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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2017)

This movie is a “stupid, stupid idea.”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8분

연출 : Michel Hazanavicius
각본 : Michel Hazanavicius

시놉시스

1960년 "네 멋대로 해라"로 세계 영화사의 흐름을 바꿨고, 1967년 "중국 여인"을 촬영하며 여배우 ‘안느’와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1968년 영화계의 혁명을 일으켰던 그는 자신의 삶에도 새로운 혁명을 일으키기 시작하는데… 영화사의 이단아? 로맨티스트? 멍청한 반동분자? 전 세계의 존경을 받은 누벨바그 그 자체! 살아있는 누벨바그의 아이콘 ’장 뤽 고다르’ 영화가 되다!

출연진

Louis Garrel
Louis Garrel
Jean-Luc Godard
Stacy Martin
Stacy Martin
Anne Wiazemsky
Bérénice Bejo
Bérénice Bejo
Michèle Rosier
Micha Lescot
Micha Lescot
Bambam
Grégory Gadebois
Grégory Gadebois
Michel Cournot
Félix Kysyl
Félix Kysyl
Jean-Pierre Gorin
Arthur Orcier
Arthur Orcier
Jean-Henri 'Jean-Jock' Roger
Guido Caprino
Guido Caprino
Bernardo Bertolucci
Emmanuele Aita
Emmanuele Aita
Marco Ferreri
Matteo Martari
Matteo Martari
Marco Margine
Stéphane Varupenne
Stéphane Varupenne
Eric de la Meignière
Philippe Girard
Philippe Girard
Jean Vilar
Quentin Dolmaire
Quentin Dolmaire
Paul
Romain Goupil
Romain Goupil
Cinephile
Jean-Pierre Mocky
Jean-Pierre Mocky
Customer in the Restaurant
Michel Subor
Michel Subor
Narrator #4 (voice)
Louise Legendre
Louise Legendre
Young Protester
Marc Brun Adryan'
Marc Brun Adryan'
Journalist (uncredited)
Eric Marcel
Eric Marcel
Lecturer (uncredited)
Eva Chico
Eva Chico
Militant (uncredited)
Nicolas Dussaut
Nicolas Dussaut
Militant (uncredited)
Michel Hazanavicius
Michel Hazanavicius
Narrator #5 (voice) (uncredited)
Fabien Hagège
Fabien Hagège
Protester (uncredited)
Lola Ingrid Le Roch
Lola Ingrid Le Roch
Technician (uncredited)
Matthieu Dessertine
Matthieu Dessertine
Roman Kané
Roman Kané
Monsieur Fraize
Monsieur Fraize
Emile
Tanya Lopert
Tanya Lopert

제작진

Michel Hazanavicius
Michel Hazanavicius
Director
Michel Hazanavicius
Michel Hazanavicius
Screenplay
Guillaume Schiffman
Guillaume Schiffman
Director of Photography
Riad Sattouf
Riad Sattouf
Producer
Michel Hazanavicius
Michel Hazanavicius
Producer
Florence Gastaud
Florence Gastaud
Producer
Daniel Delume
Daniel Delume
Executive Producer
Anne-Sophie Bion
Anne-Sophie Bion
Editor
Michel Hazanavicius
Michel Hazanavicius
Editor
Stéphane Touitou
Stéphane Touitou
Casting
Christian Marti
Christian Marti
Production Design
Suzanne Arhex
Suzanne Arhex
Set Decoration
Sabrina Riccardi
Sabrina Riccardi
Costume Design
Anne Wiazemsky
Anne Wiazemsky
Novel

