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ders (2014)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Jacqueline van Vugt
시놉시스
A film about borders and border checkpoints, poetically following the people that come into contact with them - one way or another. Borders is about men and women dreaming of a better life in Europe and the high price they often have to pay for it - if they succeed at all. Without taking an immediate moral stance, the film follows the route that many immigrants take from the heart of Africa to the centre of Europe, stopping at each border: Nigeria, Niger, Burkina Faso, Mali, Senegal , Mauritania, Morocco, Spain, France, Belgium, and finally, the Netherlands.
세상과 단절한 채 살아가는 람보(실베스타 스탤론 분)를 찾아온 선교사들은 무자비한 살상이 자행되는 미얀마(버마)의 냉전지대로의 안내를 부탁하지만 단호히 거절당한다. 하지만 여인 사라의 진심이 느껴지는 간곡한 부탁으로 생지옥을 방불케하는 미얀마의 안내자가 된 람보. 그의 안내로 미얀마로 이동하던 일행은 해적의 위협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고, 람보는 감춰왔던 전투술로 해적을 전멸시킨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했던 선교사들이 납치되었음을 전해 듣고 전쟁에 대한 뜨거운 피를 느끼게 된 람보는 결국 선교단을 구하기 위해 용병들을 이끌고 지옥같은 전쟁의 땅으로 향하는데..
유전 소유권을 둘러싼 쿠테타로 내전에 휩싸인 나이지리아. 무차별 살육이 자행되는 광기의 현장에 외국인 철수작전을 위해 최정예 네이비씰 워터스(브루스 윌리스)가 이끄는 특수부대가 파견된다. 하지만 리나 켄드릭스 박사(모니카 벨루치)만 구출하면 끝날 줄 알았던 단순한 임무는 반정부군의 출현으로 예상치 못했던 위험과 직면하게 된다. 리나의 환자 중에 숨어있던 전대통령의 유일한 후계자를 노리는 반정부군의 추격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워터스 일행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즉각 철수하라는 상부의 최종통보를 받는다. 워터스와 리나 일행의 위치를 파악한 반정부군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한 총공격을 감행하는데… 명령으로 주어진 임무만 수행하고 살아남을 것인가, 목숨을 걸고 자신이 선택한 임무를 수행할 것인가? 이제 워터스가 선택한 최후의 길은.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역 후아레즈는 멕시코 최대 마약조직의 본거지이자 온갖 범죄의 온상지. FBI 요원 케이트는 어린이 납치사건을 수사하다가 멕시코 마약 조직의 정체를 알게 되고 CIA가 계획하는 마약 조직 소탕 작전에 자원한다. 그녀는 그곳에서 작전을 이끄는 책임자 맷과 멕시코 검사 출신의 알레한드로를 만난다. 작전이 전개되면서 수사는 법의 테두리를 넘지 말아야 한다는 케이트의 정의와 원칙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려는 맷과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작전에 개입한 알레한드로 때문에 흔들리는데...
직선 주로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빠른 슈퍼카를 타고 ‘막으면 뚫고 간다’는 식으로 멕시코 국경을 향해 돌진하는 마약왕과,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느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시골 국경 마을 보안관이 ‘오면 무조건 막는다’는 자세로 생애 최악의 혈투를 펼친다.
마크 바르가스는 멕시코의 마약 단속 책임자이다. 아름다운 미국인 아내 수잔과 멕시코 국경에서 짧은 신혼여행을 보내던 바르가스는 미국의 돈 많은 택지 개발 업자가 폭발사고로 죽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정의감 넘치는 바르가스는 스스로 이 사건에 뛰어든다. 그 와중에 비협조적인 부패 경찰 행크 퀸란과 부딪히게 된다. 한편 바르가스는 조만간 마약왕이 그란데에 대한 증언을 하기로 되어 있었고, 그란데는 바르가스의 부인인 수잔을 납치, 협박하여 바르가스의 입을 틀어막으려고 한다. 어딘가 구린 구석이 있어 보이는 행크는 택지 개발 업자의 사건을 멕시코 측으로 은근 슬쩍 넘기기 위해 그란데와 결탁하여 바르가스를 궁지로 몰아넣는데...
중년의 상인들이 겨우 모은 돈으로 자동차 여행에 나섰다. 그런데 출발하자마자 사고로 차가 고장 난다. 상대는 그 대신 자신이 가진 새 차를 제공하지만 실은 그 차에는 갱이 훔친 금품이 숨겨져 있었는데…. 선량한 소시민들이 범죄에 휘말리는 소동을 그린 슬랩스틱 코미디.
멕시코시티에 살던 13세 소녀 아드리아나는 국제적인 인신매매단에 납치된 후 협박과 감금의 고통 속을 헤맨다. 그곳에서 역시 같은 인신매매단에 속아 납치된 젊은 폴란드 여성 베로니카를 만나 서로에게 의지한다.
