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ckman (2015)
When governments fail us, ordinary people have to become heroes.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Richard Todd, Johnathon Stack
시놉시스
Frackman tells the story of accidental activist Dayne Pratzky and his struggle against international gas companies. Australia will soon become the world's biggest gas exporter as more than 30,000 'fracked' wells are sunk in the state of Queensland where Dayne lives. He and his neighbours have unwittingly become the centre of a massive industrial landscape and they have no legal right to stop mining on their land. Dayne embarks on a journey that transforms him from conservative pig-shooter to sophisticated global activist as the Frackman. He meets the people drawn into a battle that is crossing the ideological divide, bringing together a peculiar alliance of farmers, activists and political conservatives. Along the way Dayne encounters love, tragedy and triumph.
When the Northern Rivers of NSW community found their home being threatened by gas field industrialization, a critical mass of citizens from all walks of life responded to the call.Told through the eyes of the "Protectors" over a five-year period and inter-cut with fresh insight from some of the world's leading social commentators, this feature documentary captures and celebrates what is described as the non-violent 'Eureka Stockade' of our time.
기후변화로 변해가는 지구의 충격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우리 모두가 개인으로, 하나의 사회로 기후변화가 초래한 비극적인 변화를 막기 위해 취할 수 있는 행동도 소개한다.
영국의 명문 기숙 학교. 엄격한 교칙과 살벌한 학훈으로 유명한 이곳에 어느 날 거대한 싱크홀이 생긴다. 그리고 싱크홀은 무시무시한 지옥의 괴생명체를 소환하기 시작하는데. 살아남기 위한 학생과 교사들의 피 튀기는 전쟁이 시작된다!
우주 생물학자이자 교수인 ‘헬렌’은 의붓 아들 ‘제이콥’과 단 둘이 살아가던 중 갑자기 닥친 정부 기관의 사람들에게 이끌려 어딘가로 연행된다. 도착한 곳에서 그녀가 알게 된 사실은 바로 미확인 물체가 지구를 향해 돌진해 온다는 것. 이 물체가 지구와 충돌할 시, 지구는 한줌의 재처럼 우주에서 사라지게 된다. 남은 시간은 단 78분! 하지만 충돌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속력을 줄이고 센트럴 파크에 안착한 물체(스피어)의 출현에 정부는 혼란에 빠지고, 그 곳에서 걸어 나온 정체 불명의 외계 생명체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인간과 동일한 모습의 외계인 ‘클라투’는 지구와 인류의 운명을 위해 세계 정상들과의 회담을 요청하지만, 그를 위험존재로 간주한 미국 정부는 그 요청을 거절한다. 그의 방문 목적을 캐내려는 정부 기관의 노력 속에 ‘헬렌’은 직감적으로 그를 구해야한다 생각하고, 그의 탈출을 돕는다. 탈출에 성공한 ‘클라투’와 ‘헬렌’, 그리고 ‘제이콥’은 정부의 추적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헬렌’은 ‘클라투’가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인류를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마침내, 그의 경고를 무시한 인류를 향해 무차별적인 공격이 시작되는데…
영국에서 온 크리스티와 리즈는 젊고 매력적인 배낭여행객. 호주의 바닷가 도시 브룸에서 유쾌하고 호탕한 시드니 출신의 청년 벤을 만나 함께 아웃백을 여행하기로 하고, 낯선 여행지에서 로맨스와 쾌락을 맘껏 즐긴다. 한바탕 파티를 끝낸 후 그들이 향한 다음 여행지는 ‘울프크릭’. 사막 한가운데 운석이 떨어진 거대한 크레이터 ‘울프크릭’은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전설이 된 장소이기도 하다. 여행의 기분에 들뜬 젊은이들은 두려움마저 흥분으로 받아들이지만, 농담처럼 주고받던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고, 사막한가운데 고립된 그들에겐 상상할 수 없는 지옥이 펼쳐지는데..
