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by Dance (1998)
장르 : 드라마, TV 영화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Jane Anderson
시놉시스
Six months pregnant and living in a beat-up tiny mobile home with her family in a grungy trailer park, Wanda Le Fauve thinks she has found the solution to her problems when she reads a newspaper and agrees to meet well-to-do Rachel Luckman and her husband. The childless Luckman's are desperate to raise a baby and Wanda is anxious to find a home for her latest. They strike a deal, and at first things are fine, but as the birth parents and the potential adoptive parents get to know each other, fundamental differences emerge. The birth of the baby brings matters to a painful head.
싱크로나이즈드 선수 ‘플로리안’을 본 순간 ‘마리’는 덜컥 사랑에 빠져버린다. 하지만 ‘플로리안’은 모든 남성들의 선망을 받고, 남자들과 자유로운 관계를 맺는 것 처럼 보인다. ‘플로리안’의 모든 것이 알고 싶고, 갖고 싶은 ‘마리’. 한편, ‘마리’의 절친 ‘안나’는 수영부 남학생 ‘프랑수아’와 첫키스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처음 느끼는 사랑의 감정!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 눈뜬 소녀들의 올 여름, 가장 거침없고 감각적인 드라마가 찾아온다.
대학생인 대니얼은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참석한 유대교식 장례식 '시바'에서 예전 여자 친구를 만난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의 현재 슈거 대디와 그의 아내까지 맞닥뜨리게 되는데…
A young female intern at a small magazine company becomes involved with a drug-addicted lesbian photographer, both of whom seek to exploit each other for their respective careers, while slowly falling in love with each other.
A feisty young woman returns to Glasgow to run her deceased father's curry house.
그녀, 그녀에게 빠지다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지만 사랑을 믿지 않기에 늘 상처받는 그녀, 달라스(에리카 린더) 패션 에디터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고 있지만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그녀, 재스민(나탈리 크릴) 어느 날 우연히 한 파티에서 달라스를 만난 재스민은 그녀만을 바라보는 달라스의 강렬한 눈빛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린 두 사람은 남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히고 마는데…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망했다…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소녀 ‘카메론’은 자신의 연인 ‘콜리’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다 보수적인 가족들에 의해 작은 교회가 운영하는 ‘동성애 치료 센터’에 강제 입소하게 된다. 자신의 성 정체성을 부정하고 교육하는 학교에서 ‘카메론’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데…
싱글맘인 도로시아는 아들 제이미와 단 둘이 지내지만, 그녀는 아들이 남자답게 크기를 바란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미가 친구들과 기절하기 놀이 하던 중 쓰러지게 되고 반 시간 만에 의식이 돌아오자, 도로시아는 아들에게 자기자신을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의 이웃들을 소집하게 되는 도로시아는 그들에게 아들이 남자답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게 된다. 한편 제이미는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내며, 죽마고우인 줄리에게 남다른 감정을 갖게 된다. 하지만 너무 친하다는 이유로 그를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 줄리를 보며 제이미는 지금의 관계를 발전시킬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그런 그들을 보며 윗 층에 세들어 사는 에미는 제이미에게 여자를 꼬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클럽을 방문하게 되고, 제이미는 에미의 도움으로 '연상녀를 꼬시는 방법'을 연습하게 되는데...
Ava, 13, is spending the summer on the Atlantic coast when she learns that she will lose her sight sooner than expected. Her mother decides to act as if everything were normal so as to spend their best summer ever. Ava confronts the problem in her own way. She steals a big black dog that belongs to a young man on the run...
1770년, 젊은 화가 마리안느는 밀라노 귀족과 결혼을 앞둔 여인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백작 부인의 의뢰를 받고 엘로이즈가 머무는 외딴섬의 영지에서 며칠간 머물게 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가 초상화 그리는 걸 싫어한다는 이유 때문에 화가라는 신분을 숨기고 접근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의 이목구비를 눈에 담기 위해 매일 산책에 동행하면서 그녀가 지닌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친분도 쌓는다. 어쨌든 그녀는 엘로이즈의 결혼을 종용하는 도구로 사용될 초상화 완성에 매진해야 한다.
