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 (2003)
아쌀하게 붙어 부러!
장르 : 역사, 전쟁,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4분
연출 : Lee Joon-ik
시놉시스
고구려, 신라, 백제 3국의 분쟁이 끊이질 않았던 660년, 딸의 원수인 백제 의자왕에게 앙심을 품은 김춘추는 당나라와 나당 연합군을 결성하여 김유신 장군에게 당나라의 사령관인 소정방과의 협상을 명령한다. 나이로 밀어부치려던 김유신. 불과 몇 년 차이로 소정방에게 밀리게 되고, 결국 7월 10일까지 조공을 조달해야 한다. 덕물도 앞바다까지 조공을 운반하기 위해선 백제군을 뚫어야 하는데, 백제에는 김유신의 영원한 숙적 계백 장군이 버티고 있다, 고구려를 치러 가는 것일 거라고 애써 자위하던 그들은 신라군이 남하하여 탄현으로 오고 있다는 전갈에 신라와 당나라가 백제를 공격하려는 것임을 확인하며 불안에 휩싸인다. 그러나, 의자왕에게 적개심을 품은 중신들은 자신들의 군사를 내 주지 못하겠노라 엄포를 놓고, 의자왕은 자신의 마지막 충신 계백 장군을 부른다. 무언의 술 다섯 잔 속에 의자왕으로부터 황산벌 사수를 부탁받은 계백은 목숨 바쳐 싸우기 위해 자신의 일족까지 모두 죽이고 황산벌로 향하는데...
어느 날, 교도소가 폭파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에드’와 ‘알’ 형제는 그 곳으로 향하게 되고 거기서 ‘멜빈’이라는 탈옥수와 대치하게 된다. ‘멜빈’이 사용한 미지의 연금술로 인해 ‘에드’와 ‘알’은 그를 놓치게 되고, 신비로운 연금술의 비밀을 풀기 위해 이를 조사하던 중 ‘멜빈’에 대한 단서를 얻게 된다. 그러던 중 ‘멜빈’이 얼마 전 ‘아메스트리’라는 나라에 밀입국하려다 체포된 크레타인 ‘줄리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녀를 찾기 위해 ‘크레타’라는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테이블 시티’로 떠나게 되는데...
A thrilling Cavalry-versus-Indians adventure starring Jeff Chandler as an Army official recruiting Seminole allies, against his superior's wishes, to stop a planned Kiowa attack.
북한군이 미국을 침략하여 미국인들을 공포에 몰아넣는다는 내용.
In 1942, a French prisonner of war in Germany decide to escape to France using a cow hold by a lunge as a decoy. He cross all Germany in this way.
A young girl zealously wants to go to school and learn to read and write. Almost everywhere she is met with hostility or indifference. The only young boy who takes her to his school is thrown out by the teacher, because helping her prevented him from arriving in time. On her way home she and other girls are taken as prisoners by boys playing as Taliban fighters. They tear her school book to pieces and threaten to stone their female captives.
Inspired by the passion of two young Navy officers, director Peyton Wilson captures Jay and Meagan as they pursue their childhood dream of becoming naval aviators flying the F-14 Tomcat. Shot in epic Hi Definition, the aerial footage and stunning cockpit photography provide a dramatic backdrop for the more universal story of what it’s like to fight for your dreams. From dogfights in the Nevada desert, to night landings on aircraft carriers in the Atlantic what begins as a story of realizing a childhood dream turns into a story of fighting for one's life.
A sort of re-telling of Kurosawa’s “Seven Samurai”. This time the protagonists are a group of Chinese villagers who must band together to recruit outside help to defend themselves against marauding Japanese pirates demanding protection money. Set in year 1556, it’s supposedly based on true events occurring during the twilight of the Ming Dynasty.
On an obscure Pacific Island just north of Australia, the Japanese Empire has operated a prisoner of war camp for Australian soldiers. At the close of World War II, the liberated POWs tell a gruesome tale of mass executions of over eight hundred persons as well as torture style killings of downed Australian airmen. In an attempt to bring those responsible to justice, the Australian Army establishes a War Crimes Tribunal to pass judgement on the Japanese men and officers who ran the Ambon camp. In an added twist, a high ranking Japanese admiral is implicated, and politics become involoved with justice as American authorities in Japan lobby for the Admiral's release. Written by Anthony Hughes
Major Mahadevan (Mohanlal) is the head of the elite command force. He is in charge of fighting the country’s terrorist groups and protecting the country from their terrorist intentions. Havildar Jaikumar (Jeevaa) is Major Mahadevan’s most trusted lieutenant. He meticulously carries out his chief’s instructions, thereby gaining his trust and confidence. Mahadevan, Havildar Jaikumar and their team save the public from threats, attempted bombings, kidnappings, and extortions by militants.
Set in the backdrop of the seventeenth century, the royal family of Kottayam is ruled by Pazhassi. The British government begins to impose heavy taxes on the locals in the Thalassery region of Kerala.
퇴역한 영국 특수공군부대원 퍼거스(마크 워맥)가 민간군사기업과 전쟁의 이면에 가려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그는 가장 친한 친구 프랭키(존 비숍)와 민간군사기업에 들어가 많은 돈을 받고 이라크에 파견된다. 하지만 프랭키가 이라크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장례식 이후 퍼거스는 프랭키의 죽음에 석연찮은 구석이 있음을 느낀다. 친구의 죽음에서 출발한 의문은 민간군사업체에 관해, 그리고 이라크 전쟁 자체로 이어진다.
