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Patates (1969)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Claude Autant-Lara
시놉시스
In a village in the Ardennes, during the German occupation, finding rations is becoming almost impossible. Clovis, an ordinary labourer, decides to cross the occupied zone to bring back enough potatoes to feed his family. His plan is a success but Clovis rapidly becomes obsessed with storing the precious tubers.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나사 소속 우주비행사였던 쿠퍼는 지구에 몰아친 식량난으로 옥수수나 키우며 살고 있다. 거센 황사가 몰아친 어느 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딸과 함께 도착한 곳은 인류가 이주할 행성을 찾는 나사의 비밀본부. 이 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를 위해 쿠퍼는 만류하는 딸을 뒤로한 채 우주선에 탑승하는데...
UN 평화유지작전의 일환으로 1993년 동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파견된 최정예 미군 부대원들이 소말리아 민병대에 의해 공습당하면서 19명의 사상자를 낸다. 당시 소말리아에는 UN이 제공하는 구호식량을 착취할 목적으로 동포를 굶어 죽이는 민병대장이 전횡을 휘두르고 있었고, UN은 정예부대를 파견해 민병대장의 두 최고 부하를 납치하려다 실패한다. 무적의 전투헬기 블랙 호크 슈퍼 61과 블랙 호크 슈퍼 64가 소말리아 민병대에 의해 격추당하고, 제임스 장군은 단 한명의 생존자도, 단 한점의 살점도 남기지 말라고 명령, 최후의 순간까지 자존심을 건 전투를 펼치는데...
타타르 제국의 침략을 받은 15세기 러시아의 수도사 안드레이, 다닐, 키릴은 일을 찾아 수도원을 떠나는데, 떠돌아다니던 그들은 전쟁과 약탈, 강간과 살인 등 참혹한 현실과 만난다. 그들은 마침내 성상화의 대가 테오판을 만나게 되고, 테오판은 우직한 안드레이를 제자로 선택한다. 그러나 안드레이는 수도원 밖의 현실, 용서와 구원에 대한 내적 갈등으로 더 이상 벽화를 그릴 수가 없다. 격정의 15세기 미술계의 아이콘이었던 안드레이 루블로프의 삶을 그린 영화.
‘삼위일체’로 유명한 15세기의 성상화가 안드레이 루블료프의 인생과 고뇌를 그린 타르코프스키의 두 번째 장편으로, 9개의 에피소드가 연결된 프레스코 구조를 지닌다. 역사의 기록에만 몰두하며 순수 예술가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정치와 시류의 흐름을 쫓아 갈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는 종교화가의 안드레이 루블로프의 고뇌를 통해 예술의 본질 탐구와 동시에 당시의 사회상을 꼬집은 수작으로, 침략 전쟁, 기아, 질병에 고통받는 러시아 민중의 삶을 배경으로 '예술이란 무엇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묻고 있는 이 영화는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의 작품 중 가장 '역사'에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여러 개의 에피소드들이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는 '프레스코'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마치 거대한 프레스코 벽화를 보는 듯한 웅장한 느낌을 준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는 의 감독 콘찰로프스키와 사석에서 대화하던 중에 신비의 베일에 싸여있던 15세기의 성상 화가 루블레프에 매력을 느껴 영화화할 것을 결심했다고 전한다. 공개 당시 당국의 정책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상영이 금지되기도 했다.
프랭크의 가족은 새로운 삶을 꿈꾸고 뉴욕 브루클린에 정착하지만 정작 그들을 반기는 건 익숙한 비참함 뿐이다. 프랭크의 아버지는 번번이 취직에 실패하고, 병든 동생은 치료비가 없어 숨을 거둔다. 결국 프랭크 가족은 다시 아일랜드로 돌아오지만 고향의 상황은 떠날 때 보다 더욱 나빠져 있었다.
In 1944, in the Belgian - German border, seven German soldiers survive an American attack in the front and lock themselves in a bunker to protect the position. Under siege by the enemy and with little ammunition, they decide to explore underground tunnels to seek supplies and find an escape route. While in the tunnel, weird things happen with the group.
