Sandra Cabriada

참여 작품

La Cocina
Production Design
Following “the life in the kitchen of a vast New York City restaurant where all the cultures of the world mix during the lunchtime rush.”
멕시좀비
Production Design
A group of teenagers must face a zombie apocalypse, and help reestablish order.
너를 데리고 갈게
Production Design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아들과 연인을 두고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남자의 가슴아픈 사연을 그린 영화다. 이반은 멕시코에서 요리사로 일하면서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게이다.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지만 자신의 성정체성 때문에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던 그는 헤라르도라는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이반은 멕시코를 떠나 미국으로 갈 결심을 하고 먼저 미국에 가서 나중에 헤라르도와 아들을 미국에 데리고 오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불법체류자로 미국에서 살게 된 이반은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I'm an Electric Lampshade
Production Design
After retiring at age 60, Doug McCorkle, a buttoned-up, mild-mannered corporate accountant, puts his marriage, life savings, and reputation on the line to chase his wildest dream.
Perfectos desconocidos
Production Design
A group of longtime friends get together for dinner. When they decide to share the content of every text message, email, and phone call they receive, secrets are unveiled and the balance is upset.
박물관 도적단
Production Design
1985년 멕시코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국립 인류학박물관의 도난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 의사 아버지를 둔 부유층 자제 후안은 차일피일 졸업을 미루며 부모 집에 얹혀산다. 후안은 친구인 윌슨과 함께 박물관의 고대유물을 훔치기로 작정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어설프기 짝이 없는 두 사람이지만 절도 계획만큼은 치밀하기 그지없고 계획은 성공으로 이어진다.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주연과 제작총괄로 참여한 "박물관 도적단"은 루이즈팔라시오스의 모든 장기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소위 ‘루저’라 불리는 두 젊은이의 절도는 재기 넘치는 코미디와 하이스트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따라가는 듯하다가도 이내 가족 드라마와 블랙코미디, 80년대 레트로풍의 이미지를 경유한 멜랑콜리와 절묘하게 결합한다. 자칫 산만한 나열로 그칠 수 있는 다양한 관심과 스타일을 묶어내는 세련된 프로덕션과 연출은 감독의 차기작을 기대하게끔 한다. 2018년 베를린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박진형/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사랑이 어딨어?
Production Design
잘나가는 산부인과 의사 클라라. 미모에 능력까지 완벽한데 제대로 된 연애를 못 하는 게 문제. 부모님 결혼식에 동료를 남친이라며 데려갔다가 전 남친과 딱 마주친다.
애가 무슨 죄야
Production Design
애인이 부재중이던 어느 날,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하게 된 마루. 아기를 낳기로 하지만 어린 예비 아빠는 철없는 백수에 집안도 콩가루, 이걸 어쩐다!
Walking Distance
Production Design
Fede is an overweight man, who finds it difficult to move around his own house. One day he finds in photography a way to change his life forever.
캡티브
Production Design
홀로 아이를 키우며 레스토랑에서 부엌일을 하는 애슐린은 약물 중독으로 힘겨운 삶을 이어 가고 있지만, 약물중독 상담 센터에 나가며 나름 이 삶의 속박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친다. 어느 날, 애슐린의 버거운 일상 속으로 한 남자가 뛰어든다. 강간 혐의로 기소된 브라이언은 법정에서 재판 받던 도중, 자기에게 유죄를 선고한 판사와 배심원 그리고 법정 교도관을 총으로 쏴 죽이고 탈출한다. 경찰의 추적을 피해 숨을 장소를 찾던 도망자는 애슐린을 포착하여 그녀를 인질로 잡고 애슐린의 집에 몸을 숨긴다. 막다른 길에 몰린 두 사람, 삶에 결박당한 그들에겐 구원이란 없어 보인다. 영화 (2015)의 케이트 마라와 (2014)의 데이빗 오예로워가 주연한 이 스릴러 영화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2005년에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삶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여자와 경찰의 총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한 범인에게 던져진 운명은 놀랍게도 릭 워렌 목사의 『목적이 이끄는 삶』(The Purpose Driven Life) 이란 한 권의 책이었다. 실화이다.
구에로스
Production Design
Set amidst the 1999 student strikes in Mexico City, this coming-of-age tale finds two brothers venturing through the city in a sentimental search for an aging legendary musician. Shot in black-and-white, Güeros brims with youthful exuberance.
사랑해, 매기
Production Design
빈둥거리는 것이 취미인 발렌틴에게 어느 날 한 명의 여자가 찾아 온다. 그리고 그녀 줄리는 10달러의 택시비를 달라고 한 후 발렌틴의 손에 작은 아기 하나를 놓고 가버리는데... 엄마를 찾아 멕시코에서 LA까지 매기를 업고 찾아 가지만 그녀는 찾을 수 없고 어쩌다 보니 한 아이의 어리버리한 아빠가 되고 마는데... 이젠 떼어놓을 수 없는 우리 사이! 해도 해도 더 해주고 싶은 말 '사랑해' LA에서 우여곡절 끝에 스턴트맨이라는 직업까지 갖게 된 발렌틴은 그렇게 매기를 키우게 되고 점점 매기의 매력에 빠져 이젠 떼어놓을 수 없는 아빠와 딸 사이가 된다. 세상에서 가장 겁 많은 스턴트맨이지만 어린 딸 매기를 위해 뭐든 다 해주는 멋진 아빠 발렌틴. 그러던 어느 날 매기의 진짜 엄마 줄리가 이들에게 찾아오는데...
