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러스 (2015)
사이코메트리와 존엄사의 만남
장르 :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41분
연출 : Afonso Poyart
시놉시스
연쇄살인으로 보이는 사건을 담당 중인 존(제프리 딘 모건)과 콜스(애비 코니쉬)는 사건이 미궁에 빠지자 조(안소니 홉킨스)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사이코매트리 능력을 가진 조는 몇 해 전 딸을 백혈병으로 잃은 것을 계기로 일선에서 은퇴한 몸. 하지만 존은 더 많은 희생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조를 찾아서 이번사건에 연관된 조언을 구하기로 한다. 처음에는 거절을 하던 조는 콜스에게서 불길한 미래를 보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사건에 참여하게 된다. 조는 사건을 조사하면서 범인에게 자신보다 더 뛰어난 예지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13살 때 사촌누나로부터 성을 경험한 필립은 제복 입은 여자에게 특히 매료된다. 간호사와 사귀고 싶어 치과의사가 된 필립은 자기 병원 간호사를 애인으로 삼아 섹스를 즐기는 한편 색다른 제복의 여성을 찾는다. 그는 여자 주차단속원을 강간한 후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살해해버린다. 한편 여자 밝힘증 때문에 감옥에 갔던 건달 통치는 출감해 이 사건에 휘말린다.
가족, 명예, 돈. 모든 것을 충족한 다섯 명의 중년 남성 친구들은 단 한가지 고민이 있다. 흔적을 남기지 않고 그들의 판타지를 채워 줄 공간이 필요한 것. 유능한 건축가 빈센트는 자신이 지은 건물에 비밀스런 펜트하우스를 만들고 다섯 개의 열쇠를 나누어 주며 각자의 밀회를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로프트에서 밀회를 즐겼던 흔적과 한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고 다섯 남자들은 엄청난 충격에 빠지며 서로가 범인이 아니라고 강력히 주장하지만… 범인은 이들 중 한 명인 것이 분명하며 서로의 비밀을 폭로하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The most spectacular Easter celebration in the World. Hosts of hooded Penitents parade through the ancient, narrow streets of the Old Town in time-honored ritual. But for one celebrant this Holy Week is different. For him Semana Santa is a time to kill. As the death toll mounts, it falls to detective Maria Delgado - mistrusted outsider from Madrid - to stop the bizarre killings.
A TV production crew are making a documentary about the infamous painter Mamiya Ichiro. When they start filming at his old home, they come under attack from the ghost of the painter's wife.
A simple burglary spirals violently out of control when two professional thieves break into a Hollywood Hills mansion in search of riches and instead find a man who has been bound, gagged and imprisoned in the massive estate. Upon making their grim discovery the morally conflicted pair makes a series of poor decisions that leads to a bloody battle for survival against a killer with no conscience and no remorse! A nightmare of greed, deceit, gut-wrenching violence and friendship put to the ultimate test, Gag is cutting-edge suspense horror at its spine-tingling best.
In Victorian England, two grave robbers supply a wealthy doctor with bodies to research anatomy on, but greed causes them to look for a more simple way to get the job done.
A documentary filmmaker goes on a 52-day journey to find evidence supporting the effectiveness of the Gerson Therapy -- a long-suppressed natural cancer cure. His travels take him from Alaska to Mexico with stops in San Diego, New York, Japan, Holland and Spain. In the end, he presents the testimonies of patients, scientists, surgeons and nutritionists who testify to the therapy s efficacy in curing cancer and other degenerative diseases, and presents the hard scientific proof to back up their claims. Testimonies include: a Japanese medical school professor who cured himself of liver cancer over 15 years ago, a lymphoma patient who was diagnosed as terminal over 50 years ago as well as from noted critics of this world-renowned healing method who dismiss it out of hand as pure quackery. So the question that remains is, Why is this powerful curative therapy still suppressed, more than 75 years after it was clearly proven to cure degenerative diseases?
