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essing (2009)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15분
연출 : Heidi Maria Faisst
시놉시스
Overwhelmed and extra-sensitive, Katrine has a hard time coping when her more relaxed boyfriend, Andreas, takes a business trip just days after the birth of their first child. The fussy baby has difficulty breastfeeding, and vulnerable, insecure Katrine feels like a failure. When Katrine’s emotionally withholding mother Lise consents to stay for a few days, the two quickly fall into what are clearly familiar dysfunctional behavior patterns.
프랑스 교외 도시의 평범한 가족. 하지만 모든 가족에게 비밀은 있다. 자위에 집착하고 수업시간에 핸드폰으로 몰래 자신을 촬영하는 데 재미를 붙인 로맹으로 인해 가족의 평온한 일상은 흔들리기 시작하고, 가족 내에서 금기시되었던 섹스는 중요한 관심사로 변한다. 10대 청소년에서 70대 노인까지, 섹스는 누구에게나 풀리지 않는 숙제인 법.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인기 많은 엄마아들, 이런 엄마아들과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내 존재조차 모르는 짝사랑남, 고민을 상담해도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되는 돌직구 선생님까지, 내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다. 그보다 더 끔찍한 사실은 지금 이 얼굴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 망했다… 이번 생은 완전히 망했다!
Ava, 13, is spending the summer on the Atlantic coast when she learns that she will lose her sight sooner than expected. Her mother decides to act as if everything were normal so as to spend their best summer ever. Ava confronts the problem in her own way. She steals a big black dog that belongs to a young man on the run...
보수적인 카톨릭 학교에 다니는 호기심 많은 ‘앨리스’ 우연히 초대된 채팅방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 학교에서 배운 금욕적인 생활과는 다른 행동에 ‘앨리스’는 죄를 짓고 있다고 자책하면서도 쉽게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속죄하기 위해 참석한 여름 성경학교. 그곳에서 ‘앨리스’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전쟁이 끝난 후 1961년 영국,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옥스퍼드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17세 우등생 소녀 ‘제니’(캐리 멀리건). 보수적인 부모님의 엄격한 통제와 고리타분한 학교 교육에 염증을 느끼는 그녀에게 세상은 그저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 비 오는 하교길 ‘비싼 첼로가 비에 젖을까 봐’ 차에 태워준다며 나타난 연상남 ‘데이빗’(피터 사스가드). 위트와 배려심, 경제적 능력까지 갖춘 그는 호기심 가득한 제니에게 새로운 세상을 소개한다. 현실의 집과 학교가 더 이상 참기 힘들어진 제니는 ‘데이빗’과 함께 경험하는 달콤하고 화려한 세상의 유혹에 점차 빠져드는데…
마음 둘 곳 없는 외로운 사춘기 소녀 ‘미아’. 어느 날부터 자신의 몸이 인어로 변해감을 알게 된다. 그녀는 이를 막아보려 애쓰지만 점차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괴로움을 잊고자 일탈 속으로 몸을 내던진다.
아무때나 애정확인을 하시는 부모님, 자신을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어린 동생 리비, 얼핏보면 털뭉치 같은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은 런던에서 이사 온 멋진 로비를 보고 남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갖가지 핑계를 만들어내며 접근한다. 하지만 이미 왕가슴으로 유명한 여자친구가 있는 로비.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조지아는 소문난 바람둥이를 찾아가 키스강습도 받고, 엄마가 선물한 연애소설도 활용해 보지만 로비와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루이즈 레니슨의 소설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가 원작으로 부모님과 동생 리비, 그리고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14세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의 성장기,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이다.
싱크로나이즈드 선수 ‘플로리안’을 본 순간 ‘마리’는 덜컥 사랑에 빠져버린다. 하지만 ‘플로리안’은 모든 남성들의 선망을 받고, 남자들과 자유로운 관계를 맺는 것 처럼 보인다. ‘플로리안’의 모든 것이 알고 싶고, 갖고 싶은 ‘마리’. 한편, ‘마리’의 절친 ‘안나’는 수영부 남학생 ‘프랑수아’와 첫키스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처음 느끼는 사랑의 감정! 사랑에 빠지고, 사랑에 눈뜬 소녀들의 올 여름, 가장 거침없고 감각적인 드라마가 찾아온다.
