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 실격 (2015)
전일본을 강타한 진격의 짝사랑!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52분
연출 : Tsutomu Hanabusa
시놉시스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를 좋아하는 사람? 내 운명의 주인공은 뉴규~~ 오랜 소꿉 친구 ‘리타’(야마자키 켄토)를 짝사랑하고 있는 ‘하토리’(키리타니 미레이). 자신은 ‘히로인’, 리타는 사랑의 ‘히어로’이자 운명의 남주로 언젠가는 리타와 연인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하토리. 그러나 어느 날, 리타가 왕따를 당하고 있던 아다치를 도와주게 되면서 아다치와 사귀게 된다. 리타를 아다치에게서 뺏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도중 초훈남 ‘코스케’(사카구치 켄타로)에게 고백을 받게 된다. 리타가 너무 좋은 하토리, 하지만 코스케도 넘나 훈남인 것! 하토리 인생 최대의 고민이 시작된다.
동명의 인기 만화를 영화화 한 작품. 정의감은 넘치지만 최악의 성적으로 경찰학교를 졸업한 초보 경찰 레이지.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동으로 해고당한 그는 비밀리에 잠복경찰 임무를 받고 야쿠자 집단에 잠입한다. 그리고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난폭한 거물급 야쿠자로 이름을 날리게 되는데… 미이케 다카시, 쿠도 칸쿠로 그리고 이쿠타 토마가 선사하는 재미와 쾌감의 롤러코스터!
패전국 일본의 감옥에서도, 피투성이 전장에서도, 그는 외톨이였다. 단 하나의 충성, 단 하나의 의리, 단 하나의 사랑을 간직한 이방인. 그의 외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Following the death of her fiancé, Margot Weston is left pregnant and unmarried. Former doctor Jim Howard helps the desperate Margot. When her son is born, Jim helps her find a home for the baby with Phil Marshall and his wife. Margot insists that neither the Marshalls nor the child can ever know that she is his mother.
This musical comedy tells the story of two men whose friendship (whose beginning is told in "A toda máquina") is affected by assumptions love triangles and misunderstandings between the two, however, the value of that friendship overcomes all difficulties.
팔로 알토에 살고있는 10대들의 삶과 분투를 그린 작품
Young undefeated boxer Terry Dolan, who's been lying to his invalid mother about his career, confides to Maisie that he hates and is terrified by boxing and wants out. Not wanting to let down his best friend and manager Skeets Maguire, who has hopes of him becoming the next champion, he is reluctant to bring up the subject with him. Maisie convinces Terry to tell Skeets, whose unexpected reaction induces him to step into the ring again.
Tadakuni, Yoshitake, Hidenori의 모든 남학생 학교와 인접한 모든 여학교에서 공동 주최하는 학교 축제의 이야기. 모든 소년 고등학교에서 Tadakuni (Masaki Suda), Yoshitake (노무라 Shuhei)와 Hidenori (Ryo Yoshizawa)는 절친한 친구이며 하루 종일 소녀에 관해 생각합니다. 그들의 고등학생은 모든 여자 고등학교와 함께 학교 축제를 공동 개최합니다.
(구글번역)
Two helpless high school geeks travel to Russia the summer before their senior year in hopes of losing their virginity at a summer camp that "guarantees" they'll get laid.