영국을 위해 싸워왔던 아일랜드 출신 군인 ‘마틴’은 탈영 후 고향인 아일랜드로 돌아온다. 하지만 가족 모두 영국인에 의해 이미 목숨을 잃었거나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마틴은 가족을 죽인 자들과 기근에 허덕이는 아일랜드인들을 탄압하는 영국인들을 심판하기 시작하고, 형사이자 과거 해외파병 시절 마틴의 상관이었던 코닐리가 마틴의 뒤를 쫓는데…
아르덴숲 방어선에 배치된 미군 카파 중위의 소대는 독일군과 전투를 벌이며 전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대대적인 독일군 기갑부대의 공격이 시작되며 최후의 방어선을 사수하기 위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다
나치 독일군이 대반격을 펼치는 벌지 전투가 한창으로 아르덴 폭격을 앞둔 몇 시간 전. 미군의 탱크 한 대와 분대원들이 적진에 발이 묶인다. 신속한 퇴각이 필요한 순간이다. 지휘관인 랜스 도슨 중사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데… 십자포화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목숨이 위태로운 무고한 수녀들과 고아원의 아이들을 구출하기로 한 것. 랜스 도슨 중사와 분대원들은 적진으로 침투해 비밀작전을 수행하는 도중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으면서 상황은 급속도로 악화되기 시작하는데…
A brutal home-jacking goes hopelessly wrong. Dave, one of the two robbers, manages to run off, leaving his brother Kenneth behind. Four years later, Kenneth is released from prison and much has changed. Dave has his life back on track and is trying to help Kenneth however possible, but is witnessing how the highly strung Kenneth tries to win back his ex-girlfriend Sylvie.
1944년 겨울, 2차대전의 승리를 눈앞에 둔 연합군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떠 있는 가운데, 전차전의 명수 헤슬러 대령이 지휘하는 독일 전차부대가 기습공격을 개시한다. 독일군 특수부대의 파괴활동으로 통신망은 두절되고, 신형 티거 전차는 미군 전차를 압도하면서 파죽지세로 진격해 나간다. 그러나 미군은 독일군이 물량부족에 시달린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반격을 준비하는데….
All eyes focus on the Vatican, watching for the traditional puffs of white smoke that signal the election of the next Pope. This time much more is at stake. The new pontiff may be the only person who can bring peace to a world on the brink of nuclear nightmare.
During World War II, a hand-picked group of American GI's undertook a bizarre mission: create a traveling road show of deception on the battlefields of Europe, with the German Army as their audience. The 23rd Headquarters Special Troops used inflatable rubber tanks, sound trucks, and dazzling performance art to bluff the enemy again and again, often right along the front lines. Many of the men picked to carry out these dangerous deception missions were artists. Some went on to become famous, including fashion designer Bill Blass. In their spare time, they painted and sketched their way across Europe, creating a unique and moving visual record of their war. Their secret mission was kept hushed up for nearly 50 years after the war's end.
제2차 세계대전의 종말이 다가올 무렵 미군 중대가 고성을 점거한다. 중대 사령관은 성에 사는 백작 부인과 바람을 피운다. 한 명은 폭스바겐과 사랑에 빠지고, 제빵사였던 사람은 다른 제빵사의 아내와 동거를 한다. 또 한 명의 예술 사학자는 성과 명작들을 지키려 하지만 헛수고로 돌아가고...
During a shaky 24-hour holiday truce amid the Battle of the Bulge, American Captain John Myers and a Belgian farm girl, Alina, fall in love. Forced to separate when fighting resumes, the couple vows to reunite, under a bell tower, the first Christmas Eve after the war ends, if each is alive and eager.
In 1980 the black Falashas in Ethiopia are recognised as genuine Jews and are secretly carried to Israel. The day before the transport the son of a Jewish mother dies. In his place and with his name (Schlomo) she takes a Christian 9-year-old boy.
At the end of WWII the Dutch resistance kills a German officer in front of the house of a Dutch family. Years after the war the young boy who witnessed the killing runs into the members of the resistance who committed the killing.
Jacob's farm is in trouble from a severe drought. Jacob and Sarah begin to wonder if Sarah can stay, and what will happen to Jacob if she and the children have to leave the farm.
After an Afghanistan-born woman who lives in Canada receives a letter from her suicidal sister, she takes a perilous journey through Afghanistan to try to find her.
선원 테리예 비겐은 잔인한 남자의 손에 가족을 잃는다. 몇 년 후 운명은 그에게 복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This film tells the story of one of the most contentious combats of WW2, the actions of Kamfgruppe Peiper during the Battle of the Bulge.From the outset the King Tigers of December 1944, in poor winter weather, could not cut through the forest roads as the smaller Panzers had done in 1940 but were slowed down by determined resistance by small groups of American GIs, Obersturmbannfuhrer Jochan Peiper, commander of the elite spearhead, the Leibstandarte's 1st Panzer Regiment advancing west on one of the Division's three rolbhans became increasingly frustrated by enemy resistance and poor roads. Eventually anger boiled over into atrocity and the murder of US soldiers and Belgian civilians at Malmendy and elsewhere along the route. Experienced soldiers, historians and film makers analyse events on the very ground where they happened, stripping away legend and obfuscation of all kinds to present the facts for the viewer to make their own dec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