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시간 (1990)
Desire is the deadliest weapon of all.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46분
연출 : Michael Cimino
각본 : Lawrence Konner, Mark Rosenthal, Joseph Hayes
시놉시스
볼티모어의 법정에서 흉악범 마이클 보스워스(Michael Bosworth: 미키 루크 분)를 변호하던 미모의 여성 변호사 낸시 부레여스(Nancy Breyers: 켈리 린치 분)는, 마이클의 소란으로 잠시 피고와 단둘이 의논을 하겠다고 정회를 요청한다. 단둘이 되자, 낸시는 숨겨가지고 들어온 권총을 마이클에게 주고 자진해서 인질이 되어, 마이클의 탈주를 돕는다. 재판소 밖에 기다리고 있던 마이클의 동생 윌리(Wally Bosworth: 엘리아스 코티스 분)의 차에는 윌리와 그의 친구 앨버트(Albert: 데이비드 모즈 분)가 마이클을 기다리고 있었다. 인질로 삼았던 낸시를 팽개치고 마이클과 앨버트, 윌리 세 사람은 남쪽으로 달아난다. 볼티모어 남쪽 몇 마일에 위치한 벅스카운티의 한 집안에서는 여자 관계로 별거 중인 남편 팀(Tim Cornell: 안소니 홉킨스 분)이 찾아와 아내 노라(Nora Cornell: 미미 로저스 분)와의 재결합을 논의하고 있었다. 문제가 됐던 젊은 여자와의 관계를 청산한 남편 팀은 진심으로 재결합을 원하지만 쉽지않다. 노라의 집 앞을 지나던 마이클은 '매물'이라는 간판을 보고, 우연히 그 집을 이용하기로 결심하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한편, 마이클의 사건을 맡은 FBI의 챈들러(Chandler: 린제이 크로즈 분)는 낸시가 마이클과 결탁했으리라는 심증하에 낸시를 풀어놓고 마이클과 만나기를 기다리며 감시한다. 챈들러의 예측대로 낸시는 마이클의 연락을 받고 벅스카운티로 향한다. 한편, 노라의 집에는, 팀과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 잭크(Zack Cornell: 대니 제라드 분), 그리고 저녁이 되어서 남자 친구와 헤어져 온 딸 월리(May Cornell: 샤우니 스미스 분) 등 집안 식구가 모두 인질이 된다. 그리하여 집안에서는 탈주자 마이클 일당으로부터 식구의 안전을 유지하려는 가장의 기백도 만만치 않아서 순간 순간이 불꽃 튀는 위기와 폭력이 벌어진다.
Family film, based on a Booth Tarkington tale, about a young boy who takes extreme measures to keep the stray dog he befriends.
엄마의 직업 환경 때문에 항상 시체를 접할 수밖에 없는 '존'은 소시오패스 판정을 받은 15세 소년이다. 자신이 위험한 존재라는 걸 알고 있는 그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능을 자제하고 있다. '존'의 평소 관심사는 연쇄 살인범의 행태를 조사하는 것이다. 어느 날, 그의 마을에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존'은 우연히 수상한 이의 충격적인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연쇄 살인 사건을 깊이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존'의 내면에 있는 살인 욕구도 점점 커져가는데...
Launched in 1982 by three friends in a Houston diner, Compaq Computer set out to build a portable PC to take on IBM, the world’s most powerful tech company. Many had tried cloning the industry leader’s code, only to be trounced by IBM and its high-priced lawyers. Explore the remarkable David vs. Goliath story, and eventual demise, of Compaq, an unlikely upstart who altered the future of computing and helped shape the world as we know it today.
A wealthy sex addict called Dr. Sango (Perez Egbi) invites six powerful couples to his home for a chance to win $200 million. What they must do to win this obscene amount of money is on “Page 36” of a certain diary, along with a warning against fleeing
The film is a thriller. The story begins when a girl is waiting at bus stop for a taxi to reach her home. She is troubled as she is not getting any taxi plus the darkness of that night is making her loose courage. The silence of that place and barking street dogs filled her with fear. All of a sudden she sees an old man approaching towards her with a wicked smile on his face. She is petrified and her heart starts beating fast. She wanted to run away but saw a taxi coming and feels better. She finally boards a taxi and is relieved now. But when the driver starts showing his true colours she goes through different emotions of fear and anger. It will be interesting to know what happens next with that girl.
4명의 여성들이 은행강도 남편들의 죽음으로 대신 미션을 마무리하는 이야기
The year 2050 the planet has become overpopulated, to help control population the government develops a race. The Death Race. Annually competitors race across the country scoring points for killing people with their vehicles.
