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2018)
아냐! 내가 한 게 아냐! 난 아무 짓도 안 했어!
장르 : 범죄,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56분
연출 : Hideo Nakata
각본 : Tetsuya Oishi
시놉시스
어느 날 남자친구 도미타(다나카 케이)에게 전화를 건 아사미(키타가와 케이코)는 스마트폰 너머로 낯선 남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우연히 분실된 스마트폰을 주웠다는 그 남자는, 아사미를 통해 도미타의 스마트폰을 친절하게 돌려준다. 그런데 그 날 이후부터 아사미와 도미타 주변에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연발한다. 스마트폰을 주운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또 다른 비밀은?
온라인 데이트를 통해 남자를 만난 여성들이 연쇄 살해되고 살인범은 ‘슬래셔’라고 불리며 번번이 경찰의 추적을 따돌린다. 한편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 잭을 만나게 된 크리스티는 함께 숲속 오두막으로 첫 데이트를 간다. 하지만 이 오두막을 운영하는 부부 살인마들로 인해 잭과 크리스티는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대학 입학을 앞둔 소심한 성격의 '비'(엠마 로버츠 분)는 일탈을 결심하고 SNS 미션 수행 사이트 '너브'에 가입하게 된다. 미션을 수행하는 플레이어(player)와 그들의 미션 성공 여부를 배팅하는 왓쳐(watcher)들이 소통하는 10대들의 비밀 사이트 '너브'는 왓쳐가 늘어날수록 단계별 상금 또한 늘어나는 24시간 라이브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된 '비'는 미션 도전 중 미스터리한 남자 '이안'(데이브 프랭코 분)을 만나 파트너가 된다. 그들은 미션을 성공하면서 엄청난 상금을 얻으며 온라인 스타로 부상한다. 하지만 계속되는 자극적이고 짜릿한 미션들을 통해 급기야 자신의 미래까지 좌우할 위험에 도전하게 되는데…
Would you fall in love with a homeless person? Six years after Occupy Wall Street, Jehan is 42 years old and homeless on the streets of New York City. As she works to save money, get an apartment and return to a "normal" life, she decides that she would also like to get married. Would someone willing to put a dollar in her begging bag also be willing to fall in love with her? Can she find true love with a "normal" person?
서로 오래 알고지낸 30대 커플 세 쌍과 그들의 싱글 친구가 저녁식사 파티를 위해 만났다. 그들은 그 저녁동안 서로 사적인 전화나 메세지로 그 시간을 방해하지 않기로 약속한다. 대신 그들은 아무 것도 숨길 것이 없다는 허세로 합의하여 그들의 핸드폰을 식탁위에 올려 놓고 파티동안 받게 되는 문자나 이메일, 전화는 모두에게 공개하기로 한다. 또한 전화를 건 사람에게 스피커폰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반칙으로 정한다. 곧 비밀 프로젝트, 교외지역의 관계자, 그리고 온라인 만남 등이 드러나는데…
스마트폰 속 이모티들의 비밀 세계 ‘텍스토폴리스’의 제1원칙은 1인 1표정! 각자 맡은 표정을 완벽히 해내야 하지만 다양한 감정의 소유자 ‘진’은 출동한 첫날 당황한 나머지 실수를 저지른다. ‘진’의 실수는 스마트폰 초기화라는 ‘텍스토폴리스’의 파멸을 불러오고 ‘텍스토폴리스’의 시장인 ‘스마일’은 도시를 위기에 빠뜨린 ‘진’을 파괴하기 위해 백신봇을 출동시키는데… ‘진’은 친구 ‘하이파이브’, 해커 ‘핵키 브레이크’와 함께 ‘텍스토폴리스’와 자신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소스 코드’를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떠난다! 깨알만한 귀요미 이모티들의 가장 스마트한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A Berlin family is totally hooked on new technologies. Nina, the mother, decides one day to requisition all mobile phones for a month and adhere to a digital diet.
