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ault on Normandy: Pointe du Hoc (2014)
장르 : 다큐멘터리, 역사, 전쟁
상영시간 : 1시간 20분
시놉시스
This film tells the story of Col Rudder’s 2nd Ranger Bn and their heroic attack on the gun battery at Pointe du Hoc, which covered both Omaha and Utah beaches. Despite their thorough training scaling techniques that included sectional aluminium commando ladders, rocket grapples and ropes experienced commanders predicted a disaster. In the event bad weather, navigational errors and communications failure meant that less than 200 Rangers were delivered to the foot of the cliffs late and under enemy fire. Small groups of Rangers battled their way up ropes and ladders, with grenades bursting around them, to scale the muddy unstable cliff. A handful of men spread out and cleared the stunned defenders but, as often is the case, seizing the objective was only a part of the battle. Isolated for over 24 hours, with no relief from the near disaster at Omaha, the Rangers fought on against increasingly determined German counter-attacks.
2차 대전이 끝날 무렵 헨리 파버(도널드 서덜랜드)는 '바늘'이라는 이름으로 라디오 통신을 이용해 나치에 정보를 전달하는 스파이다. 연합군의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히틀러에게 가던 그는 배가 부서지는 바람에 외딴 섬으로 흘러 들어간다. 이 섬에 사는 사람은 등대지기와 젊은 부부, 그리고 부부의 어린 아들이 고작이다. 다리를 잃은 후 알코올 중독에 빠져 허송 세월을 보내는 남편에게 질린 여인(케이트 넬리건)은 새로운 인물 헨리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는데...
1943년 아프리카 카세린 요충지 튜니지아(Kasserine Pass Tunisia). 롬멜 장군이 이끄는 최강의 독일군과 격렬한 공방전을 전개 중인 미국 제2기갑병단에 패튼 장군(Gen. George S. Patton Jr. : 조지 C. 스캇 분)이 부임해온다. 화력의 열세로 독일군에게 연패를 하고 있던 이 기갑병단을 재건해야 할 병단장으로서 유능한 부관 브래들리 소장과 함께 온다. 패튼은 기갑병단을 엄격한 훈련으로 강화하여 롬멜 군단을 분쇄한다. 그는 영국의 몽고메리 장군(Field Marshal Sir Bernard Law Montgomery : 마이클 베이츠 분)을 지원하기 위해 시칠리아섬 침공의 제2병단 사령관으로 영전되어 이탈리아로 재배치된다. 패튼은 자신의 공만을 세우려는 몽고메리 장군을 지원하지 않고 독단적인 결정으로 팔레보에 진격하여 가볍게 탈환한다. 몽고메리 측에서는 패튼의 이러한 결정을 탐탁해 하지 않으며, 패튼이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메시나 탈환에 실패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메시나로 진격한 패튼은 무리한 강행군을 통해 부하들을 이끌며 몽고메리 장군보다 먼저 고지를 탈환하고 다시 한번 그의 위용을 과시한다. 그러나 어느 날 전쟁 노이로제에 걸린 병사들을 구타한 사건으로 사령관직에서 해임된다. 영국으로 전속을 명령받지만 그곳에서도 폭언을 하여 상부로부터 문책을 당한다.
Starting in late May 1944, during the German retreat on the Eastern Front, Captain Stransky (Helmut Griem) orders Sergeant Steiner (Richard Burton) to blow up a railway tunnel to prevent Russian forces from using it. Steiner's platoon fails in its mission by coming up against a Russian tank. Steiner then takes a furlough to Paris just as the Allies launch their invasion of Normandy.
A filmmaker returns to Normandy thirty years after a working on a movie based on a local homicide and tries to find the actors who worked on the project.
Bob Sharkey, an instructor of would-be spies for the Allied Office of Strategic Services, becomes suspicious of one of the latest batch of students, Bill O'Connell, who is too good at espionage. His boss, Charles Gibson confirms that O'Connell is really a top German agent, but tells Sharkey to pass him, as they intend to feed the mole false information about the impending D-Day invasion.
1942년에서 1945년에 걸쳐 아프리카-유럽 전선의 최전방 부대인 보병 제1사단 소속 파섬은 소총 분대를 이끌며 저격수 그리프, 작가 잽, 빈치, 존슨 일병과 함께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무엇을 위한 전쟁인지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이들은 아프리카, 시칠리아, 이탈리아, 오마하 해변을 돌아다니며 오로지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적군을 죽이지만, 유태인 수용소에서 독일군에 학살된 수많은 유대인들을 보며 그동안 자신들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싸운 전쟁이 이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한 더 원대한 목표를 위한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수용소에서 만난 한 소년의 죽음을 목격한 파섬은 상심한 상태에서 손을 들고 항복하는 독일군을 칼로 찌르는데...
