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위한 노래 (2011)
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인생은 이럴 거야’라고 말하는 나이에서 ‘인생이 그런 거죠’라고 말하는 나이가 되어가죠.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8분
연출 : Paolo Sorrentino
시놉시스
잔뜩 부풀린 펑키한 헤어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 이 남자, 세계적 록스타 셰이엔(숀 펜)이다. 한 때는 잘나갔지만 자신의 노래 때문에 두 명의 청년이 목숨을 끊은 후, 지금은 은둔하고 있다. 어느 날 30년 동안 왕래를 끊었던 아버지의 임종 소식으로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간 그는 아버지의 일기를 읽으며 아버지가 유대인 수용소에서 모욕감을 줬던 나치 전범을 평생 찾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평생 자신이 사랑 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여기며 살아왔던 위태로운 영혼 셰이엔, 이제 그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한 여정을 떠나 전혀 예상치 못한 진실을 알게 되는데…
친구의 결혼식에서 화환을 받은 재닛은 그 자리에서 남자 친구 브래드의 청혼을 받아들여 약혼한다. 들뜬 두 사람은 자신들을 맺어준 은사 스카트 박사를 찾아 자동차 여행을 떠나는데 도중에 타이어가 펑크난다. 스페어 타이어도 없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없이 고립된 그들은 당황해서 전화를 빌리기 위해 자신들이 지나친 성을 찾아가는데...
Moe, Larry and Curly appear in short subjects linked by ventriloquist Paul Winchell and his dummies.
이 영화는 바티스타 정권의 몰락 전후 시기의 열광적 정치 이데올로기를 통해 여러 다양한 쿠바의 모습을 스펙타클하게 보여준다.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에서 수탈의 섬, 쿠바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가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영웅 카스트로를 묘사한다. 영화 후반부에서는 혁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개인들의 삶을 점점 더 깊이 탐구해 나간다. 특히, 한 부패경찰 간부를 암살하려는 어느 청년학생 엔리케와 다양한 정치계급의 삶의 모습을 포착해 나간다.
브루스터 박사와 프랭크는 알루카드 백작이란 인물이 보내온 짐을 받게 된다. 그리고 브루스터 박사는 백작의 이니셜을 거꾸로 읽자 드라큘라라는 이름이 됨을 알고, 수상하게 생각한다. 그날 밤 캐서린의 아버지가 죽은 후 캐서린은 집을 집을 제외한 모든 권리를 언니에게 넘기게 되고, 알루카드 백작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A typically Beatlesque film originally produced for television, this short film was intended to be an off-the-wall road movie with the Beatles and three dozen or so friends on a psychedelic bus.
루이 13세 시대의 프랑스, 리슐리외 추기경(크리스토퍼 로그)은 자신의 통제권 밖에 있는 도시를 장악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추기경과 그 추종자들이 권력 장악을 위해서는 그랑디에 신부(올리버 리드)를 제거해야 한다. 그랑디에 신부는 요새화된 도시를 운영하는 성직자로 리슐리외 추기경이 프랑스 전체를 장악하는 데 방해가 됐던 것이다. 이에 리슐리외는 권력가이자 호색한인 그랑디에 신부를 고발하기로 하고, 그랑디에 신부에게 성적으로 집착하는 잔느 수녀(바네사 레드그레이브)를 그 음모에 끌어들인다. 악마에 홀려 있는 그 수녀는 그랑디에 신부에 대한 성적인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인물이다. 악마로 고발당한 그랑디에의 재판이 진행되면서 수녀원은 점차 폭력과 광기로 물들어간다. 광적인 마녀 사냥이 점점 극단적으로 변해 가고 인간의 악마적인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1921년 부다페스트에서 저명한 극작가의 딸로 태어난 한나(Hanna: 마르슈카 데트머스 분)는 히틀러의 유태인 탄압으로 작가의 꿈을 단념하고 팔레스타인 농과 대학에 입학한다. 한나는 제2차 세계대전이 전 유럽을 휩쓸 때 영국 공군 소속 특공대에 가입하여 맹훈련을 받은 후, 유고슬라비아로 투하된다. 이반 소령의 도움으로 헝가리 국경으로 향하던 한나는 독일군에게 잡혀 독방에 감금된다. 모진 고문을 견디지 못한 한나는 자신의 이름을 자백하게 되나, 체포당한 어머니와 함께 잔인한 고문을 이겨낸다. 드디어 소련군이 헝가리 국경으로 진주해 온다. 재판에 회부된 한나에게 예상대로 유죄 판결이 내려진다.
