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Sign (1914)
장르 : 전쟁
상영시간 : 19분
연출 : Willy Zeyn Sr.
시놉시스
The 2nd of August 1914 - mobilization day. French troops invade German territory and occupy an inn. The innkeeper's daughter reports the attack. The French soldiers are overpowered.
군인을 동경하던 브릭맨은 입대하여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다. 2009년 어느 날 아프가니스탄 전진 작전기지 플린트락에 근무하던 브릭맨은, 노틴 하사의 지휘 아래 동료들과 칸다하르 밸리에서 민간인을 수색한다. 그 과정에서 갑자기 폭탄이 폭발하면서 노틴 하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로부터 3주 후 노틴 하사의 후임으로 온 딕스 하사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브릭맨과 동료들의 신임을 얻는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경력이 있는 딕스 하사는 민간인을 적군의 협력자로 생각하며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해한다. 또한 딕스 하사는 마약을 피운다고 CID 헌병대에 제보한 사람을 찾아내 손가락을 자르고 잔인하게 보복한다. 그리고 무고한 민간인을 죽이는 딕스 하사에 동의하지 않는 브릭맨을, 딕스 하사와 팀 동료들은 협박하기 시작한다. 그 속에서 브릭맨은 목숨의 위협까지 느끼며 갈등하게 되는데...
10만 명의 사망자와 100만 명의 난민 발생, 자살폭탄테러와 암살, 납치와 인간방패까지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스리랑카 내전. 종군 기자 마리 콜빈(로자먼드 파이크)은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 취재하던 도중 그녀를 향해 날아든 수류탄 파편에 왼쪽 눈을 잃는다. 극심한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민낯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신념 하나로 그녀는 또다시 내전이 지속되고 있는 시링라로 향한다. 한편, 현장을 취재 중인 기자들 사이에서는 그들을 타겟으로 하는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프레스센터를 향한 폭격까지 발생하는데… 끝까지 눈을 감지 않았던 충격적 진실이 지금 펼쳐진다!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이 모여 수백만 명을 학살하기 위한 전쟁을 모의하는 급박한 상황 속, 그들을 막아야 하는 한 사람이 있다. 비밀에 쌓여 있던 독립 정보 기관 ‘킹스맨’의 탄생을 확인하라!
내전과 주변국으로부터 시작된 테러의 동시다발적 발생. 방사능 폭탄 무기까지 만들어지는 무법 천지에 아직 사람들이 갇혀 있다. 사막, 바다, 하늘을 가로질러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특수 부대의 가장 위대한 작전이 시작되는데…
메콩강을 지나던 중국 선원 13명이 매복한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모두 익사체로 발견된다. 현장에서 90만 정에 이르는 마약이 발견되자 중국 정부는 라오스, 태국, 미얀마 3개국 경찰 당국과 합동 작전을 펼친다. 마침내 사건의 배후로 마약왕 ‘누노카’(파왈리트 몽콜피싯)이 지목되고 그를 생포하기 위해 특수경찰대가 파견된다. 성공한 사업가로 위장한 특수경찰팀의 리더 ‘가오강’(장한위)는 수년 동안 위장경찰로서 활약해온‘팡신우’(펑위옌)의 도움으로 조직의 핵심인물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마약 밀매, 납치, 살인 등 범죄를 저지르는 마약 조직원들의 감시를 피해 ‘가오강’(장한위)와 ‘팡신우’(펑위옌)은 마침내 마약왕 ‘누노카’(파왈리트 몽콜피싯)의 은신처에 도착한다. 하지만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 같던 잠입수사는 또 다른 위기를 맞게 되는데…
유명 작가 존 로널드 로얼 톨킨의 학창 시절을 그린 영화로서, 톨킨이 재학중인 학교의 문제아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예술적인 영감과, 우정을 찾아가는 내용
특수부대 ‘전랑’ 출신의 ‘렁펑‘(오경)은 아프리카에서 수 백명의 인질을 볼모로 국가를 장악하려는 테러집단과 마주하게 된다.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해 허락된 시간은 단 18시간! UN도 국가도 포기한 전쟁에서 ‘렁펑’은 테러집단을 소탕하고 인질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 것인가!
영국에 충성을 약속한 스코틀랜드 귀족 로버트 브루스. 굴종의 치욕을 씻기 위해, 그가 피를 나눈 형제들과 함께 반란을 일으킨다.