A father and his children are caught by a storm whilst sailing in Alaska. When they get shipwrecked, things go from bad to worse.
A band of outlaws, led by "Papa" Clellan, hold up in a ghost town as they plan an attack on a wagon train loaded with gold. The unexpected arrival of a stagecoach forces the gang to hold the passengers and driver as hostages. The later arrival of a wanderer, John Trey, sets in motion events not in "Papa" Clellan's original plan.
유명 인사들의 자서전을 대필해 베스트셀러 반열에까지 오른 작가 리 이스라엘. 어느새 시대에 뒤처졌다는 평을 받으며 더는 출판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자 그녀는 충직한 친구 잭의 도움으로 예술을 속임수로 바꿔놓는다.
Jamaica, 1973. When a young boy witnesses his brother’s assassination, a powerful Don gives him a home. But 10 years later, when he’s sent to London, his past catches up to him.
Adaptation of Goethe's novel.
최연소 ‘맥아더상’을 수상한 천재 건축가였으나 현재는 사회성 제로 문제적 이웃이 되어버린 ‘버나뎃’.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남편 ‘엘진’, 사사건건 간섭하며 동네를 주름잡는 옆집 이웃 ‘오드리’,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남편에게 일러바치는 비서 ‘수린’까지 조용히 살고 싶은 ‘버나뎃’의 소망과는 다르게 주변은 매일 소란스러워지고 그녀의 까칠함은 폭발한다. 온라인 비서 ‘만줄라’와 함께 친구 같은 딸 ‘비’의 소원인 가족 여행을 준비하던 어느 날, ‘버나뎃’은 자신이 국제 범죄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갑작스런 FBI 조사가 시작되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데…
In an overpopulated future, a family travels home from the beach in heavy traffic; between them and the gigantic city in which they live, is a tunnel with a horrifying purpose.
미지의 재앙이 인류를 휩쓴다. 세상이 뒤집힌 지 5년. 용케 살아남은 여자와 그녀의 아이들이 또다시 위기에 처한다. 안전한 곳을 향해, 그들은 필사적인 모험을 감행한다.
Berlin-Kreuzberg in the early 1980s. The film is essentially a one-set piece, taking place in a beat-up, graffiti-decorated schoolroom where six teen-age delinquents argue and fight as they await the latest in what has been a series of terrified teachers.
푸른 바다와 작열하는 태양. 리노와 그의 일당들은 여름을 맞은 지중해에서 250킬로그램의 황금을 훔쳐 준비해 둔 은신처로 몸을 숨겼다. 그렇지만 리노 일당의 완벽한 계획은 예상치 못한 손님들과 경찰들의 등장으로 위협을 받게 된다.
Seiko, while suspended from school goes to Nagasaki, where she finds herself involved in a murder mystery.
Pechorin is deprived of the officer’s rank and gets transferred to one of the mountain villages of the Caucasus. He gets bored of the everyday life and starts looking for fun. He promises Azamat to help him steal Kazbich’s horse if the former allows Pechorin to marry his sister Bela. Soon Pechorin gets annoyed by Bela’s presence. Kazbich, insulted by the theft of his horse kills Bela. Coldblooded Pechorin is hardly moved by this news.
초심리를 연구하는 뉴욕의 괴짜교수 피터 밴크맨(빌 머레이)와 레이몬드 스탠드(댄 애크로이드), 에곤 스펜글러(해롤드 래미스)는 루이스(릭 모라니스)를 비서로 고용한다. 이는 뉴욕에 출몰하는 유령들을 잡기 위해서다. 루이스를 포함한 이들 네 명은 유령을 잡는 회사를 설립해 각색의 유령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한다. 이들은 처음에는 주위의 멸시를 받았으나 어느 날 강한 악령의 힘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활동의 힘을 얻는다. 이들 '고스트 버스터즈'는 마침내, 뉴욕의 다나의 집에 출현해 거대한 빌딩 옥상에 버티고 있는 유령들의 총두목격인 '카쟈'를 만나게 되는데...
아일랜드계 이탈리아인 헨리 힐와 토미는 13살에 마피아에 입문해 지미와 함께 트럭이나 공항 화물을 훔치는 일을 한다. 결혼 후에도 마피아 생활을 계속하는 헨리는 이제 조직에서도 안정된 위치와 경제적 여유를 갖는다. 어느 날 헨리와 지미는 공항터미널 사건을 모의해 현금 6백만 달러라는 엄청한 돈을 훔친다.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혈안이 된 지미는 모의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죽이고, 토미는 마피아 조직에 가담했다가 살해당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헨리마저 마약거래로 경찰서에 잡혀 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