An impressionable young woman's relationship with an aging prostitute leads to a job as a maid at a brothel.
폴 슈레이더의 두번째 작품으로, 실종되었던 딸이 우연하게 본 포르노 테입에 출연을 하게된 것을 알게 된 아버지가 딸을 찾기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그렸다.
The Lightning Bug has a multi-prong scheme to enslave the earth. First, rock and roll, which the JMen counter with Muzac, then marijuana. Finally, the JMen build a bomb to blow up the moon with, but the Bug beats them to it by self destructing the moon by playing his rock and roll too loud.
라파예트와 루이지는 고대 로마를 테마로 한 뉴욕의 작은 박물관에서 일하는 중이다. 어느 날 루이지는 허드슨 강을 산책하다 거대한 킹콩 모형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아래서 새끼 침팬지를 발견한 루이지는 이를 킹콩의 자식이라 생각하고 라파예트와 함께 침팬지를 키우기 시작한다. 1978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Billy Joe confesses his love to the lovely Bobbi Lee only to cover his growing fear that he may, in fact, be homosexual. One night, at a barn dance, he gets a little drunk and rather than going with the hired whores, gives into his desires and sexual relations with an unnamed man. The guilt causes him to run away, hide in the woods and eventually confess everything to Bobbi Lee who doesn't want to believe him only because she was enjoying the forbidden nature of their love. In the end, he cannot accept his sexuality nor can he hide behind Bobbi Lee and that's why he throws himself off the Tallahachee bridge.
엠마 퀴스터는 프랑크푸르트 타이어 공장에서 일하던 남편 헤르만이 대량해고의 위협에 시달리다 현장주임을 쏘고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엠마는 딸과 사위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두 사람은 자신들의 잇속을 챙기기에만 바쁘고, 공산당 기관지의 기자 틸만을 만나 공산당에 가입하지만 그들 역시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 결국 엠마는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게 되는데...
뉴욕의 한 아파트. 바람난 남편과 이혼을 한 뒤 매사에 심사가 꼬이고 불안한 쥬디스. 아이도 없고, 부자도 아닌 그녀의 처지, 무엇보다도 자신을 속이고 젊은 여자와 바람난 남편에 대한 배신감에 그녀는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오늘 저녁 한 여자가 자살을 했습니다. 유명 심장과 의사의 전처였던 쥬디스는 감기약과 마티니를 마신 후 목을 묶은 채 창문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녀의 시신은 귀가길의 전 남편과 새 부인의 머리 위로 떨어져 세 명 모두 즉사했다는 소식입니다."TV에서 흘러나오는 뉴스인 줄만 알았던 이 끔찍한 이야기는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은 쥬디스의 터무니없는 상상이었다. '야스퍼스'라는 이름의 재즈클럽.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으로 그 곳을 찾은 쥬디스. 누군가를 붙들고 속시원히 신세타령이라도 하고 싶지만 잘나가는 의사남편과 결혼한 이후 그녀는 옛친구들마저 잃고 말았다. 바로 그 순간! 우연히 부딪친 낯선 남자와의 황홀하고 열정적인 한순간의 키스. "난 느꼈어요. 아주 순간이었지만 무심코 지나치다 서로 통한 거예요. 옳은 건진 나도 몰라요. 하지만 사랑은 순간이잖아요" 흥분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몇 달째 무심히 지나쳤던 아파트 엘리베이터 관리인 패트가 마치 처음 만난 사람처럼 보인다."안녕하세요 아름답고 푸근한 밤이에요 이름이 뭐였더라" "패트" "안녕 패트 난 넬슨 부인 아니 미스 무어예요 이혼했으니 이름도 바꿔야겠죠"그날밤 그녀에게 키스가 없었다면 결코 알아채지 못했을 패트의 존재, 그들은 매우 특별한 순간처럼 서로를 마주하게 되고 밤이 깊도록 이야기 꽃을 피운다.
A married man with two small children begins an affair with a beautiful young actress which quickly blossoms into a full blown romance, until she tells him that she is only 15 years old…
When an Indian mother finds out her son is the victim of a vicious bully, she delivers her own brand of vigilante justice.
