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친구야! (199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Choi In-hyeon
시놉시스
운동권 출신으로 감옥에 갔다 온 학생 작곡가 덕수는 출감하자 마자 운동권 탈퇴를 선언하고 막노동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날 그는 재벌 2세 동근에게 시달리던 은정을 구해주고 그녀에게 반한다. 은정과 만나기로 한 날, 동근에게 얻어맞은 덕수는 대신 친구 대철을 내보내고 그가 은정을 사랑하게 되자 우정을 위해 사랑을 포기한다. 끈질기게 은정을 쫓아 다니던 동근이 임신한 은정을 폭행하자 덕수와 대철은 동근에게 덤벼든다. 분노한 대철이 동근의 머리를 내려치고 친구를 대신해 덕수가 감옥에 간다. 그러나 동근의 기사회생으로 사실이 밝혀지면서 대철은 심장병이 악화된 상태에서 수감된다. 감옥 밖에서 대철의 보석금을 마련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덕수와 은정, 하지만 대철은 숨을 거두고 은정은 덕수에게 이별을 고한다. 운동권 출신으로 감옥에 갔다 온 학생 작곡가 덕수는 출감하자 마자 운동권 탈퇴를 선언하고 막노동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날 그는 재벌 2세 동근에게 시달리던 은정을 구해주고 그녀에게 반한다. 은정과 만나기로 한 날, 동근에게 얻어맞은 덕수는 대신 친구 대철을 내보내고 그가 은정을 사랑하게 되자 우정을 위해 사랑을 포기한다. 끈질기게 은정을 쫓아 다니던 동근이 임신한 은정을 폭행하자 덕수와 대철은 동근에게 덤벼든다. 분노한 대철이 동근의 머리를 내려치고 친구를 대신해 덕수가 감옥에 간다. 그러나 동근의 기사회생으로 사실이 밝혀지면서 대철은 심장병이 악화된 상태에서 수감된다. 감옥 밖에서 대철의 보석금을 마련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덕수와 은정, 하지만 대철은 숨을 거두고 은정은 덕수에게 이별을 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