A young woman begins to suspect that her brother's young fiancée, an attractive Englishwoman, is actually a serial killer who kills men on the eve of their weddings.
Radio sleuth Wally 'The Fox' Benton travels to Georgia with his fiancé Carol to be married; and to help Carol's college chum, Ellamae Downs, solve a mystery involving a murdered man, old Fort Dixon, and buried treasure.
Infidelity, murder, and betrayal lies at the center of this violent Spaghetti western. A scheming wife does away with her husband, causing the man's heir to seek revenge. A number of double-crosses and bloody gun battles follow, eventually driving the woman to flee into the desert.
Somewhere in upstate New York, a young woman is terrorized by a group of rural farmers primarily interested in a harvest of blood.
A gang of urban street kids and a club of suburban would-be federal agents, at first rivals, join forces to rescue the father of one of the kids, the inventor of a super-explosive and its remote detonator, from the clutches of a band of foreign subversives call the "Flaming Torch Gang". A 12-episode movie serial with the chapters: •1. Enemies Within •2. The Blast of Doom •3. Human Dynamite •4. Blazing Danger •5. Trapped By Traitors •6. Traitors' Treachery •7. Flaming Death •8. Hurled Through Space •9. The Plunge of Peril •10.The Toll of Treason •11.Descending Doom •12.The Power of Patriotism
Someone is killing off LA's most vicious criminals and the police are powerless to do anything about it. As the commissioner enlists the help of his top lieutenant, Roger, to solve the case, Roger begins to suspect that the mysterious Executioner might be his old friend from Vietnam.
After a fundraiser for a black politician is robbed, Detroit police put two detectives, one white and one black, on the case, who try to work together under boiling political pressure.
브루스 로버트슨은 오직 돈과 진급에만 관심이 있다. 그는 예의 없고 거칠고 악랄하며 술과 여자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는 한마디로 쓰레기지만 사건 해결에 탁월한 경찰이기도 하다. 어느 날, 동양인 유학생이 길거리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브루스는 이 사건을 해결하고 승진을 하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운다. 자신의 계획대로 사건을 맡게 된 브루스는 자신만의 비열한 방식대로 사건을 해결해 가던 중 아만다라는 신참형사가 등장하면서 순조로워 보였던 수사는 꼬여만 가기 시작하는데...
A police detective tracks a serial killer who is stalking young women on a beach front after each game that a baseball pitcher wins.
An Egyptian god figures into a bizarre murder investigation where the suspect uses astral projection to murder at will.
Four college students and their professor embark on a path of mystery and death while searching for the Abominable Snowman.
The story of a doctor named Tomasz who questions his beliefs, faith and morality as his end is near, so he makes all efforts to find dignity in his imminent death.
의학박사 헨리(Dr. Jekyll/ Mr. Hyde: 안소니 퍼킨스 분)는 런던의 저명한 외과의사로로 아름다운 부인 엘리자베스(Elisabeth Jekyll: 그리니스 바바 분)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부작용 없는 마취제 개발에 전념하던 그는 어느날 복용하면 도취감에 빠지며 환각 상태에서 성격이 격변하는 약제 개발에 성공한다. 그 무렵 창녀를 예리한 칼로 난자하는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해 런던 전체가 공포에 떨고, 뉴코먼(Newcomen: 레이 제워스 분) 형사는 범인 체포에 혈안이 된다. 새 마취제를 먹고 환각에 빠진 헨리가 저지른 일이다. 엘리자베스는 밤마다 집을 비우는 남편을 의심하게 되고, 경찰은 범행 수법으로 미루어 지킬 박사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창부 스잔나(Susannah: 사라 모어 쏩 분)의 아파트에서 중성인 조니(Johnny: 벤 콜 분)와 함께 환각 상태로 도착된 성유희를 하는 헨리 앞에 남편을 추적한 엘리자베스가 들이닥친다. 조니가 엘리자베스를 죽이려 하자 헨리는 조니를 죽이고, 그녀는 간신히 집으로 도망친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헨리는 난폭하게 실험실을 파괴하고 엘리자베스를 살해한다. 그리고는 형사 뉴코먼에게 다른 흉악범이 아내를 살해한 것처럼 이야기 하고, 뉴코몬은 범인을 꼭 잡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Documentary about legendary Paramount producer Robert Evans, based on his famous 1994 autobiography.
