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산 롤랜드 커크의 검은 클래식 (2014)
장르 : 다큐멘터리,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28분
연출 : Adam Kahan
시놉시스
“그는 손대는 모든 것으로 음악을 만들 수 있다.” 라산 롤랜드 커크는 매우 특별한 음악가였고, 개성적인 사람이었으며 풍자가이자 몽상가였다. 그는 시각장애인이라는 악조건과 신체 마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인종차별적인 문화에 굴복하지 않았다. 애덤 카한의 이 영화는 라산 롤랜드 커크의 격정적인 삶과 음악을 쫓는 여정으로 당신을 이끌 것이다.
시카고 부근의 한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란 형제 제이크(Joliet Jake: 존 벨루시 분)와 엘우드(Elwood: 댄 애크로이드 분)는 검은 양복, 검은 모자, 검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인 괴짜들이다. 본업은 리듬앤블루스 밴드 리더였던듯 한데, 오늘은 저간의 곡절로 옥살이를 한 형제 제이크가 모범수로 가석방되는 날이다. 경찰서 폐기처분장비 공매장에서 헐값에 산 중고 경찰차를 몰고 마중 나온 동생 엘우드는 출감한 제이크를 태우고 어렸을때 생활하던 고아원으로 간다. 5천달러의 세금을 며칠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고아원이 교육청에 팔리게 된다는 말을 원장 수녀로부터 들은 블루스 형제는 밴드를 다시 조직하여 큰 공연을 함으로서 5천달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제이크가 감옥에 들어갈때 각자 살 길을 찾아나서서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사는 옛 밴드 멤버들을 우역곡절 끝에 재규합하는데 성공한 블루스 형제는, 오라는 곳 없는 불청객으로 길을 가다 어느 컨트리 앤웨스턴 주점에 들어가 무조건 노래를 부른다. 주점 주인이 연주료 200달러를 주며 밴드가 마신 맥주값 300달러를 청구하자 돈이 없는 블루스 형제는 잽싸게 차에 올라 도주하여 극장 예약업자 모리(Maury Sline: 스티븐 로렌스 분)를 찾아간다. 모리의 약점을 이용하여 5천석 규모의 대극장 공연을 따낸 블루스 형제는 옛 고아원 교사 커티스(Curtis: 캡 콜로웨이 분)와 고아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만에 대규모 선전을 성공리에 마친다. 극장에 구름같이 모여든 청중들은 블루스브라더스 밴드의 노래에 열광한다. 레코드사 사장이 취입 제안을 하면서 선약금 만달러를 내놓기까지 한다.
"Babymetal: Live At Tokyo Dome" is the sixth live video release by BABYMETAL. Featuring two concerts, "Red Night" held on September 19th, 2016 and "Black Night" held on September 20th, 2016, at the Tokyo Dome
One of the world's biggest bands returns to the scene of their Live Aid triumph (one year earlier in 1985) to play all their greatest hits in front of a packed Wembley Stadium.
Babymetal Live: Legend 1999 & 1997 Apocalypse is the second live video release by Babymetal. It contains two concerts consisting of "Legend "1999" Yuimetal & Moametal Seitansai" held at NHK Hall on June 30th 2013 and "Legend "1997" Su-metal Seitansai" held at Makuhari Messe Event Hall on December 21st 2013.
Instrument is a documentary film directed by Jem Cohen about the band Fugazi. Cohen's relationship with band member Ian MacKaye extends back to the 1970s when the two met in high school in Washington, D.C.. The film takes its title from the Fugazi song of the same name, from their 1993 album, In on the Kill Taker. Editing of the film was done by both Cohen and the members of the band over the course of five years. It was shot from 1987 through 1998 on super 8, 16mm and video and is composed mainly of footage of concerts, interviews with the band members, practices, tours and time spent in the studio recording their 1995 album, Red Medicine. The film also includes portraits of fans as well as interviews with them at various Fugazi shows around the United States throughout the years.
On tour promoting his 2006 studio album 'Continuum', American pop rock singer-songwriter and guitarist John Mayer performs, consecutively, an intimate acoustic set, a John Mayer Trio blues show, and a full-band concert at the Nokia Theatre in Los Angeles, California on December 8, 2007.
‘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싱 스트리트’의 가슴 설레는 사운드가 지금 시작된다!
잉글랜드 출신 반과 미국 출신 반의 젊은 록 밴드가 대학을 그만두고 선셋 스트립으로 이동하여 꿈을 쫓는다.
