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인의 열차강도 (1973)
The gold or the grave. The young widow could lead them to either.
장르 : 서부, 액션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Burt Kennedy
시놉시스
로우라는 과부가 레인을 고용하여 남편이 숨겨놓은 금괴를 찾으러 간다. 그녀의 남편이 열차강도를 하여 금괴를 숨겨 놓고 사망했고 그 장소는 미망인인 로우 부인만이 안다는 것이다. 이 소문을 듣고 서부 전역에서 불량스러운 집단들이 이 금괴 찾기 작전에 돌입한 레인 일당의 뒤를 쫓는데... (채널 더 무비)
걸프전이 막바지에 달할 무렵 걸프만에 주둔한 미군들은 무료한 나날을 보낸다. 그 때 이라크 포로의 항문에서 발견한 지도에는 후세인이 탈취한 금을 숨겨둔 벙커의 위치가 표시돼 있다. 소령관 게이츠(조지 클루니)와 애국적인 군인 트로이 배로우(마크 월버그), 신실한 크리스찬 엘진(아이스 큐브)이 금을 찾아 나선다. 그 와중에 이라크 반군 난민들과 마주치고 이들은 쓰리 킹스의 금 운반을 돕고 자신들을 이란으로 망명시켜 달라는 제안을 한다. 이들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쓰리 킹스는 금괴를 포기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망명을 돕는다.
알래스카에서 황금을 찾는 사나이들의 모험과 의리, 사랑을 그린 영화.
알래스카에서 금을 채굴하며 큰돈을 번 샘과 조지. 샘은 절친한 친구이자 동업자인 조지를 대신해 그가 3년이나 기다려온 약혼녀 제니를 데리러 시애틀 행 배를 탄다. 샘이 돌아올 동안 조지는 제니와 함께 묵을 신혼 집을 지을 작정이다. 샘은 조지가 말한 대로 제니를 찾아가지만 그녀는 조지를 잊고 이미 다른 남자와 결혼한 상태. 술집에서 ‘엔젤’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인 미셸을 만난 조지는 미셸에게 함께 알래스카로 갈 것을 제안한다. 제니의 일로 상심한 조지에게 그녀를 소개시켜 위로해줄 생각이었던 것이다. 알래스카로 가는 날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 어느 새 미셸은 샘을 사랑하게 되지만 샘은 여자나 사랑 따위를 믿지 않는 남자이다. 두 사람은 알래스카에 도착하고, 제니의 소식을 들은 조지는 상심하지만 아름다운 미셸을 보고 마음을 돌린다. 그러나 그녀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샘이라는 것을 알게 된 조지는 두 사람의 사랑을 이루어주려 한다. 샘은 미셸을 사랑하면서도 계속 마음을 속이고, 사기꾼 프랭키는 음모를 꾸며 금광을 통째로 삼키려 하는데...
링컨 대통령 암살범 존 윌커스 부스의 일기장에서 사라진 부분이 발견되면서, 벤의 고조부는 에이브러햄 링컨 암살의 공모자라는 누명을 쓰게 된다. 고조부의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벤은 전세계에 퍼져 있는 실마리를 쫓아 파리와 런던, 미국 전역을 누빈다. 이 여행을 통해 벤과 동료들은 놀랍게도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비밀의 실마리를 얻게 되는데...
테러리스트 사이먼(제레미 아이언스)은 뉴욕 곳곳에 폭탄을 설치해 놓고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 형사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사이먼은 맥클레인이 1편에서 죽인 테러리스트의 형. 초등학교에 설치된 폭발물을 찾기 위해 온 뉴욕의 경찰들이 동원되는 동안 사이먼은 연방 은행의 금괴를 털어 유유히 사라진다. 사이먼의 계획을 눈치 챈 맥클레인은 도주 중인 사이먼의 배에 타지만 오히려 폭발물이 잔뜩 실린 배에 갇히게 된다.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사이먼은 진짜 금을 숨겨놓은 사이먼의 아지트를 찾아내고, 맥클레인과 사이먼의 마지막 혈전이 벌어지는데...
An Apache of mixed blood tries to make peace between Indians and whites.