러시아 정보기관 장교 ‘베크’는 비밀 작전 수행을 위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불명예 전역 후 유고슬라비아에 흩어진 ‘안드레이’와 그의 팀원들은 모은다. 각자의 이유로 모인 8명의 최정예 팀은 민간인 대량학살과 전쟁을 막는 특급 비밀 임무를 수행한다. 그들은 누구도 모르게 거대 테러리스트에 대항하여 단 하루만에 슬라티나 공항을 접수하는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까?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중립을 지키던 미국은 1941년 크리스마스를 몇주 앞둔 12월 7일 일본으로부터 진주만 습격을 당한다. 이후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군은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애쓰고,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나간다. 가까스로 두 번째 타겟이 미드웨이라는 것을 알아낸 미국은 반격을 준비하지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이고 마는데...
함장 어니스트 크라우스(톰 행크스)는 수 천명의 군인과 방대한 양의 군사 물자를 실은 37척의 호송 선단을 이끌고 대서양을 횡단해야 하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맡았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잉글랜드 왕의 후계자가 될 생각은 조금도 없는 방탕한 왕자, 할. 그는 왕궁을 등진 채 민중들과 어울려 지내고 있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장남인 그는 헨리 5세로 즉위하고, 그동안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왕궁 내 정치와 혼란, 아버지가 남긴 전쟁을 이끌어가야 하는 젊은 왕. 뿐만 아니라 그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멘토였지만 이제는 늙은 알코올중독자가 되어버린 기사 존 폴스타프를 포함해, 과거의 삶과 관련된 감정들로 괴로워한다.
전쟁이 막바지에 접어든 1940년대 독일, 엄마 로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10살 소년 조조는 독일 소년단에 입단한다. 상상 속 친구 히틀러의 응원에 힘입어 소년단 생활을 시작한 조조는 나약한 모습으로 단원 사이에서 놀림거리가 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조조는 수류탄 사고까지 일으키며 얼굴과 다리에 부상을 입는다. 그렇게 히틀러의 멋진 경호원이 되겠다는 부푼 꿈이 물거품으로 돌아갈 때쯤, 조조는 자신의 집 벽장 안에 숨어 지내던 유대인 소녀 엘사와 마주치게 되는데...
1940년, 독일공군에 전패를 당한 영국은 외인 파일럿들로 303 전투비행중대를 만든다. 무시당하던 그들은 공중전에서 백전백승을 거두고 독일은 모든 전투기와 공습기로 총공격을 감행한다. 드디어 2차 세계대전의 운명을 가를 ‘영국 본토 항공전’이 시작되는데… 최초의 전투기 전면전을 목격하라!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6년 8월. 호주군은 미군과 남베트남을 도와 공산주의 북베트남을 무찌르려 파병을 결정한다. 남베트남 누이닷으로 파병된 제1 기동 부대는 한밤중에 적의 포격을 받고, 반격을 가하기 위해 포격 원점인 고무 농장 롱탄으로 출격한다. 해리 스미스 소령이 지휘하는 보병 4중대는 롱탄에서 적을 마주치고 전투를 벌이지만 1개 소대 정도라고 예상했던 적의 병력은 생각보다 많다. 부상자는 늘어나고, 탄약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스미스 소령은 결국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자신의 미래도, 가족의 생명도, 나치와의 전쟁에 모두 걸었다. 비밀리에 지하 은행을 만들어 레지스탕스 지원에 나선 네덜란드 은행가. 그의 위험한 작전은 성공할까.
소련 육군 소위 ‘이부슈킨’은 T-34 탱크 한 대와 몇 명의 대원들로 근처 도시를 공격해오는 독일군 12대의 탱크를 막으라는 명령을 받고 기적적으로 임무를 완수하지만,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히고 3년 뒤, 독일군은 포획한 T-34를 이용해 독일군 엘리트 기갑부대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포로 중 이부슈킨을 T-34 전차장 자리에 앉힌다. 이부슈킨은 동료 포로들의 차가운 시선을 감내하며 독일군에 협조하는 척하며 T-34를 몰고 함께 탈출을 감행하는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방어 불가 지상 최악의 전초기지! 적의 공격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이곳 아군의 지원은 물론 제대로 된 보급조차 기대하기 힘들다. 군 조사단조차 ‘명백히 방어 불가능’ 이라는 판정을 내린 상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적들로, 매일매일이 위험한 상황 속 총공세가 시작되는데…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은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의 변방 안시성을 침공한다. 20만 당나라 최강 대군 VS 5천명의 안시성 군사들. 40배의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안시성 성주 양만춘과 전사들은 당나라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안시성 전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