위장 수사로 인정받은 젠코와 슈미트 콤비가 대학교에서 유행하는 신종 합성 마약 '와이파이' 공급자를 색출하는 임무를 맡는다. 이에 MC 주립대 학생으로 위장한 두 사람은 사건의 단서를 남기고 죽은 신시아의 주변을 탐문한다. 곧 풋볼팀의 주크를 의심하게 된 젠코는 풋볼 선수로 뛰면서 그의 동태를 살핀다. 그런데 젠코는 본분을 망각한 채 주크와 둘도 없는 콤비가 되고, 젠코에게 소외감을 느낀 슈미트는 예술전공 학생 마야와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신시아를 딜러로 의심하고 그녀의 방을 수색하던 두 사람은, 마약 공급자가 도서관의 책을 이용하여 마약을 거래했음을 알게 된다. 이에 도서관으로 간 슈미트는 '유령'으로 불리는 남자의 마약 거래 현장을 목격한다. 하지만 슈미트와 젠코는 유령을 놓치고, 경찰은 다른 사람에게 혐의를 씌우고는 사건을 종료하는데…
Even though bringing in cameras to the internment camps was prohibited, one man managed to smuggle in his own camera lens and build a camera to document life behind barbed wires, with the help of other craftsmen in the camp. That man was Toyo Miyatake, a successful issei (first generation immigrant) photographer and owner of a photo-shop in the Los Angeles Little Tokyo district, and of one of the many Americans who was interned with his family against his will. With his makeshift camera, Miyatake captured the dire conditions of life in the camps during World War II as well as the resilient spirit of his companions, many of whom were American citizens who went on to fight for their country overseas. Miyatake said, "It is my duty to record the facts, as a photographer, so that this kind of thing should never happen again."
As four teens navigate the flashpoint of adolescent relationships, their lives will be forever scarred by a tragedy that engulfs their city. Teenagers Billie and Laura, who live in Canberra’s suburban outskirts, are best friends and share everything – even, as it turns out, Laura’s boyfriend Danny, although Laura doesn’t know this. During the summer of Canberra’s bushfires, Billie’s mother welcomes the troubled Isaac into her care and his presence causes disarray in the girls’ friendship: Laura finds herself drawn to the gentle but intense newcomer while Billie’s unpredictable ways threaten self-destruction.
교사와 제자 서로를 탐하다!
2014년 다시 시작되는 두 사람만의 은밀한 러브레슨!
고등학교 영어교사인 다이애나는 자신의 제자인 에릭과 남들 몰래 짜릿한 육체 관계를 즐기는 사이. 에릭 아버지의 목장에서도 뜨거운 시간을 즐기던 두 사람은 목장 관리인에게 둘 사이를 들킬 뻔한다. 두 사람 관계의 위험성을 뒤늦게 깨달은 다이애나는 에릭에게 무작정 이별을 통로한다. 그러나 다른 여학생과 함께 댄스 파티에서 애정 행각을 벌이는 에릭을 본 다이애나는 질투에 불타고 에릭을 되찾아 오기 위해 육감적인 유혹을 시작한다.
처녀 3명이 실종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신문반의 일원인 리아(앨리스 스케이클리오티)는 600여 명의 처녀를 죽인 뱀파이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뱀파이어가 춘분과 추분이 될 때마다 처녀를 죽인 피로 목욕한다는 호러 코미디를 다룬 이야기.
아일랜드 시골에서 뉴욕 브루클린으로 이민 온 엘리스(시얼샤 로넌)는 이방인으로서 미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애쓴다. 그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토니(에모리 코헨)와 사랑에 빠지지만, 여동생의 죽음으로 다시 아일랜드로 돌아온다.
Classmates Steve and George are part of a frightening food chain. For Steve, high school is a game. Seducing his classmates gives him his sense of purpose and fuels his art and poetry. When Steve sets his sights on the school star athlete, he starts a cat and mouse chase which could ruin him and his idol. George, the school recluse, copes with the stress of his mother's cancer and strained relationship with his father by cutting class and using drugs. Hooking up with a stranger in an effort to lose himself, George finds himself in a life or death situation. At odds with each other, George and Steve have more in common than they realize. As their paths spiral downward, they could save each other - or continue on their way to self-destruction.
Cheryl, a bodyguard, crosses paths with a hit man from her past; she is forced to use all her skills, including the art of seduction, to escape.
David, Javier, Dani and Pepe are four friends expelled from a religious school who must join the discipline of a mixed center. His passion for music leads them to create the group Los Residuos, facing Rocky Lacoste, the idol of the new school. In addition to singing in the rival group Yellow Fever, Lacoste also conquers Patty, David's girlfriend. At the end of his irregular career, Manuel Summers directed this musical taking advantage of the enormous success among the youthful public of the group of pop Men G, led by his son David.
