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ta One (1969)
장르 : 코미디, 판타지, SF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Michael Cort
각본 : Michael Cort, Alistair McKenzie
시놉시스
Women around the globe begin disappearing when a renegade race of top-heavy aliens from the planet Angvia begin snatching them off the streets.
Forced to trade his valuable furs for a well-educated escaped slave, a rugged trapper vows to recover the pelts from the Indians and later the renegades that killed them.
빈센트 말로이는 자신이 빈센트 프라이스가 된 듯한 환상에 빠진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를 괴롭히는 무시무시한 백일몽 안에서 길을 잃는다.
In this modern retelling of H.G. Wells' classic sci-fi horror, civilization is laid to ruin when a super race of aliens invades Earth. In a blink of an eye, massive "walkers" cover the planet, annihilating all in their path. As cities crumble and human flesh is ripped from the bone, one man struggles to find the one weapon that will turn the tide for mankind.
알 수 없는 외계 행성에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7명의 킬러들. 전직 의사 한 명을 제외하곤 용병, 야쿠자, 사형수, 암살단원 등 지구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다. 자신들이 어디에 와 있는 지 알아채기도 전에 그들은 강력한 힘을 가진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그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우주 최강의 포식자, 프레데터들이다.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놈들은 프레데터 하운드독과 팔콘을 부리며 보다 지능적으로 무자비한 인간 사냥에 나선다. 점차 밝혀지는 프레데터들의 충격적인 비밀 앞에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였던 킬러들은 힘을 모을 수 밖에 없다. 살아남기 위해서.
An intergalactic fighting competition between champions of various worlds has traditionally been won by a species much larger and stronger than humans. Entering the contest, a human finds he has to battle against not just his opponents and his self-doubts, but the corrupt system. Far in the future, on a distant space station, the legendary Arena is where the best fighters from every planet come to vie for the championship. But for over half a century, no Earthling has been good enough to be a contender. Until out of nowhere, comes an underdog: the great human hope, Steve Armstrong... and the best anyone's ever seen. He's been training all his life for a shot at the big time, but now he's up against some mighty big muscle: a ruthless extra-terrestrial crimelord who'll pull no punches to make sure he stops Steve dead. In the mood for hard-hitting sci-fi action? Arena will knock you out!
퀴드(Pat Quid: 스테이시 키치 분)는 오스트레일리아 동서부를 가로질러 정육을 운송하는 트럭 운전사이다. 모텔 앞에서 조심스럽게 쓰레기 꾸러미에 온 신경을 쓰는 수상한 자를 보게 된다. 하이웨이를 달리던 퀴드는 그 모텔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 것을 알게 되고 곧이어 인적없는 벌판에 차를 세운채 무언가를 묻는 사람을 다시 본다.
섬뜩한 느낌과 함께 하이웨이에서의 토막난 여인 살해 사건이 계속 보도되는데...
When her architect father brings home a much younger new wife, rebellious and resentful teen Jenny goes to extreme lengths to sabotage their relationship.
Aliens from Outer Space are slowly switching places with real humans -- one of the first being a young man about to get married. Slowly, his new wife realizes something is wrong, and her suspicions are confirmed when her husband's odd behaviour begins to show up in other townspeople.
On the tropical island of Wongo, a tribe of beautiful women discover that the other side of the island is inhabited by a tribe of handsome men. They also discover that a tribe of evil ape men live on the island, too, and the ape men are planning a raid on the tribe in order to capture mates.
A teenage girl from a traditional family goes on a date with a pilot and ends up having sex with him. After the pilot dies in a plane crash, the girl discovers she is pregnant with his child.
2009년, 태양계에서 외계생명체의 존재가능성을 발견한 우주 탐사선이 외계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귀화하던 중 멕시코에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후 나타나기 시작한 괴생명체로 인해 나라의 절반이 감염구역으로 지정되어 격리되고. 그로부터 6년 후. 삼류 사진가 ‘앤드류’(스쿳 맥네이리)는 멕시코 인근으로 여행을 떠난 출판사 사장의 딸 ‘샘’(휘트니 에이블)을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오라는 임무를 맡는다. 샘과 함께 크루즈를 타고 미국으로 오는 간단한 임무로 시작된 그들의 여정은 여권을 도둑 맞으며 크루즈에 오르지 못하고, 어떻게든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감염구역의 중심을 지나가야 하는 최악의 위기를 맞는다. 무방비 상태로 감염구역을 지나가던 그들은 ‘괴생명체’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At a party, someone goes insane and murders three women. Falsely accused of the brutal killings, Jerry is on the run. More bizarre homicides continue with alarming frequency all over town. Trying to clear his name, Jerry discovers the shocking truth...people are losing their hair and turning into violent psychopaths and the connection may be some LSD all the murderers took a decade before.
