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ing Couples (1980)
Why do they call it "adultery," when it makes them act like children?
장르 :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Jack Smight
각본 : Martin Donovan
시놉시스
Walter is a successful doctor, and so is his wife Evelyn. Wealthy and good-looking, they should be a happily married couple, but they're not.
Walter is so caught up in his career that he fails to keep up with Evelyn. So when she falls for the charms of Greg, a real estate Romeo, it takes Walter by surprise. Even more so, because he finds out about it from Stephanie, Greg's deserted TV weather girl girlfriend.
A rich American couple, a family of Dutch criminals, a French gay couple, a working class family from Germany and an illegal Moroccan youth and his kid brother, are all in Amsterdam, each with their own story. Different reasons make their paths intertwine, leading to a dramatic climax that changes their lives for ever.
에드 애버리(제임스 메이슨 분)은 돈과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작은 마을의 교사이다. 그는 가족들 몰래 부업으로 택시회사의 배차업무를 맡아 여분의 돈을 더 벌지만 결국 그의 아내(바바라 러쉬 분)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만다. 아침 저녁으로 일한 탓에 스트레스와 과로가 쌓여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된 에드는 스테로이드를 처방받게 된다. 에드는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후로 약물이 가져다주는 행복감에 중독이 되어 간다. 그것은 서서히 에드를 신경직적이고 과대망상에 빠진 폭군으로 변하게 하는데...
Three childhood friends, Martha, Walter and Sam, share a terrible secret. Over time, the ambitious Martha and the pusillanimous Walter have married. She is a cold businesswoman; he is the district attorney: a perfect combination to dominate the corrupt city of Iverstown at will. But the unexpected return of Sam, after years of absence, deeply disturbs the life of the odd couple.
불문학 교수인 도도는 어렸을 때부터 침실과 욕실, 부엌과 서재등에서 돈 많고 높은 신분의 아버지가 벌이는 성행각을 훔쳐보며 자랐다. 그래서인지 도도는 자신의 아내 실비아를 훔쳐보면서 즐거움을 느끼곤 한다. 실비아 역시 도도를 훔쳐보는 것을 내심 즐기곤 한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실비아가 별거를 선언하고 가출한다. 도도는 아내인 실비아가 왜 가출했는지, 무엇때문에 별거를 선언했는지,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한편, 그의 의붓아버지는 실비아가 가출하기 며칠 전 엘리베이터 사고를 당해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는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자신의 담당 간호사인 빠우스따에게 성적인 유희를 요구하고 그 대가로 돈을 지불한다. 이를 목격한 도도는 빠우스따를 훔쳐보며 그를 탐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는데...
스탠드 업 코미디언 레니가 죽은 후 레니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증언을 중심으로 레니의 일생을 다시 짜 맞춘다. 스트립 댄서였던 레니의 아내 허니와 레니의 어머니가 증언하는 레니의 모습이 레니의 실제 면모를 이해시키는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 미국의 위선을 들춰내고 조롱한 천재 코미디언으로 그를 추앙하는 사람들의 평가와는 정반대로 그가 저질농담으로 대중을 타락시킨 삼류 연예인이라는 비판적인 여론도 있었다. 초창기에는 전통적인 스탠딩 코미디를 구사하던 그는 점차 미국과 미국인을 풍자하는 코미디언으로 변모해간다. 법적인 제제를 받을만큼 금기(성)에 대한 표현도 노골적이 되어간다. 그러면서 스스로도 자제력을 잃고 마약과 변태적 성생활을 즐기며 무너져가던 레니는 심각한 강박관념에 시달리며 코미디에도 생기를 잃고 인기도 잃는다. 결국 그는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팔에 주사를 꽂은채 힘없이 죽고 말았다. 하지만, 그는 시대와 결국은 불화한 기인이었으며 그를 출세하게 만든것도 불행하게 만든것도 미국사회의 위선이었다. 이 영화에서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는 압권이다. (1967)으로 스타덤에 오른 더스틴 호프만은 유머러스하면서도 비애가 가득한 양면을 모두 가지고 있어 레니 역에 적역이었다. 는 197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포함 총 6개 부문 후보로 올랐는데, 더스틴 호프만은 자신의 연기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이유로 시상식에 불참하기도 했다. 는 6개 부문 중 단 하나의 상도 수상하지 못했지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라 레니의 아내를 연기한 발레리 페린이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성과를 거뒀다. 누구보다도 치열한 삶을 살았던 코미디언 레니 브루스, 더스틴 호프만의 명연기로 부활하다
Francesco and Marta run a husband-and-wife design company in Rome. When Francesco's aunt dies in Instanbul he travels there to sort out the hamam turkish steam bath that she left him. He finds a love and warmth in his realtives' Instanbul home that is missing from his life in Italy.