It took only one night and a day. A night and a day to completely destroy what had been built up over centuries. Dresden, the Florence of the Elbe, a baroque work of art and one of the last cities, which had left by the bombing during the Second World War is still largely intact, sank in just 12 hours in rubble. At least 30,000 people were in a terrible fire storm end. The film depicts an example of the fate of the victims of this attack, the fate of Dresden but also that of the pilots, the fates of the survivors and those who could not escape the flames. He observed at the same time as it is happening in the British headquarters, the "Bomber Command". As a historical "real-time reportage" accompanies this award-winning documentary (Emmy Award-2005) with elaborate productions, the last 36 hours, in which Dresden, went back and put the audience into the events of the last months of World War II.
황산벌 전투를 기억하시는가? 그 후 8년, 백제를 손안에 넣은 신라가 이번엔 고구려 평양성을 타겟으로 점 찍었다. 삼국을 한꺼번에 삼키기위해서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마지막 보루- 그곳이 고구려 평양성 되시겠다. 삼국통일의 노른자, 고구려의 평양성을 호시탐탐 노리는 능구렁이 야심가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신라 김유신이다. 한반도 전체를 삼키려는 당나라의 야욕을 알아차리고 조심스럽게 고구려와 연합 작전을 계획, 삼국통일을 준비하는 김유신. 하지만난데없이 당나라로 망명한 고구려의 정통 후계자 남생 때문에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리게 된다. 이리저리 민폐만 끼치고 다니는 남생 때문에 속이 뒤집히는 이가 한 명 더 있으니, 남생의 동생 남건이다. 아버지 연개소문의 뜻을 받들어, 형 남생의 방해공작을 꿋꿋하게 버텨내는 남건. 신라의 멀티연합군에 맞서 고구려를 지키기 위해 기상천외한 신무기를 앞세워 평양성을 사수하는데...
During the final days of World War II, a simple French peasant rescues a wounded German soldier and nurses him back to health. As their playful camaraderie grows, two young men who should be enemies begin to bond in ways neither thought possible.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된 여기자 엘자(다이앤 크루거).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캡틴 코박(디몬 하운수)이 이끄는 최정예 프랑스 외인부대(L?gion ?trang?re)가 파견된다. 그러나 엘자만 구출하면 끝날 줄 알았던 단순한 임무는 철수팀과의 교신 두절로 인해 예상치 못했던 위험과 직면하게 된다. 엘자를 노리는 탈레반의 추격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외인부대원들과 엘자 일행의 위치를 파악한 탈레반은 총공격을 감행하고, 그들을 도와준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려는데... 과연 이들은 엘자를 무사히 구출하고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CIA 분석가 잭 라이언 박사(Jack Ryan : 해리슨 포드 분)는 그리어 국장(Admiral James Greer : 제임스 얼 존스 분) 밑에서 일하고 있다. 어느날 한 요트에서 하든이란 사람의 일가족과 승무원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하든에 대한 수사는 점점 열을 더해가게 된다. 이때 그리어 국장이 암 선고를 받게 되어 병원에 입원하자, 라이언은 이 사건의 수사에 뛰어들게 된다. 라이언은 하든에게 거액의 돈이 해외로부터 입금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계기로 라이언은 하든이 마약 조직인 칼텔 조직과 연계하여 그들의 돈 세탁에 관여했고, 대통령은 하든이 자신의 친구였다는 사실과 하든의 구좌에 들은 돈을 국고로 돌릴 셈으로 일을 추진한 것을 알게 된다. 카르텔에 대한 무력 보복이 조용히 시작되고, 이에 화가 난 카르텔의 보스인 애스케베도(Ernesto Escobedo : 미구엘 샌도발 분)는 다른 보스들의 짓이 아닌가 의심하게 되는데...
중앙해를 사이에 두고, 레밤 황국과 아마츠카미 국의 전쟁이 계속되던 어느 날. 일등 비행사 샤를르에게 특급 명령이 떨어진다. 차기 황비인 파나공주를 바다 건너 카를로 황태자가 있는 곳으로 무사히 모셔야하는 임무. 적들이 장악하고 있는 12,000km, 파나 공주와 단둘이 위험한 비행을 시작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행이 펼쳐진다.
청년이 된 로져는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아버지가 마련해준 시골별장에 내려간다. 건장한 일꾼들과 하녀들 간에 은밀히 행해지는 유희를 호기심에 차 관찰하던 로져는 서서히 이성에 대한 안목이 뜨여간다. 그 무렵 2차세계대전에 휘말려 젊은 일꾼들이 모두 전장으로 나가게 되어 별장에는 늙은 신부와 로져, 이렇게 두 남자만 남게 된다. 이를 기회로 로져는 젊은 하녀와 애틋한 연정의 싹을 틔우게 되고, 휴가가 끝날 무렵, 로져는 어엿한 성인이 되어 별장을 떠난다.
1925년 2차 세계대전 말 나치 과학자인 클라우스너는 영원 불멸의 나치 군대를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현재 나토군은 잔인한 미지의 적을 막기 위해 군대를 파견하게 된다. 이 군대의 비밀을 아는 레나와 나치 전범 사냥꾼인 월리스는 이 군대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전진 깊숙이 침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