친구들과의 트러블과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프로포즈까지... 모든 것이 혼란스러워 숨고만 싶은 메간 앞에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16살의 소녀 아니카가 나타난다. 메간에게 친구같으면서도 엄마같은 사랑을 느끼는 아니카와 복잡한 상황을 탈출하고 싶은 메간은 함께 살기로 결정하고,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있는 아니카의 집으로 옮긴다. 남자친구였던 안소니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한 동질감을 아니카의 아빠 크레이그에게 느끼게 되면서 메간은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다트(카밀라 벨)는 아버지가 죽은 뒤, 부모님의 친구이며 대부인 디어 부부에게 입양된다. 디어 부부의 친딸인 니나(엘리사 커스버트)는 예쁜 외모의 치어리더로 학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이 가정에 입양된 다트는 어딘지 불안함을 느끼는데..
이 영화는 모래 속의 진주같은 발견이다. '스무스 토크'는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 되어온 미국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Joyce Carol Oates)의 1966년 단편소설 'Where Are You Going, Where Have You Been?' 원작으로 초프라 감독의 남편 톰 콜(Tom Cole)이 각색했다. 여기에 인기 가수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그의 히트곡 '핸디맨(HandyMan)'이 피날레에 흐른다. 흥행엔 실패했지만, 1986년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수작이다.
데프니 레이놀즈(아만다 바인스 분)는 개성있고 발랄한 10대 소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그녀는 보헤미언처럼 자유분방한 가수 엄마 리비와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오붓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늘 어딘가 허전하다. 아직 얼굴 한번 못 본 자신의 아버지가 영국에 살고 있다는걸 알고있기 때문. 17년 전 모로코 여행길에 사막에서 우연히 만난 영국 남자 헨리와 사랑에 빠졌던 엄마. 두 사람은 결혼을 위해 헨리의 영국 본가를 찾아갔지만, 귀족 가문인 헨리의 집안에선 리비를 냉대한다. 상처를 받은 리비는 헨리에겐 말도 않고 미국으로 돌아와버린다. 그러나 그때 리비는 이미 임신 중이었고, 그 아이가 바로 데프니였던 것. 물론 헨리는 데프니의 존재를 까맣고 모르고 있다. 생일날마다 아빠가 찾아와주기를 기다렸던 데프니는 무작정 영국행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한다. 명망있는 귀족가문의 자손이자 전도유망한 정치가인 헨리 대쉬우드 앞에 갑자기 나타난 ‘딸’의 존재는 영국 상류사회와 매스컴에 큰 파문을 일으킨다. 곧 선거를 앞둔 헨리에겐 큰 치명타가 될 수도 있는 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데프니의 등장으로 큰 위협을 느낀건 헨리의 야심많은 약혼녀 글리니스와 그녀의 딸 클라리사, 그리고 글리니스의 아버지이자 헨리의 정치 고문인 알리스테어였다. 과연 미국에서 건너온 자유분방한 소녀 데프니는 멋진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어떤 쇼킹한 사건을 벌일는지?
아버지에게 학대 받으며 자란 후 버림까지 받았던 존과 웬디 새비지 남매는 오랜 세월 아버지와 연락을 끊은 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치매에 걸렸다는 소식과 함께 그를 돌봐야할 상황이 닥치고, 어린 시절의 학대로 받은 상처 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에 힘들어하며 살아오던 남매는 다시 그들 삶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아버지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그리고 서로와 가족 관계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As single mom Grace juggles work, bills, and her affair with a married doctor, her daughter, Ansiedad, plots a shortcut to adulthood after finding inspiration in the coming-of-age stories she's reading for school.
In 1976, a lower-middle-class teenager struggles to cope living with her neurotic family of nomads on the outskirts of Beverly Hills.