1956년 이른 봄 영국. 한 파티장에서 케임브리지로 유학을 온 미국 학생 실비아는 장래가 촉망되는 문인이자 평론가로 활동 중이던 테드 휴즈를 만나게 되고 첫눈에 사랑을 느낀다. 테드 역시 실비아에게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끌림을 느끼고 결국 둘은 결혼까지 이르게 되지만 영원할 것만 같던 행복은 시간이 지날수록 실비아의 병적일 정도로 집요한 사랑에 대한 집착과 테드의 자유분방한 생활 방식 때문에 점점 어긋난다. 결국 둘은 자꾸만 빗나가는 사랑으로 갈등을 반복하면서도 서로를 깊이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관계를 유지해 간다. 실비아는 대학 강의와 작품 활동을 병행하며 역량 있는 여류 시인으로 자리를 잡아가게 되고, 테드 또한 시인으로서 승승장구를 거듭한다. 하지만 언제 끝날지 모를 만큼 불안하기만 했던 그들의 결혼 생활은 테드의 외도로 결국 파경에 이르게 된다. 이혼 후,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과 이별의 아픔으로 힘겨워 하던 실비아는 마치 광기의 경계선에 서 있는 듯 더욱 창작 활동에 매진하여 다작의 시와 소설을 완성하지만 결국 외로움과 고독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살을 결심하게 되는데…
A hard-nosed Chicago journalist has an unlikely love affair with an eagle researcher.
1957년의 비엔나. 비엔나에 모여 사는 나치 친위대 출신 장교들은 자신들의 죄상이 탄로나지 않도록 하기위해 나치 전범 기록문서나 증인을 찾아내 증거 인멸 작전을 펴고 있다. 유태인 수용소 의무관 출신으로 죄의식 때문에 햇빛을 볼 수 없어 야간 근무만 하는 맥스는 어느날 호텔에 투숙한 여자 손님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녀는 바로 수용소에서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고 보호했던 루치아였다. 지휘자인 남편의 연주여행에 따라온 루치아도 역시 맥스를 보자 심장이 멎는듯하다. 지옥과 같았던 수용소에서 자기를 보호하고 사랑해준 맥스는 곧 그녀에겐 구세주였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뒤에 남은 루치아는 맥스의 아파트로 가서 수십년만에 감격의 재회를 하다. 수용소의 여자 증인인 하나가 비엔나에 나타났다는 소문은 이미 퍼지고 있었다. 루치아를 알아본 증인은 수용소에서 주방일을 하던 마리오. 맥스는 친위대 그룹이 루치아의 존재를 알게 되면 당장에 해칠것 같아 마리오를 낚시터로 데리고 가서 물에 빠뜨려 죽게 한다. 과거의 친위대원들은 맥스에게 증인을 내놓으라고 위협을 한다. 그러나 맥스는 젊은 시절에 자신이 천사처럼 아꼈던 루치아를 목숨을 걸고 지키려 한다. 맥스는 호텔도 그만두고 루치아와 함께 아파트에 숨어산다. 하지만 친위대원들의 공작으로 먹을것은 물론 전기와 수도도 모두 끊겨버린다. 결국 은둔 생활에 한계를 느낀 맥스는 나치 장교복으로 갈아입고 루치아에게는 유태인 신부옷을 입혀 합께 다뉴브강 다리로 간다. 차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던 이들에게 몇발의 총성이 울리고 두 사람은 동시에 쓰러지고 만다.
딸을 데리러 뉴욕에서 할리우드까지 날아온 뉴스위크 편집기자 애니는 이혼한 남편 빌과 말다툼끝에 딸을 데려가는 것을 포기하고 이튿날 뉴욕으로 혼자 돌아간다. 마침 이날밤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고 이 시상식에 후보로 지명된 영국여배우 다이애너 배리는 남편 시드니와 함께 할리우드에 왔으나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남편에게 강짜를 부리다가 이튿날 미국 할리우드영화계를 욕하며 떠나는데...