르네와 프랑수아는 정직한 형사들. 어느날 그들은 순찰 도중 도둑을 추적하게 되는데 그 도둑은 다름아닌 그들의 정보원이었다. 그 도둑은 어느 여인의 핸드백을 날치기하여 도망가는 중이었다. 르네와 프랑수아는 주인에게 핸드백을 찾아주고 경찰서로 돌아와보니 핸드백 안에 있던 돈이 없어졌다고 신고를 하고 있었다. 그 여인은 다름 아닌 레스뷔슈 형사와 부와용 형사의 끄나불이었다. 르네와 프랑수아는 레스뷔슈와 부와용 형사의 치밀한 계략에 당하고 있었다. 경찰의 징계위원회에서는 그들에게 판결이 내려질때까지 파리를 떠나 있을 것을 권유한다. 죄명은 장물취득과 장물은닉혐의였다. 르네와 프랑수아는 파리를 떠나 조용한 시골로 내려가 경마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어느날 파리에서 경마 시합이 열리는데 르네와 프랑수아는 그 경마시합을 관람하기 위해 파리로 상경한다. 레스뷔슈와 부와용 형사가 르네를 발견하고, 경찰징계위가 열려지기 전에는 파리로 돌아오지 말라고 하였는데, 돌아왔다고 르네를 사정없이 두들겨 팬다. 멀리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프랑수아는 레스뷔슈와 부아용 형사의 음모를 파헤칠 것을 결심하고 르네를 데리고 프랑수아가 가깝게 지내던 여인의 집으로가 도피생활을 하면서 레스뷔슈와 부와용형사의 일거 일동을 감시하며 그들의 부정과 부패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어느날 레스뷔슈와 부와용형사의 끄나불인 어느 중년 부인을 미행하는데 그 중년 부인은 레스뷔슈형사와 부와용형사의 엄청난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A knight in the service of a duke goes to a coastal village where an earlier attempt to build a defensive castle has failed. He begins to rebuild the duke's authority in the face of the barbarians at the border and is making progress until he falls in love with one of the local women.
The story of the senior-level preparations for the D-Day invasion on June 6, 1944 from the time of Dwight D. Eisenhower's appointment as the Supreme Allied Commander in Europe, to the establishment of the beachhead in Normandy.
Etienne is crazy about ice skating and videoing his daily life with a digital camera. He records his mother, friends, and geography teacher. Initially his intention is to setup a date between his mother and his teacher, however, he starts to realize that he is infatuated with the teacher himself.
Pomme is a meek and mild French beautician whose life takes a fateful turn during a vacation to Normandy. She becomes the lover of middle-class literature-student François. The relationship sours when François takes her home to meet his parents, thanks in no small part to their differing social backgrounds.
"오버로드" 작전이란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포함하여 궁극적으로 프랑스 전역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이다. 이 영화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투입된 영국군 병사 이야기이다. 오버로드(Overlord)는 젊은 병사가 군에 입대할 때부터 D-Day 상륙작전인 오버로드 작전에 참여했을 때까지의 경험을 따라간다. 흑백으로 아름답게 촬영된 이 영화는 기록영상을 이야기의 원단에 매끄럽게 짜넣고, 외형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본질까지도 포착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주인공은 어떤 싸움에도 관여하지 않는다. 우리가 보는 것은 훈련 받고 전투에 들어가기를 기다리는 젊은 병사의 삶의 미미한 모습이다. 행군 및 군사 훈련, 그가 첫 여자친구를 만나는 영화관 및 지역 마을 무도회; 그가 집에 마지막 편지를 쓰고……
영화에 나오는 병사들은 전쟁을 혐오하며 싸우기 싫어한다. "조국의 부름"에 의무로 응하긴 했으나, 군인 노릇도 싫고 죽기는 더 싫다. 왜 싸워야 하는지, 왜 목숨을 걸어야 하는지도 분명치 않다. 훈련은 받았지만 작전에 임해서는 두렵기만 한 존재이다. 기존의 많은 이차대전 영화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그 쓸쓸하고 허무한 느낌이 영화의 백미이다. 아름다운 흑백화면이 매우 처연합니다.
