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실 (2015)
우연히치 않은 시체와의 동거 그리고 시작된 과거의 기억...
장르 : 드라마, 스릴러,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Joseph Wartnerchaney
시놉시스
유년 시절, 결벽증으로 자살한 어머니의 학대를 받으며 자란 조나단은 외부와의 교류없이 고독한 삶을 살아간다. 어느 날, 철없는 소녀 캐서린과 트리샤가 조나단의 집에 침입하여 지하실을 뒤지다 사고로 캐서린이 사망하고 트리샤도 도망치다 교통사고로 죽고 만다. 캐서린은 조나단의 가상의 여자친구가 되어 쓸쓸했던 인생에 기쁨을 선사하지만, 부패되어가는 그녀의 모습에서 과거 학대받았던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며 괴로워한다. 조나단은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사건을 원점으로 돌리고 완전범죄에 성공한다. 고독한 자신의 삶이 원망스럽지만 완벽한 자기만의 세계에서 조나단은 평화롭다.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 짭잘한 사냥 관광 사업을 위해, 이곳에 한 기업가가 괴물 포식자를 들였다. 사람들이 괴물의 먹이가 되고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된 건 당연지사. 전설의 괴물 사냥꾼 버트 거머가 나서야 할 땐가.
The year is 1764. For over a year, Josef has been leading a precarious life in Venice. He hopes to become an opera composer. The city, full of talented and already-established composers, seems closed to him. Looking for work as a violinist, he comes into the orbit of a rich young woman. Thanks to her, he gets the opportunity to play at salons. But his real opportunity arises when he becomes the lover of a libertine marquise. She teaches him worldly manners, rids him of signs of a provincial upbringing and introduces him to a hedonistic existence free from religious intolerance. Thus transformed, Josef gets an incan incredible commission: to write an opera for the San Carlo, Europe's largest theatre.
핫한 파티장까지 안전히 모시겠습니다! 아름다운 두 여성을 승객으로 태운 운전기사. 그런데 이 둘, 왠지 모르게 수상하다. 불길한 예감은 정확한 법. 오늘 밤, 살기 위한 발악이 펼쳐진다.
Carmen, a brave journalist, discovers soon after her mother's death that she has inherited her grandma's house. She decides to move there without knowing it hides dark secrets.
A group of teenagers must face a zombie apocalypse, and help reestablish order.
호화스러운 별장, 다이아몬드 목걸이, 아름다운 장미… 완벽한 결혼기념일을 보낸 엠마와 남편. 다음 날, 사랑하는 남편이 엠마의 눈 앞에서 죽어버린다. 죽은 남편과 단 둘이 별장에 고립된 엠마. 곧이어 정체 모를 괴한까지 들이닥치고 미쳐버릴 정도로 끔찍한 상황이 연속 되는데… 미칠 틈도 혼란스러울 틈도 없다! 지금 당장 벗어나야 한다!
슈퍼마켓에서 일하던 미국프로미식축구(NFL/ National Football League) 전설의 쿼터백이 된 ‘커터워너’의 실화를 다룬 영화. 무명으로 시작해 시즌 MVP 그리고 수퍼볼 챔피언을 차지하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NFL 선수가 되겠다는 열망으로 어떠한 역경을 겪어도 다시 일어서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 준 ‘커터 워너’. 게다가 현역 활동 중에도 아내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는 등 사람들이 좋아할 수 박에 없는 모든 요소를 갖췄던, 짧은 선수 생활이지만 큰 임팩트를 보여준 그의 이야기.
부모님의 이혼으로 뉴욕에서 인디애나주로 이사 온 영리한 중학생. 최고로 멋진 바르미츠바 파티를 열기로 결심한다.
결혼한지 벌써 1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잠시도 스킨쉽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톰과 자넷 부부. 친구들이 자신들의 끊임없는 공개적인 애정표현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들의 우정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그 무렵, 시청직원을 사칭한 낯선 남자가 방문해 부부를 큰 위기에 처하게 만들고, 남자를 살해 후 부부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다.