한편 아드리아나의 17세 오빠 호르헤는 다각도로 여동생을 구출할 방법을 찾던 중, 인신매매단에 의해 가족을 잃은 텍사스 경찰 레이를 만나게 된다. 아드리아나의 일이 남일 같지 않은 레이는 호르헤를 도와 아드리아나가 어딘지도 모를 곳으로 성매매의 도구가 되어 팔려가기 전에 그녀를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한다.
비무장지대 수색 중 지뢰를 밟아 대열에서 낙오된 이수혁 병장은 북한군 중사 오경필과 전사 정우진의 도움으로 다행히 목숨을 건진다. 이를 계기로 그들은 친해졌고 이수혁 병장은 군사분계선을 넘어 그들을 만나러 간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이 만나는 장면을 북한군에게 들키고 친형제처럼 친하게 지내던 그들은 서로 총부리를 겨눈다. 그리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북한 초소에서 총성이 울린다.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중립국 감독위원회 소속의 한국계 스위스인 소피 장 소령이 파견된다. 그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그들을 만나는데...
다급하게 돈이 필요하게 된 레이와 릴라는 동업자가 되어 얼어붙은 세인트로렌스강을 통해 불법이민자들을 밀입국시켜 큰 돈을 벌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이라 생각한 밀입국에서 둘은 국경 경찰에 쫓기게 되고, 레이와 릴라는 힘겨운 선택을 강요 받게 된다.
During the elimination of the Belgian/French border in the 90s, a Belgian customs officer is forced to team up with one of his French counterparts.
교통수단은 자전거, 일터는 도서관, 고질병은 무대울렁증. 무대 경험은 방구석 1열뿐인 12년 차 메탈바라기 시골 밴드. 어느 날, 대규모 메탈 축제 담당자가 우연히 동네에 찾아오고 용기를 내 데모 테이프를 전달한다. 단 한번도 계획대로 된 적은 없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한 그들, 축제가 열리는 노르웨이로 무작정 찾아가기로 하는데…
A young Mexican woman crosses the border in search of the American dream, only to instead find her worst nightmare lying within.
David, George, and Greg, best friends since high school, are “The War Boys”. They used to perch on the US-Mexican border, waiting to spot illegal immigrants who were trying to run into the United States. Sometimes, without a thought for the immigrants, the boys chased them across the wasteland and back across the border – just for fun. It was just one of those games boys played to make themselves feel big. But high school’s over now. David is unexpectedly home from his freshman year of college and the War Boys have been reunited.
멕시코 국경을 지키는 찰리는 어느 날 순찰대장을 비롯한 많은 동료들이 밀입국자들과 밀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실의 부조리를 느낀 찰리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THE MOVIE)
It is 1595. Brutal wars have just ended in an uneasy peace between Protestant Sweden and Orthodox Russia. We focus on the spiritual defeats of two conquered Finnish brothers, one a hardened near-psychopathic war hero, the other a gentle scientist in an age with no use for such men. They find themselves in the swampy interior, demarcating the new border with a unit of sadistic Russians.
On the Italian coast, writer Paul Decker has grown unhappy in his marriage and executes what appears to be a perfect murder of his wife. While Paul is believed to be writing a book in France, his stepdaughter, Candy, suspects him of murdering her mother, as well as her father years before. With the police unwilling to investigate any further, Candy sets out to confirm her suspicions and take Paul down herself.
Jeb Maynard is a patrolman guarding the U.S.-Mexican border, whose partner and buddy Scooter has just been murdered. Maynard knows that a smuggler of illegal aliens is responsible for Scooter's death, but the feds insist that drug dealers committed the crime.
평온해 보이는 동해안의 바닷가. “경고! 밤 7시 이후 이곳을 접근하는 자는 간첩으로 오인되어 사살될 수도 있습니다” 라는 경고판이 서 있다. 남들 노는 시간에 홀로 훈련에 열중하며 간첩을 잡겠다는 각오에 찬 강상병. 어느 날 밤 군사경계지역 안에서 술이 취한 채 위험한 정사를 벌이던 두 남녀(영길과 미영)가 강상병의 야시경에 잡힌다. 푸르스름한 남자의 등짝을 본 강상병은 두려움에 휩싸인 채 총을 쏘아대고, 남자의 몸은 탄발과 수류탄에 찢겨 흩어진다. 시체를 본 강상병은 하얗게 질리지만 간첩 잡은 해병으로 표창을 받고 휴가를 나온다. 그는 애인(선화)에게 민간인을 죽였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강상병은 점점 난폭한 행동을 하다가 마침내 정신적인 장애로 의가사 제대를 하지만 그 후에도 박쥐 부대를 벗어나지 못한다. 한편, 애인을 잃은 미영은 철책선 주위를 맴돌며 야릇한 미소를 흘리고, 돌아온 강상병과 미영으로 인해 해안선은 불안한 기운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Story of blood brothers whose bonds are tested when marauding Sioux Indians cross the border to enlist the peaceful Cree in a battle against the Great White Father.
Successful businesswoman Maria has achieved everything except what she wants the most - a baby of her own. She decides to deal with the matter by herself and embarks on a desperate and dangerous journey in order to make her dream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