전쟁이 끝난 후 1961년 영국,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17세 우등생 소녀 ‘제니’(캐리 멀리건). 보수적인 부모님의 엄격한 통제와 고리타분한 학교 교육에 염증을 느끼는 그녀에게 세상은 그저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 비 오는 하교길 ‘비싼 첼로가 비에 젖을까 봐’ 차에 태워준다며 나타난 연상남 ‘데이빗’(피터 사스가드). 위트와 배려심, 경제적 능력까지 갖춘 그는 호기심 가득한 제니에게 새로운 세상을 소개한다. 현실의 집과 학교가 더 이상 참기 힘들어진 제니는 ‘데이빗’과 함께 경험하는 달콤하고 화려한 세상의 유혹에 점차 빠져드는데…
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호기심 많은 ‘앨리스’ 우연히 초대된 채팅방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학교에서 배운 금욕적인 생활과는 다른 행동에 ‘앨리스’는 죄를 짓고 있다고 자책하면서도 쉽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속죄하기 위해 참석한 여름 성경학교. 그곳에서 ‘앨리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마이애미에 살고 있는 샤이론은 리틀이라고 불리는 작고 마른 흑인 소년이다. 내성적이고 말수 없는 그는 반 아이들에게 놀림과 괴롭힘을 받기 일쑤. 어느 날 아이들의 괴롭힘을 피하려던 리틀은 후안의 창고로 들어가고, 그와 가까이 지내게 된다. 그는 마약 중독에 감정 기복이 심한 엄마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지지해주는 후안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10대 청소년이 된 샤이론은 유일하게 자신을 무시하지 않는 친구 케빈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지만, 그를 괴롭히는 패거리는 둘 사이를 갈라놓는데...
실연당하고 파리로 떠난 시골 처녀 델핀은 여성운동에 적극적인 캐롤에게 매혹되고 금지된 사랑, 금지된 욕망에 빠진다. 다시 시골로 돌아간 델핀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캐롤, 그녀들은 생애 단 한번 찾아온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고 서로에게 빠져들기 시작하지만 그녀들을 둘러싼 은밀한 소문이 퍼지고, 둘은 함께 도망가기로 하는데…
1952년 스코틀랜드 작은 시골 마을.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던 싱글맘 ‘리디아’와 여의사 ‘진’은 리디아의 아들 ‘찰리’를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된다. 곤경에 처한 리디아를 위한 진의 배려로 세 사람은 한 집에 살게 되고, 진이 키우는 벌들은 찰리의 비밀을 들어주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준다.
16살 클라우디아는 세상과 단절된 채 자라왔다. 엄마의 죽음 이후 혼자 남겨진 클라우디아는 달콤한 공기처럼, 신선한 숨결처럼, 환상처럼 정원에 나타난 그레이스를 맞닥뜨리게 된다. 둘은 서로를 도우며 서로에게 필요했던 사랑과 친밀감을 나누지만, 어른의 세계가 소녀들의 사랑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제35회 BFI 플레어 런던 LGBTIQ+ 영화제, 제30회 멜버른 퀴어영화제 상영작.
(2021년 제21회 한국퀴어영화제)
마음 둘 곳 없는 외로운 사춘기 소녀 ‘미아’. 어느 날부터 자신의 몸이 인어로 변해감을 알게 된다. 그녀는 이를 막아보려 애쓰지만 점차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괴로움을 잊고자 일탈 속으로 몸을 내던진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애비’ 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하퍼’. ‘애비’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하퍼’는 자신의 집에 ‘애비’를 초대해 가족들과 함께 5일 동안 연휴를 보낼 것을 제안한다. 한편, ‘하퍼’ 역시 ‘애비’를 위해 단 하나뿐인 선물을 준비하지만 ‘하퍼’의 가족들로 인해 ‘애비’의 계획은 계속 틀어지기만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을까? 올겨울,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아무때나 애정확인을 하시는 부모님, 자신을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어린 동생 리비, 얼핏보면 털뭉치 같은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은 런던에서 이사 온 멋진 로비를 보고 남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갖가지 핑계를 만들어내며 접근한다. 하지만 이미 왕가슴으로 유명한 여자친구가 있는 로비.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조지아는 소문난 바람둥이를 찾아가 키스강습도 받고, 엄마가 선물한 연애소설도 활용해 보지만 로비와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루이즈 레니슨의 소설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가 원작으로 부모님과 동생 리비, 그리고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14세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의 성장기,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이다.
A married man has a brief affair, then goes back to his wife and children. His jilted mistress, believing that if he had no more family he'd come back to her, sets fire to his house, hoping to kill them. The man, unsuccessfully trying to rescue them, is horribly burned. After he undergoes an operation to reconstruct his face, he begins to plot his revenge against his former mistress.
Mexico City is experiencing a series of child killings and through the friendship of a classmate, Lalo learns that his friend may have something that may solve these crimes, as long as the killer doesn't get to them first.
A tragic celestial-western that explores Adam and Eve's paradise from a surreal point of view.