(구글번역)
1973년, 샌 디에이고 고등학교를 다니는 15세의 윌리암 밀러(패트릭 후지트 분)는 엄마 엘라인(프랜시스 맥도먼드 분)와 함께 살고 있다. 가출한 누나 아니타가 놓고 간 락 레코드를 들으며 자란 윌리암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괴짜이며, 레드 제플린, 페이시스, 더 후, 험블 파이 등의 명 그룹들의 음악만이 유일한 벗이다. 학교 신문에 음악평을 기고했다가 우연한 기회에 록 매거진의 편집장인 록 비평의 선구자 레스터 뱅스(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분)와 친해진 윌리암은 최고 인기의 락그룹 블랙 사바스와 인터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사바스의 공연무대 뒷편에서 \\\'스틸워터(Stillwater)\\\'를 만나 색다른 감동을 느낀 그는 허풍을 쳐서 롤링 스톤즈에서 요청한 스틸워터 그룹의 전국투어 기사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그렇게 윌리암은 어머니의 암묵적 허락하에 밴드의 투어에 합류한다. 투어 도중 윌리암은 밴드의 리드 기타리스트로 인기 급부상중인 러셀 하몬드(빌리 크루덥 분)와 친분을 쌓고, 스틸워터의 열광적인 팬인 페니 레인(케이트 허드슨 분)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러셀을 질투라는 리드 싱어 제프 베베(제이슨 리 분)와 러셀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과 사랑하는 페니가 유부남 러셀과 자신보다 더 가까운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등, 윌리암이 맞딱드린 것은 자신이 동경하던 이들의 진실과 마주하면서 겪는 고통과 좌절이었다.
A live performance by Radiohead of their 2007 album In Rainbows. This was their first of two full-episode performances, filmed at Maida Vale Studios in London, as part of the ‘From the Basement’ television series produced by Nigel Godrich, Dilly Gent, James Chads and John Woollcombe.
A teenager's quest to launch Norwegian Black Metal in Oslo in the 1990s results in a very violent outcome.
Prey for Rock & Roll is set in the Los Angeles club scene of the late 1980s and follows the story of Jacki (Gershon) and her all-girl punk rock band, Clam Dandy. On the verge of turning 40, Jacki decides that if the band's one last shot at the big time is unsuccessful, she will give up her dreams of stardom. Along the way, the women are rocked by personal tragedies that threaten to break up the band before they can get their last shot at success.
A definitive live concert film documenting AC/DC’s massive Black Ice World Tour. Shot in December of 2009, AC/DC Live at River Plate marks AC/DC’s triumphant return to Buenos Aires where nearly 200,000 fans, and 3 sold-out shows, welcomed the band back after a 13 year absence from Argentina. This stunning live footage of AC/DC underscores what Argentina’s Pagina 12 newspaper reported by saying “no one is on the same level when it comes to pure and clear Rock ‘n Roll.”
18년만에 출감한 엘우드 브루스(Elwood Blues: 댄 애크로이드 분). 검은 양복에 중절모, 그리고 선글라스. 그의 모습은 그대로이지만 엘우드는 모든 것이 변했음을 깨닫는다. 고아원 시절부터 고락을 같이했던 제이크는 감옥에서 숨진지 오래고 그의 밴드는 해체됐다. 시카고의 고아원 출신인 엘우드는 어릴 때부터 자신을 돌봐준 메어리 수녀가 운영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엘우드는 말썽장이 고아소년 버스터(Buster: J. 에반 보니팬트 분)를 만나고 버스터는 엘우드를 따라가고 싶어한다. 경찰 서장으로 근무하는 옛친구의 동생 케이블(Cabel Chamberlain: 죠 모튼 분)을 찾아갔다가 우연히 그의 지갑을 손에 넣게 된 엘우드는 자신이 점찍어둔 자동차를 사서 멤버를 구하기 위한 길에 오른다. 하지만 새로운 멤버를 결성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을 차례로 찾아가지만 일은 쉽지 않다. 우여곡절 끝에 윌리스 스트립 클럽의 열정적인 비텐더 맥(Mighty Mack McTeer: 존 굿맨 분)을 새로운 멤버로 합류시킨 엘우드는 버스터, 맥과 함께 밴드 경연대회에 출전하기로 한다. 한편, 버스터가 없어진 사실을 안 메어리 수녀는 유괴 혐의로 엘우드를 신고한데다. 지갑이 털렸다고 생각한 케이블은 엘우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경찰의 추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마피아들과의 한판 대결, 나찌를 신봉하는 KKK단의 훈련과 모임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등 그들은 가는 곳마다 많은 화제와 함께 말썽과 사고를 일으킨다. 결국 대로변 천막에서 열린 부흥회에까지 참가한 이들은 뒤쫓아온 케이블과 경찰들에게 체포되기 직전에 이른다. 그런데 부흥회 중인 천막교회에서 케이블은 믿을 수 없는 하늘의 계시로 놀라운 노래와 춤 실력을 보여주면서 이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드디어 엘우드와 맥, 버스터, 케이블로 구성된 환상적인 4인조 블루스 밴드가 탄생한다. 그리고 그들은 밴드 경연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향하는데.