1936년 나치정권으로 인해 전세계에 암운이 짙어져 가는 가운데, 국제연맹의 사무처장 솔랄은 부하직원의 부인인 아리안느와 사랑에 빠진다. 자신들의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의 도피를 떠나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솔랄은 아리안느에게 지나친 집착을 보이게 되는데… 어느 날, 아리안느는 이제껏 말하지 못한 비밀을 털어놓게 된다!
Rosario Trapanese is determined to show he is not the typical old-fashion Sicilian. When his firm sends him to Denmark, a more sexual liberated nation than Italy, he immediately adopts the Danish "free-sexual-taboo" way of life. He meets and married Karen and succeeded to come back in Italy. Once here, he discovers Karen did a porn movie and his determination on being open minded is over. The typical Sicilian jealousy drives him crazy. Anyway, after a while, Rosario understands that what his wife did before to meet him it has not to be an issue for him. Karen confesses Rosario she signed a contract for a second movie and she could refuse only by paying a fine. The couple doesn't have enough money so they need to find a solution. And what a solution!
길게 앞머리를 내린, 친구를 만드는 게 여전히 두려운 ‘오카무라 니논’. 옆집에 이사를 온 ‘키라 유이지’가 자꾸만 신경 쓰이던 어느 날, 우연히 동갑내기 그 남자애의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러고는 무심코, 365일 함께 있어주겠다고 고백을 하게 되는데… 뜻밖의 고백을 받은 ‘키라 유이지.’ 제법 귀여운 니논을 볼 때면 자꾸만 웃음이 나오더니 어느새 그 여자애의 미래에 자신도 함께 하고 싶어졌다. 결코 좋아하는 마음은 어리지 않은 니논과 유이지, 눈부신 시절의 가장 반짝이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평범한 고등학생 '나호'에게 어느 날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10년 후의 나. 편지에는 16살의 자신이 곧 전학을 오게 될 '카케루'를 좋아하게 되고 그가 1년 후 사고로 죽게 된다고 예고한다. 누군가의 장난일거라고 가볍게 넘기는 '나호'. 하지만 편지에 적힌대로 일상이 흘러가자, '나호'는 자신의 첫사랑 '카케루'를 지키기 위해 미래의 나로부터 온 메시지를 따르기 시작한다. 후회로 가득한 26살 나의 바람처럼 '카케루'를 살리고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할머니의 연금과 물건을 훔쳐 생활하며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어느 가족. 우연히 길 위에서 떨고 있는 한 소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가족처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뜻밖의 사건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각자 품고 있던 비밀과 간절한 바람이 드러나게 되는데…
부모님의 해외 전근으로 홀로 도쿄에 올라온 청정 소녀 ‘스즈메’ 아직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그녀의 앞에 운명적으로 두 남자가 나타난다. 자상한 담임 선생님 ‘시시오’와 학교 최고의 인기남 ‘마무라’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이뤄줄 사람은 과연 누가 될까?
와타나베 아유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멜로.
아오이의 부모는 도시로 이사를 가지만, 전학이 싫었던 아오이는 홀로 뒤에 남는다. 어느날, 근처에 사는 학교 킹카인 슈세이의 방에 실수로 스프링쿨러를 터뜨리게 되고, 방을 고칠 때 까지 아오이와 함께 지내기로 하는데...
남자에게는 인기만점, 여자에게는 인기빵점 고릴라 같은 외모의 소년 ‘타케오’에게 어느 날, 운명 같은 첫사랑이 시작된다. 하지만 잘 생긴 것들이 난무하는 이 세상! “나를 좋아해줄까?” VS “아니, 절대 그럴리 없어” 차마 “좋아한다”는 고백은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채 절친 ‘스나카와’와 함께 매일 그녀의 주위를 맴돌게 되는데… 과연 소년의 첫사랑은 이뤄질까?
