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글혼 (2015)
가장 빛나던 삶의 순간... 되돌릴 수 있을까?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David Gordon Green
각본 : Paul Logan
시놉시스
오래 전, 사랑하던 여인 클라라를 잃은 후 슬픔 속에서 평생 외롭게 혼자 살아가는 열쇠 수리공 맹글혼(알 파치노). 고집불통인 성격 탓에 하나뿐인 아들에게도 아버지로서 인정 받지 못한 그는 클라라와 함께했던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만을 추억하며 그녀에게 편지를 쓰지만, 갈 곳을 잃어버린 편지는 매번 반송되어 오고 그는 멈춰버린 시간 속에 갇힌 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맹글혼에게 마법 같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은행 직원 던(홀리 헌터)과의 새로운 만남에 용기를 얻은 그는 서로에게 소홀했던 아들과의 점심식사 자리를 만들고 어린 손녀와의 공원 데이트까지 즐기며, 뒤늦지만 아버지로서 가족들에게 다가간다. 하지만, 사랑하는 법에 익숙하지 못한 맹글혼은 모든 일을 엉망으로 망치고 아들과 손녀는 물론 던에게까지 상처를 안겨 주며 또 다시 과거의 기억 속에 자신을 가두려고 하는데… 2015년 11월,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 열린다!
Can a couple keep important secrets from Communist spies?
뉴욕의 시린 겨울에 코트도 없이 기타 하나 달랑 매고 매일밤 지인들의 집을 전전하는 무일푼 뮤지션 르윈. 듀엣으로 노래하던 파트너는 자살을 하고, 솔로앨범은 팔리지 않은 채 먼지만 쌓여간다. 어느 날 르윈은 클럽 밖으로 한 남자가 불러내 나갔다가 영문도 모른 채 몇대 얻어터지는 봉변을 당한다. 그의 이상한 곤란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남의 고양이를 실수로 잃어버리고 말더니, 하룻밤 같이 잤던 친구의 아내는 임신을 했다며 그게 네 아이인지도 모른다고 통보를 해온다. 시카고로 오디션을 보러 가던 중에는 괴이한 짝패들과 동행하게 되는데...
A documentary about Tama, a female calico cat who gained fame for being a station master and operating officer at Kishi Station on the Kishigawa Line in Kinokawa, Wakayama, Japan.
Short animated inspired by the Aesop's fable.
The story of the defense of the mission-turned-fortress by 185 Texans against an overwhelming Mexican army in 1836.
A mentally unbalanced man is obsessed with the idea that a black cat is possessed. He tortures and kills it. Later, he comes to believe that the cat has returned from the dead to kill him.
A beautiful stripper hires renowned criminals to exact revenge on those who raped her in her motel room.
밥상 위 숟가락 개수까지 알 정도로 텍사스 작은 마을에 장례사 ‘버니’가 오게 된다. 장례 준비에서부터 진행, 노래, 심지어 가족을 잃어 슬픔에 젖어있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애프터 서비스까지 잊지 않는 ‘버니’는 곧 모든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던 중 ‘버니’는 마을에서 괴팍하기로 소문난 미망인 ‘마조리’ 부인과 급격히 가까워진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점점 자신에게 집착하는 ‘마조리’ 부인에게 지쳐만 가는 ‘버니’는 어느 날부터 홀로 마을을 오가기 시작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마조리’ 부인의 자산 관리사는 열혈 검사 ‘대니’와 함께 ‘버니’의 집을 수색하고, 냉동고에서 그녀의 시체를 발견한다. 하지만 ‘버니’를 유죄로 기소하려는 검사 ‘대니’는 무죄를 주장하는 마을 사람들의 거센 항의를 받게 되는데...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는 작가 위슬리는 어느날 한 마리의 검은 고양이와 그 고양이를 기르는 노인, 그리고 한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로부터 듣게 된다. 그들의 일에 호기심을 느낀 위슬리는 노인과 고양이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베일에 싸인 그들은 위슬리의 집요한 추적에 의해 자신들이 혹성을 탈출한 공주와 그녀를 보호하는 신하들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도 혹성에서 온 킬러들에게 쫓기고 있는 신세인 것이다. 딱한 사정을 들은 위슬리는 그들을 도와주기로 결심하고 혹성의 킬러를 없앨 수 있는 무기인 팔각기라는 유물을 우여곡절끝에 구한다. 한편 혹성의 침략자들은 강력한 능력을 가진 킬러와 괴물들을 지구로 보내 공주를 습격하고, 위슬리와 공주 일행은 죽음의 격전을 벌인다.
Billy Robinson has become the hottest hot-rodder on the professional motorcycle-racing circuit. But when he returns in triumph to his hometown to bask in all the adulation, he also skids into some pretty rank jealousy from envious motorcycling wanna-bes. And when a local race is organized, Billy must shift gears completely and compete against his best friend, Rick, for the top prize.
Who? is an endearing big film for the small. Little Teddypig and her friends have fun, play games, tussle and cuddle with each other. Stories about getting lost, winning games, hitting yourself on the beak and being different because you are yellow... Endearing stories with happy endings for our littlest children.
A rich and ignorant cat loses her big house in a fire. Only then she realizes that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A snake lover sends out poisonous snakes and reptiles to kill his enemies.
The story of a rabbi and his talking cat, a sharp-tongued feline philosopher brimming with scathing humor and a less than pure love for the rabbi's teenage daughter.
An attorney returns to his small home town in Alaska and quickly rocks the boat by getting an injunction against the nativity display tradition and attacking Christmas.
피에 얼룩진 과거를 등지고 2백만 달러만 든 채 멕시코를 지나던 남자. 국경 부근의 조용한 마을에서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게 되고 위험에 처한다. 조용한 마을을 뒤흔드는 총성, 그리고 붉은 피! 과연 이곳에서 살아나가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Nita, a divorced mother of two boys, is stuck working as a telephone operator in a small Texas town in World War II. Her friendship with a sailor on leave causes tongues to wag in town.
When a small-town girl's boyfriend leaves in disgrace, gossips spread false reports of her pregnancy.
캣 피플, 과거로부터, 등과 같은 호러 스릴러와 필름누아르 장르 면에서 활약한 거장 "자크 투르뇌르" 감독이 명배우 조엘 맥크리어, 딘 스톡웰 등과 함께 한 서부극이자, 미국의 명평론가 "조너선 로젠봄"이 뽑은 최고의 미국영화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