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울프 바이 나이트 비하인드 (2022)
이 다큐멘터리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지아키노 형제를 조명하며 그들의 서로 다른 연출 방식을 소개한다.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를 통해 감독으로 처음 데뷔한 유명 영화 음악가 마이클 지아키노. 그 여정을 그의 동생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로 유명한 앤서니 지아키노가 카메라에 차곡차곡 담으며, 두 형제의 영화 제작에 대한 열정이 그들이 함께 자란 뉴저지의 작은 동네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4분
연출 : Anthony Giacchino
시놉시스
뉴저지 에지워터파크라는 작은 동네에서 자라면서 큰 꿈을 품었던 지아키노 형제. 마이클은 슈퍼 8 카메라로 영화를 만들며 십 대 시절을 보냈고, 앤서니는 언제나 녹음기로 현재를 기록하며 과거의 기록을 간직했다. 마이클은 21세기의 가장 유명한 영화 음악가 중 한 명이 되었고, 앤서니는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성공했다. 두 사람 모두 자기 분야에서 아카데미상도 수상했다. 그리고 이제 마블 스튜디오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로 첫 감독 데뷔작을 준비하는 마이클. 앤서니는 그러한 형의 여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며, 그들이 함께 자란 고향과 어릴 적 영화를 같이 만들었던 친구들이 마이클의 영화 세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