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of an Unknown Woman (1954)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0분
연출 : Helmut Käutner
각본 : Helmut Käutner
시놉시스
Keller, a painter, while at the ballet is impressed with the beauty of Nicole and sketches her head on the body of a nude model. When it is shown, it causes embarrassment to Nicole's husband, Walter, a diplomat whose career is threatened.
Clips, a bounty killer, is after one John Coler, who has fooled him, keeping all of a loot he should have shared with him. He finally catches his prey only to discover that the man is a Coler all right but not the expected one.
All his life, African-American Renato has been raised in an Italian-American family. Completely unaware that he is Black, his life is upended when his birth parents materialize, causing Renato to examine what he true heritage is.
A Tokyo cop is sent to Los Angeles to help an LAPD detective break up a yakuza ring operating in the city.
Lieutenent Rick Hunter, now of San Diego Police Department, along with his 'new' partner Sergeant Dee Dee McCall, must track down a group of women bank robbers who appear to be behind bars when the crimes occur, while simultaneously looking for an excon he put away who has just been released and is now on a vengeful crime wave.
Red Bull Media House, in association with MSP Films, presents Days Of My Youth, a new action-packed film that examines every skier's lifelong affinity for the sport and proves that skiing can keep you feeling young for a lifetime.
새로운 밀레니엄을 코앞에 두고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세상은 온통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다. 이러한 혼돈의 시기에 미국 서부 지역에 대규모 지진이 일어난다. 이 지진으로 대도시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급기야 미대륙이 갈라져 캘리포니아는 거대한 섬이 되어 버린다. 육군 대위 닉 프레스톤은 이든버그 군사기지로 발령을 받아 가는 도중 지진으로 인해 큰 부상을 입고 기억까지 일부 상실한다. 우여곡절 끝에 기지에 도착하지만 몇몇 생존자들만이 닉을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살아남은 군인은 맥브라이드 공군 대위와 심코 해군 병장 두 사람이 전부. 최후의 순찰대가 된 세 사람은 남아있는 식량과 연료, 생존자를 찾아나선다. 한편 지진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는 난 윙 감옥의 죄수들은 간수를 죽이고 혼란스러운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운다.
U.S. Secret Service agent Peter Novak goes undercover with Scotland Yard officer Thompson to halt a murderous gang of counterfeiters known as the Golden Goose. Although Peter is unsure about John's loyalties, the two infiltrate the gang and win the trust of thug Nick "The Owl" Harrison before enduring a series of double-crosses.
베트남 전쟁이 끝난 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곳엔 평화가 없다. 빈목이 이끄는 잔인한 테러리스트단이 현 정부의 정복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음식과 의료 보급품을 싣고 오는 UN의 비행기를 격추시키고 부유한 미국의 사업가 딸 가브리엘 프레스코트를 인질로 잡아온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정치적 이유로 이일에 개입을 꺼려한다. 딸을 되찾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버지 제이미슨 프레스코트(Prescott: 행크 브랜트 분)는 전직 소령이었던 하워드를 고용한다. 하워드는 로스엔젤레스 최고 안전 감옥에서 6명의 범죄자를 데려온다. 이들 중엔 덩치크고 다혈질인 미국 흑인과 히스패닉 소년과 소녀, 백인 스킨헤드와 부유한 백인 소녀 등. 이들은 범죄와 폭력, 지하조직과 관련되어 수시로 감옥을 드나들며 감옥에서도 잔인하기로 소문난 악동들이다. 그러나 베트남의 정글에서 게릴라전을 하기 위해서는 전술적인 군인 훈련이 필요했다. 적을 죽이고 임무를 완수하고 무사히 돌아오기 위해 서로 협동해서 장애물을 헤쳐가는 법을 배운다. 일명 코만도로 명명된 이들은 위험한 매복이 기다리고 있는 정글을 누비고 다니며 수많은 적들과의 전쟁을 시작한다. 테러리스트단을 완파하고 의기양양하게 계속 전진한 이들은 급류가 흐르는 강에서 수백피트 높이로 만들어진 다리를 건너던 중 몇몇 살아남은 게릴라에게 노출돼 대장인 톨리버와 그의 부하들이 잡혀간다. 감옥에 갇힌 톨리버와 부하들은 독사로 잔인한 고문을 당한다. 무사히 피신한 부하들은 이들을 몰래 추적, 폭파와 총격전 끝에 적의 요지를 부수고 대장과 동료들을 구한다. 얼마 후 테러리스트들이 세를 규합, 포위하자 배를 훔쳐타고 강을 내려와서 가브리엘이 갇혀있는 본부에 도착한다. 정글 깊은 곳에서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된 이들은 빈목의 본부에 폭탄을 설치하고 그의 모든 기지를 파괴하고 테러리스트들을 살해한뒤 가브리엘을 구한다.