카스트로는 직장을 구하기 위해 애인과 함께 도시로 떠난다. 그런데 의문의 남자들이 카스트로의 행방을 쫓는다. 거기다 카스트로와 거의 헤어지다시피 한 아내까지 그를 뒤쫓기 시작한다. 카스트로는 자신을 뒤쫓는 자들을 피해 도시의 거리를 달리고 또 달린다. 작가 새뮤얼 베케트의 1938년작 『머피』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도심 추격전은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신선한 혼돈에 빠지기도 한다.
The life story of Charlotte von Mahlsdorf, who survived the Nazi reign as a trans woman and helped start the German gay liberation movement. Documentary with some dramatized scenes. Two actors play the young and middle aged Charlotte and she plays herself in the later years.
A Texas oil driller schemes to steal millions of dollars in oil.
Mother stands in for a runaway bride and marries the groom by proxy, then both set out to convince her daughter to reconsider. Later they mistake the missing bride and her companion for two escaped convicts and pursue them with a sex obsessed teenage boy in tow. All paths cross at a remote motel run by a jilted church deacon.
A Yugoslavian man meets a woman in Paris, where he has come to do some research, and their mutual attraction leads to a liaison and shared adventures, not many good.
On September 1, 2004, a group of heavily armed rebel extremists stormed into School No. 1 in Beslan, Russia. For three days, more than a thousand children and adults were held hostage in a sweltering gymnasium, denied food and water, and forced to keep their hands over their heads. The harrowing siege ended on September 3 with a series of explosions and a hail of gunfire that killed some 350 people - half of them children. In this film, the youngest survivors of Beslan tell their story.
A well-bred young English lad living in lower Manhattan tries to gain acceptance from his not-so-well-bred peers at school.
Many people first became aware of the Shatila refugee camp in Lebanon after the shocking and horrific Sabra-Shatila massacre that took place there in 1982. Located in Beirut's "belt of misery," the camp is home to 15,000 Palestinians and Lebanese who share a common experience of displacement, unemployment and poverty. Fifty years after the exile of their grandparents from Palestine, the children of Shatila attempt to come to terms with the reality of being refugees in a camp that has survived massacre, siege and starvation. Director Mai Masri focuses on two Palestinian children in the camp: Farah, age 11 and Issa, age 12. When these children are given video cameras, the story of the camp evolves from their personal narratives as they articulate the feelings and hopes of their generation.
A young teen's father dies, and he is sent to an orphanage. He's teased because he stutters almost runs away, until a beautiful, androgynous boy, Yasuo (Sora Toma), convinces him to join the choir.
The same day of their marriage, Jean's wife dies of a strange ailment in the middle of surgery. Afflicted by the loss, the young man abandons his medical studies and takes refuge in the memories of his time of courtship. At the same time that this happens, a wave of murders shakes the city with the same pattern of behavior: the victims are surgery students whose bodies have had both hands amputated.
A notable opera singer tries to commit suicide because of a emotional breakdown. While hospitalized in a psychiatric clinic, her daughter cautiously approaches the man she considers to be the blame for the state of her mother in order to gain her revenge.
Joe, a Marseilles docker, is hired by a wealthy English couple to find their missing son. When Joe finds him, he learns he escaped of his own will and takes him to stay with a local singer. They offer him a refuge from his repressed white parents.
On August 13th, 1961 - the night that the Berlin Wall goes up - three people must make a decision that will change their lives forever.
Twelve-year-old Mexican-American Marcos (Jose Alcala) recalls the hardships of the previous year, reflecting on the arduous trek his migrant-worker family made from Texas to the Midwest during harvest season. Along the way, Marcos learns plenty about the harsh realities of bigotry and the power of family in America of the 1950s. The coming-of-age Chicano drama is based on Tomas Rivera's semiautobiographical 1971 novella.
Two blind children have bonded deeply in their special-ed classroom. The sight of one of them is restored with an operation.
Moody, atmospheric ghost story starring Mason as a retired tradesman who purchases an old mansion that has been vacant for 40 years because it is believed to be haunted by the spirit of a young woman who had died there. Unaware of the mansion's reputation, Mason and his wife Mullen move in and hire a young woman, Lockwood, to keep house. Soon after Lockwood's arrival, strange things begin to happen in the household, and it becomes apparent that she is possessed by the spirit of the dead girl, though Mason scoffs at the idea. On death's door and bedridden, Lockwood asks for the same doctor who treated the woman who died 40 years ago. He arrives and treats her. The next morning Lockwood is cured, and it is revealed by the police that the doctor's dead body was found in his carriage hours before the time Mason claims he arrived to see Lockwood. Convinced that not only the ghost of the girl but that of the doctor as well entered his home, Mason finally believes in the supernatu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