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oner A. K.
강제 수용소에 수감된 포로. 수용소의 내사를 기록하는 사진사로 노역하던 중, 나치의 만행이 고스란히 담긴 필름을 발견한다. 그리고 결심한다. 죽는다 하더라도 필름을 세상에 내보내기로. 지옥의 참상을 고발하기로. 실화가 바탕인 작품.
Il muto
During a break on a rooftop, Teco, a young baker, notices the intriguing fall of a strange bird. He decides to venture to the next roof to have a closer look. This is only the beginning of a most unbelievable journey on the labyrinthine rooftops of Roma.
Dios
카를로스와 아나 부부는 새해맞이 파티를 위해 외딴집을 빌리고 카를로스의 동생과 아버지를 초대한다. 수상한 남자가 찾아와 자신은 신이며, 새해가 오면 단 두 사람만 살아남고 인류가 멸망할 것이니 그 두 사람을 정하라고 한다. 이들은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이 남자는 과연 신이 맞는가?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Catalina is a 35 years old make-up girl that works in a funeral house and dreams of being an actress. A fairy godmother appears and give her the chance to be part of her dream: Being part of her favorite soap opera: “Cosmética Horror”.
Alfredo
로마로 향하는 기차 안, 바티칸 취재 기자 '아나'는 우연히 남미의 베르골리오 신부를 만나게 된다. 이를 인연으로 친구가 된 '아나'는 그에게 평범한 청년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난 날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나’가 듣게 된 베르골리오 신부의 이야기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 사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청년 시절로 시작된다. 첫 눈에 반한 여인과의 만남, 갖은 협박과 외압의 위기도 있었지만, 이 때 마다 베르골리오 신부는 흔들리지 않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 세상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대주교로서 정년 퇴직만을 기다리고 있던 어느 날, 베르골리오는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 콘클라베의 강력한 후보로 오르게 되는데... 모든 이들의 축복과 함께 그가 우리 곁에 옵니다!
Carlos
Carlos has been fruitlessly looking for a job for years. One day, he finds a very special company called Nothing Co. The company is offering a job where the worker is paid to do nothing... but that day, his life will turn upside down.
Rompetechos (voice)
평균 이하 스파이 ‘모타델로’와 ‘필레몬’에게 새로운 임무가 주어진다. 바로 비밀 정보국의 최대 적수인 세계 최대 악당 ‘지미’가 훔친 극비 문서를 되찾는 것! 이번 미션을 통해 슈퍼 스파이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그들은 결국, 악당 ‘지미’에게 감당할 수 없는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그러나, 미션을 해결하기는커녕, 그저 황당한 사건 사고를 만들기 바쁜 ‘모타델로’와 ‘필레몬’…. 과연 이 모자란 스파이 듀오는 ‘지미’에게서 문서를 되찾고, 비밀 정보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
Jesusín
옛날 옛적에 세빌리아에서 유명한 투우사 아빠와 아름다운 플라멩코 무용수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카르멘. 카르멘이 세상에 태어나던 날, 아빠는 투우 경기 중 끔찍한 사고를 당해 전신마비가 되고, 충격을 받은 엄마는 카르멘을 낳다가 숨을 거둔다. 사악한 새엄마 밑에서 온갖 구박을 받으며 자라던 카르멘은 새엄마 몰래 아빠를 만나면서 투우 기술을 배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그것도 잠시뿐… 아빠마저 세상을 떠난 어느 날, 새엄마의 음모로 숲 속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카르멘은 기억을 잃고 만다. 그녀를 구해준 난쟁이 투우사들과 함께 ‘백설공주와 일곱 투우사’라는 유랑극단 공연을 하며 명성을 얻은 카르멘은 고향 세빌리아의 대형 투우장에 서게 되고, 그곳에서는 거대한 황소와 새엄마의 독사과가 그녀를 기다리는데…
Mr. Meebles
A religious organization interferes with the life of a terminally ill girl.
