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르부르크, 사랑의 풍경 (2016)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51분
연출 : Aksinya Gog, Natalya Nazarova, Oksana Bychkova, Anna Parmas, Natalya Kudryashova, Renata Litvinova, Avdotya Smirnova
시놉시스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옴니버스 영화. 7명의 여성 감독들이 연출한 각각의 단편들은 사랑과 외로움, 행운과 희망, 그리고 기적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재 러시아의 젊은 감독들이 관찰한 도시의 서로 다른 풍경과 러시아의 잊혀진 영화들에 대한 추억이 특히 흥미로운 작품. (2019 러시아 영화제 - 위대한 유산, 새로운 이름들)
골든 아이라는 비밀 신무기가 냉전시대 때 미국과 소련에 의해 개발된다. 이 신병기의 목적은 대기권 밖에서 핵무기를 폭발시켜 전자 회로를 가진 적의 모든 장비를 마비시키는 것. 그런데 이 골든 아이가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영국 최고의 첩보원 007은 러시아로 향한다. 골든 아이를 훔쳐간 무리의 두목은 007의 과거 파트너였던 006. 그는 공산주의와 싸우기 한 집단, 코자크에 소속되어 있던 자신의 부모가 죽은 이유가 1945년 2차대전 후 영국의 배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006은 부모의 복수를 위해 러시아 군부 장성과 함께 음모를 꾸미는데...
아름다움 외모와 교양을 갖춘 사교계의 꽃 안나 카레니나. 러시아 정계의 최고 정치가인 남편 카레닌, 8살 아들과 함께 호화로운 저택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고루하고 이성적인 남편에게 염증을 느낀다. 낯선 파티에서도 안나의 아름다움은 시선을 고정시키고, 그녀 앞에 매력적인 외모의 젊은 장교 브론스킨이 나타난다. 안나는 애써 브론스킨을 외면하지만, 그의 저돌적인 애정공세에 결국 치명적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전쟁은 선택이지만 사랑은 운명이었다! 100년간 감춰졌던 극비 실화 로맨스!!
전쟁도, 혁명도 막지 못했던 운명적 사랑이 대륙의 설원 위에서 펼쳐진다!!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고 영웅으로 돌아온 최고의 해군 함장 `코르챠크`(콘스탄틴 카벤스키). 승리를 축하하는 파티가 열리던 밤, 그는 고혹적인 매력의 `안나`(엘리자베타 보야르스카야)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얼마 후 제국은 혁명의 불길에 휩싸이고 제독의 자리에 오른 `코르챠크`는 군인의 명예와 대의를 위해서 `안나`곁을 떠나게 된다. 운명의 여인을 지켜내기 위해 그녀를 모른 척 해야 하는 `코르챠크`와 그에게 전해질 기약 없는 편지를 쓰며 그리움을 키워가는 `안나`. 기다림의 끝에서 결국 `안나`는 연인과 생사를 함께 하기로 결심하고, 간호병이 되어 `코르챠크` 몰래 먼발치에서나마 연인을 지켜보며 전장 속으로 뛰어 드는데...
꽁꽁 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겨울. 스케이트를 타고 배달일을 하던 마트베이는 귀족의 딸과 사랑에 빠진다. 둘을 갈라놓으려는 힘이 폭풍처럼 몰아치는 속에서 남녀는 사랑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In the opulent St. Petersburg of the Empire period, Eugene Onegin is a jaded but dashing aristocrat - a man often lacking in empathy, who suffers from restlessness, melancholy and, finally, regret. Through his best friend Lensky, Onegin is introduced to the young Tatiana. A passionate and virtuous girl, she soon falls hopelessly under the spell of the aloof newcomer and professes her love for him
소설가가 되기 위해 번듯한 직장을 박차고 나온 자비에! 하지만, 그의 소설을 받아주는 출판사는 한군데도 없다. 집세를 위해 잠시라고 굳게 다짐한 에로영화 대본만 벌써 3년째다. 30대가 되면 뭔가 심오한 인생의 문제를 거창하게 고민하며 폼나게 살 줄 알았건만 고민 중 팔할은 여전히 여자문제다. 지겨운 일상의 반복이던 ‘자비에’ 인생에 봄이 온 걸까? 슈퍼모델 ‘셀리아’의 자서전 대필 청탁 이후 ‘셀리아’는 물론 백화점에서 만난 매력녀 ‘알리샤’ 그리고 예전의 룸메이트 ‘웬디’까지… 멋진 여자들과의 미끈한 연애가 술술 풀려나간다. 특히, ‘웬디’의 재발견은 놀랍기만 하다. 소심녀였던 ‘웬디’가 이렇게 멋지게 돌아오다니… 강같이 넘치는 연애를 위해 부지런히 런던과 파리 쌍트 페테르부르크를 오가는 ‘자비에’. 언제쯤 꼭 맞는 그녀를 찾을 수 있을까?