잭 스패로우는 10년 전의 반란 사건으로 자신의 배 블랙펄을 빼앗긴 해적 선장이다. 혼자 대양을 떠돌던 그는 자메이카의 로열포트에 이르러 유령선처럼 변해버린 블랙펄과 재회하게 된다. 아즈텍의 황금을 훔친 블랙펄의 선원들은 영원히 죽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처지. 보물을 모두 제자리에 돌려놓고 피의 제물을 바쳐야만 고대 신들이 내린 저주를 풀 수 있다. 그들은 로열포트를 습격해 아즈텍의 마지막 목걸이를 가진 총독의 딸 엘리자베스를 납치하고, 엘리자베스를 사랑하는 어린 시절 친구 윌과 스패로우는 그 뒤를 쫓는데...
Abilene gunmen are bent on terrorizing the town of Blue Valley and massacring its inhabitants. They have been hired by local druggist Henry Turner, who has discovered gold beneath the town and wishes complete possession.
베테랑 도둑이 이끄는 전문 털이범 일당이 극강의 강도 작전을 벌인다. 위치는 상공 12,000미터. 비행기 금고에서 5억 달러어치 금괴를 훔쳐라.
2차세계대전의 영국군과 독일 군인의 전쟁중에 서로의 생사의 기로에서 싸우는 치열한 저항과 공격이 시작된다. 전쟁을 끝내기 위해 대담하고도 무모한 시도를 하게된다. 작전일시 영국군 부대는 독일군의 점령지인 네덜란드의 한 야채 재배지의 농원에 35000명 달하는 군대를 투입한다. 작전명은 "성냥갑"이들 연합군은 결국 희망과 절망을 오가며 독일군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이며 많은 희생을 치르게 된다. 그러던중 이 마을 야채 농원에 독일군들이 전쟁중에 포획한 값진 보물과 유명 회화점들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낸 연합군들은 이것을 되찾기 위해 노력을 가하게 되고 이에 독일군들은 3번걸쳐 연합군을 속여가며 보물들을 빼돌리려 하고 전쟁은 더욱더 치열해 지는데...
스카라망가는 총쏘는 일을 유일한 즐거움으로 알고 사는 사나이로 한 건당 백만 불이란 거액을 받고 살인을 대행하는 살인청부업자다. 그의 특이한 것은 신체적으로 유두가 세 개라는 점과 황금으로 된 총과 총알을 사용한다는 점. 세계의 에너지 위기를 해결해 줄 태양전지를 발명한 깁슨이라는 사람을 찾는 임무를 맡은 제임스 본드가 하루는 본부에 호출을 당한다. 본드 앞으로 스카라망가의 총알이 우편으로 온 것. 스카라망가의 다음 희생자로 본드가 지목되자 영국 정보부는 본드를 보호하려 하지만 본드는 분노하며 스카라망가와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이는데...
1560년, 스페인 원정대는 아마존 강 기슭에 있다는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를 향해 모험을 나선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전설의 땅으로 가는 길이 험난해지자 피사로 장군은 우루수아를 대장으로 임명하고, 40명의 선발대를 뗏목에 태워 강으로 먼저 보낸다. 원정대와 선발대가 약속한 사전 조사 기간은 일주일, 하지만 엘도라도에 대한 강한 정복욕에 사로잡힌 아귀레는 대장 우루수아를 가두고 반란을 일으킨다. 배고픔과 질병, 식인종들의 습격 속에서 작은 뗏목은 커다란 광기에 휩싸이는데...
Story concerns the efforts of Buffalo Bill to protect the Indian's land from a gang who want to get the gold buried there. The outlaws disguise themselves as Indians and raid and plunder the settlers in order to blame the tribe.
