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그리고, 그 여름의 시작 (1996)
장르 :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Kunihiko Yuyama
각본 : Kenji Terada
시놉시스
25세가 된 쿄스케는 학생 카메라맨으로 보스니아 내전 현장에 촬영을 나갔다가 사고를 겪는다. 같은 시각, 3년전 19세의 쿄스케가 교통사고를 겪으며 그 충돌로 19세의 쿄스케가 3년후의 세계로 타임슬립해버리고 만다. 그곳에서 20세의 히카루와 만난 쿄스케. 그렇게 또다시 삼각관계는 시작되는데...
큐슈의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어느 날, 여행을 하며 ‘문’을 찾고 있는 한 청년을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간 소녀는 산속 폐허에서 덩그러니 남겨진 낡은 문을 발견한다. 무언가에 이끌린 듯 ‘스즈메’는 문으로 손을 뻗는데…
귀살대에 입대한 탄지로는 매일 소녀가 실종된다고 하는 마을로 향한다. 혈귀의 냄새는 나지만 그 모습을 찾을 수 없는 가운데, 새로운 소녀에게 혈귀의 손이 다가온다. 그다음으로 탄지로가 방문한 곳은 아사쿠사. 화려한 도시와 즐비한 상점에 당황하는 탄지로는 그곳에서 혈귀의 냄새를 찾아낸다. 그 냄새는 인간을 혈귀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자 탄지로의 숙적이기도 한 키부츠지 무잔의 것이었다. 이윽고 탄지로의 앞에 타마요와 유시로가 나타나는데…
꺽쇠 까마귀가 일러준 다음 임무지는 남남동. 임무로 향하는 도중 탄지로는 최종 선별에서 만난 동기 검사인 아가츠마 젠이츠를 우연히 만난다. 젠이츠의 소극적인 태도에 애를 태우면서, 탄지로는 산의 오지에 있는 저택에 다다른다. 그곳에는 장구로 저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혈귀의 모습이 보이고, 심지어 멧돼지 얼굴의 기괴한 남자가 나타나는데…
Reconstruction of the television anime that will also depict what happens after its finale with a new story written by Kazuya Konomoto.
오렌지제도를 여행하던 지우 일행. 그들 앞에 의문의 수집가 「라단」이 나타나 불의 신이라고 불리는 「특별한 파이어」를 붙잡아 버린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자연계의 균형은 망가지고, 세계에는 천재지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지우 일행은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 순간에 나타난 환상의 포켓몬 「루기아」는 과연 적인가 아군인가?!
세레비와 시간을 뛰어넘은 용호는 40년 후의 세계에서 지우 일행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로켓단 사상 최강의 남자 「비셔스」가 세계정복을 위해 세레비를 노리고 습격해온다. 지우 일행은 과연 세레비와 숲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광산촌 슬랙 계곡의 기계 견습공인 고아 소년 파즈는 어느날 빛이 나는 목걸이를 한 채 하늘에서 떨어지던 소녀시타를 구해준다. 소녀는 대대로 전해져 오던 목걸이(비행석)로 인해 정부군과 해적 도라 일당들에게 쫓기고 있던 신세. 시타가 이들로부터 무사히 도망갈 수 있게 도와주던 중 파즈는 비행석과 하늘에 떠 있는 성 라퓨타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라퓨타의 존재를 믿고 있던 파즈는 시타와 함께 라퓨타를 찾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파즈와 시타는 그들을 쫓던 군대에게 잡히고, 시타는 정부 비밀 조사관인 무스카에게 파즈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협력을 약속하는데...