어느 영화 감독이 한순간 마술처럼 18세기 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 궁으로 가게 된다. 어느 누구도 감독을 보지 못하지만, 오로지 검은 옷을 입은 남자만이 감독을 본다. 검은 옷의 남자는 19세기에서 온 프랑스 외교관이였다. 감독과 외교관은 격동의 러시아 한가운데에서 놀라운 역사의 현장을 목격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1년, 동유럽의 대부분을 점령한 독일은 러시아 침공을 계획하고 ‘레닌그라드’로 진격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레닌그라드’에 상주해 있던 수많은 각국 기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지만 미국 출신의 여기자 ‘케이트’는 이 가운데 실종되어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레닌그라드’에 홀로 남게 된다. 추위와 배고픔 속에 ‘레닌그라드’를 탈출하려던 그녀는 러시아의 여성 경찰 ‘니나’를 운명처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해 지옥 같은 전장에서 탈출을 시도하는데...
여전사로 변신한 발레리나!그녀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러시아의 유명 발레리나 마야는 성공한 미국 사업가 남편 마이클, 딸 니나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알 수 없는 누군가의 음모로 마이클이 살해당하고 회사 재산인 수백만 달러의 채권이 사라지면서 경찰과 마피아 조직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급기야 동료의 질투로 코카인 소지 누명까지 쓴 채 감옥에 갇히게 된 마야. 수감생활 중 니나마저 마피아 조직에게 납치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 마야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결국, 그녀는 딸의 목숨을 구하고 남편을 죽음으로 몰고 간 원수에게 복수를 맹세하며 변신을 시작하는데…
In 19th century Russia a woman in a respectable marriage to a senior statesman must grapple with her love for a dashing soldier.
Stefan and Dolly Oblonsky have had a spat and Stefan has asked his sister, Anna Karenina, to come down to Moscow to help mend the rift. Anna's companion on the train from St. Petersburg is Countess Vronsky who is met at the Moscow station by her son. Col. Vronsky looks very dashing in his uniform and it's love at first sight when he looks at Anna and their eyes meet.
Harry Palmer heads a private investigation business based in Moscow. His associates are Nikolai "Nick" Petrov, ex-CIA agent Craig, and ex-KGB Colonel Gradsky. They take on the job of finding 1000 grams of weapons-grade plutonium stolen from the Russian government, though they do not know the identity of their client.
John Simm stars in this adaptation of Dostoyevsky's tragic masterpiece - a profound drama of redemption and a thrilling detective story of the soul.
St. Petersburg, Russia, December 30th, 1916. Grigori Rasputin is assassinated. The story of the humble peasant who became the most influential adviser to czarina Alexandra Feodorovna, wife of the last czar, Nicholas II Romanov.
Young Alisa is fed up with her life in Moscow, and moves to St. Petersburg. Her roommates in the collective flat are two junkies, Vel and her boyfriend Valera the Dead Man. First they fight, but soon the two women form a friendship. Together they even go after the Petersburg underworld when Dead Man is abducted because he can't pay his debts.
The film tells about the childhood and youth of the wife, friend and military ally of the founder of the country of the Soviets Nadezhda Konstantinovna Krupskaya. The main attention in the film is paid to the participation of a young revolutionary in the organization of the struggle of the workers of St. Petersburg for their rights, against the autocracy.
Republic of Venice, 1760. Pursued by a vengeful husband, the intrepid womanizer Casanova, who symbolizes the decline of the city and its fall into debauchery, manages to escape and, by a circuitous route, arrives in Saint Petersburg, where he will be involved in the many plots that threaten the throne of Czar Peter III…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옴니버스 영화. 7명의 여성 감독들이 연출한 각각의 단편들은 사랑과 외로움, 행운과 희망, 그리고 기적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재 러시아의 젊은 감독들이 관찰한 도시의 서로 다른 풍경과 러시아의 잊혀진 영화들에 대한 추억이 특히 흥미로운 작품. (2019 러시아 영화제 - 위대한 유산, 새로운 이름들)
Adaptation from Tolstoy's novel.
Yekaterinburg, Russia, July 17th, 1917. Czar Nicholas II Romanov and his entire family are brutally murdered by the Bolsheviks. This tragic event puts an end to the long dynasty that had ruled the country with an iron hand since the coronation of Michael I Romanov in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