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spended Step of the Stork (1991)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22분
연출 : Theo Angelopoulos
시놉시스
A reporter notices an old man in a border town who may be an important Greek politician who disappeared mysteriously years ago.
The Film follows the initiatives of conservation biologist Purnima Burman and her quest to involve community women in Assam, to save the Hargilla, a critically endangered bird, coming together as the Hargilla Army.
디즈니에서 제공하는 극장용 단편 시리즈. 이 재미있는 단편은 픽사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터겸 스토리 아티스트로 재직 중인 한인 직원 피터 손씨가 직접 감독한 것으로 아기들을 만들어내는 회색 구름 '거스'와 '아기들을 배달하는 황새 펙을 등장시켜 이미 미국 내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철따라 무리지어 이동하는 새들의 여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96년 '마이크로코스모스'를 프로듀싱했던 자크 페랭의 감독 데뷔작이다. '마이크로코스모스'를 통해 풀숲에서 나누는 달팽이의 사랑, 작열하는 태양 아래 행진하는 개미의 생존 투쟁, 달밤에 울려 퍼지는 경이로운 풀벌레 소리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무딘 눈과 귀를 자극했던 페랭은 '철새 Le Peuple Migrateur'에서 하늘 위로 카메라를 옮겼다. “새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다”는 감독의 의도대로 카메라는 철새의 무리 안에 최대한 밀착해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었던 아름다운 영상들을 펼쳐 보인다. 광활한 숲이나 두텁게 드리운 구름층 위로 유유히 날아가는 새떼를 담은 파노라믹한 광경을 볼 때는 탄성이 저절로 새어 나오고, 근접 촬영한 새들의 날개짓을 보면서 두 팔이 날개라도 된 것처럼 흔들어대는 관객들이 있을 만큼 생생한 운동감도 전해준다. 3년여에 걸친 촬영기간 동안 유럽, 아프리카, 미국, 극동 아시아 지역 등 전세계 36개국 76개 지역을 돌며 35종에 이르는 철새들의 여행을 담아낸 이 장대한 ‘야생 교향곡’을 위해 수백 명의 대규모 스탭이 동원됐고 총 2억 프랑 (한화 약 3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자크 페랭은 60년대부터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해 자크 드미 감독의 '로슈포르의 연인들',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출신 감독. '마이크로코스모스'로 세자르 영화제에서 제작상을 수상한 그는 ‘97년 '히말라야, 추장의 어린 시절' 등 자연과 인간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관심을 옮겨가고 있다. 프랑스 영화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적인 화면으로 담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카메라를 매개로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이루어내면서 문명에 대한 성찰을 녹여내고 있다는 점을 '철새 Le Peuple Migrateur'의 가장 큰 미덕으로 꼽고 있다.
미친 듯이 웃을 시간이 왔다. 미키, 구피, 도날드가 거칠게 돌아가는 톱니바퀴, 뒤틀린 스프링, 귀청이 찢어질 듯한 종소리, 잠든 황새와 맞서 싸운다.
Bugs encounters marsupials and an aborigine in Australia's outback.
A drunken stork comes to the home of Mr. and Mrs. Daffy Duck with a bundle of joy, but Daffy wants no part of the delivery and takes extreme measures to keep the stork away.
A drunken stork delivers a baby mouse to the home of Mr. and Mrs. Sylvester Cat. Sylvester is about to eat the little rodent when it calls him Daddy. Touched, Sylvester adopts the mouse as his son - which, distressingly, attracts every hungry cat in the neighborhood to his door!
태어나자마자 황새의 손에 길러져 자신도 황새라고 믿는 꼬마참새 ‘리차드’. 겨울이 다가오는 어느 날, 리차드는 자신이 참새여서 황새가족과 아프리카로 갈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충격에 휩싸인 채, 떠나버린 황새가족을 찾아 아프리카로의 여정을 시작한 리차드는 남들에겐 보이진 않지만 자신만의 친구를 가진 식욕충만한 올빼미 ‘올가’와 노래도 못하면서 아이돌인 줄 아는 앵무새 ‘키키’를 만나고 스릴 넘치는 여정을 함께하는데! 과연, 꼬마참새 리차드와 친구들은 꿈을 이루고, 아프리카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A meditative nighttime tour through a swamp to the title song. A stork walks slowly through the water, takes a brief flight, and lands again; we examine the ripples his movement makes. A second stork joins in on a second slow, sweeping flight.
옛날옛날 아기를 배달하던 황새들, 지금은 글로벌 인터넷 쇼핑 회사의 택배를 배달하고 있다. 회사의 가장 유능한 배달 스토크 ‘주니어’는 차기 사장으로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실수만 없다면! 하지만 닌자 기술을 가진 동생이 갖고 싶었던 ‘네이트’가 아기를 주문하면서 폐쇄되었던 아기 공장이 다시 가동되고 치명적으로 귀여운 ‘베이비’가 태어난다. 사장이 이 사실을 알아차리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니어와 그의 친구인 인간 배달부 ‘튤립’은 생애 처음 아기 배달을 나서게 되는데…
A man engages in a boycott of a no children allowed apartment house, with the help of an imaginary stock and a large department store, after his wife become pregnant and they are evicted.
Māris Strazds (also known as "Mr Black Stork") is a man who's been studying black storks and their behaviour for forty years. His love for and relationship with these beautiful birds is longer than the relationship with his wife. Having spent more than half of his life following black storks, Māris is aware that due to deforestation the number of these birds in Latvia is rapidly approaching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