아빠 미첼(존 시나)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둘 만큼 훌쩍 커버린 딸의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아쉬운 부모 마음을 모르는 딸 케일라(제랄딘 비스와나탄)와 그의 친구 줄리(캐서린 뉴튼)는 졸업파티를 기점으로 성인이 될 생각에 들떠있을 뿐이다. 미첼과 줄리의 부모는 졸업파티에서 딸들이 벌일 계획에 의심을 품고 만일의 사고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미니는 다른 10대 소녀들처럼 자신을 수용해 주고 목적의식이 있는 사랑을 갈망한다. 미니는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인 엄마의 남자친구 먼로와 복잡한 밀회를 가지게 되는데...
취미는 유튜브 동영상 올리기. 학교에선 가장 조용한 학생. 친구는 별로 없고 성격은 내성적.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편. 모든 것에 조금씩 서툰 8학년 사춘기 여학생의 중학교 시절 마지막 한 주를 담은 이야기.
우리집 다락방에 요괴가 산다?! 엄마를 따라 작은 섬 시오지마로 이사 온 11살 도시 소녀 모모. 이사온 첫날, 모모는 다락방에서 오래된 그림책 한 권을 발견한다. 그날 이후, 다락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냉장고 속 간식이 사라지고, 급기야 그림책 속 요괴들이 모모의 눈앞에 나타나는데… 내 눈에만 보이는 사고뭉치 요괴 3인방~! 모모 덕에 봉인된 그림책에서 나왔다며 자신들을 소개하는 이와, 카와, 마메! 외모와는 다르게 은근 소심하고 먹보에 어리바리하기까지. 자칭 수호신이라며 큰 소리치지만 사고투성인 요괴 3인방과 웃지 못할 한집살이를 시작한 모모에게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는데…… 도시 소녀 모모에게 찾아온 수상한 요괴 3인방! 그들의 초특급 모험이 시작된다!
1987년 대처 시절의 영국을 배경으로, 파키스탄계 영국인 10대가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음악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
Lars applies for job training, but his papers are mixed with an immigrant and he's sent instead to Danish class. When he learns that the attractive teacher, Ida, will lose her job if the immigrant isn't in attendance, he decides to go through with the erroneous assignment posing as the other guy. The short film is a comedy of errors, but works in some poignant and scathing observations about xenophobia.
Eternal daydreamer Mel can't wait to quit her sucky catering job and fly to her dream destination: Portugal. Things change when the beautiful Jenny literally crashes into her life when Mel nearly runs her over in her classic BMW. It is love at first sight, however there is just one problem: Jenny mistakenly assumes Mel to be a boy. Despite this, the pair become boyfriend and girlfriend. With Mel attempting to disguise her true gender at every turn, her journey from tomboy to out lesbian is fraught with life-defining dilemmas and sweet surprises.
A young teacher, Eva Nygaard, arrives in Greenland from Denmark to surprise her fiance, the Doctor Erik Halsøe, but is crushed to find he has not waited for her and he is about to be married to his assisting nurse. Eva travels to a small fishing village to await the next ship back to Denmark. There she enters into a tense and often confrontational relationship with Jens, a quiet moody Dane who manages a trading company outpost. Meanwhile, Jens is trying to persuade a Greenlander named Pavia to become a company fisherman, despite Pavia's fear of alienating his fellow villagers and upsetting the spirit, Qivitoq.
The film tells the story of two girls who are of totally different character. They know each other since their childhood and were friends until they became teenagers. But growing up and becoming adults they go different ways.
Anna and Mara return from a holiday abroad, and realize that Anis, a young Moroccan immigrant, managed to hide in their car in order to cross the border to Italy. At first unsure of what to do, they then decide to take him with them.
"Everybody's Got Somebody... Not Me" - Alejandra is sick of her daily life and her past relationships that have not worked out. Then she meets María, an adolescent, with whom she has an affair. At first everything runs smoothly, however Alejandra´s personality and her emotional needs prove increasingly demanding; being around her becomes unbearable. At this point, they ask themselves whether they should continue the oppressive relationship, or go on with their ordinary lives.
When a thirty-something couple set aside the home furnishings catalogue and decide to rekindle their relationship, they return to their old neighborhood and end up squatting illegally in their twenty-something lives.