교내 그룹은 첫 학기에 이미 결정되는 것!. 우리의 에리카(니카이도 후미) 역시 첫 학기에 자신에 말을 처음 걸어준 센 언니들과 그룹이 되면서 거짓말은 시작되었다. 모두들 남자친구와의 경험을 자랑스레 늘어놓는 그 무리에서, 뒤 쳐질 수 없었던 에리카는 가상의 남자친구와의 일들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나는 OO 했어'라는 말에 '그쯤이야 뭐...'라며 잔득 거짓말을 해놓은 상태. 어느날 화장실에 친구들이 자신의 말에 의구심을 품는다는 것을 알아버린 에리카는 베스트 프렌드 산다(카도와키 무기)와 함께 잘생긴 어느 남학생을 무턱대고 도촬해 버리고 그를 자신의 남자친구라 거짓말을 늘어놓게 된다. 하지만 그가 8반의 킹카 사타(야마자키 켄토)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자신의 거짓말 인생에 큰 위기를 맞게 되는 에리카. 그순간 '자신의 멍뭉이'가 되는 조건으로 에리카의 거짓말에 사타가 합류하기로 하면서 위기는 일단락된다. 사타라는 양치기 왕자님이 점점 좋아지는 에리카. 그녀의 늑대소녀 이야기는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것이 인생 최고의 낙인 ‘사야카’는 공부와 담을 쌓은 구제 불능 문제아로 학교에서 낙인찍힌다. 하지만 그녀를 절대적으로 믿어주는 엄마와 포기를 모르는 초긍정 ‘츠보타’ 선생을 만나 우등생도 꿈꾸기 힘든 명문대 진학 도전을 선포하게 되는데… 동서남북이 뭔가요? 무지의 여왕 ‘사야카’가 꿈꾸는 인생 최고의 반전! 초등학교 4학년 수준의 상식에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아직도 믿고 있는 무지의 여왕 ‘사야카’ 그녀는 주위의 편견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말했던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까? 지금! 꿈꾸는 모두를 위한 유쾌한 도전이 시작된다!
스무 살의 ‘타카토시’는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에미’를 보고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하지만, 왠지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비밀을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 비밀은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30일 후에도, 이 사랑은 계속될 수 있을까?
말썽을 일으켜 학교에 나오지 않는 하루에게 과제물을 전해주러 간 시즈쿠. 그런 시즈쿠를, 하루는 유일한 친구로 인정한다.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하여 성공하겠다는 일념의 시즈쿠는 하루를 알게 되면서 변화한다. 괴물이 아니라 독특한 개성을 가진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세계를 알게 된다.
16년 동안 친구와 애인을 만들지 않고 살아온 타치바나 메이. 어느 날 실수로 학교 최고의 인기남 쿠로사와 야마토에게 발길질을 해 상처를 입힌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야마토는 메이가 마음에 든 듯 일방적으로 친구 선언을 하고, 메이를 도와주기 위해 키스까지 하고 만다. 한편, 상냥하고 멋진 야마토에게 자연스레 마음이 가게 된 메이는 야마토를 만나면서부터 매일 새로운 경험들을 하게 되고 야마토의 순수한 마음에 응하면서 그녀 또한 강해지고, 소중한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알아가게 된다. 그런 때에 야마토를 좋아하는 인기 잡지 모델인 메구미와 야마토의 옛친구 카이가 등장한다. 처음 만난 친구, 처음 만난 사랑의 라이벌, 기쁨과 슬픔, 상처를 통해 메이는 연인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야마토를 향한 결심을 굳히게 되는데...
14살 소년 샤오쓰는 국어 성적이 나쁘다는 이유로 중학교 주간부에서 야간부로 반을 옮기게 되고 ‘소공원’파와 어울려 다닌다. 그러던 중 샤오쓰는 양호실에서 밍이라는 이름의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는 ‘소공원’파의 보스 허니의 여자로 허니는 샤오밍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조직인 ‘217’파의 보스를 죽이고 은둔 중이다. 보스의 부재로 통제력을 상실한 ‘소공원’파는 보스 자리를 두고 혼란에 빠지고 돌연 허니가 돌아오게 되면서 ‘소공원’파 내부와 ‘217’파간의 대립이 격해진다. 그리고 밍을 사랑하게 된 샤오쓰도 이들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데...