16세기 중반 항해 중이던 한 선박 안에서 한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가 해적 생 형제들로부터 목숨을 잃는 관경을 목격한다. 난파 후, 표류하던 그는 뱅갈라는 섬의 투간다족에 의해 구조되고, 그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1938년 뱅갈라 정글의 오지. 투간다 부족의 은으로 만들어진 해골을 찾기 위해 한 무리의 레이더스들이 이곳을 찾는다. 은 해골 세 개를 모으면 엄청난 에너지의 초자연적인 힘을 얻게 된다는 투간다의 전설을 듣고 이를 입수하기 위해서인데, 뉴욕 암흑가의 보스 드렉스가 이 초자연적인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부하들을 이곳에 보낸 것이다. 숱한 희생을 치르며 드렉스의 부하들이 지도를 보고 찾아간 동굴에서 해골을 손에 넣는 순간, '걸어 다니는 영혼'이라 불리는 팬텀이라는 전설적인 전사가 나타나 이들을 추적한다. 그러나 드렉스의 부하들은 교묘한 수법으로 팬텀을 따돌리고 은 해골을 훔쳐 달아난다. 팬텀은 400년 전, 해적들에게 아버지를 잃은 후 뱅갈라섬의 투간다족과 함께 살았던 소년의 후손들로 대를 이어 투간다족의 은 해골을 지키는 팬텀으로 살아왔던 것이다. 뉴욕의 롱 아일랜드, 평소부터 드렉스의 움직임을 수상하게 여긴 여기자 팔머는 그에 대한 밀착취재를 시작하고, 잃어버린 "투간다의 해골'을 추적하던 팬텀은 그들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뉴욕으로 온다. 한편, 이미 세 개의 은 해골 중에서 두 개를 모은 드렉스는 나머지 하나를 마저 찾아내기 위해 해골이 표시한 지도를 보고 나머지 하나를 가지고 있는 해적 생 형제의 후손인 카바이 생을 찾아가는데.
조 무어는 보석 도둑이다. 어느날 그의 범행 장면이 감시 카메라에 찍히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의 장물 버그먼은 돈을 주지 않고, 그의 아내는 버그먼의 젊은 부하와 사랑에 빠져 그를 배신하려 한다. 무어와 그의 파트너 바비, 핑키는 자신들이 파산했고, 배신당했으며, 갈취당했음을 알게 된다. 이들은 어쩔 수 없이 버그먼이 계획한 마지막 도둑질을 하게 되는데...
An army gold shipment and its escort vanish in the Ozarks, prompting accusations of theft and desertion but frontiersman Old Shatterhand and Apache chief Winnetou help solve the mystery of the missing army gold.
A part-Indian mining engineer looks for gold in an Arizona ghost town with his socialite bride.
감옥에서 출소하는 찰리 크로커. 죽은 동료가 미처 실행치 못했던 계획을 떠맡게 된다. 그것은 바로 교통정체를 이용한 4백만불 금괴 강탈 계획. 이 일생일대의 건수를 위해 찰리는 컴퓨터 전문가, 미니쿠퍼의 운전사, 행동대원을 모은다 금괴 탈취를 위한 그들만의 계획이 시작되고...
10대 소년 잭은 북미에서 가족들을 위해 금광을 개발하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금광 채굴권을 찾아 혼자서 유칸 지방으로 들어간다. 그곳은 금광 열기로 온 세계 사람들이 몰려와 온갖 범죄가 무난하던 곳이었다. 여비까지 날치기 당한 잭은 다행히 아버지의 친구 알렉스를 만나 함께 개썰매를 이끌고 금광지대로 가게된다. 설원에서 어미를 여읜 새끼 늑대를 본 잭은 혼자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염려 하는데 마침 지나가던 인디언이 그 늑대를 데려다 흰 송곳니 이름을 따서 '화이트 팽'이라 이름짓고 키우게 된다. 그러나 늑대는 커가면서 용맹을 더해가서 인디언 추장을 따라 시내를 나갔다가 투견을 업으로 하는 사내의 개를 물어 보상금 시비가 벌어진다. 사내가 늑대를 달라고 하는 바람에 추장은 하는수 없이 늑대를 건네주고 만다. 투견을 하던 늑대는 처음엔 싸움에 이겨 돈을 많이 벌어 주지만 나중에 불독과 싸우다 목을 물려 위기에 빠진다. 물자를 사러 시내에 나왔다가 이광경을 본 잭은 띄어들어 늑대를 구해낸다. 알고보니 투견꾼 사내느 잭의 돈을 날치기한 사기꾼이었다. 이때부터 잭은 사나워진 늑대를 다시 사랑으로 돌보며 친구로 삼는데 성공한다.
