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물의 무게 (2018)
장르 : 다큐멘터리, 모험
상영시간 : 1시간 19분
연출 : Michael Brown
시놉시스
2001년 시각 장애인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눈먼 탐험가 에릭 웨이헨메이어가 새로운 형태의 모험에 도전했다. 바로 솔로 카약을 타고 팀원들과 함께 21일 동안 그랜드 캐니언 콜로라도 협곡을 종단한 것. 회오리치며 하얗게 부서지는 용암 폭포를 몇 차례나 항해해야 하는 그랜드 캐니언에서 솔로 카약을 타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눈이 안보이는 경우는 더더욱. 예기치 않게 움직이는 물 위를 가로지르며 에릭은 상실과 공포와 불안에 직면하지만, 자신에게 다가오는 물의 무게를 온전하게 느끼며 최고의 팀워크로 결국 승리한다.
(2019년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장보영)
상고 시대에 적후가 황제에게 패했고 동해 모처에 봉인되며 이로부터 세상의 구도가 정해져 있다. 삼천 년 후, 소년 이정이 곤륜산에서 공법을 수행하고 있는데 산에서 내려가 요괴를 없애라는 명을 받았다. 그는 도중에 슬기주머니 강자아, 소녀 봉십과 교롱 오광을 만났다. 이때 대황성 성주 장오는 요괴들이 제멋대로 백성을 살해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심지어 적후를 부활시키고 인간 세상을 영원히 회복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지게 하려고 한다. 이정 일행 네 사람이 단번에 의견이 일치되며 요괴를 굴복시키고 인간계의 위기를 해결하자고 결심했다. 한 차례의 정의와 사악의 대결이 그대로 시작한다...
Decades after her untimely death, Princess Diana continues to evoke mystery, glamour, and the quintessential modern fairy tale gone wrong. As a symbol of both the widening fissures weakening the British monarchy and the destructive machinery of the press, the Princess of Wales navigated an unparalleled rise to fame and the corrosive challenges that came alongside it. Crafted entirely from immersive archival footage and free from the distraction of retrospective voices, this hypnotic and audaciously revealing documentary takes a distinctive formal approach, allowing the story of the People’s Princess to unfold before us like never before.
The third entry in the Venom trilogy confirmed to be in development by Amy Pascal.
큐슈의 작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어느 날, 여행을 하며 ‘문’을 찾고 있는 한 청년을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간 소녀는 산속 폐허에서 덩그러니 남겨진 낡은 문을 발견한다. 무언가에 이끌린 듯 ‘스즈메’는 문으로 손을 뻗는데…
신생 결제 회사인 와이어카드. 단기간에 성공을 이루면서 금융계를 놀라게 하지만, 기자들의 집요한 취재를 통해 대규모 사기 행각이 까발려진다.
지출은 줄이고 저축은 늘리려면?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쉽고 간단한 팁을 전수한다. 내 돈의 주도권을 쥐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은 이들을 위한 다큐멘터리.
수년간 세상의 주목을 받으며 셀레나 고메즈는 상상을 초월한 인기를 얻는다. 하지만 인기가 절정에 도달했을 때,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으로 셀레나는 어둠 속에 빠진다. 이 유례없이 생생하고 은밀한 다큐멘터리는 셀레나가 새로운 빛을 찾아 떠나는 6년간의 여정을 다룬다.
비즈니스 거물로 떠오른 후, 국제적으로 악명을 떨치며 추락하기까지. 카를로스 곤의 기이한 이야기를 탐구하는 범죄 실화 다큐멘터리.
와락 달려들었다가도 획 돌아서는 고양이. 전문가들이 고양이의 수수께끼 같은 마음속으로 파고들어 이들의 진정한 능력을 밝혀본다. 고양이에 대한 매혹적이고 사랑스러운 다큐멘터리.
2006년, 아르헨티나를 들썩이게 했던 세기의 은행털이. 장본인들의 가감 없는 인터뷰를 통해 왜, 어떻게 그 대담한 일을 감행했는지 알아본다.
군 기지에서 스무 살의 나이로 살해된 바네사 기옌. 유가족은 침묵하지 않고 정의와 변화를 위한 싸움을 택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한다. 시대를 앞서간 영화감독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의 생애와 경계를 허무는 그의 커리어를 연대순으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9.11 테러가 발생하고 며칠 후, 치명적인 탄저균이 든 편지 여러 통이 배달되면서 미국에 다시 한번 혼돈과 비극이 찾아온다. 당시 FBI 수사 기록을 따라가 보는 다큐멘터리.
68세의 빌 스톤이 이끄는 엘리트 동굴 탐험가 팀이 멕시코 오악사카의 동굴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동굴로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하고자 한 달 일정의 탐험을 시도한다. 땅 위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물류 수송 계획의 지원을 받아, 땅속 깊이 들어간 선발대는 비비 꼬인 터널과 막다른 길로 이뤄진 미로 속을 지나다니며 지구에서 가장 깊은 동굴 바닥으로 이어지는 길을 찾는다.
On September 19, 2017, at 1:14 p.m., an earthquake devastated Mexico City and its environs. Immediately, citizens mobilized to help, including the actor and youtuber Juanpa Zurita who quickly organized a group of friends that included singers, actors, content creators and other celebrities from the world of entertainment who helped him raise funds for the reconstruction of the city.
과감하게 '제4의 벽'을 깨고 시청자와 소통하는 이 드라마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타티아나 마슬라니, 마크 러팔로, 팀 로스, 베네딕트 웡 등이 마블 스튜디오 《변호사 쉬헐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제작진이 드라마의 까다로운 특색을 구현하고 마블 최초의 코미디 시리즈를 완성한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자.
프랑스 엘리트층을 속여 수백만 유로를 갈취한 사상 최악의 사기범과 그 수법을, 공범 및 피해자의 인터뷰와 함께 심층 분석하는 다큐멘터리.
1939년 겨울, 일본군 점령하의 중국 산둥성의 린청 역. 열차 수리를 관리 · 감독하는 ‘홍’은 철도 노동자들과 함께 지하 저항군을 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적의 군수 열차를 습격한다. 역에서 잡일을 도맡아 하는 역무원 ‘왕’은 일본인 역장에게 신뢰를 얻지만 동료들로부터는 차가운 시선을 받는다. 한편, 이어지는 습격 피해로 만주에서 파견된 고위 관료 ‘후지와라’는 비밀리에 저항군 색출 작전을 펼친다. 어느 날, 일본군의 감시로 위축된 저항군은 최신 무기와 약품을 잔뜩 실은 열차가 린청 역에 임시 정차한다는 비밀정보를 입수한다. ‘후지와라’의 서슬 퍼런 감시에도 ‘홍’은 동지들을 위해 무기를 탈취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Ahead of the release of upcoming fantasy film ‘Black Adam’, sit down with Dwayne Johnson as he discusses his starring role as the eponymous superh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