Rompetechos
The planet is facing a great threat. During the worst drought ever known, a group of wrongdoers are in the process of finishing all the reserves of water that remain on Earth. The best secret agents in the world meet urgently, but they don't even have a clue. To make things even worse, the evil Botijola plans to sabotage the meeting. His intention is to convert the water into a substitute. In order to do this, he also tries to kidnap mad Professor Bacterio and get him to work for him. However, there are two things Botijola wasn't expecting. On the one hand, Bacterio, before being kidnapped, hid the parts of his invention in different historical moments, using a time machine. On the other hand, there are two international agents who haven't turned up at the sabotaged meeting, two agents who become the world's only hope: Mortadelo and Filemón.
León Amor (as Emilio Gaviria)
"Escuela de seducción" is an acceptable comedy which deals, for the umpteenth time, with the war of the sexes using misunderstandings and fake personalities as dramatic resources. The premise is by no means original, but this is something most films lack nowadays, and therefore the result could have been more than acceptable.
Tomás
빠꼬(안토니오 레시네스)는 이따금씩 들어오는 수입으로 먹고 사는 '3류 킬러'로 머리엔 비듬이 그득한데다가 빚 투성이인 중년을 훌쩍 넘긴 그런 인물. 그가 살고 있는 지방 도시의 '비토 꼴레오네로(대부)'로 불리는 돈 로드리고(마누엘 알렉산드레)는 그 빚쟁이들 중 하나이다. 빠꼬가 빚을 갚기를 기다리기에 지친 로드리고는 두 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총을 맞아 죽던지 아니면 그 일에 끼어들 만한 재능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 어리버리 하면서도 기본적인 개념조차 없어 보이는 청년이자 그의 조카인 알렉스(조르디 빌체스)에게 일을 가르치는 것. 빠꼬는 자존심이 심하게 상하지만 어쩔 수 없이 두번째 조건을 선택하게 된다. 알렉스를 떠맡게 된 첫날, 빠코는 울적한 마음에 단골 술집을 찾게 되고, 그 곳에서 자신의 신분을 숨기는 노인에게 억만장자의 상속녀인 정육점 여주인 아라미스(로사 마리아 사르다)를 유괴해 두둑한 몸값을 받아내는 일을 제안받게 된다. 그러나 설상가상 알렉스가 술집에서 눈이 맞은 여종업원 따띠아나(엘레나 아나야)를 막무가내로 그 일에 끌어들이고 그들은 천신만고 끝에 납치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일을 의뢰한 노인의 말이 모두 거짓임이 밝혀지고 빠코는 인질을 풀어주게 된다. 하지만 그의 킬러 인생(?)이 항상 그랬듯이 이 일로 인해 빠코와 알렉스, 아라미스는 상상도 못한 험난한 앞날을 맞이하게 되는데...
Rompetechos
In the Headquarters of the T.I.A. (Terminal Intelligence Agency), someone has stolen Professor Bacterio's most dangerous invention, the D.O.T. (Demoralizer of Troops), an artifact that ends up in the hands of a very short, wacky dictator who is ready to use it for criminal purposes. The T.I.A Chief, though, is firm in his resolve: if he wants to get the D.O.T. back, he must NOT count on his agents Mortadelo & Filemon. But when the crime fighting duo discover that the T.I.A. has engaged a cocky and slimy detective from outside the agency, they decide to act at their own risk, even if that risk involves all of Humanity.
Marcianito 2 (El Teniente)
Wafer factory-owner P. Tinto and his wife Olivia want a child of their own more than anything else in the world. Years of trying, however, have left them with nothing but a pair of extraterrestrial midgets living in the spare bedroom. When they decide to try adoption, a series of misroutings and chance encounters results in an escaped adult mental patient arriving at their door with adoption papers in hand. P. Tinto and Olivia accept this without question and welcome him in as their son. Can this family arrangement work?
Jesus and Maria are a couple going through a difficult time in their relationship. Nevertheless, they have just become parents. To shape their new life, they decide to buy a new coffee table. A decision that will change their exist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