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지대 (1986)
They're back on the mean streets. But this time, they're the good guys.
장르 : 액션, 범죄,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9분
연출 : Paul Michael Glaser
시놉시스
악명높은 플로리다주립 감화원에서는 이너시티 프로그램이라는 감화 프로그램을 선정, 월남전 참전용사이자 이 감화원출신인 조(Joe: 스티븐 랭 분)를 리더로 5명의 인원을 선출, 죽음의 생존교육을 거쳐 마이아미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하게 한다. 그런데 마이아미를 주름잡는 암흑계의 거물 네스터(Nestor: 제임스 레마 분)의 부하들과 시비가 붙은 조는 이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21세 데뷔, 27세 사망! 살아생전 단 2장의 정규앨범, 전 세계 1500만장의 앨범판매, 그래미어워드 6개 부문 수상! 21세기 천재의 재림! 빈티지한 소울 음악의 완벽한 부활! 영국이 팝 음악의 본거지임을 다시 전 세계에 알린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러나 술과 마약에 의해 27세에 사망한 천재 뮤지션. 화려한 모습에 가려진, 팬조차 몰랐던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메콩강을 지나던 중국 선원 13명이 매복한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모두 익사체로 발견된다. 현장에서 90만 정에 이르는 마약이 발견되자 중국 정부는 라오스, 태국, 미얀마 3개국 경찰 당국과 합동 작전을 펼친다. 마침내 사건의 배후로 마약왕 ‘누노카’(파왈리트 몽콜피싯)이 지목되고 그를 생포하기 위해 특수경찰대가 파견된다. 성공한 사업가로 위장한 특수경찰팀의 리더 ‘가오강’(장한위)는 수년 동안 위장경찰로서 활약해온‘팡신우’(펑위옌)의 도움으로 조직의 핵심인물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마약 밀매, 납치, 살인 등 범죄를 저지르는 마약 조직원들의 감시를 피해 ‘가오강’(장한위)와 ‘팡신우’(펑위옌)은 마침내 마약왕 ‘누노카’(파왈리트 몽콜피싯)의 은신처에 도착한다. 하지만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 같던 잠입수사는 또 다른 위기를 맞게 되는데…
총기 제조 기업 윈체스터가의 상속자 ‘사라 윈체스터’ 부인의 정신이상 소견서를 받아 경영권을 뺏앗기 위해 이사회에서 정신과 의사 ‘프라이스’를 윈체스터 대저택으로 보낸다. 13개의 못으로 봉인된 600개의 방, 기괴하고 거대한 이 대저택에 들어온 첫 날 ‘프라이스’는 유령을 목격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윈체스터 부인 조카의 아들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디즈니월드 근처에 사는 6살짜리 아이. 근데 옆 동네와는 달리 여기엔 놀이터라곤 없다. 하지만 친구와 함께라면 사방이 놀이터인걸. 문제 많은 엄마랑 쪽방 모텔에 살면서 환상의 세계를 찾아낸 꼬마. 오늘도 신나는 하루를 보내러 나선다. 디즈니랜드보다 더 신나고 불꽃놀이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컬러풀한 여름 이야기.
뉴욕에서 워싱턴, 워싱턴에서 시카고로.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것 외에 그 어떤 즐거움도 없던 민항기 1급 파일럿 ‘배리 씰’(톰 크루즈). 어느 날 배리를 찾아온 CIA 요원 ‘몬티 쉐퍼’(도널 글리슨)에 의해 그의 삶은 180도 뒤바뀌기 시작한다. CIA와 손을 잡고 무기 밀반출을 돕기 시작한 배리는 찰나의 불법 행위로 거액의 돈다발을 거머쥐게 된다. 점점 더 큰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그는 결국 FBI, CIA, 백악관 그리고 세계 최대 마약 조직까지 손을 뻗치게 되는데…
베니스 비치 최고의 오지라퍼, 투머치토커 탐정 스티브(브루스 윌리스)는 악명 높은 마약상 보스 스파이더(제이슨 모모아)와 잘못 엮이는 바람에 목숨보다 소중한 반려견 ‘버디’를 빼앗기고 만다. 버디를 돌려달라고 굴욕적으로 빌어보지만, 도둑맞은 자신의 마약을 되찾아오면 버디를 돌려주겠다는 스파이더의 제안에 본의 아니게 L.A. 전역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한다. 화가 잔뜩 난 의뢰인 형제, 돈만 아는 고리대금업자, 잔악무도한 갱단은 물론 스티브에게 반해버린 이상한 언니들(?)까지 모두가 그의 앞을 막아서고 버디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브루스형의 개고생 액션, ‘개’탈환 프로젝트가 지금 시작된다!