맨하탄에 사는 17살 리사, 모자 쇼핑을 나갔다가 거리에서 자신이 찾던 디자인의 모자를 쓴 버스 운전자를 발견하고 바디 랭귀지를 주고받는다. 운전 중이던 버스 기사는 리사를 신경쓰다가 신호를 보지 못하고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내고, 버스에 치인 여성은 죽게 된다.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간 끔찍한 사고의 간접적인 유발 요인이자 목격자가 된 리사는 경찰에게 버스 기사의 과실을 축소시키는 거짓 진술을 하고 이내 후회에 빠진다. 죄책감으로 황폐해진 그녀는 가족, 친구, 선생님,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잔인하게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에게 마주해야 하는 한 가지 진실이 있다. 어린 청년의 이상이 현실과 타협이라는 어른 세계의 룰을 만나 무너지는 과정에 있다는 것.
3 Bats Live is a music DVD by rock singer Meat Loaf. Recorded on March 18, 2007 at London, Ontario during his Seize the Night tour, it mainly features songs from the Bat Out of Hell trilogy.
Bonus DVD for the 3 Doors Down album "Away from the Sun", featuring music videos, live performances and Doulby Digital and DTS mixes of the songs "Dangerous Game" and "When I'm Gone".
Del is a song writer for the obnoxious Mr. Mega, and in love with Didi, Mega's secretary. His quest to write a hit tune brings him to the wacky world of Flooby Nooby, where he just might learn to write songs from the heart.
40여 년 전 쓴 소설 한 권이 마지막인 젭은 로마 최고의 셀러브리티이다. 사교계의 왕으로 휘황찬란한 매일을 보내던 어느 날, 65번 째 생일파티가 지나고 첫사랑의 부고 소식을 듣는다. 이후 잊고 있던 과거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서는데…
질로라모는 판에 박힌 일상을 지루하게 살아가고 있다. 뭔가 알 수 없는 그 무엇을 기다리며 거의 10년전부터 스위스의 루가노 호텔에서 그저 무미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그의 생활은 일정한 궤도 내에서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반복되는 일상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며 그는 그것을 벗어나는 삶을 용납하지 않는다. 주변의 인위적인 인간관계나 개인 감정 따윈 안중에도 없고 그 또한 스스로 아무 감정이 없다. 아무 얘깃거리도 없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그의 모든 삶의 규칙을 깨고 호텔 바텐더인 소피아와 몇 마디의 대화를 나누기로 결심을 한다. 그러자 삽시간에 엄청난 변화가 밀려들어 오면서 그의 삶은 송두리째 일대 변혁을 맞게 된다.
Geremia, an aging tailor/money lender, is a repulsive, mean, stingy man who lives alone in his shabby house with his scornful, bedridden mother. He has a morbid, obsessive relationship with money and he uses it to insinuate himself into other people's affairs, pretending to be the "family friend". One day he is asked by a man to lend him money for the wedding of Rosalba, his daughter. Geremia falls in love at first sight with the bewitching creature and and soon indulges in a "beauty and the beast" relationship...
영화는 줄리오 안드레오티의 삶을 연대기 순으로 그리거나 각 사건들을 친절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주요 사건들을 간략하게 묘사하고 안드레오티의 모호한 행동들을 더 자세하게 보여주며 그의 복잡한 내면을 포착하려 한다. 영화의 시작과 함께 1978년 좌파혁명단체인 붉은 여단이 이탈리아의 전 총리 알도 모로를 납치해 몸값을 요구했다가 당시 총리였던 줄리오 안드레오티가 이를 거부하자 알도 모로를 살해했다는 정보가 자막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영화는 다음 장면에서 구체적인 맥락을 알려주지 않은 채 암살로 사망하는 사람들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며 안드레오티의 정치 인생이 피로 얼룩져 있음을 보여준다. 줄리오 안드레오티는 총리와 장관을 여러 번 거친 거물 정치인이다. 그는 정치적 동료들과 함께 작은 방에 모여 앉아 항상 누가 누구의 편인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정치 권력을 공고히 한다. 그 와중에 안드레오티의 심기를 거스른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암살을 당한다. 한편 검찰은 안드레오티와 마피아의 연관을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다. 즉 안드레오티가 정치적 반대편을 제거하기 위해 마피아와 손을 잡고 암살을 사주해왔다는 것이다. 결국 각각 다른 혐의로 재판들이 열리지만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 부족으로 재판들은 하나둘씩 기각된다.