금고털이 전문범인 존 브릿저는 외동딸 스텔라의 만류로 은퇴를 결심하지만, 동료인 찰리의 권유를 뿌리치지 못 하고 마지막으로 한탕만 더하기로 한다. 이탈리아의 베니스에서 3천 5백만 달러어치의 금괴가 든 금고를 그들 각각의 두뇌 플레이와 각자의 전문 실력을 발휘하여 쥐도 새도 모르게 탈취한다. 그러나 수익금을 배분하기도 전에 같은 동료인 스티브가 이들을 배반하여 모두를 호수에 수장 시키고 금고를 빼앗아 달아나버린다. 그 와중에 멤버의 대부 격인 존은 죽고, 살아남은 찰리와 나머지 동료들은 스티브에 대한 복수를 준비 한다. 스티브가 헐리웃에 숨어산다는 정보를 입수한 이들은 스티브의 금고를 탈취할 계획을 세운다. 무슨 금고든지 열수 있는 금고 열이 최고 전문가인 존의 딸 스텔라도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이들에게 합류한다. 한편, 죽은줄 알았던 옛 동료들이 나타나자 긴장한 스티브는 금괴가 든 금고를 멕시코로 옮길 결심을 한다.그러나 이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피라미드 저 밑에 숨겨도 찾아낼 수 있는 최고의 폭약 전문가, 컴퓨터 전문가,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실력 군단 인 것이다! 그들은 이탈리아에서 보여 주었던 그들의 실력을 다시 보여 주기 위하여 치밀한 계획 하에 스티브의 금고를 다시 나꿔챌 작전을 세우는데.
미국 서부시대의 옐 카운티. 거리의 부랑자 탐 채니를 따뜻하게 보살펴 주던 로스 가족의 가장 프랭크는 탐과 함께 포트 스미스로 향한다. 그런데 술에 취한 채 도박을 하던 탐이 자신을 말리던 프랭크를 총으로 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버지의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포트 스미스에 도착한 매티 로스(킴 다비 분)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아버지의 복수를 다짐한다. 하지만 앳띤 소녀가 거친 무법자를 상대하기는 어려운 일. 게다가 탐은 지방 보안관의 관할 밖인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도망친 후였다. 여기저기 수소문 한 끝에 유능한 연방보안관 루스터 카그번(존 웨인 분)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매티를 귀찮아했던 루스터였지만 그녀의 끈질긴 노력으로 탐을 잡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탐은 서부 최고의 악당 네드 페퍼(로버트 듀발 분)와 함께 행동하고 있어 검거가 쉽지만은 않은 상태. 이때 텍사스에서부터 탐을 쫒아 온 라 비프(글렌 캠벨 분)와 합류하게 된 루스터는 본격적인 추적에 들어간다.
코드 맥넬리는 남북전쟁 당시 남쪽에 정보를 팔아넘기는 배반자를 찾아내는 연방 장교다. 그를 중심으로 한 추적대는 배반자를 찾아 '리오 로보' 시로 가게 되는데...
포트 스미스시 법원 소속의 루스터 콕번(Rooster Cogburn: 존 웨인 분) 보안관은 악당들을 토벌하는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반항하는 악당들을 가차없이 처분하는 바람에 법원의 파커 판사(Judge Parker: 존 맥킨티어 분)는 루스터의 보안관의 자격을 박탈한다. 그러던 어느 날, 호크(Hawk: 리차드 조단 분) 일당이 폭약과 무기를 호송하던 군대의 마차를 탈취하여 은행을 털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파커 판사는 루스터를 다시 보안관에 임명하고 호크 일당을 잡아오도록 한다. 한편 호크 일당은 정착민 마을인 포트 루비 마을로 들어가서 마을의 굿나잇 목사(Rev.Goodnight: 존 로머 분)를 비롯한 선량한 인디언들을 모두 살해한다. 루스터는 목사의 딸인 율라(Eula: 캐서린 헵번 분)와 살아남은 인디언 소년인 울프(Wolf: 리차드 로맨시코 분)를 만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루스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루스터를 도와서 악당을 잡겠다고 따라나선다.