페이는 애인 샤오레이와 함께 살면서, 성매매로 돈을 벌어 시골에 사는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어느 날 페이가 고객에게 심한 성폭행을 당하자 샤오레이는 그를 찾아가 폭력을 행사한다. 하지만 그 부하들이 보복을 위해 샤오레이를 찾아오고, 페이는 샤오레이를 뒤로 하고 도망친다. 5년 뒤, 페이는 다른 도시로 이주하여 잘나가는 접대부로 살고 있다. 고향에서 무작정 도시로 상경한 어린 시절의 친구 롱과 페이의 관계는, 이전의 페이와 샤오레이의 관계와 어딘지 닮아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A woman has a crush with a coworker and makes a ritual to make him fall in love with her, but things got a little out of hand when she messes with forces no one can control.
Su, a woman whose friends are only men, finds herself forced to follow a series of absurd instructions to overcome the unexpected death of her fiancé.
언니가 일하는 집에 보모로 취직한 소피아. 하지만 말썽꾸러기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부모가 집을 비운 어느 밤, 소피아와 두 아이만 남은 집에 악령이 찾아와 위협하고 소피아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무서운 게임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과거와 대면하게 되는데...
팬데믹, 락다운과 함께 자가격리를 시작한 ‘헤일리’와 친구들. ‘줌’을 통해 랜선 미팅을 연 그들은 금기를 어기고 영혼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위험한 놀이에는 혹독한 대가가 따르는 것도 모르는 채.
사기꾼 `테디`, 수배범 사냥꾼 `밥`, 사이코패스 `앤서니` 최악의 범죄자 셋이 제 발로 경찰서에 모이고, 이에 수상함을 직감한 신입 경찰 `발레리`는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한편, 같은 경찰서에 셀프 체크인한 그들의 목적이 절대 몰랐어야 할 진실과 함께 하나 둘씩 드러나는데...
외제니에겐 독특한 재주가 있다: 죽은 자를 보고 그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것. 19세기 말 가족이 그 비밀을 알게 되자, 아버지와 남동생은 외제니를 피티에살페트리에르 신경 전문 병원으로 보내고, 벗어날 가망이 없는 그녀의 운명은 병원의 간호사 준비에브의 운명과 얽히게 된다. 두 사람의 만남은 그들의 미래를 바꾸고, 샤르코 박사는 연례 "광녀들의 무도회"를 준비한다.
The story of Maddie who leaves her hometown in the United States for the sensual streets of Barcelona to seize the opportunity to do an internship for erotic filmmaker Erika Lust. At first, she is overwhelmed by her new life and her new job, the new experiences and people she's being confronted with. But soon, sparked by her dreamy roommate Michael and her new friends, the shy All-American girl experiences a sexual awakening she could have never imagined in her wildest dreams. Meanwhile, her sister Paisely is worried about her disappearance and makes it her mission to find her. Will Paisley succeed or will she be lured into the heat of a European summer? This is a tale of sexual awakenings, erotic desire, curiosity and pleasure; this is a summer of Lust.
술집에서 자신을 보고 말을 거는 누군가를 보곤 당황해서 도망치는 재경. 그랬던 그녀가 자신의 옆 방에 산다고? 오해의 시간이 풀린 유야와 재경은 어느새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이내 서로 썸타는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하숙집에 새로 들어온 연지로 인해 모든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켄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려던 유야의 모습에 오해하게 된 재경. 과연 그들의 관계는 회복 될 수 있을까...?
1950년대 이탈리아. 이곳에 뜨거운 열정을 품은 자유로운 영혼의 한 남자가 있다. 그가 꿈꾸는 것은 사랑과 정의, 더 나은 삶. 하지만 금지된 사랑이 그의 발목을 잡는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Ramón and Céline are a young couple that attended a concert at the Bataclan theatre in Paris on the fateful night of November 13, 2015. They survive the attack, but when they leave the theatre, they are no longer the same. That night leaves a deep scar on both their lives and each tries to cope with the aftermath as best they can. Céline desperately tries to leave the events behind her, clinging to her previous life, while Ramón repeatedly goes back to that night, trying to remember and understand what happened. Nonetheless, they both face the same key question: how to reconnect and move on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