When an in-flight collision incapacitates the pilots of an airplane bound for Los Angeles, stewardess Nancy Pryor is forced to take over the controls. From the ground, her boyfriend Alan Murdock, a retired test pilot, tries to talk her through piloting and landing the 747 aircraft. Worse yet, the anxious passengers — among which are a noisy nun and a cranky man — are aggravating the already tense atmosphere.
After he inherits some money, Harold Bissonette ("pronounced bis-on-ay") decides to give up the grocery business, move to California and run an orange grove. Despite his family's objections and the news that the land he bought is worthless, Bissonette packs up and drives out to California with his nagging wife Amelia and children.
칸트로위츠 가족은 여름이 되면 우드스탁 근처에 있는 방갈로촌에서 휴가를 보낸다. 텔레비전 수리공인 불쌍한 아빠 마티는 주중에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주말에만 가족들과 지낼 수밖에 없다. 마티가 달착륙 중계를 보려고 몰려든 손님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는 동안, 그만 펄은 가끔 방갈로 촌을 찾아오는 잘생긴 블라우스맨 워커와 눈이 맞아버린다. 펄이 정신없이 갈팡질팡하는 사이 우드스탁의 열풍이 찾아오고, 그 때문에 이 짧은 불륜의 열정은 점점 도를 더해간다. 결국 칸트로위츠 가족은 10여년 만에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게 되는데....
Saara is a middle-aged doctor who one day finds out that her architect-husband Leo is having an affair with a younger woman, Tuuli. Instead of revealing her true identity, Saara pretends to be someone else and makes friends with Tuuli. At the same time she is planning the best way to revenge her husband and his lover
1947년 아프리카 북동부의 모로코의 항구 탕헤르. 여기에 결혼 10년을 맞이하는 부부 포트(Port Moresby: 존 말코비치 분)와 그의 아내 키트(Kit Moresby: 데브라 윙거 분)가 찾아온다. 포트는 수년 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뮤지션인데, 북 아프리카로의 여행이 그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 넣어주고 그의 결혼 생활도 새롭게 신선한 감정을 갖고 재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여행에 지쳐 있었고 남편과의 관계가 회복되리란 생각에 회의를 품기 시작했다. 여기에 그들의 여행 친구 존 터너(Tunner: 캠벨 스콧 분)가 등장한다. 그는 이 기묘한 부부에 매료되고, 더구나 키트의 미모에 빠져 버린다. 포트는 그 자신이 어디로 갈 지 결정하지 않았지만 여행객이 아닌 순례자로서 도시로 부터 가장 먼 곳까지 가보기를 원한다. 키트는 존 터너와 불륜의 관계를 맞고, 포트는 아랍 여자에게 깊이 빠진다. 모든 것은 알 수 없는 혼란으로 이어진다.
뉴욕의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자 두 아이의 섹시한 엄마인 샌디. 일과 데이트로 바쁜 그녀는 아이들을 돌봐줄 내니를 고용하는데… 스물 다섯 훈훈한 연하남 미스터 내니! 나보다 애 잘 보고 다정다감한 그가 자꾸 눈에 밟힌다!! 내가…설마...얘랑?? 지나가는 누나들을 뒤돌아 보게 하는 스물다섯 커피보이 애럼. 잘나가는 회사도 마다하고 자신의 인생에 의미를 찾는 그는 우연한 계기로 샌디네 집 내니가 된다. 아이들보다 챙겨줘야 할게 더 많은 그녀, 샌디에게 향하는 마음은 사랑? 난 괜찮은데... 당신은 어때요?? 요리와 청소는 기본! 데이트까지 OK! 뉴욕의 싱글맘을 사로잡은 연하남 내니의 달콤한 내조가 시작된다!
교외에서 평범하게 살며 친하게 지내던 두 부부 사이의 관계와 감정이 충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Michelle wakes from an accident with no memory, then she has nightmares and people around her die.
과거 지구의 신과 라이벌이었던 갈릭이라는 자가 있었다. 현재 지구의 신이 신의 후계자가 되자 갈릭은 마족을 모아 신에게 반항했다가 패배하고 300년 뒤에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 가릭의 아들인 갈릭 주니어가 드래곤볼을 모아 영원한 생명을 얻은 뒤,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야욕에 불타게 된다. 한편, 드래곤볼을 찾고 있던 갈릭의 부하들에게 손오반이 납치당했기 때문에 손오공은 오반을 찾아 갈릭의 성에 쳐들어간다.
Colin is in agony, shattered by his wife’s infidelity, so his friends kidnap the wife's lover so he can have his reve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