이산 에드워즈는 남북전쟁 후 텍사스의 목장에 있는 집으로 돌아온다. 그는 동생과 동생의 처인 마사 곁에서 쉬고 싶어한다. 그러나 인디언인 코만치 무리들의 습격으로 그의 이러한 바람은 처참히 짓밟아진다. 복수를 다짐하며 이산은 인디언에게 납치된 조카 데비를 찾아 인디언과 백인 혼혈인 조카 마틴과 함께 머나먼 길을 떠난다. 그러나 마틴은 추적이 계속되어가면서, 삼촌의 인디언을 향한 강한 적개심을 알게 된다. 그로 인해 이제는 인디언으로 동화된 조카 데비를 죽이려고 하는 게 아닌가 의심을 품게 되는데...
윌 앤더슨(존 웨인)은 아내와 함께 목장을 운영하는 60세 노인이다. 월동준비를 위해서 수백마리의 소떼를 몰고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데 소몰이를 해야 할 일꾼들이 모두 금광소문에 혹 해서 떠나버리자 결국 그는 고육지책으로 15살 이하의 어린 학생들을 훈련시켜서 긴 소몰이 여정을 떠나게 된다. 11명의 소년과 60세의 노인, 그리고 요리사로 채용한 흑인 나이틀링거 이렇게 13명의 일행이 소떼를 몰고 출발하고 밤낮으로 이동하는 강행군을 펼치게 된다. 소년들은 앤더슨의 강압적인 강행군에 처음에는 반발하지만 점점 그를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출발할 때부터 뒤를 따라온 10여명의 일행들이 있었는데 막 감옥에서 막 출옥한 긴 머리의 악당(브루스 던)과 일당들이다. 그들은 앤더슨의 소떼를 노리고 뒤를 쫓아온 것이었다.결국 소떼들을 노린 악당들에 의하여 앤더슨은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이제 남은 아이들이 앤더슨의 복수를 위해 뜻을 모은다 그리고 악당들을 처치하고 소떼를 다시 찾는다.
존 챈스는 텍사스 변방 마을의 보안관으로, 그가 오기전 보안관 대리로 있던 듀드는 계속 술독에 빠져 정신을 못자리고 있는 중이다. 그가 사랑했던 여인이 행실이 나쁜 여자임을 알고 상심했기 때문이다. 자포자기 상태인 듀드는 조롱하며 죠버뎃이 동전을 타구에 던져넣는다. 그러자 듀드는 그 돈으로 술을 마시고자 자존심도 버린 채 타구 곁으로 간다. 이 광경을 보다 못한 챈스가 그 타구를 발로 걷어차 버린다. 순간 모욕을 당했다고 생각한 죠는 부하들을 시켜 챈스를 붙잡게 한 후 그를 난폭하게 구타한다. 게다가 말리던 구경꾼 하나를 죽여버린다. 얼마후 챈스는 듀드의 도움으로 간신히 죠를 체포한다. 며칠 내에 리오 브라보를 지나는 미연방재판소 집행관에게 죠를 넘길 작정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 죠를 붙잡아 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는데...
1836년, 당시 멕시코 영토였던 텍사스가 독립선언을 하자 멕시코의 독재자 산타아나는 토벌군을 파견하게 된다. 이에 텍사스 민병대는 산 안토니오 교외의 알라모로 몰아 붙인다. 민병대를 재조직 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 알라모 요새를 사수하려 하는 산타아나, 그러나 요새안에 있는 병력은 불과 200여명도 남지 않게 된다. 7천여명의 대부대를 이끌고 알라모로 진격하는 멕시코군들과 이를 몸으로 막아내는 알라모 수비대원들의 사투가 벌어진다.
1909년, 텍사스의 맥캔들스 목장에서 리틀 제이크 맥캔들스가 납치된다. 퇴역장교 존 페인이 이끄는 납치범들의 목적은 다름 아닌 소년의 몸값. 리틀 제이크의 할머니 마사(모린 오하라 분)는 몸값을 요구하는 쪽지를 받지만 일당에게 돈을 주는 대신 10년 동안 본 적이 없는 남편 제이콥 맥캔들스(존 웨인 분)를 찾는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서부를 떠돌며 정의의 총잡이 생활을 하던 제이콥은 아내의 다급한 구조요청을 받고 즉시 목장으로 돌아와 남은 아들 제임스, 마이클과 함께 손자 구출 작전에 나선다. 사람들은 서부의 전설적인 영웅 제이콥 맥캔들스가 이미 죽은 줄 알고 있었지만 그는 악당들을 차례로 쓰러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마침내 무사히 손자를 구출해 집으로 돌아온다.