자료화면과 실제 영화 화면을 적절하게 섞어서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A documentary account of the allied invasion of Europe during World War II compiled from the footage shot by nearly 1400 cameramen. It opens as the assembled allied forces plan and train for the D-Day invasion at bases in Great Britain and covers all the major events of the war in Europe from the Normandy landings to the fall of Berlin.
Filmed with the full cooperation of the U.S. Army, Breakthrough is a lean, no-nonsense war film set during the 1944 invasion of the continent.
Untold and lost history. A true story of the American Pathfinders, the volunteer paratroopers whose deadly mission was to land 30 minutes before the Normandy invasion, locate and mark strategic "drop zones" and set up the top-secret navigation equipment needed to guide the main airborne assault on D-Day.
Set in Limoges, the movie tells the story of "good son" Franck (Jalil Lespert), who returns to his hometown to do a trainee managerial internship in the Human Resources department of the factory where his anxious, taciturn father has worked for 23 years.
American sailor Charlie Madison falls for a pretty Englishwoman while trying to avoid a senseless and dangerous D-Day mission concocted by a deranged admiral.
Le Havre, France, in 1949. In a town that still shows the scars of war, several friends meet up in Albert's café. One of them, Laurent, has lost his job on the docks and his marriage to Madeleine is falling apart. He knows that his wife wants to start an affair with friend, Jean Sauviot. Jean is a lonely man who is attracted to Madeleine but doesn't want to commit himself to the wife of a friend. On the day that Madeleine tells her husband that she is seeing Jean, Laurent goes looking for Jean to find an explanation. Arriving on the docks in the evening, he attacks an American sailor who looks like Jean, but the man fights back and runs away after killing Laurent accidentally. Madeleine thinks that Laurent was killed by Jean and believes that she can start a new life with her lover. The police have other ideas...
전통적인 수녀원 교육을 받고 자란 농부의 딸 엠마는 낭만적이면서도 상승 욕구가 강한, 그러면서도 평범한 처녀이다. 빼어난 미모나 엄청난 재력과도 거리가 먼 시골 소녀인 그녀는 역시 평범한 의사인 샤를르 보바리와 결혼한다. 낭만적인 사랑, 짜릿한 순간들을 꿈꾸던 그녀에게 샤를르와의 결혼은 지루하기만 했다. 그러던 중 공작의 무도회에 초대받게 되고, 엠마는 처음으로 상류 사회의 무도회에 참석하게 된다. 무도회의 경험은 평생 그녀의 기억 속에 남아 있게 된다. 무도회가 끝나고 다시 평범한 생활로 돌아온 그녀는 일상에 지쳐 곧 우울증에 빠지고 이를 안 샤를르는 엠마의 기분을 위해 큰 도시로 이주한다. 옹발로 이사한 후 엠마는 딸을 낳는다. 여기서 그녀는 로돌프라는 무력하면서 다소 비극적 이미지의 귀족과 사랑에 빠진다. 동시에 그녀는 사치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곤 한다. 그녀는 마음을 잡기위해 아이를 돌보고 남편을 내조하는데 열중한다. 하지만 이뽈리뜨의 수술이 실패하고 난 후 남편에게 실망한 나머지 로돌프에게 도망갈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에게 거절의 편지를 받고 절망한다. 엠마의 기분 전환을 위해 루엉으로 로페라 나들이를 하게되고, 그때 레옹과 재회하고 그의 사랑고백으로 그들은 가까워진다. 하루이틀 청구서를 미루면서 엠마는 재정적 압박을 받게되고, 레뤠씨에게 위임장을 써 주나 결국은 엄청난 돈을 청구받기에 이른다. 레옹에게도, 로돌프에게도 돈을 빌리지 못한채 모든 희망을 잃은 엠마는 자살을 선택한다.
2차세계대전 시기, 한 시골마을에 정착하여 살던 의사 줄리앙은 마을이 독일군의 점령되게 되자 아내와 딸을 자신의 고향으로 피신시킨다. 이후에 고향으로 찾아간 그는 아내와 딸이 독일군의 손에 무참히 강간당하고 불에 태워졌음을 보게된다. 힘없고 선량한 일개 시민이었고 민병대에도 참여를 꺼렸던 나약한 줄리앙은 할아버지가 쓰셨던 낡은 사냥총을 꺼내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