1958년작 의 후속편에 해당하는 영화로 전편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 70년대 호러스타일의 공식을 그대로 따른 작품이다.
헝가리의 거장 피테르 바쵸의 대표작이지만 당시 헝가리의 사회주의 체제를 통렬히 비판한 탓에 제작한 뒤 10년여 간 상영금지됐던 작품. 한 소시민이 부당한 이유로 거듭 감옥에 끌려가고 곤란한 상황에 놓인다.
A bored insurance salesman quits his job to go into politics. He first starts preaching about how man is greater than he thinks and that man can live forever. He ends up forming his own political party, "The Eternal Man" party. He begins to be referred to as "God". Then he starts having doubts about the eternalness of man. Restored by the Academy Film Archive and The Film Foundation, with funding provided by the Hobson/Lucas Family Foundation.
5 Norwegians head for a cabin in the wilderness for a few days of team building. But strange things start happening - especially down by the water where they find an abandoned tent. Is there someone else?
Captain Rameses and his Legion of the Winged Serpent brigade are out to claim Earth for their dying race. Out to save Earth is an alien guard patrol located in the Bermuda Triangle, the League of Races. LOR leaders warn Rameses that he's breaking galactic treaty rules. The alien villain responds by launching an invasion which telepathically drives Earthlings to suicide. The LOR implore UFO expert Professor Duncan to help them. Eventually, the two alien forces battle. Will the Earth be saved?
섬세하지만 바보스러운 독신남자 토니는 새로 살 집에 하인 배럿을 고용한다. 배럿은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에다 군대에서 무서운 교관으로 통했으며 하인 경력도 있던 인물로 싹싹하진 않지만 일을 즐기는 면모로 주인인 토니를 흡족케 한다. 하지만 토니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 수잔은 노골적으로 배럿에게 적대감을 드러낸다. 그리고 배럿은 자기 여동생 베라를 집으로 들이는데 배럿이 집을 비운 사이, 토니는 베라의 유혹에 넘어가 그녀에게 완전히 빠져버린다. 어느 날, 오랜만에 토니는 수잔과 데이트를 하고 귀가하다가 자기 방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다급히 집으로 들어가는데..
결혼한 변호사 멜빌 파(더크 보가드 분)가 과거 동성애 장면을 찍은 사진으로 자신을 협박하는 협박범과 한판 대결을 벌인다. 파는 그때 당시 동성애 상대 중의 하나가 동일한 협박범으로부터 협박을 받고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명망 있는 변호사로서 자신의 명예는 물론 가정까지 파괴될 운명에 처하면서도 비열한 공갈범과 맞서기로 한다. 형사인 해리스(존 배리 분)은 동성애 금지법이 협박범에게만 이득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고통에 시달리는 파를 돕기로 하는데... 인종차별문제를 주제로 한 에 이어 동성애라는 사회적 이슈를 다룬 영화로 개봉당시 매우 논란이 되었다. 미국에서는 한 때 상영금지가 되었고, 여러 장면들이 삭제가 된 후에도 영국 등급위원회에서 X 등급을 받은 (그러나 80년대 후반에 PG-12으로 재등급 분류된) 이 영화는 동성애에 대한 억압된 사회적 틀을 자유롭게 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한국영상자료원)
지구 정복을 노리는 제5혹성인 미스테리안과 지구 방위군의 일대 공방전을 그린 SF 초대형작. 괴수물에 이어 “초과학 전쟁”이라고 하는 장르를 확립시킨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의심스러운 산불, 갑작스런 지반침하, 거대 로봇의 출현이 차례차례로 일어나는 괴사건은 우주인 미스테리안의 행위였다. 그들은 후지산 산기슭에 은밀히 건설한 돔 기지에서 자신들과의 인류 공존을 위해서라며 주위 3km 내 지방의 영토를 줄 것과 6명의 지구인 여성과의 자기들 인류와의 결혼의 요구해온다. 그러나 압도적인 과학과 군사력을 가진 미스테리안의 요구는 서서히 그 규모가 커지고 마침내 지구의 패권을 건 장렬한 전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