전설의 총잡이 J. B. 북스는 위암을 선고받고 두 달 남짓 남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여관 주인 본드 로저와 그녀의 아들을 데리고 한 마을에서 방을 잡고 조용히 죽음을 기다리지만, 그의 존재는 순식간에 마을에 화제가 된다. 어느 날, 북스와 최후의 대결을 하기 위해 한 사내가 마을로 찾아오는데...
텍사스주의 클리어 워터. 이 곳에서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케이트 엘더의 장례식이 거행되고 있다. 어머니의 장례식을 지켜보기 위해 각지로 떠나있던 형제들이 모였는데, 보안관을 비롯한 주민들은 총잡이로 이름이 높은 맏형 존 엘더(존 웨인 분)의 등장에 긴장한다. 특히 엘더 농장을 사기로 빼앗은 총기 제조업자 해이스팅스는 총잡이까지 고용해 엘더 형제들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장례식 후 농장 문제를 알아보던 존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듣게 되고, 현재 엘더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해이스팅스를 의심한다. 하지만 해이스팅스 일당은 한발 앞서 존의 동생인 톰(딘 마틴 분)의 수배명단을 만들어 체포하려 든다.사건해결을 위해 보안관 빌리가 엘더 형제를 만나러 가는데, 해이스팅스에 의해 살해당하고 만다. 한편, 말장사로 막내 버드의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려던 4형제는 졸지에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철창에 갇히게 되는데...
머나먼 대 평원을 가로질러 오로지 정착지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소떼를 몰고 정착한 링컨 마을의 설립자 치삼. 소 도둑과 소에게 먹일 급수지를 놓고 치열한 생사의 전투를 거쳐 이젠 마을의 원로가 되었지만 정가와 손을 잡은 툰스탈 일당은 그런 치삼이 눈에 가시이다. 치삼의 세력은 이미 마을에서 덕망과 신의 그리고 서부의 사나이다운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기개로 모두의 존경심을 받고 있다. 그런 그를 모함하여 마을에서 몰아 내고 소떼와 치삼이 갖고 있는 광활한 목장지를 빼앗으려는 툰스탈 일당과의 엄청난 전쟁이 벌어진다. 여기에 서부에서 악명 높은 총잡이 빌리 더 키드가 치삼의 조카 샐리를 연모하고 둘은 사랑하는 사이까지 발전하지만 치삼은 샐리가 평범한 남성의 아내로 평범하게 살길 바란다. 그러던 중에 빌리 더 키드를 감싸주던 보안관이 암살을 당하자 빌리는 지체없이 복수극을 벌이고 그 사건이 빌미가 되어 툰스탈은 빌리를 처벌한다는 미명하에 그의 반대 세력을 몰살 시키려 하는 전투를 벌인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치삼은 오랫동안 평화롭게 살아왔던 틀을 깨고 과감하게 소떼를 몰고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툰스탈을 처단하기 위해 쳐들어간다.
아파치 요새는 본부대에서 떨어진 작은 요새로 남북 전쟁에 참전했던 보잘것없는 무리들이 모여 있다. 이 부대에 새로운 사령관인 오웬 더스데이 중령(헨리 폰다)이 그의 사랑스러운 딸 필라델피아를 데리고 부임한다. 그는 새롭게 부임한 요새에 대해 치욕감을 느끼고 자신이 명예를 회복하고 자신이 능력 있는 지도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고심한다. 결국 그의 야심은 부하들과의 갈등을 야기시킨다. 필라델피아가 하사관 아들인 젊은 중위 마이클과 사랑에 빠지면서 그의 속물근성은 딸과의 사이도 악화시킨다. 그러나 가장 큰 사건은 더스데이 중령이 자신의 야망을 성취하기 위해 경험 많은 요크 대위(존 웨인)의 충고를 무시하고 아파치와의 전쟁을 꾀하면서 일어난다.