A woman who is mourning the love of her life falls into a relationship with a mysterious stranger.
Olívia, a fashion executive, and José, a photographer, gets together in Paris, having casual sex and talking a little about relationships. And, in some days, they meet again in another city. And another one. And another... Latitudes is a trip around the world, the love and the poem of living.
'Here I Am' is driven by three generations of Aboriginal women - Karen Lee Burden, her mother Lois and her daughter Rosie. When Karen is released from prison, through a series of chance encounters the women learn that freedom is hard to find when hearts are still broken.
Joana, 40 years old medical phychiatric, is married to Paul, an executive of a large financial company. Paul hopes that Joana fulfils her role and follows his constant social influences demonstrations. But the marriage is profoundly altered when Mónica, a young model, enters Joana´s life. Irresistibly attracted, they involved romantically, in a world of liberating experiences and feelings. But this will be a short trip, since the revelation of this affair forces Paulo to take drastic measures... ~ FICA
Four girls in rehab is on tour from their treatment centers and it becomes their life stories. The girls run off in a stolen Volvo and soon learns to know the freedom of good and evil. Both the fantastic feeling to be master of its own destiny, but also the heavy feeling of responsibility when you have to figure out what to do with his life. Before long, the girls learn that they can not continue
단지 게임이라 여겼던 14일간의 가상 감옥 체험 실험 5일째, 첫 번째 살인이 발생한다! 트래비스(애드리언 브로디)는 사랑하는 연인 베이(매기 그레이스)와 함께 여행을 가기 위한 목적으로 무작정 한 프로젝트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그 실험은 다양한 인종과 연령대 남자들을 간수와 죄수 그룹으로 나눈 다음 2주간 가상의 감옥 체험을 하는 것. 벤지, 닉스 등과 함께 죄수 그룹에 들어간 트래비스는 그 곳 사람들과 어울리며 실험 자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실험 2일째, 사소한 다툼이 간수 그룹에 속해 있던 배리스(포레스트 휘태커)와 체이스(캠 지갠뎃)를 자극하며 실험 참가자들은 점차 간수와 죄수의 역할을 현실로 받아들이게 된다. 점점 폭력적으로 변화하는 배리스 집단과 그에 반항하는 트래비스 집단. 실험 5일째, 첫 번째 살인이 발생하면서 가상의 실험은 점차 파국의 현실로 치닫게 되는데…
Kira and Mads try to work out their marriage, after Kira has been two years in a mental institution, but is she really ready for the real world?
A married young academic falls under the sexual thrall of a much older man whose air of jaded ennui conceals a secret desire for vengeance.
The story of Ruby, 13, determined to grow up fast after her mother runs away to become a movie star, leaving Ruby with her hopelessly rural father.
In a remote Norwegian mountain-area in the thirties, two 12 year old girls Siss and Unn meets. They are friends, but for Unn it is more serious, she admits to have secret and indecent fantasies about her girlfriend.
Anna, a young theology graduate, starts work as a prison chaplain. She becomes especially concerned about one inmate, Kate, regarded as difficult and withdrawn, but whom the other inmates credit with mysterious healing powers.
Christmas and New Year. Three girls between 18 and 20, are hospitalized with cancer. All three of them have serious problems, not just in terms of health, but also in terms of their relationships with their nearest and dearest. The girls find a haven in each other's company, where they are free from the fear of death and loneliness, and a substantial part of the film describes their sense of humour, unrestrained candidness and uncompromising zest for life.
Karl Åge and Regitze host a summer garden party for close friends, their son, and his family. Karl Åge is quiet, detached; Regitze is spirited, lively. He thinks back: love at first sight during the war, living together unmarried, her mother's hunger strike when they won't baptize their son. Regitze is passionate and forthright; she speaks her mind. He remembers her inviting a derelict for Christmas dinner, and the man shows up with five bashful friends. He recalls her taking on their son's teacher when the man slaps the lad. He remembers her love of dancing and his fear that his social clumsiness might end their relationship. Now, in twilight, he has other things to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