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 (2014)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분
연출 : Kyle Morck, Jose Angel Sáënz
시놉시스
A short film about identity and gender.
네브라스카 주의 링컨이라는 작은 도시에 사는 티나 브랜던(Teena Brandon/Brandon Teena: 힐러리 스웽크 분)은 절도 혐의로 수배 중이다. 그녀는 수배를 피해 장난삼아 머리를 자르고 남장을 한다. 남장을 하고 우연히 들른 술집에서 치한에게 놀림을 당하던 캔디스(Candace: 알리시아 고랜슨 분)라는 여자를 도와준 인연으로 티나 브랜던은 그녀의 집에 머물며, 그녀의 친구들과 친하게 지낸다. 작은 시골 마을 풀즈에서 지금까지 그녀가 살아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이젠 남자로서.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은 그녀에게 남자로서의 새로운 경험들을 제공한다. 이런 경험들은 지금까지 그녀가 잊고 지내던, 또한 억누르고 지내야 해던 남자로서의 본능과 너무나도 잘 맞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녀에게 이제 당당한 여자 친구가 생겼다는 것이다. 친구의 이름은 라나 티셀로 보랜든과는 여로모로 잘 맞았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그녀를 좋아하던 남자 친구 존(John: 피터 사스가드 분)이 있었다. 존은 친구 탐(Tom: 브렌든 섹스톤 3세 분)과 함께 강도짓도 서슴없이 하고 다니는 거친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러다보니 티나, 아니 이제는 브랜던 티나로 이름을 바꾼 브랜던과의 불편한 사이가 계속된다. 브랜던이 운전하던 자동차가 과속으로 경찰의 단속에 걸리게 되고 그 자리에서 위조된 면허증을 제시한 것이 발각되어 며칠 후, 남장을 했던 그녀의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존과 탐은 브랜던을 발가벗기고 그녀가 여자임을 밝힌다. 여기에 존의 복수심과 질투심은 급기야 여자로서의 정체가 온마을에 드러난 브랜던을 성폭행하는 일까지 벌어지게 되는데.
뉴욕에서 싱글맘 ‘매기’(나오미 왓츠), 외할머니 ‘돌리’(수잔 서랜든)와 함께 살고 있는 ‘레이’(엘르 패닝)는 여자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의 성 정체성을 가진 소년. ‘레이’의 소원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나중에 얘가 ‘엄마 실수였어요’ 하면 어쩌죠? 그냥 나처럼 레즈비언으로 살면 안 되는 거야? 가족들의 든든한 지지 속에 성전환을 위한 호르몬 요법을 받기로 결심한 ‘레이’. 하지만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매기’는 딸을 잃게 된다는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돌리’ 역시 그냥 레즈비언으로 살 수는 없겠냐며 ‘레이’를 설득한다. 그러던 중, 병원에서 부모 모두의 동의서를 요구하게 되면서 ‘매기’와 ‘돌리’는 ‘레이’의 친부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에 더욱 깊은 고민에 빠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레이’의 마음도 조급해지는데......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은 ‘레이’와 가족들은 소망을 이뤄낼 수 있을까?
할리우드는 트랜스 커뮤니티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그 빛과 그늘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선도적인 트랜스 창작자와 사상가들이 진솔한 견해와 분석을 들려준다.
본래 캐시 제이는 페미니스트 였으며 원래는 남성인권단체를 비판할 목적으로 그들과 인터뷰했으나, 하지만 캐시 제이의 생각과 달리 남성인권단체가 주장하는 것들이 정말 옳다고 생각하여서 아예 남성인권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캐시 제이는 페미니스트를 관두기를 선언했다. 이름의 유래는 역시 1번의 매트릭스의 빨간약에서 따온 개념으로, 캐시 제이가 그간 가지고있던 남성은 항상 권력자의 위치에 있으며 혐오, 차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믿어왔던 기존의 페미니스트로써의 신념을 버리고 남성인권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당연하지만 미국의 여성인권단체의 각종 항의로 인해서 몇번 극장에서 상영취소가 되기도 하였다.
그에게 여자란 꽃이거나 사냥감. 남성 우월주의자 다미앵, 여성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깨어나다! 이제 그는 과거의 자신과 닮은 여성 작가에 맞서 존엄성을 지켜야 한다.
새로 이사 온 아이, ‘미카엘’. 파란색을 좋아하고, 끝내주는 축구 실력과 유난히 잘 어울리는 짧은 머리로 친구들을 사로잡는 그의 진짜 이름은 ‘로레’! 눈물겹게 아름답고, 눈부시게 다정했던 10살 여름의 비밀 이야기가 시작된다!
Katie Couric travels across the U.S. to talk with scientists, psychologists, activists, authors and families about the complex issue of gender.
Sweet, chubby, theatrical Billy was never cut out to be a farmer or a rugby player, but as the only son of a ‘good kiwi bloke’ he’s obliged to try. The cows are stubborn and the chores gruelling but Billy finds escape in a fantasy world playing Lana, heroine of his favourite TV show Adventures in Space. Not everyone approves of Billy's transformation. On the brink of adolescene, he discovers growing up is more complicated than he could ever have imagined.