The Grimm brothers Wilhelm and Jacob, known for their literary works in the nineteenth century, have their lives dramatized. Wilhelm fights to write something entertaining amongst the sea of dry, non-fiction books they write and he sets about collecting oral-tradition fairy tales to put into print. Their life story is countered with reenactments of three of their stories including "The Dancing Princess," "The Cobbler and the Elves" and "The Singing Bone."
A free-spirited single mother forms a connection with the wedded headmaster of an Episcopalian boarding school in Monterey, California.
인권 운동가인 미국인 변호사 폴 설리반이 정보원을 만나러 갔다가 벨파스트 근교에서 무참히 살해당한다. 수사를 맡게 된 케리건이 도착하고, 사건을 파헤칠수록 케리건은 폴의 죽음 이면에 도사린 커다란 정치적 음모와 맞닥뜨린다. 영국연방으로 남은 북아일랜드 내에서의 테러가 심각하던 때를 배경으로,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영국 간의 복잡한 관계와 정치역학적 문제를 어느 인권 변호사의 죽음을 통해 스릴러 형식으로 다루었다. 켄 로치의 담담한 연출은 오히려 더욱 묵직한 울림을 남긴다.
(2017년 영화의 전당 - 아일랜드 영화 특별전)
무명 국가의 판사가 3명의 배우를 함께 그리고 따로 인터뷰한다. 벌금을 물어야할지도 모르는 도색적인 공연을 조사하면서 판사는 그들을 자극하는데...
NATIONAL GEOGRAPHIC begleitet ein Team von deutschen und US-amerikanischen Tauchern bei der Erforschung der legendären „Blue Holes" der Bahama-Inseln, kreisrunde, nach oben offene Unterwasserhöhlen, die bis zu 200 Meter tief sind. Da es am Grunde dieser Schächte keinen nennenswerten Wasseraustausch gibt, tummeln sich hier nur besonders widerstandsfähige Einzeller - doch es finden sich auch Fossilien aus längst vergangenen Erdepochen. Vielfach lagen die jetzt überfluteten Höhlensysteme noch vor wenigen tausend Jahren oberhalb des Meeresspiegels, und so haben sich hier auch die Überreste zahlreicher Tiere und sogar von Menschen erhalten. Unterwasserfilmer Wes Skiles beobachtet das Taucherteam bei seinen aufregenden Expeditionen in die Tiefe und liefert spektakuläre Bilder aus einer bislang nahezu unzugänglichen Welt.
Docudrama about life, career and breakdown of Erich Mielke, the former Security chief of East Germany.
Art collector Pierre Niox (Alain Delon) rushes through life, lives a frantic life, does everything in full speed -- searching for and acquiring works of art or real estate, marrying or even dying -- and in total disregard for any kind of morality. His misdeeds finally turn on him and destroy him.
The story of a woman that remained distracted for a long time from her life, from the passions that made her feel alive. The importance of true love is compared with the material value of diamonds. Only one truly lasts forever. She's got to find the thing that values most for her, the thing that gives psychical stability and real happiness again to her life.
In the hazy aftermath of World War III, the fallout from a 'nuclear misunderstanding' is producing strange mutations amongst the survivors, and the noble Lord Fortnum finds himself transforming into a bed sitting room.
난쟁이 수용소에서 폭동을 일으킨 난쟁이들...역시 난쟁이인 수용소 관리인은 건물에 인질 한 명을 데리고 갇혀 있다. 밖에서는 몇몇 난쟁이들이 닥치는 대로 부수고, 불 지르고, 새끼가 있는 어미 돼지와 닭, 눈먼 난쟁이들도 괴롭히고, 그중에서 좀 더 작은 난쟁이 또한 괴롭힌다. 자신들도 당했을 폭력이나 차별의 것들에 대해 결국에는 자신들보다 못하고 힘없는 대상에 무차별하게 가하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엔 자신보다 우월한 대상에게 아무런 힘도 못 쓰고 도망쳐 버리는데... 영화의 등장인물 전부가 난장이인 영화. 이 작품에서 '난장이'는 인류를 가리키는 은유로 쓰이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난장이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 동일한 장애와 한계를 갖고 있지만, 그들은 자신보다 못한 단점을 지닌 다른 난장이들을 괴롭히는데 주력한다. 이를테면 좀 더 키가 작거나 장님인 난장이를 괴롭히는 식이다. 영화의 이런 테마는 자신이 가진 한계를 인식하지 못하고 좀 더 많은 한계를 가진 대상에게 자신의 폭력적인 양상을 투영하는 인류를 강렬히 빗대고 있다. (2002년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