모두가 선망하는 신의 직장이자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기업, 서클에 입사하게 된 꿈 많은 ‘메이’(엠마 왓슨)는 모든 것을 공유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CEO ‘에이몬’(톰 행크스)의 철학에 매료된다. 전 세계 2억 명에게 24시간 자신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자원한 그녀는 모두가 주목하는 SNS 스타로 떠오르고, 서클의 핵심 인물로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한다. 한편, ‘메이’의 선택은 주변 사람들의 삶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끼치고, 개발자 ‘타이’(존 보예가)는 그녀를 찾아가 서클이 감추고 있는 시스템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데…
The film revolves around the lives of two people: Arjun (Fahad Fazil), a wealthy man in the construction business in Kochi who has an affair with his subordinate Sonia (Remya Nambeesan), even though he is preparing to be engaged to his family friend's daughter Ann (Roma); and Ansari (Vineeth Sreenivasan), who lives in a slum and works in a supermarket doing odd jobs who is mocked for his appearance and has a crush his co-worker Nafiza (Niveda).
모두가 창의적인 자기표현으로 서로 경쟁하는 학교에서 16살 소녀 몰리는 또래 친구들과 달리 소심하여 자신을 숨기고 싶어 한다. 어느 날 젊고 잘생긴 영어 선생님이 자신의 세계를 펼칠 수 있게 도움을 주자 어느새 학교생활이 즐거워진다. 학생과 선생님의 유대는 더욱 친밀해지고, 몰리는 그녀가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뜻밖의 길에 자신을 두기 시작한다. 불가능한 로맨스를 향한 어색하고도 아름다운 한걸음을 내딛으며 몰리는 그녀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멀어질 위험을 무릅쓰게 되는데...
괴담 팟캐스트 진행팀은 할리우드 프로듀서에게 로트우트 숲의 악마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해달라는 제의를 받는다. 메이저리그에 올라설 기회에 들뜬 진행팀은 다 함께 숲으로 들어가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기회의 땅이었던 숲은 이제 끔찍한 죽음의 공간으로 변한다.
A look at the evolving nature of sex and dating in the digital age that offers candid insights from twentysomethings and experts in the field.
Babysitter Clara Reichert is stalked by a mysterious Instagram follower.
Marina, 15 years old, is speaking on facebook with her best friend Olivia about a strange photographer seen the day before. Suddenly she receive a snapchat from unknown number showing a picture of her window taken from the outside…
특별한 휴가를 떠난 한 커플. 광란의 밤을 보내고 숙취에 잠을 깨는데. 기억을 잃은 두 사람의 모습이 찍힌 영상 속엔 충격적인 전날 밤의 진실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른 커플의 남편이 부인을 죽이는 괴상한 의식에 함께 참여 했지만 충격적으로 그 부인은 여전히 살아있는데... 전날 밤의 진실은 무엇일까?
This Norwegian documentary asks the question if you really can go around without a smartphone and social medias in todays society. The movie follows 16 year old Elida as through a week without her smartphone and no access to her social medias. During the documentary we also get to hear the perspectives of some of her fellow classmates, a teacher, a professor in information- and media science at the University in Bergen, and leader of the local support group for victims of bullying.
In the first BBC documentary to be filmed entirely on smartphones, Mark Miodownik reveals the weird materials that have built our high-tech world.
Paul is a social media junkie and he can't live his life without his smart phone. But on his lucky day he'd be better off leaving it at home.
우리 게임 한 번 해볼까? 다들 핸드폰 올려봐. 저녁 먹는 동안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거야. 전화, 문자, 카톡, 이메일 할 것 없이 싹!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스마트폰은 나의 분신! SNS 인플루언서 그녀, 일상부터 연애사까지 빼곡히 공유하기에 24시간이 모자랄 지경. 그런데 갑자기 스마트폰 금지령과 함께, 첩첩산중에서 할아버지와 지내라는 명이 떨어졌다! 로그아웃된 삶, 뭘 하고 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