Babymetal Live: Legend 1999 & 1997 Apocalypse is the second live video release by Babymetal. It contains two concerts consisting of "Legend "1999" Yuimetal & Moametal Seitansai" held at NHK Hall on June 30th 2013 and "Legend "1997" Su-metal Seitansai" held at Makuhari Messe Event Hall on December 21st 2013.
Martin Scorsese and the Rolling Stones unite in "Shine A Light," a look at The Rolling Stones." Scorsese filmed the Stones over a two-day period at the intimate Beacon Theater in New York City in fall 2006. Cinematographers capture the raw energy of the legendary band.
21세 데뷔, 27세 사망! 살아생전 단 2장의 정규앨범, 전 세계 1500만장의 앨범판매, 그래미어워드 6개 부문 수상! 21세기 천재의 재림! 빈티지한 소울 음악의 완벽한 부활! 영국이 팝 음악의 본거지임을 다시 전 세계에 알린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러나 술과 마약에 의해 27세에 사망한 천재 뮤지션. 화려한 모습에 가려진, 팬조차 몰랐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는 남자친구 데이브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은 미치기 일보 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미국에서 온 교환 학생 리사와 영국인 매트는 한눈에 서로 사랑에 빠진다. 21살 리사의 매트에 대한 사랑은 격정적이며 정열적이다. 9번의 공연 실황 장면과 그들이 나누는 아홉 번의 사랑. 흔히 젊은 연인들이 그러하듯이, 이들은 사랑하지만, 미래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9번의 공연이 끝난 후, 리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며 매트에게 기약없는 작별을 고하는데...
락 밴드 단원인 듀이 핀 (잭 블랙 분)은 로커 답지 않게 뚱뚱하고 촌스러운 외모 때문에 밴드에서 쫒겨 난다. 월세까지 밀리자, 그는 급한 김에 친구 네드의 이름을 사칭하고, 호레이스 그린 초등학교의 대리교사로 취직한다. 수업 첫날부터, 공부를 가르칠 생각은 않고 시간 때울 궁리만 하던 듀이는 기발하고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앞으로 열릴 락 밴드 경연대회에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들과 함께 참석하려는 것! 클래식기타와 피아노, 첼로, 심벌즈 등의 악기를 다뤄본 애들을 뽑아, 리드 기타, 베이스 기타, 키보드, 드럼을 가르치고, 다른 아이들에겐 백 보컬, 매니저, 코디, 장비 담당 등의 일을 맡긴다. 3주동안, 듀이와 아이들은 여자 교장 멀린스 (조안 쿠삭 분)의 눈을 피해 교실에서 락 음악을 연습하고, 드디어 오디션 접수까지 끝낸다. 마침내, 경연대회가 있던 날, 듀이가 가짜 선생임을 알게 된 학부모들은 멀린스 교장을 앞세우고 대회장으로 쳐들어 오는데.
최후의 날을 통보받은 신부가 이 땅에서 보내는 마지막 7일!
아일랜드 슬라이고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타인을 대신하여 고통을 감내해내는 신부를 통해 구원과 용서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수작 드라마. 선량하고 성실한 제임스 신부는 놀라운 고해성사를 듣는다. 7살 때부터 5년 동안 신부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남자가 죄 없는 제임스 신부를 죽여서 세상에 충격을 던져주겠다는 것. 제임스 신부가 평소와 다름없이 소임에 전념하는 동안 예정된 날이 다가온다.
한 허름한 뒷골목 길에 폭행을 당한 채 쓰려져 있던 조(샬롯 갱스부르)를 중년의 남자 셀리그먼(스텔란 스카스가드)이 그녀를 구해 집으로 데리고 온다. 샐리그먼은 평범한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성적 경험을 한 여성 조의 이야기를 듣는다. 샐리그먼은 조의 남성 편력과 성적 체험을 편견 없이 경청한다. 그리고 자신의 문학적, 수학적, 음악적 지식을 동원하여 조의 이야기를 해석한다. 일찍 성에 눈을 뜨고 여성의 성을 실험한 조에게 샐리그먼은 날개가 있는데 날면 좀 어떠냐고 이야기한다. 셀리그먼은 그녀와의 대화 중에 자신의 내부 어딘가에서 뭔가 불이 켜지는 것이 느껴진다.