한 소녀(엠마 왓슨)가 아빠를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피의자로 붙잡힌 아빠는 그 어떤 혐의도 부인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에단 호크)는 수사를 진행할수록 두 사람의 진술이 거짓이 아님을 확신하게 된다. 피해자는 있지만 범인은 없는 사건, 그 과정에서 마을 모두가 비밀을 감추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어긋난 욕망이 만들어낸 충격의 대반전! 안젤라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상상조차 불가능한 엄청난 결말이 기다린다!
최첨단 실험실에서 배양된 샘플에 자신의 기억을 이식, 새로운 몸으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미래.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뉴욕 최고의 재벌 ‘데미안’은 젊고 건강한 샘플에 자신의 기억을 이식하는 ‘셀프/리스’에 성공, 하루하루 화려한 인생을 즐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극심한 어지러움과 함께 새로운 기억들이 떠오르고, 급기야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목숨을 위협받기 시작하는데…
똑똑하고 신중한 엔지니어 테드 크로포드는 그의 젊은 아내 제니퍼의 외도를 확인하고, 그녀를 살해할 완전범죄 계획을 세운다. 테드가 아내를 살해하려 한다는 정보에 경찰들이 출동하고, 인질 협상가인 롭 뉴널리 형사가 홀로 집안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테드가 쉽게 아내를 총으로 쏘고, 뉴널리는 쓰러진 여인이 자신과 밀애를 즐기고 있는 여인임을 알고 당황한다. 테드는 현장에서 체포되고 범행을 모두 고백한다.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젊은 검사 윌리 비첨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모든 것이 보이는 것과 같이 간단하지 않으며, 그 자신이 테드의 게임에 말려들었음을 깨닫게 되는데... (히데꼬님 제공)
장의사인 아버지를 벗어나기 위해 신학생이 된 마이클은 자신의 믿음에 의심을 품은 채 바티칸으로 떠난다. 회의론으로 가득 찬 그는 신부들에게 악마를 찾을 게 아니라 정신의학 자료를 참고하라며 도전한다. 그러나 이는 수천 번의 퇴마의식을 행한 전설적인 존재 루카스 신부(안소니 홉킨스)에게 퇴마수업을 받으면서 흔들리게 된다. 루카스 신부의 능력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을 만나면서 마이클은 과학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현상을 겪게 되고 끔찍하고 섬뜩한 악마의 존재는 마이클이 믿어온 모든 것들을 의심하게 하는데….
온 가족이 살해된 날 밤의 기억을 잃은 채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청년. 뒤엉킨 그날의 진실을 정신과 의사와 함께 밝히려 한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으로 핵무기 전쟁의 공포가 최고조에 오른 1957년, 보험 전문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은 소련 스파이 루돌프 아벨의 변호를 맡게 된다. 당시 미국에선 전기기술자 로젠버그 부부가 원자폭탄 제조 기술을 소련에 제공했다는 혐의로 간첩죄로 사형된 사건이 있었다. 미국의 반공운동이 극에 달했던 단적인 예로 적국의 스파이를 변호한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은 물론 가족의 안전까지 위협받는 일이었다. 여론과 국민의 질타 속에서도 제임스 도노반은 “변론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며 자신의 신념과 원칙에 따라 아벨의 변호에 최선을 다한다. 때마침 소련에서 붙잡힌 CIA 첩보기 조종사의 소식이 전해지고 제임스 도노반은 그를 구출하기 위해 스파이 맞교환이라는 사상 유래 없는 비밀협상에 나서게 되는데...
Deep in the woods, a lost hiker stumbles upon the cabin of an erratic and reclusive old man. What starts off as cordial conversation soon turns dangerous as it becomes clear that one or both of them might be hiding a terrifying secret.