임무 수행 중 갑작스런 발작으로 쓰러진 비밀요원 에단 러너(케빈 코스트너) 뇌 종양 판정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딸과 아내와 함께 보내기로 결심, 자신의 일을 정리하려 한다. 하지만 불현듯 나타난 비밀요원 비비(엠버 허드). 그에게 마지막 임무를 지시하고, 3일 내에 완수하면 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시약을 주기로 제안한다. 과연, 에단은 3일 안에 주어지는 미션들을 완수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최고의 비밀 요원, 목숨을 담보로 한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라!
해수면의 상승으로 도시의 절반이 바다에 잠긴 가까운 미래. 과학자 닉은 과거의 기억 일부를 선택해 다시 체험할 수 있는 기억 탱크를 개발한다. 좋았던 시절을 잊지 못해 닉을 찾는 고객들 중 하나인 메이는 닉과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어느 날 메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고, 닉은 그녀의 실종이 어떤 음모와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기억을 추적하던 끝에 메이의 진실을 마주한 닉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데...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 시대를 초월한 히트송 ‘오버 더 레인보우’의 주인공. 20세기 최고의 여배우 주디 갈랜드!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담은 생애 마지막 무대를 런던에서 준비하는데…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막이 오르고 레전드 쇼가 시작된다.
전쟁에서 돌아온 커트는 악몽과 환상에 시달린다. 예언자를 자처하는 노인은 기상이변과 지구 대종말을 예고한다. 폭풍은 거세지고, 사람들은 미쳐가고, 커트는 홀로 종말을 준비하는데 여자친구 아버지의 돈을 훔친 누명을 쓰고 돈을 쫓는 무리와 미쳐가는 사람들과 일대 결전을 벌이는데.. 지구를 삼키는 종말의 날이 다가온다. 피할 곳은 없다. 살아남아라! 마지막 사투가 시작된다!
HBO의 인기 TV 시리즈 소프라노스의 프리퀄. 디키 몰티산티의 밑에서 일했던 해롤드 맥브레이어가 뉴어크의 도박 사업을 독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마피아와 흑인 갱단 간의 갈등, 그리고 소프라노스의 주인공 토니 소프라노가 어떻게 마피아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는지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다. 본편에서 사망한 크리스토퍼 몰티산티의 묘비를 비추며 사후세계에 있는 크리스토퍼의 나레이션으로 크리스토퍼의 아버지 디키, 삼촌 토니, 할아버지 딕을 소개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디키의 아버지 할리우드 딕은 정식 조직원은 아니지만 뉴저지 디메오 패밀리에서 제일 많은 돈을 벌어다 상납하는 잘나가는 갱스터로 이탈리아 여행에서 아름다운 젊은 여성 주세피나와 결혼해 돌아온다.
대학을 관두고 입대하며 이라크로 가게 된 의무병 체리(톰 홀랜드). 그가 유일하게 마음 둘 곳은 사랑하는 연인 에밀리(시애라 브라보), 하나다. 그러나 전쟁 트라우마를 안고 돌아온 그의 삶은 마약과 범죄로 얼룩지고, 세상에 그가 자리할 곳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제이크 카터(WWE 슈퍼스타 마이크 더미즈 미자닌)과 루크 트래퍼( WWE 전설 숀 마이클스)는 전직 해병이다. 이 둘은 매디 헤이스( WWE 슈퍼스타 베키 린치)가 우두머리로 있는 국제 범죄조직에 납치된 소녀를 구조하는 팀에 합류한다.
아들 닉과 친구처럼 지내온 데이비드.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아들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어린 나이에 마약에 중독된 닉은 재활원 입원과 탈출을 반복하며 죽음의 고비를 이어간다. 데이비드는 망가진 아들의 삶이 자신의 탓이라 자책하지만 눈물 흘리며 포기하는 대신, 서로의 가장 소중한 전부이자 모든 것인 닉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는데… “그곳이 지옥이라도 난 널 포기하지 않아, 제발 다시 돌아와주렴, 나의 아름다운 소년아”
1950년대 디트로이트, 한 삼류 범죄 집단이 단순한 문서를 훔치는 일에 고용된다. 간단하게 끝날 줄 알았던 계획이 범행 도중 예기치 못하게 틀어지게 되자 누군가 다른 목적을 위해 자신들을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계획을 틀어 자신들을 고용한 사람이 누군지 그 배후의 진실을 추격하게 되는데...