1000번이 넘는 강연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현상을 다룬 전작 불편한 진실이 주류 문화의 선두에 기후 변화 문제를 부각시킨 지 10년이 지난 지금, 이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이 문제가 우리 삶과 연관이 있음을 증명한다. 전편에서 예측하고 실제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지구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주장하며, 차세대 기후 전문가들을 교육하고 격려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앨 고어 전 부통령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이 소개된다. 놀랍고 충격적이며 흡입력 있는 이 후속편은 기후 변화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지만 해결책이 아직 우리 손안에 있음을 보여준다.
해군 장교 존 잉그램은 아내와 아들이 교통 사고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아들은 이미 숨졌고 아내는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있다. 아내 레이는 퇴원한 후에도 교통사고의 충격에서 헤어나지 지 못하고 존은 아내를 위해 몇달의 휴가를 받아 요트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는 조용한 바다에서 둘 만이 지내는 조용한 생활이 아내의 상처를 씻어 주리라 확신하지만 레이는 좀처럼 악몽과 같은 사고의 기억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그러던 중 예기치 않은 불청객이 나타난다. 그는 침몰하는 자기 배를 버리고 존의 요트로 건너온 휴이라는 젊은이다. 그를 수상히 여긴 존이 휴이의 배를 점검하러 가지만...
다국적 기업을 돕는 사설 정보 기관의 정보원인 사라(브릿 말링)! 사라(브릿 말링)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다국적 기업들을 상대로 공격을 행하는 무정부주의자들로 구성된 그룹에 잠입하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는데…
평화로운 오후, 순식간에 불어 닥친 끔찍한 쓰나미는 아름다운 해변 도시를 휩쓸어 버린다. 폐허가 된 대형 마트에서 생존자는 단 13명. 이미 헤어졌던 연인과 현재의 연인, 그리고 사이가 좋지 않은 부녀, 마트에 침입했던 강도와 경찰까지,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그들을 미끼로 노리는 포식자의 공격이 시작된다!
올 여름방학에는 닌자 날으는 법을 배울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안고 할아버지 댁으로 향하던 콜트, 탐탐, 록키 3형제는 인디언 보호구역 내에서 무장경찰들과 맞서고 있는 인디언 시위대와 마주친다. 인디언들의 식수인 지하수 바로 위에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서면서 유독성 폐기물을 비롯한 온갖 쓰레기들이 버려졌고, 그로인해서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반대하는 대모가 한창 벌어지고 있었다. 쓰레기 처리장 사장인 잭 하딩은 그동안 시장은 물론 보안관까지 매수해서 인디언들의 호소를 물살해 왔는데, 결국 인디언들은 그들이 유독 화학페기물을 버리고 있다는 증거가 담긴 컴퓨터 디스켓을 입수해 환경청 직원들이 참관하는 공청회를 요구하고 나선다. 한편 닌자 3형제는 할아버지와 시내에 나갔다가 인디언 소녀 조를 희롱하는 불량배들과 싸움을 벌이다가 이번 사건에 관련하게 된다. 3형제는 조를 도와 쓰레게 처리장으로 잠입해 문제의 컴퓨터 디스켓을 가지고 있다가 행방불명된 조의 아버지 챨리를 구해낸다. 드디어 운명의날, 잭은 부하들을 동원해 인디언들의 참석을 방해하나 공청회는 열리고 챨리는 디스켓을 가지고 증언석에 오르는데 잭이 조를 납치해서 찰리를 협박하자 갈등에 빠진 찰리는 결국 디스켓을 잭에게 넘겨주는데...
뉴욕주 올버니에 위치한 퍼스트 리폼드 교회는 한때 개혁 교회였지만 지금은 신도들이 잘 찾지 않는 지역 관광지가 됐다. 이곳에서 일하는 톨러 목사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기록하기 위해 자신의 하루를 털어놓을 수 있는 일기를 쓰기로 한다. 컴퓨터가 아닌 펜으로 써서 수정하거나 지운 흔적까지 남김없이 기록하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어느 날 신도 메리가 찾아와 말할 수 없는 근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환경보호단체에서 활동하다가 감옥에서 복역 후 출소한 남편 마이클을 만나달라는 간청을 하는데...