800년 전, 유럽 전역에 흑사병을 일으킨 마녀 '위치 퀸'과의 전쟁 중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코울더’. 그는 현재, 언젠가 다시 만날 '위치 퀸'을 기다리며 사람들 틈 속에서 숨어 최고의 마녀 사냥꾼으로 살아간다. 어느 날, 수상해진 마녀들의 움직임 속에 ‘위치 퀸’의 부활을 감지한 ‘코울더’. 멸망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위치 퀸’의 심장을 손에 넣는 것! 과연, 최고의 마녀 사냥꾼 ‘코울더’는 '위치 퀸'을 제거할 단 한번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이빨 요정(Tooth Fairy)’으로 불리는 연쇄 살인범이 매달 보름마다 가족들을 살해한다. 수사가 오리무중에 빠지자 은퇴했던 FBI 요원 윌 그레이엄에게 사건이 맡겨진다. 그는 예전 이와 비슷한 성격의 사건을 저질렀던 한니발 렉터를 체포했던 경험이 있다. 사건 해결을 위해 윌은 어쩔 수 없이 감옥에 갇힌 렉터 박사를 찾아간다. 그를 통해 어떻게든 단서를 찾아보려는 것. 윌은 렉터 박사와의 대화를 통해 그가 윌과 그의 가족에 대한 신상 정보를 살인범에게 알려주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헤로인 중독자 다니엘 레저는 잘못된 이유로 잘못된 사람들과의 마약 거래에 관여하게 된다. 거래가 틀어지면서 다니엘은 태국 감옥에 투옥되어 100년형을 선고받는다. 그가 방콕 감옥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기자 빅터 마라렉은 그의 투옥에 관심을 갖고 다니엘에게 죄를 덮어 씌운 연방 경찰을 추적하기로 결심한다.
LA 지방검사실에 파견된 FBI 수사관 레이는 파트너 제스의 10대 딸이 잔인하게 살해되자 연방 검사와 팀을 이뤄 살인범을 잡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살인범이 진행중인 테러 수사와 관련하여 보호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며 수사는 암초에 부딪치는데...
파리의 사립탐정 클로드는 의뢰인으로부터 바람둥이로 악명 높은 미국인 프랭크 플래너건과 외도를 하고 있는 아내의 뒷조사를 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은 자신의 의심이 맞았다는 사실을 듣고 나자 클로드에게 플래너건을 살해하겠다고 털어놓는다. 클로드의 딸 아리안느는 이 사실을 엿듣고 플래너건에게 위험을 미리 알려준다. 아리안느는 자신도 수많은 남자들을 울리는 치명적인 여성인 척 하고, 천하의 플래너건은 이러한 아리안느에게 매료된다. 무사히 미국으로 돌아간 플래너건은 이듬해에 다시 아리안느와 재회하고, 아리안느가 털어놓는 수많은 연애담에 질투심을 느끼고 사설탐정을 고용해 그녀의 뒤를 캐려 한다. 플래너건에게 고용된 사설탐정은 다름 아닌 클로드. 자신의 딸이 바람둥이 플래너건의 눈에 든 사실을 안 클로드는 그에게 순진한 아리안느의 마음을 짓밟지 말고 말없이 그녀를 떠나라고 부탁한다.
