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n Cross (1989)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상영시간 : 2시간 37분
연출 : Valeri Lonskoy
시놉시스
A historian is looking for police agents stories from before the revolution. After his sudden death the search is continued by his wife.
어느 날, 우연히 주운 한 권의 「공병문고」를 통해 ‘나’는 학급 최고의 인기인 ‘사쿠라’의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 비밀을 숨긴 채 살아가는 ‘사쿠라’와 그 비밀을 아는 유일한 클래스메이트 ‘나’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6년 8월. 호주군은 미군과 남베트남을 도와 공산주의 북베트남을 무찌르려 파병을 결정한다. 남베트남 누이닷으로 파병된 제1 기동 부대는 한밤중에 적의 포격을 받고, 반격을 가하기 위해 포격 원점인 고무 농장 롱탄으로 출격한다. 해리 스미스 소령이 지휘하는 보병 4중대는 롱탄에서 적을 마주치고 전투를 벌이지만 1개 소대 정도라고 예상했던 적의 병력은 생각보다 많다. 부상자는 늘어나고, 탄약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스미스 소령은 결국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아버지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게 형제. 달걀 알레르기 때문에 과자 하나 맘 편히 못 먹는 소년. 이 세상에 있으나 보이지 않는 남자. 작지만 큰 영웅들이 찾아온다.
이반(테오 제임스)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부자들의 미술품을 훔치는 솜씨 좋은 도둑이다. 아버지의 범죄 생활을 물려받은 그는 두목에게 범죄를 강요당하지만, 미술품 범죄 사업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엘리스(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과거의 일로 고통받고 산더미 같은 빚이 있는 할리우드 배우 지망생이자 사기꾼이다. 그들은 서로에게 끌려 자신들을 자유롭게 해 줄 마지막 절도와 사기극을 계획한다.
Street dancer Skyler comes out of the shadow of her trained dancer sister, Tosha, & joins a dance competition with the Honey dance studio; the prize is a college scholarship.
피트와 엘리 부부는 직접 자신들의 아이를 낳는 대신 입양을하기로 하지만, 그들의 계획과는 달리 대부분의 가정에서 입양하기를 꺼리는 십 대 아이 세 명을 입양하게 되는 상황에 놓인다. 서로가 서로의 새로운 가족이 되는 과정 속에서 그들은 갈등을 겪게 되지만 점차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데…
빈센트 반 고흐는 생전 단 한 작품 밖에 그림을 팔지 못했으나, 지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화가로 꼽힌다. 광기의 예술가, 비운의 천재 등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그의 굴곡진 삶은 신화 그 자체가 되었다. 가난과 외로움 속에 살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운명의 친구 폴 고갱을 만난다. 그마저도 자신을 떠나자 깊은 슬픔에 빠지지만 신이 준 선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몰두한다. 불멸의 걸작이 탄생한 프랑스 아를에서부터 오베르 쉬르 우아즈까지, 빈센트 반 고흐의 눈부신 마지막 나날을 담은 기록.
오랜 가뭄으로 식량난에 시달리는 말라위. 열세 살 소년 윌리엄은 과학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쓰레기와 고철을 이용해 풍차를 만든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러시아의 소련 시기에 평범한 노동자 계급이었던 소년 시절을 보낸 레프 야신은 어릴 적부터 밤낮으로 축구를 해왔고 그라운드의 최전방 수비수인 골키퍼가 되는 것이 그의 유일한 꿈이었다. 야신의 천부적 재능은 유소년시절부터 뛰게 된 축구 경기 에서도 단연 돋보였고 ‘거미손’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골을 막아 승률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내며 구단주들의 눈에 띄어 축구계의 유망주로 입지를 굳혀간다. 선수로 활약하며 주요 축구 대회에서 수상을 하는 데 큰 공을 세우기도 하고 디나모 대표팀과의 첫 경기에서 어이없이 내어준 골로 인해 2년 동안 벤치 생활을 하는 등 굴곡진 선수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야신은 포기하지 않고 주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은 뒤 1960년 유러피안 컵 소련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이후 1962년 칠레 월드컵에서 칠레에 패해 8강에서 탈락한 뒤 선수 경력이 끝날 위기에 처하지만 1963년 런던에서 열린 세계 올스타 팀 경기에서 활약하여 야신의 위상은 다시 높아지기 시작하는데…
한 무용단이 리허설을 위해 외딴 학교를 찾는다. 자신들이 마약에 중독됐다는 사실을 깨닫고 난 후, 그들의 행복은 혼돈과 무질서함으로 뒤바뀌고, 묻어두었던 감정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19세기 중반 미국 동해안 국경의 어딘가에서 이웃에 살고 있는 두 부부가 고난과 고립에 맞서 싸운다. 아름답지만 척박한 자연 환경은 그들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시험한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돌아온 전직 올림픽 선수.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도 하고 자식도 얻었다. 전쟁의 기억은 모두 잊은 줄 알았다. 하지만 그 악몽이 떨쳐낼 수 없는 어둠으로 돌아와 그를 짓이긴다. 신앙이 한 줄기 빛을 비추기 전까지.