After Custer and the 7th Cavalry are wiped out by Native Americans, everyone expects the worst. Capt. Nathan Brittles is ordered out on patrol but he's also required to take along Abby Allshard, wife of the Fort's commanding officer, and her niece Olivia Dandridge, who are being evacuated. Brittles is only a few days away from retirement and Olivia has caught the eye of two of the young officers in the Company. She's taken to wearing a yellow ribbon in her hair, a sign that she has a beau in the Cavalry, but refuses to say for whom she is wearing it.
연방 보안관 J. D. 캐힐은 아내를 잃은 후 일에 빠져 범인을 잡으러 다니느라 집을 자주 비우게 된다. 그러는 사이 그의 두 아들 대니와 빌리 조는 아버지의 부재를 느끼며 외롭게 자란다. 어느 날 이들 형제는 죄를 짓고 캐힐의 보호를 받고 있던 스트러더와 프레이저 패의 꾐에 빠져, 아버지에게 반항하는 마음에 은행강도 사건에 끼어 든다. 그러나 은행을 털던 중 그레이디 보안관이 죽게 되자, 빌리 조는 죄책감을 느끼고 훔친 돈을 돌려주기 위해 몰래 숨겨둔다.
바람둥이에 뛰어난 언변, 총솜씨를 지닌 폴 리그렛. 그는 결투로 당당하게 승리하지만 그 상대가 판사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살인혐의로 쫓기는 몸이 된다. 유람선 안에서 아름다운 여인 멜린다의 유혹을 받고 사랑에 빠지지만 그도 잠시, 그는 보안관 제이크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러나 리그렛은 제이크가 방심하는 순간 도망치고, 최고의 텍사스 레이저 제이크는 말도 없이 걸어서 초소로 돌아온다. 그는 무법자 코만치 족을 잡기 위해 무기상으로 위장하고 패거리들에게 접근하는데 그 와중에 포커판에서 리그렛과 다시 마주친 다. 리그렛은 뛰어난 총솜씨와 순발력으로 제이크를 돕고, 초소로 돌아가던 중 또다시 코만치족의 습격을 받지만 도망친줄 알았던 리그렛이 지원부대를 데리고 와 위기를 모면한다. 결국 제이크는 그가 무죄로 풀려날 수 있도록 힘을 쓰고 리그렛은 텍사스 레인저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에게 남은 과제는 무법의 코만치 족을 소탕하는 것. 그들은 무기상으로 위장한 채 그들의 소굴로 찾아 들어가고, 침입자로 낙인 찍혀 처형의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코만치족 우두머리의 딸이 바로 리그렛이 배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던 여인 멜린다였고 그녀 또한 리그렛을 잊지 못하고 있었던 것인데...
제국군은 데스스타를 잃은 뒤에도 여전히 강력한 화력으로 반란군을 수세로 몰아넣었고, 반란군은 게릴라전을 위해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 호스에 은신한다. 하지만 결국 제국군에 의해 호스의 반란군 기지마저 탄로나게 되고, 일행은 필사적으로 호스를 탈출해 다시 정처없는 피난길에 오른다. 반란군의 피난길에 함께 오르던 루크는 포스의 영이 된 오비완으로부터 제다이 마스터 요다를 찾아가라는 메시지를 받고 요다가 있는 정글 행성 대고바로 향한다. 루크는 요다를 만나 제다이가 되기 위한 훈련을 시작하고 솔로 일행은 제국군을 따돌리기 위해 옛 친구 랜도를 찾아가는데...
공화국이 붕괴하고 제국이 수립된 뒤 20년, 제다이 기사단은 전멸하고 강력한 제국군의 횡포에 은하계는 공포에 휩싸여 있다. 그러던 중 공화국 재건을 노리는 반란군이 제국군의 비밀병기 데스스타 설계도를 훔쳐 달아나고 제국군은 이를 쫓는다. 하지만 결국 제국의 손에 붙잡히게 된 그들은 드로이드 R2-D2에 설계도를 넣어서 R2의 친구 C-3PO와 탈출시키는 데 성공하고, 두 드로이드 콤비는 타투인의 시골 마을에서 숙부와 함께 살고 있던 청년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