어느 여름날, 중학생 소녀 ‘후타바’(혼다 츠바사)와 소년 ‘코우’(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여름 축제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설레는 마음으로 축제에 갔지만, 후타바는 결국 그 날 코우를 만나지 못했다. 안타까운 첫사랑의 추억을 가슴에 묻어둔 채 어느 덧 고등학생이 된 후타바. 운명같이 코우를 다시 만나게 된다. 바로 코우가 후타바네 반으로 전학을 오게 된 것. 자신을 ‘코우’말고 ‘타나카’라고 부르라는 그, 그리고 왠지 후타바를 멀리하는데… 하지만 후타바의 코우를 향한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간다. 모든 것이 서툴지만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청춘,
어느 여름 사라져버린 것만 같았던 후타바의 첫사랑이, 지금! 다시 시작된다.
전학생 아카바네 유우는 기숙사 모든 여학생들의 동경 대상인 ‘화이트 프린스’ 시라카와 타쿠미와 데이트를 즐기지만, 유우의 마음은 점점 자신에게 절대 복종을 요구하는 기숙사의 또 다른 남자 ‘블랙 데빌’ 쿠로사키 하루토에게로 향하는데… 지상 최대의 밀당 로맨스가 시작된다!
고등학교 2학년인 히비키는 아직 사랑을 모르는 내성적인 소녀. 사랑 이야기를 늘어놓는 친구들이 신기하기만 하다. 그런 히비키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사람은 세계사 선생님 이토. 학생들에게 엄격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방과 후 혼자 남은 히비키의 과제를 도와주는 다정한 면도 있다. 이토 선생님의 미소와 따뜻한 모습에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히비키. 마침내 이토 선생님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데…
가장 보편적인 공간인 집의 의미를 물으며 시작하는 이 다큐멘터리는 아민으로 불리길 원하는 한 남성에게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누나의 원피스를 입고 장 클로드 반담에 빠져 있던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해맑은 소년이 코펜하겐의 성공한 학자가 되기까지 25년의 시간 동안, 그는 무채색의 시간 속을 걸어왔다. 진정한 미래를 살아가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직면해야 했던 한 남자의 실화를 다룬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10년이라는 긴 세월 속에서 홋카이도와 도 쿄, 뉴욕, 캐나다를 오가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크지만 표현에 서툴러 계속 엇갈려야만 했던 두 사람. 그 두 사람의 끝나지 않는 운명. 그리고 그들 앞에 놓인, 아버지의 숨겨진 소원이 담긴 하나미즈키가 안내하는 기적의 이야기.
시이나 카루호의 만화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 사와코는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우울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당차고 긍정적인 소녀로 인기 만점의 같은 학교 남학생 쇼타를 남몰래 좋아한다. 사와코의 밝은 마음가짐을 알게 되면서 쇼타 또한 남몰래 그녀에 대한 감정을 키운다. 어느 날 사와코는 처음으로 친구들을 사귀게 되지만 사와코의 마음을 눈치 챈 친구들은 곧 쇼타를 좋아하지 말라고 하는데... 과연 사와코와 쇼타는 서로의 감정을 확인할 수 있을까?
니나코는 학교의 인기남 렌에게 고백을 하지만 그 자리에서 차인다. ‘츤데레’ 렌을 향한 니나코의 짝사랑 이야기를 다룬 <스트롭 에지>는, 일본을 강타한 ‘소매접기’의 주인공이다. 영화는 끓는 마음과 고통이 뒤섞일 수밖에 없는 10대의 연애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렬하고, 밝은 부드러움을 뜻하는 “Strobe”라는 단어와, 마치 가슴을 도려내는 칼과도 같은 의미의 “Edge”가 합쳐진 제목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우편배달부인 나(사토 타케루)는 자전거 사고로 찾아간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 그날 밤, 나와 똑같은 모습의 의문의 존재가 찾아와 수명을 하루씩 늘리기 위한 방법이 있다며 묘안을 내놓는다. 내가 하루를 더 사는 대신 세상에서 어떤 것이든 한 가지를 없애자는 것. 1일 째, 세상에서 전화가 사라라지고, 잘못 걸려온 전화를 통해 만났던 첫사랑(미야자키 아오이)과의 추억을 잃는다. 2일 째, 세상에서 영화가 사라지고, 나는 영화광이었던 절친과의 우정을 잃는다. 3일 째, 세상에서 시계가 사라지며, 서른 살의 나를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다음 날, 그는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고양이를 세상에서 없애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