예고편 및 다른 영상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메인 예고편

포스터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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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바르다와 JR, 영혼을 교감하는 이 둘은 이미지를 창조, 전시, 공유할 방법을 고심하며 평생토록 열정을 다해왔다. JR의 카메라 트럭에 몸을 싣고 프랑스의 마을마다 주민들의 사연을 들으며 작업한 방대한 규모의 인물 사진들은 집 위로, 농장 위로, 가게와 기차 위로 전시된다. 그렇게 사진은 대상이 품고 있던 인간성과 사진으로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하트비트
마리와 그녀의 절친한 친구이자 게이인 프랑시스. 영리하고 날카로운 마리와 다정하고 섬세한 프랑시스는 서로를 보완하는 좋은 친구사이다. 취미는 달라도 취향은 같은 두 친구는 늘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아끼며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린 파티에서 아름다운 니콜라를 만나 둘 다 첫눈에 반한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운명적 사랑이라 느껴지는 그가 보내오는 셀 수 없는 무수한 사랑과 관심의 신호들에 설레며, 프랑시스와 마리는 점점 더 깊이 니콜라에게 빠져든다. 마리와 프랑시스는 서로의 우정이 변할 수 있을 거라고는 단 한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지만 아도니스를 닮은 매력적인 니콜라 앞에서, 두 사람 모두 사랑 앞에서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라이벌이 된다. 곧 두 친구는 자신들이 결코 깨지지 않을 거라 믿었던 우정이 이 사랑의 경쟁 앞에서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탐엣더팜
탐은 자신의 분신 같았던 연인 기욤을 잃고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그의 고향인 퀘벡의 작은 농장으로 간다. 슬픔에 젖어있는 기욤의 어머니 아가테와 형 프랑시스를 만나지만, 자신이 기욤과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차마 밝히지 못한다. 하지만 형 프랑시스는 이미 탐이 기욤의 연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아가테의 눈을 피해 은밀하고 지속적인 폭력으로 탐의 목을 조이기 시작한다. 사랑이 떠난 자리에 남겨진 이들의 슬픔과 뒤틀린 그리움 그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거짓들… 이들은 기욤의 짙은 그림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몽상가들
자유를 외치는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1968년 파리, 영화광인 미국인 유학생 매튜(마이클 피트)는 시네마테크에서 쌍둥이 남매 이사벨(에바 그린)과 테오(루이 가렐)를 만나 가까워진다. 부모가 휴가를 떠난 이사벨과 테오의 집에서 한 달 간 지내게 된 매튜는 영화와 음악, 책, 혁명 등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자연스레 이사벨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 매튜, 하지만 이사벨은 테오와 떨어지려 하지 않고 세 사람의 은밀하고 특별한 관계는 계속되는데...
증오
경찰의 심문을 받던 16세 아랍소년, 압델 이샤하는 혼수상태다. 시가전이 벌어진 지역에는 경찰의 계엄령이 선포되고, 성난 젊은이들은 위험한 긴장 속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다. 더 이상 살아 숨쉴 여지도 가지지 못한 젊은이들과 총과 헬멧으로 무장한 경찰 사이의 '증오'는 더욱 커져만 간다. 유태계 프랑스인 빈츠, 아랍계 소년 사이드, 흑인 위베르. 그들은 2000년이 될 때까지 살아남는 것이 절대과제인 거리의 단짝 친구들이다. 이들은 경찰과의 격렬한 전투가 있던 다음날, 여느때처럼 모여 할 일없이 거리를 쏘다닌다.
120BPM
1989년 파리, 에이즈의 확산에도 무책임한 정부와 제약 회사에 대항하는 '액트업파리'(ACT UP PARIS)의 활동가들은 오늘을 살기 위해 1분 1초가 절박하다. 새롭게 단체에 가입한 '나톤'(아르노 발노아)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션'(나우엘 페레즈 비스키야트)과 함께 차가운 시선에 맞서 뜨겁게 사랑하며 투쟁한다. 하지만 이미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션', 그를 향한 '나톤'의 사랑은 거침없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그들은 다시 거리를 향해 나서는데... 올 봄, 당신의 심장에서 깨어날 단 한편의 걸작 120BPM, 이 사랑의 속도에 심장이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