Durian was born with his facial expressions opposite to everyone else.The film shows a time span of this little boy growing into a young adult, by displaying milestones in both his real life and his imaginary world.
In 1974, a Mormon missionary finds his world turned upside down when he falls in love with a handsome Italian Communist. With original 8mm film and fierce storytelling, Tom Clark recounts a love story set against the backdrop of coastal Italy wrought with faith, identity, cigarettes, and Thorazine.
1945년 홀로코스트 강제수용소에서 해방 된 25 세의 헝가리인 '미클로쉬'는 스웨덴 병원에서 치료 받는다. 의사들은 그가 심한 폐질환 때문에 6개월 이상 살기 어렵다고 진단한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아내를 찾고자 스웨덴에서 치료받고 있는 117 명의 헝가리 소녀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소녀 중 한 명인 19 세의 '릴리'는 미클로쉬와 교감을 느끼고 그와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한다. 사랑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원작 소설가이자 감독 부모가 겪은 실화이다.
A man struggles to grant his mother's final wish.
The film is a personal statement of the director and his wife, who have to deal with a very rare and incurable disease of their newborn child – the Ondine’s Curse (also known as CCHS, congenital central hypoventilation syndrome). People affected with this disease stop breathing during sleep and require a lifetime mechanical ventilation on a ventilator. The film shows the process of taming fear associated with the disease.
발칸전쟁 이전의 코소보. 담배 장사를 하던 아빠 게짐이 홀연히 떠나버리자 열 살 소년 노리는 그를 찾아 독일로 향한다. 화가 나긴 하지만, 아빠와 다시 만나고 싶은 노리는 환영해주지 않는 그를 찾아 역시 환영해주지 않는 나라에서 애달플 정도로 위험한 여정을 이어간다.
Vargas, a 54 year old man, gets out of jail in the province of Corrientes, Argentina. Once released, he wants to find his now adult daughter, who lives in a swampy and remote area. A deep mystery surrounds him.
Pulp found fame on the world stage in the 1990s with anthems including ‘Common People’ and ‘Disco 2000’. 25 years (and 10 million album sales) later, they return to Sheffield for their last UK concert. Giving a career-best performance exclusive to the film, the band members share their thoughts on fame, love, mortality — & car maintenance. Director Florian Habicht (Love Story) weaves together the band’s personal offerings with dream-like specially-staged tableaux featuring ordinary people recruited on the streets of Sheffield. Pulp is a music film like no other — by turns funny, moving, life-affirming & (occasionally) bewildering.
Set in the Mojave Desert, the film follows a broken-down comedian playing clubs across the Southwest, working his way to Los Angeles to meet his estranged daughter.
진저 베이커는 ‘크림’과 ‘블라인드 페이스’에서 활동한 전설적인 드러머였지만 이후 주목할 만한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1972년에 나이지리아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펠라 쿠티가 이끄는 ‘아프로비트’라는 밴드를 만나 연주했다. 다시 나이지리아를 떠난 뒤 약물에 의존해 살며 폐인이 되어 가던 그는 결국 73세의 나이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정착하여 어린 신부와 결혼하고 39마리의 폴로 경기용 조랑말을 기르며 살아간다. 드럼 연주에 묻어 있는 진저 베이커의 삶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이 작품에는 에릭 클랩튼, 스티브 윈우드, 카를로스 산타나 등 여러 음악가들과의 인터뷰도 소개되고 있다. (2013년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강산이 변해도 마음의 고향은 그대로. 코미디언 레이 로마노가 23년 만의 코미디 스페셜을 준비한다. 무대는 모든 것이 시작된 그곳, 뉴욕에 있는 그의 홈그라운드다!
In a tiny Alabama town with the curious name of Muscle Shoals, something miraculous sprang from the mud of the Tennessee River. A group of unassuming, yet incredibly talented, locals came together and spawned some of the greatest music of all time: “Mustang Sally,” “I Never Loved a Man,” “Wild Horses,” and many more. During the most incendiary periods of racial hostility, white folks and black folks came together to create music that would last for generations and gave birth to the incomparable “Muscle Shoals sound.”