The story of two men, both named Antonio Pisapia, who are on the decline and lead strangely parallel lives. One is a pop singer whose success ends after a sex scandal; the other is a football player whose career is cut short by an injury.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젊은 스탭들과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의욕을 잃은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성매매범의 손에 죽은 딸의 복수를 해달라는 거짓 청부를 받은 전문 킬러가 묘령의 여자의 도움으로 납치범들을 응징하고 도움을 준 여자의 정체가 혼령임을 알게 된다는 내용
"Loro", in two parts, is a period movie that chronicles, as a fiction story, events likely happened in Italy (or even made up) between 2006 and 2010. "Loro" wants to suggest in portraits and glimps, through a composite constellation of characters, a moment in history, now definitively ended, which can be described in a very summary picture of the events as amoral, decadent but extraordinarily alive. Additionally, "Loro" wishes to tell the story of some Italians, fresh and ancient people at the same time: souls from a modern imaginary Purgatory who, moved by heterogeneous intents like ambition, admiration, affection, curiosity, personal interests, establish to try and orbit around the walking Paradise that is the man named Silvio Berlusconi.
A young Sardar Udham Singh left deeply scarred by the Jallianwala Bagh massacre, escaped into the mountains of Afghanistan, reaching London in 1933-34. Carrying an unhealed wound for 21 years, the revolutionary assassinated Michael O’Dwyer on 13th March, 1940, the man at the helm of affairs in Punjab, April 1919 to avenge the lost lives of his beloved brethren.
"Loro", in two parts, is a period movie that chronicles, as a fiction story, events likely happened in Italy (or even made up) between 2006 and 2010. "Loro" wants to suggest in portraits and glimps, through a composite constellation of characters, a moment in history, now definitively ended, which can be described in a very summary picture of the events as amoral, decadent but extraordinarily alive. Additionally, "Loro" wishes to tell the story of some Italians, fresh and ancient people at the same time: souls from a modern imaginary Purgatory who, moved by heterogeneous intents like ambition, admiration, affection, curiosity, personal interests, establish to try and orbit around the walking Paradise that is the man named Silvio Berlusconi.
Pietro Marchetti, a mature Roman taxi driver, has countless and interesting meetings while he is on duty with his car "Zara 87".
언젠지 알 수 없는 과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젊은이 칸니발이 야생동물들에게 갈갈이 찢기는 형벌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 그리고 전쟁 후, 독일 기업가의 아들 줄리안은 인간관계를 꺼려 자신의 농장에서 돼지를 키우는 이야기. 이렇게 두 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작품.
이탈리아 최고 상류층과 그 삶을 꿈꾸는 중산층이 한자리에 모인 날, 의문의 뺑소니 사고가 일어났다. 유일한 용의자는 상류층의 외아들 ‘마시’. 어떻게 해서든 상류층에 끼고 싶었던 중산층의 가장 ‘디노’는 ‘마시’를 도와줄 방법을 모색한다. 그 방법이 자신의 하나뿐인 딸 ‘세레나’에게 독이 되더라도 말이다. 과연, 돈으로 환산한 인간의 가치는 얼마일까?
1995년, 비토리오와 세자레는 둘도 없이 친한 친구이다. 둘은 폭력과 술과 마약에 깊이 빠진 삶을 살고 있지만, 어느 순간 비토리오는 조금 다른 삶을 꿈꾸기 시작한다.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의 와 마틴 스콜세지의 에 바치는 헌사.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 고저택에 은둔한 여인으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The alienating and repetitive life of a group of heroin junkies in 1980s Rome.
April 24, 1993: it's the last broadcast of Radiofreccia, a small radio station that's closing after 18 years, barely one minute before coming of age. Bruno, one of its founders, starts to tell its story, which is also the story of a group of friends – especially troubled Freccia's – and a period of their youth in a little Northern Italian town.
1980년대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 마라도나가 SSC 나폴리단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에 도시는 예수 강림이라도 기다리는 듯 술렁댄다.첫사랑의 열병을 앓고 있는 파비에토는 평범한 집안의 둘째로, 내성적이고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인 동시에 또래들처럼 축구광이기도 하다.하지만 어느 날 거짓말처럼 찾아온 비극적 사건은 파비에토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그는 남들보다 조금 먼저 가혹한 성년식을 치루게 된다.
The film tells the story of the Michelucci family, from the nineteen-seventies to the present day: the central character is the stunningly beautiful Anna, the lively, frivolous and sometimes embarrassing mother of Bruno and Valeria. Everything begins in the Summer of 1971, at the annual Summer beauty pageant held at Livorno’s most popular bathing establishment. Anna is unexpectedly crowned “Most Beautiful Mother”, unwittingly stirring the violent jealousy of her husband. From then on, chaos strikes the family and for Anna, Bruno and his sister Valeria, it is the start of an adventure that will only end thirty years later.
A group of former friends meets again after a very long time, in a Christmas night, with the intent of ripping off a rich industrialist in a game of Poker. Old hatreds and mistrusts conflict with the nostalgia for the lost friendsh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