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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1972)

Too Handsome. Too Young. Too Liberal. Doesn't have a chance. He's PERFECT!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0분

연출 : Michael Ritchie
각본 : Jeremy Larner

시놉시스

빌 매케이(Bill McKay: 로버트 레드포드 분)는 뮤료 법률상담과 사회사업을 하는 젊은 변호사다. 직업 선거꾼인 대학 동창 루카스(Marvin Lucas: 피터 보일 분)가 총선출마를 강권하자 빌은 자기 소신대로 선거전을 펴겠다는 약조를 받고 캘리포니아 상원의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 참신하고 솔직한 유세로 각광을 받던 빌은 선거 양상이 자신에게 불리해지자 점점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선거전문가들의 각본대로 움직이게 되는데...

출연진

Robert Redford
Robert Redford
Bill McKay
Peter Boyle
Peter Boyle
Marvin Lucas
Melvyn Douglas
Melvyn Douglas
John J. McKay
Don Porter
Don Porter
Senator Crocker Jarmon
Allen Garfield
Allen Garfield
Klein
Karen Carlson
Karen Carlson
Nancy McKay
Quinn K. Redeker
Quinn K. Redeker
Rick Jenkin
Morgan Upton
Morgan Upton
Wally Henderson
Michael Lerner
Michael Lerner
Paul Corliss
Kenneth Tobey
Kenneth Tobey
Floyd J. Starkey
Christopher Pray
Christopher Pray
David
Joe Miksak
Joe Miksak
Neil Atkinson
Jenny Sullivan
Jenny Sullivan
Lynn
Tom Dahlgren
Tom Dahlgren
Pilot
Gerald Hiken
Gerald Hiken
Station Manager
Leslie Allen
Leslie Allen
Mabel
Jason Goodrow
Jason Goodrow
Boy in the Commercial
Robert De Anda
Robert De Anda
Jaime
Robert Goldsby
Robert Goldsby
Fleischer
Mike Barnicle
Mike Barnicle
Wilson
Natalie Wood
Natalie Wood
Natalie Wood
Fred Harris
Fred Harris
Sen. Fred Harris

제작진

Michael Ritchie
Michael Ritchie
Director
Jeremy Larner
Jeremy Larner
Screenplay
John Rubinstein
John Rubinstein
Original Music Composer
Victor J. Kemper
Victor J. Kemper
Director of Photography
Walter Coblenz
Walter Coblenz
Producer
Robert Redford
Robert Redford
Executive Producer
Nelson Rising
Nelson Rising
Associate Producer
Robert Estrin
Robert Estrin
Editor
Richard A. Harris
Richard A. Harris
Editor
Hoyt Bowers
Hoyt Bowers
Casting
Gene Callahan
Gene Callahan
Production Design
Patrizia von Brandenstein
Patrizia von Brandenstein
Set Decoration
Patricia Norris
Patricia Norris
Costume Design
Marcia Lucas
Marcia Lucas
Assistant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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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방송국의 뉴스 앵커 하워드 빌은 과장된 풍자와 독설로 한때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누렸던 인물이다. 그러나 점차 시청률이 떨어지게 되자 방송국의 사장은 빌을 해고하려고 한다. 빌은 그의 직속 상사와 함께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방송 중 자살에 대한 농담을 나누고는 고별 방송에서 시청률 저하 때문에 자살하겠다고 한다. 빌은 방송에서 교체되었지만 가까스로 고별방송을 할 수 있도록 허락받고는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솔직히 털어놓는다. 그의 솔직함에 시청자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며 시청률이 급등하자 프로그램 기획자인 다이아나는 빌의 상품성을 꿰뚫고는 사장에게 빌을 해고해서는 안된다고 설득한다. 빌은 다시 방송을 하게 되지만 직업적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병이 점점 심해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