Colosio
Production Design
It's 1994 in Mexico, the nation was witnessing a turbulent year since its beginnings. An indigenous rebellion shakes the country. Three months later, the ruling party's presidential candidate is brutally murdered during a rally in Tijuana. The country is concerned. Nobody knows who's behind this event, it all points to a conspiracy. Andrés Vázquez, an intelligence expert, is commissioned to lead a secret investigation parallel to the official government issued one. But another expert agent, el Seco, has received orders to wipe out all witnesses and get rid of the evidence surrounding the candidate's murder. As Andrés begins putting the pieces of this intricate puzzle together and comes closer to the truth, he realizes he's also putting his life and that of his loved ones in peril.
The Reasons of the Heart
Art Direction
In a reinterpretation of Madame Bovary set on contemporary Mexico City, Emilia, a middle class housewife, tries to deal with the monotony of her life. One day, she loses the two things which makes everything beareable: her lover and her credit card.
File of Attempted Murder
Production Design
Tells the story behind an assassination attempt perpetrated in 1897, by a dipsomaniac man, against the President of the Mexican Republic, General Porfirio Diaz.
Two Embraces
Art Direction
Mexican director Enrique Begne's drama Two Embraces (AKA Dos Abrazos, 2007) follows four lonely and disenfranchised urbanites in contemporary Mexico City: a preteen boy under tremendous emotional strain, the pretty cashier with whom he is infatuated, an enraged and embittered cabbie, and the estranged daughter of one of his fares. Per the film's title, these characters pair off, finding unexpected hope and salvation in one another.
Así del precipicio
Production Design
Three flatmates in Mexico City face uncertainties: Lucía who has a great job as an art director for TV commercials is abusing alcohol and cocaine. She risks losing her job, going to prison for assault, and she's woefully in love with a bullfighter who may be two-timing her. Carmen, an artist without income, can be manic - snorting lots of cocaine and hanging out with a gay man and a transvestite. What's her future? Hanna contemplates divorce from Abraham, a wealthy momma's boy, and she's disoriented by feelings of attraction to Sandra, a customer at her jewelry store. Can any of these poor little rich girls sort things out in a world of excess?
이노센트 보이스
Set Decoration
1980년대 엘살바도르의 한 마을. 같은 반 여자애 크리스티나를 좋아하는 열한 살 차바는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간 아버지를 대신해 조금 일찍 가장이 된 것 말고는 남다를 게 없는 소년이다.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 생계를 꾸려가는 자상한 어머니와 뚱땡이 누나, 귀여운 남동생과 함께 사는 차바는 어머니가 만든 옷을 팔러 시내에 갔다가 장난기 많은 버스 운전사를 만나 일자리를 얻게 된다. 돈을 벌게 된 뿌듯함도 잠시, 전쟁은 점점 심해져 밤이면 침대 밑에 엎드려 총알이 멈추기를 기다리는 날들이 계속되던 어느 날. 이웃집 누나가 총에 맞아 죽는 걸 목격하게 된다. 차바와 함께 누나의 죽음을 지켜본 베토 삼촌은 상황은 앞으로 매일매일 더 나빠지기만 할거라며, 금지곡을 방송하는 작은 라디오를 건네준다. 친구들과 종이반딧불이를 띄울 때도, 학교에 갈 때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귀를 기울이게 된 차바. 그러나 베토 삼촌 말대로 상황은 점점 나빠지기만 한다. 강가에서 만나게 된 같은 반 친구는 군대에 끌려간 뒤, 거칠고 폭력적으로 변해버려 차바를 놀라게 한다. 그 사이 군인들이 여자를 강제로 끌고 가는 걸 말리던 신부님은 얻어맞아 다치고, 언젠가 돌아올 아버지를 기다리느라 옮기지 못했던 차바의 집도 결국 이사를 하게 된다. 전쟁은 더욱 심해져 열두살이 된 차바의 친구들은 대부분 군대에 끌려갔다. 이제 남은 것은 열두살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어린 친구들 뿐. 하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군인들의 눈을 용케 피해있던 차바에게도 열두살 생일이 차츰 다가오는데…
At That Point… Rebeca
Art Direction
One morning, Rebeca wakes up to discover that her weight has drastically increased without her experiencing any change in her appearance. As the story evolves, Rebeca, overwhelmed by her weight, that keeps increasing even more at each moment; tries to develop her daily life as usual, until it becomes completely impossible. From that moment on, Rebeca suffers a progressive deterioration that starts affecting the people around her.
No One Writes to the Colonel
Set Decoration
Every Friday, the Colonel puts on his only suit and goes to the dock to await a letter announcing the arrival of his pension. But the townsfolk all know that this pension will never come. His wife also knows it, and even he knows it. But he is still waiting, living with the pain of the death of his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