세계 최강의 포켓몬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한 과학자들은 뮤의 머리카락으로 뮤츠라는 복제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뮤츠는 뮤와는 달리 흉폭한 성격으로 인간들을 증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을 이용하여 세계를 정복하려는 로켓단의 두목을 뒤로 하고 뉴아일랜드 성으로 향한다. 스스로 가장 강한 포켓몬 트레이너라고 칭하던 뮤츠는 다른 트레이너들의 포켓몬들을 납치하여 원래의 포켓몬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복제 포켓몬을 만들어내는데...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전쟁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스스로 돼지로 변한 이탈리아 공군의 에이스 비행사 포르코 롯소. 그는 이탈리아 근해의 무인도에서 혼자 지내며 그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날고 하늘의 해적을 소탕한다. 젊은 시절 인간의 모습을 한 얼굴은 지나의 레스토랑의 벽에 걸려 있는 사진 속에 유일하게 남아 있다. 사람들로부터 붉은 돼지로 불리는 포르코 롯소는 미국인 조종사 도널드 커티스의 공격으로 비행기가 파손되자, 비행기 제작자인 피콜로에게 수리를 요청한다. 피콜로의 손녀인 피오는 포르코 롯소와 함께 지내며 온갖 모험을 겪으면서 조금씩 그를 좋아하게 되는데...
5000년 전 세상을 암흑에 물들이려는 견습신관 아누비스는 오래 전 자신의 세계종말계획을 방해한 어둠의 유희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이를 위해 승부욕에 눈 먼 카이바를 이용, 유희와 위험한 대결을 하게 만든다. 이런 아누비스의 계략을 눈치채지 못한 카이바는, 페가수스에게서 얻어낸 카드를 가지고 유희에게 정면대결을 신청한다. 카이바의 배틀돔에서 마주 선 어둠의 유희는 본능적으로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눈치채지만 승부에 집착하는 카이바의 강요에 못 이겨 대결에 임하게되는데...
여행 중, 포켓몬 트레이너 「린」을 만난 지우 일행은 시합으로 지친 포켓몬을 쉬게 하려고 가장 가까운 포켓몬센터가 있는 마을로 향한다. 마을의 이름은 그린필드. 마음에 평안을 주는 녹색의 리조트 지대였을 터이지만... 그린필드 거대한 집에서 혼자 살고 있는 소녀 「미이」. 어느 날 밤 행방불명 된 아버지 「쉬리」가 남긴 기묘한 문자의 카드를 나열하던 것이 계기가 되어, 수수께끼의 포켓몬 「안농」이 나타난다. 그리고 그린필드는 순식간에 결정으로 뒤덮여간다. 그 때 갑작스런 결정화에 놀라는 지우 일행 앞에 나타난 것은 전설의 포켓몬 「앤테이」. 어째선지 앤테이는 지우의 엄마를 결정탑으로 데려가버린다. 앤테이를 아빠라고 부르는 미이였지만, 과연 쉬리는 앤테이가 되어버린 것일까? 지우는 엄마를 데려올 수 있을까? 사랑과 용기와 가족의 유대를 그린 포켓몬 어드벤처!
1955년 일본의 아름다운 시골 마을, 상냥하고 의젓한 11살 사츠키와 장난꾸러기에 호기심 많은 4살의 메이 는 사이좋은 자매로 아빠와 함께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온다. 자상한 아빠 쿠사카베타츠오는 도쿄에서 대학 연구원이며, 입원 중이지만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는 엄마가 있다. 곧 퇴원하실 엄마를 공기가 맑은 곳에서 맞이하기 위해서다. 숲 한복판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낡은 집을 보며 자매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잔뜩 들뜬다. 그러던 어느 날 사츠키가 학교에 간 동안 메이는 숲에서 정령을 만나다. 메이는 그 정령에게 토토로란 이름을 붙여주는데...
29살의 정신과 치료사 치바 아츠코에게는 또 하나의 자아가 있다. 바로 18살의 대담무쌍한 꿈 탐정 파프리카이다. 파프리카는 사람들의 꿈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의식에 동조함으로써 환자의 불안과 신경증의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한다. 어느 날, 치바의 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던 혁명적인 정신치료장치 DC-MINI의 프로토타입이 도난 당하고 조수마저 실종된다. 장치를 찾아나선 치바는 무서운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19세기 말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고 있는 세계 앵거리. 소피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자상점에서 쉴틈없이 일하는 18살 소녀이다. 어느 날 오랫만에 마을로 나간 소피는 우연히 하울을 만나게 된다. 하울은 왕실 마법사로서 핸섬하지만 조금 겁이 많은 청년이다. 황무지 마녀는 두 사람의 사이를 오해, 주문을 걸어 소피를 90살의 늙은 할머니로 만들어 버린다. 가족을 걱정한 소피는 집을 나오게 되고 황무지를 헤매다가 하울이 사는 성에서 가정부로 낯선 생활을 시작한다. 4개의 다리로 걷는 기괴한 움직이는 성 안에서 하울과 소피의 기묘한 사랑과 모험이 시작되는데...