동명의 책을 기반으로 만든 다큐멘터리다. ‘우리가 먹는 달걀, 유제품, 고기는 다 어디서 오는 걸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영화는 지난 40년간 인간이 식품을 먹는 방식이 어떻게 환경을 오염시키고, 건강을 위협하고 동물들을 가학적으로 대했는지 담아내며,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전통적인 농업과 축산업의 방식을 낡고 오래된 것이 아닌,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인 방식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외딴 지역으로 캠핑을 떠나온 한 커플. 그들은 이미 자리를 잡은 텐트 하나를 발견하지만, 사람의 흔적이라곤 없다. 다른 캠핑족이 도착하는 가운데, 그들은 길을 잃은 아이를 발견하고 불길함에 휩싸이는데…
위험한 작전을 훌륭하게 끝 마치고 인생 최고의 날을 보낸 경찰 맬(조엘 에저튼). 축하 파티 후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자전거를 타고 가던 소년을 차로 치게 된다. 소년은 깨어나지 않고, 사고 후 당황한 맬은 사건의 조사를 위해 도착한 경찰관들에게 자신의 음주 운전과 소년의 사고에 대해 거짓 진술을 해버린다. 사건 현장에서 맬의 진술에 수상함을 느낀 형사 짐(제이 코트니)은 이상함을 느끼고 그를 조사한다. 그러나 짐의 선배 형사 칼(톰 윌킨슨)은 맬을 의심하는 짐에게 지나친 의심이라며 짐에게 강압적으로 수사를 종료하라 명령한다. 그럼에도 짐의 의심은 사라지지 않고 이런 짐의 시선을 눈치챈 맬의 죄책감도 점점 깊어져 간다. 설상가상으로 혼수상태이던 소년은 점점 위독해지고 맬의 고뇌는 점점 깊어져만 가는데…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업 ‘글로벌’의 협상무패 기록을 가진 최연소 부사장 스티브는 뉴욕 본사 입성을 앞두고 동료 수 토마슨과 함께 천연가스 매장 지역인 맥킨리에 파견된다. 최근 경기 하락의 큰 영향을 받은 곳이기에 거액의 수익금을 제안하면 주민들의 동의를 쉽게 얻어낼 수 있을 거라 판단했지만 존경 받는 교사 프랭크가 마을 전체에 채굴을 재고할 것을 요구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환경운동가 더스틴이 천연가스채굴이 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주민들을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황폐한 섬에서 16살난 딸 로즈(카밀라 벨)와 살고 있는 잭(다니엘 데이 루이스). 잭은 바깥 세상으로부터 로즈를 보호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로즈가 커가면서 그녀에게는 여성으로서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고 이것은 잭에게 갈등을 안겨주는데...
It is happening all across America-rural landowners wake up one day to find a lucrative offer from an energy company wanting to lease their property. Reason? The company hopes to tap into a reservoir dubbed the "Saudi Arabia of natural gas." Halliburton developed a way to get the gas out of the ground-a hydraulic drilling process called "fracking"-and suddenly America finds itself on the precipice of becoming an energy superpower.
미하엘 하네케의 숨겨진 영화 중 하나다. 카프카의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마을 사람들의 싸늘한 시선이 영화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여인과의 섹스에서 탈출구를 찾던 카프카의 세계관 역시 하네케의 해석에서 명징하게 구현된다. (2013년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서부의 사나이 퀴글리(Matthew Quigley: 톰 셀릭 분)는 미국에서 서부 제일의 장거리 명사수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호주로 간다. 그는 도착한 첫날 항구에서 미친 여자 코라(Crazy Cora: 로라 산 지아코모 분)를 만나게 되고 같이 광고를 낸 마스튼(Elliott Marston: 알란 릭맨 분) 목장으로 가는데 그 목장에 도착한 퀴글리는 훌륭한 솜씨를 보여 모든 사람을 놀라게 한다. 그러나, 마스튼이 원주민을 죽이려고 자신을 고용했음을 알고는 마스튼에 반대하여 싸우다가 그를 도우려는 코라와 함께 사막에 버려지게 되는데...
An outback town is prone to mysterious alien abductions, kept secret by the local law. Conspiracy theorist Miles and alcoholic taxi driver Bruce become unlikely protectors of teenager Maisey, when she is return by her alien abdu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