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ssassination (1972)
장르 : 스릴러, 역사
상영시간 : 2시간 3분
연출 : Yves Boisset
각본 : Ben Barzman, Basilio Franchina
시놉시스
Sadiel, rebel leader in a North African state, takes refuge in Switzerland in the aftermath of a coup. Aware of the threat posed by Sadiel, the ruthless Colonel Kassar contacts the French security services to help in capturing the political activist. A police informer, Darien, is forced to lure Sadiel to Paris, allegedly to make a television coverage about the Third World. Arriving in Paris, Sadiel is captured and delivered to his opponents. Disgusted by the way he has been manipulated, Darien tries to turn back the clock, unknowing who’s dealing with.
가족, 명예, 돈. 모든 것을 충족한 다섯 명의 중년 남성 친구들은 단 한가지 고민이 있다. 흔적을 남기지 않고 그들의 판타지를 채워 줄 공간이 필요한 것. 유능한 건축가 빈센트는 자신이 지은 건물에 비밀스런 펜트하우스를 만들고 다섯 개의 열쇠를 나누어 주며 각자의 밀회를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로프트에서 밀회를 즐겼던 흔적과 한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고 다섯 남자들은 엄청난 충격에 빠지며 서로가 범인이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지만… 범인은 이들 중 한 명인 것이 분명하며 서로의 비밀을 폭로하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도미닉과 멤버들은 범죄조직 소탕 후 모든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전작에서 처리한 범죄조직의 리더 오웬 쇼의 형 데카드 쇼가 동생의 복수를 위해 멤버들을 차례로 공격한다. 특수부대 출신 용병 데카드 쇼의 난입으로 한이 갑작스레 사망하게 되고, 도미닉의 집은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이에 맞서는 정부요원 페티는 도미닉을 돕는 조건으로 납치당한 해커 램지의 구출을 의뢰하고, 도미닉은 멤버들을 다시 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시작한다.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NEW 트랜스포터의 탄생! 의뢰인의 물건을 비밀스럽게 운반하는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 이름을 알 수 없는 이로부터 의뢰를 받고 약속 장소에 나가게 되지만 그는 누군가의 음모에 이용당하게 된다. 아버지까지 납치 당하고, 프랭크는 어쩔 수 없이 러시아 인신매매 집단에 맞서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에 프랭크는 트랜스포터의 모든 규칙을 깨고, 새로운 룰로 미션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미국 오레곤 주, 한 시골 마을에 있는 낡은 술집에서 공연을 하는 펑크 록 밴드의 멤버 중 한 명이 우연히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들은 갑자기 백스테이지 그린 룸에 갇히게 되고 살인사건을 숨기려고 하는 사람들과 목숨을 건 싸움이 시작되는데...
애들레이드와 게이브 윌슨은 아이들을 데리고 캘리포니아 북부에 있는 아들레이드의 오래된 해변가로 여름 휴가를 떠난다. 다음날 합류한 타일러 가족과 함께 해변에서 하루를 보내지만, 애들레이드는 과거에 겪은 트라우마 증상이 심해지며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공포에 시달린다. 밤이 되고 윌슨은 차도에 조용히 서있는 네명의 손을 맞잡은 뭔가를 보게 되는데...
어긋난 섹스 게임, 외딴 별장에 홀로 남겨진 아내. 침대에 결박된 채로, 그녀는 뒤틀린 환상과 어두운 비밀에 휩싸인다. 그리고 피하고 싶은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게 잡힌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은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한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알게 된 ‘토마스’와 러너들은 마지막 사투를 준비하지만, ‘토마스’는 친구와 인류의 운명 앞에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저명한 고고학 교수 ‘잭’(성룡)은 어느 날, 인도의 아시미타 박사로부터 잃어 버린 고대 보물이 숨겨져 있는 지도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조수 ‘소광’(레이)과 함께 최고의 보물 사냥꾼 ‘존스’(리즈팅)를 영입해 비밀의 열쇠인 다이아몬드를 찾아나선 잭. 하지만 보물을 노리던 랜달과 그의 부하들에게 기습을 받게 되면서 원정은 위기를 맞게 되는데…
호숫가 캠핑장으로 휴가를 온 킨제이네 가족. 한밤 중, 복면을 쓴 누군가가 캠핑카의 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죽여도 돼?
인공지능 로봇을 신체에 접목해 삶을 연장시키는 사이버 기술이 발달하며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가까운 미래, 강력 범죄와 테러 사건을 담당하는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이자 섹션9을 이끄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는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지닌 범죄 테러 조직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첨단 사이버 기술을 보유한 한카 로보틱스를 파괴하려는 범죄 테러 조직을 막기 위해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이 나서기 시작하고, 사건을 깊이 파고들수록 메이저는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는데...