천재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노래로 세상을 뒤흔들며 대중을 사로잡은 엘튼 존.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환상적인 무대 퍼포먼스, 화려한 패션으로 가장 빛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는다. 그러나 인생 최고의 순간,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주지 못한 부모에 대한 상처와 사랑했던 친구의 배신에 무대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데…
가장 독창적인 판타지 스릴러. 전설의 인어가 그물에 걸리고 꼬리가 잘린다. 정신병원에 감금된 인어는 실험대상이 되고 동료 환자들은 물을 찾는 인어를 경계한다. 인어는 자라나는 꼬리와 비늘로 힘을 회복하고 환자들의 도움으로 바다를 향한 탈출을 감행하는데...
주인공이 누군가의 노트북을 훔치게 되고 이것을 화상채팅으로 친구들에게 자랑하다가 노트북 안에 담긴 끔찍한 비밀들을 보게 되고 노트북의 주인이라는 인물이 나타나 무서운 일이 생기는 줄거리. 전작과는 달리 딥 웹의 범죄자를 악역으로 둔 슬래셔 영화의 형태가 됐다.
아버지와 관계가 소원한 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자친구 앤지를 데리고 몇 년 만에 집을 찾아온다. 가족들은 아시아계인 앤지에 대한 편견으로 갈등을 일으키지만 크리스마스가 되자 의문의 검은 물질이 집 주변을 완전히 뒤덮는 바람에 꼼짝없이 갇히고 만다. 모든 통신이 끊어진 상태에서 그들을 바깥 세상과 연결해주는 것은 오직 TV에 나오는 믿기 어려운 메시지뿐인데.
콜로라도 덴버 시에 사는 의학생 루카스는 버려진 핏불 테리어 강아지를 발견한다. 루카스는 녀석에게 벨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벨라는 공 가져오기 놀이, 눈 볼일 놀이 등을 하며 루카스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루카스는 덴버 시에서는 위험상의 문제로 핏불 테리어를 키울 수 없다는 규제를 알게 된다. 루카스는 거리로 나갔다가 경찰에게 걸릴 경우 벨라를 곧장 집으로 보내기 위해 ‘집으로 가’ 훈련을 시킨다. 하지만 결국 벨라를 압수 당하는데 이르자 루카스는 규제 없는 지역에 벨라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하고, 루카스와 헤어진 벨라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망친다. 퓨마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는 벨라. 시간이 흐를수록 루카스를 더욱 그리워하는 벨라는 ‘집으로 가’ 여정을 멈추지 않는데… 애교 충만 장난꾸러기 벨라의 가슴 뭉클한 ‘집으로 가’ 여정이 시작된다!
운명을 믿지 않는 소녀 나타샤는 자메이카로 추방 당할 위기에 놓인 가족을 위해 12시간 안에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부모님의 강요로 자신의 뜻과 달리 의대 진학 준비에 몰두해야 했던 다니엘은 우연히 나타샤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들에게 찾아온 “운명의 하루”는 어떻게 마무리 될지…
테러리스트들이 베를린-파리 간 비행기를 장악하려 하자, 상냥한 젊은 미국인 부조종사가 납치범 중 한 명과 뜻밖의 교감을 이루며 승객과 승무원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