미국 남부 오하이오 출신의 전직 해병이자 지금은 예일 법대생 J.D. 밴스. 가족이 위기를 맞으면서, 그는 잊고자 노력했던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가난한 시골 애팔래치아의 가족이 맺고 있는 복잡한 관계와 대면하게 된다. 그곳에선 중독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어머니 베브와의 위태로운 관계 또한 그를 기다리고 있다. 자신을 키워준 강인하고 현명한 할머니의 추억에 마음을 기대며, J.D.는 그의 인생에 지우지 못할 흔적을 남긴 가족을 포용하기에 이른다.
8년 3개월 동안 백수 생활에 전전해온 알리는 별다르게 하는 일 없이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사고뭉치다. 어리버리한 `웨스트 스테인스파`와 어울리며 지내는 그의 유일한 `일`은 `존 나이키 레저 센터`에서 꼬마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 가르친다고 해봤자, 기껏 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해서는 안되는 욕설 등 유해한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고작이지만, 알리에겐 그 일이 삶의 전부다. 그러던 어느날 자금 문제로 레저 센터가 문을 닫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절대로 문을 닫게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알리는 혼자 광장에서 1인 시위를 벌인다. 하지만 단신 투쟁도 수포로 돌아가고, 동네에서 원수처럼 지내는 청년들에 의해 광장 한 복판에서 놀림거리가 되고 만다. 그렇게 시위가 엉망이 되어가던 중 근처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스테인스의 하원의원은 알리를 정치에 이용할 목적을 세운다. 전혀 어울리지 않게 하원의원 선거에 나선 알리. 하지만 사고뭉치답게 그의 선거유세 역시 상상을 초월한다. 여성단체들을 대상으로 레즈비언이라고 모욕을 하는가 하면 토크쇼에 나와서도 옆 후보의 원고를 컨닝하는 등 말도 안 되는 행동만 계속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소가 뒷걸음질치다 쥐 잡는` 격으로 얼떨결에 꺼낸 상대 후보에 대한 모욕이 들어맞아 알리는 하원의원에 당선된다. 자유분방한 의상, 거침없는 천박한 말투의 알리는 의원이 된 후에도 계속 사고를 친다. 하지만 운이 좋아 그의 인기는 계속 승승장구하고, 알리는 비난과 찬사를 동시에 받는 괴상한 정치인으로 알려지기 시작한다.
뉴욕 전체를 아우르는 최강 갱단의 리더가 암살당했다! 억울하게 살해 세력으로 몰린 한 갱단. 덕분에 경찰에게 쫓기는 것은 물론 다른 조직들의 먹잇감이 되고 마는데. 다시 본거지로 돌아가기 위한 이들의 사투가 뉴욕 한복판에서 펼쳐진다.
뉴올리언즈 형사 테렌스 맥도나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불어 닥친 와중에 탈옥범을 구하려다 불의의 사고로 허리를 다치게 되고 이후 진통제에 의지해 고통을 달래는 신세가 된다. 약물 중독자가 된 그는 필요한 약을 구하기 위해 온갖 불법을 서슴지 않으며 악질적인 부패 경찰의 길로 빠져든다. 그러던 중, 과잉수사로 인한 상원의원의 보복과 비리 경찰의 존재를 의심하는 내사과의 집요한 추적을 받게 되고, 도박 빚으로 연루된 악당들에게까지 목숨을 위협당하게 되며 법과 정의로 비호 받던 그의 일상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향해 치닫게 된다.
남편이 실직했다는 것을 알게 된 ‘브리짓(다이안 키튼)’은 미연방 은행 청소부로 취직을 하게 된다. 우연히 은행에서 낡은 돈들은 폐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녀는 그 눈 먼 돈을 탈취하기로 결심한다. 같은 직장 동료인 ‘니나 브류스터(퀸 라티파)’, ‘잭키 트루먼(케이티 홈즈)’ 를 포섭하여 막강(?) 3인조를 결성하고 감시카메라의 위치와 은행의 도면을 분석하는 등 완벽하고 확실한 범죄를 계획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