빅토르와 아드리안, 찰리는 빅토르의 제안으로 예전처럼 셋이 뭉쳐 동굴 탐험을 떠나기로 한다. 지도에 출구조차 나오지 않는 곳을 향해 떠나는 셋. 빅토르와 연인이었던 찰리는 지금은 아드리안과 함께다. 그래서 그런지 세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다이빙을 해서 들어가야 하는 동굴 속, 과연 셋은 무사히 빠져 나올 수 있을 것인가?
폭풍우가 치던 밤, 25년 전의 과거와 연결된 베라. 그녀는 죽을 운명이던 소년을 살리지만 그 대가로 딸을 잃고 만다. 주어진 시간은 하루.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을까...
영국 수상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이 모인 런던, 역사상 가장 철저한 보안 태세가 유지되던 런던 도심 전체에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일어나는 가운데, 5개국 정상이 무자비한 테러에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 당하는 초유의 상태가 벌어진다. 적군과 아군을 구분할 수 없는 아비규환 속, 비밀 경호원 마이크 배닝은 MI6과 함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세력을 막기 위해 나서는데…
지상에 퍼진 정체모를 바이러스 때문에 지하에 피신해서 생활하는 가족이야기
바그다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EOD,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EOD팀에 새로 부임한 팀장 제임스(제레미 레너)는 독단적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린다. 언제 터질 지 모를 급조폭발물과 시민인지 자폭 테러리스트인지 구분할 수 없는 낯선 사람들은 EOD팀을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에 빠뜨리고, 제임스의 무리한 임무 수행으로 팀원들간의 갈등은 깊어만 간다. 숨막히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본국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킬 존에서의 시간은 더디게만 흘러가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딸과 아내를 교통사고로 잃은 음악가 존 러셀(조지 C. 스콧)은 낡은 저택을 빌려 이사를 하면서,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밤중에 물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시시때때로 삐거덕거리는 기분 나쁜 소리가 러셀을 잠 못 들게 한다. 심지어 저택 안에서 숨겨져 있는 방을 찾기도 한다. 견디다 못한 러셀은 결국 영매사를 불러 집 안에 있는 또 다른 존재의 정체를 밝히려고 한다. 그 과정 속에 러셀은 오래전 저택에서 있었던 비밀을 알게 된다.
어느 날, 한 사나이가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무기회사를 상대로 소송으로 제기하지만 이는 결말이 예정되어 있는 무모한 승부. 변호사 웬델 로(더스틴 호프만)는 무기회사가 고용한 랜킨 피츠(진 핵크만)를 상대로 사상초유의 대결을 펼쳐야만 한다. 그러나 랜킨 피츠는 지하창고에 첨단 작전 본부를 설치하고 승부를 조작하는 전략가. 랜킨 피츠의 계략으로 승부가 종국에 다다르고 이 때, 말리(레이첼 와이즈)라는 정체불명의 여성이 나타나 양쪽에 엄청난 거래를 제안 한다. 거기에 사건의 결말을 뒤흔들 배심원 니콜라스 이스터(존 쿠삭)가 가담하면서 이들은 또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중학교 교사인 자니(크리스토퍼 워큰)와 사라(브룩 애덤스)는 별 문제없는 연인 사이. 그런데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가던 도중에 자니가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다. 치명적인 코마 상태(임사 체험)에 빠진 자니는 이후 5년 간이나 식물인간 신세가 된다. 어느날 소생한 그는 자신에게 초능력이 생겼음을 깨닫는다. 교통사고의 충격은 잠재되어 있던 그의 잠재된 초감각 E.S.P.를 자극하고, 그는 미래를 투시하는 초인적인 능력이 생긴 것. 그때부터 타인의 손을 잡기만 하면, 그 사람의 과거나 또는 미래의 일들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범죄를 미리 예방하고,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며 선행을 쌓는다. 하지만 지난 5년간 식물인간으로 지내는 동안, 사랑하던 사라는 그의 곁을 떠난 후다. 그녀는 대통령 후보(마틴 쉰)의 선거운동원이 되었고, 어느날 자니와 우연히 재회한다. 그런데 그녀가 존경하는 대통령 후보의 미래를 투시하자, 자니의 눈에 그가 히틀러보다 더한 전쟁광이 되어 인류의 파멸이 다가오는 것이 비쳐진다. 그때부터 그는 그 후보를 암살하기 위해 계획을 꾸민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작가인 잔느는 알 수 없는 혼란을 겪기 시작한다. 가족들은 새책을 출간하기 전의 스트레스로 생각하고 그런 두려움들을 쫓아내려 애쓰지만 잔느의 혼돈은 점차 깊어져간다. 엄마 집에서 발견한 사진 때문에 한 여자를 찾아 이탈리아로 여행을 간 잔느. 그녀는 그곳에서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로즈 마리아라는 정체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2012 씨네코드 선재 - 10월 씨네프랑스)
높은 사회적 지위와 행복한 결혼 생활. 완벽하기만 했던 한 남자의 삶이 사무실 임시 여직원의 치명적인 유혹 앞에서 맥없이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