기숙사제의 전문학교 오오토리 학원에 전학 온 텐죠 우테나는 교내에서 '장미의 신부'라고 불리우는 소녀 히메미야 안시와 만나게 되고, 그 때문에 학생들간의 결투에 휘말려든다. 우테나는 점점 안시와 가까워지지만 그럴 수록 안시가 감추고 있던 비밀을 하나 둘 알아가게 된다. 결국 우테나는 안시와 함께 '바깥세계'로 탈출하기로 결심하는데...
A transgender Iranian-American embarks on a road trip to discover the everyday realities of being trans in conservative states across the United States. As he travels through some of the country’s most anti-trans states, he uncovers the struggles and triumphs that define being trans in America today.
Seven year old Ludovic (Ludo) is transgender and believes god has made a mistake. Assigned male, the film follows her difficult journey to get her family to see what seems obvious to her - that she is a girl.
Based on the real life story of Parinya Charoenphol, a Muaythai boxer who underwent a sex change operation to become a woman.
서로 다른 인생의 시기에 놓여 있는 세 명의 여성들에 관한 이야기. 밀물과 썰물처럼 오가는 시간에 따라, 왔다가 떠나는 사랑에 따라, 그들의 자아 찾기 여행은 계속된다. 여덟 살 메이는 언니 징이 밴드의 아코디언 연주자 디에고와 키스하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면서 첫사랑의 쓴 맛을 본다. 다른 시공간에서는 릴리가 알츠하이머 병과 젊은 날의 덧없는 기억과 투쟁한다. HIV 바이러스에 감염된 릴리의 오랜 친구 옌이 자신의 삶을 포기한 채 망연자실하고 있을 때, 혼란에 빠져있던 십대 소녀 디에고는 점점 커지는 가슴을 동여맨다. 영화제 소개글. 2008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공식 초청작. 2007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퀴어 영화에게 수여되는 ‘테디상’을 수상한 를 감독한 제로 추의 최신작이며, 아시아 퀴어 영화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지금의 경향을 두드러지게 한 작품 중 한 편이기도 하다. 영화는 징, 디에고, 메이, 릴리라는 네 명의 레즈비언의 삶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으면서 이들이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간다. 첫 번째 에피소드. 시각장애인인 징은 여덟 살 난 동생 메이를 돌보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디에고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메이 역시 디에고를 좋아하게 되면서 자매 사이의 오해와 갈등은 심해진다. 두 번째 에피소드. 애인 오션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게이 친구인 옌과 위장결혼을 한 릴리. 나이를 먹어 오션은 세상을 떠난 지 오래지만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인 릴리는 오션이 살아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세 번째 에피소드. 시간은 또 다시 거슬러 올라가 디에고의 어린 시절. 젊은 날의 릴리가 어린 디에고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시적인 영상미와 고전적인 멜로드라마가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Arguing that advertising not only sells things, but also ideas about the world, media scholar Sut Jhally offers a blistering analysis of commercial culture's inability to let go of reactionary gender representations. Jhally's starting point is the breakthrough work of the late sociologist Erving Goffman, whose 1959 book The Presentation of the Self in Everyday Life prefigured the growing field of performance studies. Jhally applies Goffman's analysis of the body in print advertising to hundreds of print ads today, uncovering an astonishing pattern of regressive and destructive gender codes. By looking beyond advertising as a medium that simply sells products, and beyond analyses of gender that tend to focus on either biology or objectification, The Codes of Gender offers important insights into the social construction of masculinity and femininity, the relationship between gender and power, and the everyday performance of cultural norms.
Seven transgender and gender nonconforming individuals share their unique experiences with Silas Howard.
Amber, an eccentric child-turned-adult star, and her lover Liz are moving slow after a romantic evening celebrating Amber’s recent Oscar Nomination. Liz awakens to a strange and invasive postal worker who seems fascinated with Hollywood stars, secretly enters the apartment. The film continues to be filled with secrets of longing, love, and the pain of rejection.
Ash Nielsen is a teenager who is struggling to come to terms with being nonbinary, as well as having to navigate bullying at school.
Portrait of the last year of the life of famous New York drag queen Consuela Cosmetic.
Soon after New York state passed a 2015 law that health insurance should cover transgender-related care and services, director Tania Cypriano and producer Michelle Hayashi began bringing their cameras behind the scenes at New York’s Mount Sinai Hospital, where this remarkable documentary captures the emotional and physical journey of surgical transitioning. Lending equal narrative weight to the experiences of the center’s groundbreaking surgeon Dr. Jess Ting and those of his diverse group of patients, BORN TO BE perfectly balances compassionate personal storytelling and fly-on-the-wall vérité. It’s a film of astonishing access—most importantly into the lives, joys, and fears of the people at its center.
It is 1913. Women across the country, outraged by inequality and prejudice are beginning to rise up and demand change. In York, a revolution is about to take place as an ordinary Heworth housewife risks her life and her family to join the fight. And she's not alone. Across the city, women run safe-houses, organise meetings, smash windows and fire-bomb pillar boxes. It's dangerous, it's exhilarating, it's ground-breaking: and in 2017 the amazing story of York's suffragettes will be told for the first time. Everything is Possible is York Theatre Royal and Pilot Theatre's latest large-scale community production. The play was performed on a spectacular scale with a cast of around 150 and a choir of 80. The performance started outdoors before moving onto the stage at York Theatre Royal. We raised the purple, green and white flags and cried "Votes for Women!" to sold-out audi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