비틀즈와 함께, 60년대 영국의 아이콘이었던 쌍둥이 갱스터 형제! 레지 크레이 X 로니 크레이의 전설적인 이야기! 런던의 촌구석 이스트엔드에서 주먹 꽤나 쓰는 쌍둥이 형제로 이름을 날리던 레지 크레이 X 로니 크레이. 한날 한시에 태어났지만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크레이 형제는 서로를 생각하는 우애만큼은 끈끈하다. 타고난 주먹과 뛰어난 사업 수완으로 마피아와 손잡고 법과 경찰을 피해 세력을 키워나가던 크레이 형제는 어느덧 런던의 밤을 장악하며 유명인사가 되어가지만, 곧 이들 형제에게 위기가 닥친다. 이성적인 형 레지는 연인 프랜시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갱스터 생활을 청산하고 능력 있는 사업가로 변신해 세력을 확장해 나가려 한다. 하지만 엉뚱하고 무모하기 짝이 없는 통제불능 동생 로니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하며 사건 사고를 일으킨다. 매번 조직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로니에게 점점 인내심을 잃어가는 레지. 자신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형을 향한 불만을 쌓아가던 로니. 두 형제는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급기야 로니는 수습 불가능의 대형 사고를 치고 마는데…
하이네켄이 납치됐다! 600억이 걸린 전대미문의 범죄실화! 경제 불황에 타격받은 ‘코’와 ‘윌렘’은 오랜 친구들과 함께 큰 돈을 벌기 위해 재벌 ‘하이네켄’ 납치를 계획한다. 최고액의 몸값을 요구하며 성공을 앞둔 시점,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초조해진 납치범들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되는데…
누구도 믿지 마라! 거대 광물산업의 용병으로 고용된 전직 특수부대원 ‘짐 테리어’(숀 펜)는 비밀 작전의 설계자 ‘펠릭스’(하비에르 바르뎀)로부터 콩고민주공화국 광업부 장관을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미션 성공 후 8년 간 자취를 감춘 채 NGO활동으로 과거를 속죄하며 살던 짐은 어느 날 괴한의 습격을 당한다. 직감적으로 이것이 과거 비밀 작전과 연관이 있음을 알아챈 그는 펠릭스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가 사랑했던 연인 ‘애니’(자스민 트린카)가 펠릭스의 아내가 된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또한 함께 작전에 임했던 동료들이 모두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자신을 쫓는 배후를 찾아 나선다. 한편, 비밀 작전을 파헤치던 인터폴 ‘재키 반스’(이드리스 엘바)는 짐의 존재를 알게 되고, 비밀 조직 역시 짐을 제거하기 위해 애니를 납치하는데… 피할 수 없는 대결, 그가 발견하는 진실은 그의 목숨을 위협할 만큼이나 위험하다!
외딴 집에 사는 부유한 그는 완벽한 미모의 섹시한 그녀를 만나고 격정적인 밤을 보낸다. 다친 그를 간호해주는 그녀에게 점점 빠져들고 어느새 그는 모든 정보와 재산을 하나씩 빼앗긴다. 자신의 집에 감금된 것을 깨달았을 때, 이미 가족까지 인질이 되었는데… 그녀에게 물렸다! 절대 벗어날 수 없다.
친구, 가족 그리고 나의 아들… 내가 망친 모든 것들을 되돌릴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 왔다! “아들아, 오늘밤만이라도 아버지 말 들어라. 방아쇠 당기지 마, 아비보다 못한 놈은 되지 말아라” 은퇴한 킬러 지미(리암 니슨)는 최악의 아버지였다. 하지만 우연히 살인사건 현장을 목격한 후 쫓기게 된 아들 마이크를 지키기 위해, 오늘밤만은 은인이자 보스인 숀(에드 해리스)의 검은 조직에 맞서 총을 들어야만 한다.
친구의 장례식날 '고급정보'를 듣게되는 자크(Michael Pitt)와 친구들은 주식에 넣을 20만달러를 노아(댄 스티븐스)로 부터 빌리게 된다. 한달 후 고급정보라 여겼던 '소스'는 거짓으로 드러나고, 주식은 휴지조각으로 변한다. 설상가상으로 갱으로 부터 납치당한 자크는 노아로 부터 빌린 돈이 갱의 사채였음을 알게된다. 20만 달러인줄 알았던 돈은 40만 달러로 불어나 있고, 갱의 보스(존 트라볼타)는 돈 대신 누군가를 납치해오라는데... 납치한 자는 흑인 갱조직 거물의 조카. 진퇴양난에 빠져버린 자크와 친구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