A look at the life of activist, musician, and cultural icon Kathleen Hanna, who formed the punk band Bikini Kill and pioneered the "riot grrrl" movement of the 1990s.
프레디 머큐리는 영국 록 역사상 가장 매력적이고 복잡한 성격과 카리스마를 지닌 아티스트이다. 그 동안 제작된 그룹 퀸에 대한 여러 작품에 비해 이 새로운 다큐멘터리는 프레디와 그의 솔로 프로젝트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프레디와의 인터뷰, 콘서트는 물론 뮤직비디오와 대부분 처음 공개되는 사적인 자료영상과 함께 동료들과의 새로운 인터뷰도 담겨 있는 이 작품은 슈퍼스타의 이미지에 가려진 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2013년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1867년 영국의 작은 해변 마을 ‘라임’. 런던 출신의 아마추어 고생물학자 찰스 스미스(제레미 아이언스)는 약혼녀 어네스티나 프리먼과 해변을 산책하던 중 파도가 휘몰아치는 방파제에 한 여자가 서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약혼녀의 만류에도 방파제로 뛰어가 여자에게 위험하다고 소리친다. 여자의 이름은 사라 우드러프(메릴 스트립).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프랑스 중위의 여자’라고 경멸하지만 찰스는 사라의 강렬한 첫인상에 마음이 끌리고, 그녀가 몰인정하고 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함을 강조하는 폴트니 부인의 가정교사가 되자 연민을 느낀다. 찰스의 이런 감정을 눈치챈 사라는 처음에는 약혼녀가 있는 찰스를 밀어내지만 어느덧 해변 으슥한 곳에서 만나달라는 편지를 보내고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털어놓는다. 사라는 한 프랑스 중위를 사랑했지만 자신은 중위에게 그저 즐기기 위한 여인 중 한 명이었음을 깨닫고 스스로를 벌하기 위해 오명을 쓰고 살아왔음을 고백한다. 찰스는 부유한 사업가의 외동딸 어네스티나 프리먼과 자신의 마음을 통째로 뒤흔들어놓는 사라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라가 라임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 찰스는 사라를 돕기 위해 그녀를 런던으로 보낸다. 런던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라임으로 돌아온 찰스는 약혼녀와 파혼한 후 다시 사라에게 돌아가지만 사라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다. 그로부터 3년 후 사라의 행방을 찾았다는 연락이 온다. 알고 보니 미술가로 성공해 온전히 살아가고 있는 사라가 자신이 있는 곳을 일부러 알려온 것이다. 찰스는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을 이용했던 사라에게 분노를 쏟아내지만, 자신을 아직도 사랑한다면 용서해 달라는 사라의 간청에 그녀를 용서한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공식적인 극영화 데뷔작. 모든 여자를 성녀와 창녀로 구분하는 카톨릭계 리틀 이탈리아인 청년에 관한 영화로 시카고 영화제에 출품하여 당시에 호평을 받았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쉽지 않은데, 동물에게는 더욱 그렇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앨리슨 스노든과 데이비드 파인의 동물 심리상담소 속 다섯 마리의 동물들은 자신들의 내면의 분노를 심리상담으로 풀어가기 위해 정신과 의사 개 클레망 박사가 주관하는 상담에서 정기적으로 만난다.
1944년 프랑스 전선. 미군 범죄자를 태운 군용 트럭이 나치군 기습을 받고 수감병을 총알받이로 쓰던 미군 장교를 쇠사슬로 목졸라 죽인 예거(보 스벤슨) 중위와 흑인 병사인 프레드 캔필드(프레드 윌리엄슨)등 모두 7명만 살아남는다. 이들은 군사 재판을 받고 죽든지 수십여년 형을 받든지 할 형편이었는데, 이렇게 자유의 몸이 되었으나 갈 곳이 없어 뭉쳐 가면서 아군인 미군을 돕기도 하던 중에, 영어를 할줄 아는 독일군 탈영병을 우연히 발견한다. 탈영병이라 이제 아군에게도 죽을 팔자라던 그는 일행을 따라오게 된다. 그리고 어느 지역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나치 독일군 소대를 보고 그 탈영병을 시켜 말을 걸게 했는데, 그가 갑자기 그 소대랑 이야기하던 도중 아메리카! 아메리카![1] 라고 일행 쪽을 바라보며 웃으며 말하는 거 아닌가? 탈영병은 즉각 그 독일군 소대에게 사살당하고, 숨어 있던 이 7명은 튀어나가 그 소대를 전멸시킨다. 당시에는 '그저, 우릴 일러바친건가?' 라고 생각하며 지나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