아쿠아 도시에서 곤돌라 회사 계승자와 안내원이 되려는 소녀들의 꿈과 도전을 그린 아리아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화
사막의 나라라고 불리는 아라바스타는 악의 비밀결사에 의해 붕괴 위기에 처했다. 이에 아라바스타 왕국의 공주 비비는 조직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2년 전 나라를 빠져 나왔었고, 마침내 모든 악의 근원이 국가의 영웅인 크로커다일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비비는 루피와 그 일행을 친구로 얻어 국왕과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아라바스타로 향하는데..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때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되는 포뇨. 이후 소스케가 마련해 준 초록 양동이에서 소스케와의 즐거운 육지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곧 바다의 주인이자 포뇨의 아빠인 후지모토에 의해 포뇨는 다시 바다로 끌려가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여동생들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포뇨는 거대한 파도와 함께 소스케에게로 향하는데...
1995년 개봉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공각기동대 극장판을 리뉴얼한 작품. 신작 CG컷을 포함해 풀 릴뉴얼한 공각기동대. 초고속 네트워크 사회, 점점 더 지능화되고 흉포화 해지는 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정부는 대장 쿠사나기를 필두로 비공식 사이보그 부대를 결성하여 공안 9과 ‘공각기동대’를 탄생시킨다. 어느 날, 각국의 정보망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출몰하며 주가조작, 정보조작, 정치공작, 테러 등의 죄목으로 국제수배중인 인물 ’인형사’가 일본에 나타났다는 경고가 ‘공각기동대’로 날아든다. 쿠사나기는 정체불명의 해커’인형사’를 제거하기 위해 임무에 뛰어든다.
모리사키 타쿠는 도쿄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다. 그는 방학을 맞이하여 고향인 코우치로 향하는 비행기로 몸을 싣는다. 그는 고등학교의 마지막 두해동안 벌어졌던 일들을 회상하기 시작한다. 고2때 전학온 무토우 리카쿠는 코우치의 모든 것들에 적응을 잘 못하는 소녀이다. 공부도 잘하고 예쁘지만 왠지 무시하는 눈치이다. 그녀는 많은 다른 학생들의 부러움과 질시를 동시에 받는다. 타쿠에게는 그가 특별하게 생각하는 절친한 친구인 마츠노 유타카란 친구가 있다. 마츠노는 자주 그에게 그가 리카쿠를 마음에 두고 있음을 말한다. 하지만 수학여행 때 리코쿠에게 돈을 빌려준 것을 계기로 타쿠는 그녀가 아버지를 만나러 떠난 도쿄 여행을 함께 하게 되고 또한 그 도쿄 여행으로 인해 타쿠와 마츠노의 사이가 멀어진다. 세월이 지나 그들 셋은 각자 다른 지역의 대학으로 들어가고, 드디어 타쿠가 코우치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 동창회가 열리기 전날 마츠노는 자신이 비로소 예전에 타쿠가 리카쿠를 좋아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타쿠는 동창회에서 리카쿠를 만난 친구로부터 자신을 찾으러 도쿄로 떠난 리카쿠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애지중지하던 고잉메리호를 도둑맞은 루피 일행은 세계 제일의 도둑이라고 소개하는 보로드와 아키스 형제를 만난다. 그들에게 고잉메리호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다이아몬드 클락이 있는 태엽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루피 일행은 고잉메리호와 함께 납치당한 나미를 구하기 위해 트럼프 군단이 있는 테엽섬을 향해 떠난다. 나미는 적의 대장인 베어킹에 의해 강제로 결혼을 당할 상황에 빠지게 되고, 트럼프 군단의 공격에 의해 상디, 우솝, 조로마저 잡혀 버리고 만다.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루피 일행을 몰살하려는 그들의 음모에 루피의 분노가 폭발하고, 두목 베어킹과의 일대일 전투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