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hS14ZdiqPXIcx21zKzZRu0IGl.jpg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011)

그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요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3분

연출 : Asghar Farhadi
각본 : Asghar Farhadi

시놉시스

씨민과 나데르 부부는 별거 중이다. 아내 씨민은 딸의 교육을 위해 이민을 떠나고 싶어 한다. 그러나 치매인 아버지를 두고 떠날 수 없었던 나데르는 친정으로 떠난 아내를 대신하여 아버지를 돌봐줄 가정부를 고용한다. 임신 중임에도 가난에 떠밀려 남편까지 속이고 가정부 일을 시작했던 소마예는 어느 날, 나데르의 아버지를 침대에 묶어두고 잠시 외출을 한다. 그 사이 아버지가 위독했음을 알게 된 나데르는 격분하여 소마예를 해고하고 그 과정에서 소마예는 유산을 하고 만다. 이윽고 소마예 부부는 나데르를 살인죄로 고소하고 법정에서 만난 두 가족의 변명과 거짓말이 이어진다.

출연진

Leila Hatami
Leila Hatami
Simin
Payman Maadi
Payman Maadi
Nader
Shahab Hosseini
Shahab Hosseini
Hojjat
Sare Bayat
Sare Bayat
Razieh
Sarina Farhadi
Sarina Farhadi
Termeh
Babak Karimi
Babak Karimi
Interrogator
Ali-Asghar Shahbazi
Ali-Asghar Shahbazi
Nader's Father
Shirin Yazdanbakhsh
Shirin Yazdanbakhsh
Simin's Mother
Kimia Hosseini
Kimia Hosseini
Somayyeh
Merila Zarei
Merila Zarei
Miss Ghahraii
Mohammad Sajadian
Mohammad Sajadian
Soldier
Armine Zeytounchian
Armine Zeytounchian
Mrs. Kalaani
Bahareh Riahi
Bahareh Riahi
Hospital Receptionist

제작진

Asghar Farhadi
Asghar Farhadi
Director
Asghar Farhadi
Asghar Farhadi
Screenplay
Negar Eskandarfar
Negar Eskandarfar
Executive Producer
Asghar Farhadi
Asghar Farhadi
Producer
Sattar Oraki
Sattar Oraki
Original Music Composer
Hayedeh Safiyari
Hayedeh Safiyari
Editor
Keyvan Moghaddam
Keyvan Moghaddam
Production Design
Mehrdad Mirkiani
Mehrdad Mirkiani
Makeup Artist
Mohammad Reza Delpak
Mohammad Reza Delpak
Sound mixer
Mahmoud Kalari
Mahmoud Kalari
Director of Photography
Reza Narimizadeh
Reza Narimizadeh
Sound Editor
Mahmoud Samakbashi
Mahmoud Samakbashi
Sound
Maryam Naraghi
Maryam Naraghi
Script Supervisor
Habib Majidi
Habib Majidi
Still Photographer

예고편 및 다른 영상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포스터 및 배경

/sDhS14ZdiqPXIcx21zKzZRu0IGl.jpg

비슷한 영화

Zus & Zo
In this Oscar-nominated comedy, three wacky sisters try to save their inheritance from their supposedly gay brother, who suddenly appears with a fiancé in tow. If he gets married, their father's will stipulates that he gets the family hotel in Portugal. So the sisters put aside their personal differences and set out to stop the wedding at all costs.
리틀 맨하탄
맨하탄에 살고 있는 10살 소년 ‘게이브’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사랑의 쓴맛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소년의 앞에 말도 없이 찾아온 한 여름보다 뜨거운 ‘첫’사랑! 가라테 수업에서 만난 11살 소녀 ‘로즈메리’에게 풍덩 빠져버리게 되는데… “사랑은 바보나 하는 고통스러운 일! 그래도, 너도 날 사랑해주면 안 될까?”
퓨리
Joe, who owns a gas station along with his brothers and is about to marry Katherine, travels to the small town where she lives to visit her, but is wrongly mistaken for a wanted kidnapper and arrested.
텐
디지털 영화 실습이라는 과목에서 교수님께서 이 키아로스타미라는 감독의 텐이라는 영화를 보여주셨었다. 이 영화를 보고 제일 놀랐던 점은 영화 속에서는 주인공들의 굉장히 사사로운 사생활을 다큐멘터리 같이 보여주고 있다. 운전하는 여자의 집안이야기, 이별한 여자의 슬픔 등 그런데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나는 전혀 몰랐던 이란의 사회적 문제점도 알게되고 이란 사회의 어떤 흐름을 알게 었다. 영화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들은 굉장히 사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데도 영화 전체를 보게 면은 사회적인 문제점이 보인다는 점에서 굉장히 충격적이었고 감독의 의도가 좋았던 영화였다.이 감독처럼 차에 카메라 두 대를 설치하고 똑같이 찍는 다고 해도 절대 이 텐처럼 영화가 나오기가 어려울것 같다. 다큐멘터리는 현실의 재생물이 아니라 우리가 이미 점하고 있는 세계의 재현이다. 다큐멘터리는 세계에 대한 특정 시각을 나타내는데, 그 안에서 재현되는 세계의 면면이 익숙하다 하더라도 그 시각은 처음 접하는 것일 수 있다. 나는 이 영화를 처음 접하고 이란 영화를 처음 접하는 것이었지만, 이 영화에서는 이미 차도르를 두르고 있는 한 여자를 주인공으로 설정함으로써 이 주인공이 아들과 대화할 때 이 여자는 지금 어떤 상황이고,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영화는 등장인물들의 사사로운 사생활을 보여주지만, 열가지의 이야기를 보고나면 이란 사회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는 영화이다. 여자는 운전을 계속하고 조수석에 앉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내용이다. 대화의 주인공으로는 여자의 아들이 나오고 아들과 대화를 하는 부분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 여자의 언니, 여자가 잘못 태운 창녀, 기도하러 가는 할머니, 이별한 여자가 등장한다.
이혼 소동
서로를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돼 결혼이 위기에 처한 어느 부부. 제리(Jerry Warriner: 캐리 그랜트 분)는 플로리다에 갔다 왔다고 아내 루시(Lucy Warriner: 아이린 단 분)에게 거짓말을 하고 인공 선탠을 해가며 일주일 동안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가 알리바이를 위해 친구들을 동원해 집에 왔을 때 그를 반기는 건 텅빈 집뿐. 루시는 이틀째 집을 비운 상태였다. 조금 후 발성 교사인 알만드(Armand Duvalle: 알렉산더 다시 분)와 나타난 루시는 이내 제리가 플로리다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반면, 루시와 발성 교사와의 다정한 모습에 흥분할 대로 흥분한 제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추궁하기에 이른다. 이내 거실은 공격적 인 분위기가 되고 손님들은 두 사람을 남기고 다 돌아가는데, 흥분한 두 사람은 급기야 이혼을 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강아지 Mr. 스미스의 양육권 때문에 두 사람은 얼굴을 계속 부딪치게 되는데. 제리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알만드를 계속 만나던 루시는 우연히 만난 텍사스의 석유왕인 리슨(Daniel 'Dan' Leeson: 랠프 벨라미 분)과 데이트를 하고 그의 프로포즈를 받는데 왠지 제리를 져버릴 수가 없다. 제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이 아직도 그대로인 것을 깨달은 루시는 제리가 사교계 명사, 바바라(Barbara Vance: 몰리 라먼트 분)를 좋아하게 되자 바바라의 파티에 쳐들어가 술에 취한 척하며 말썽을 부리는데.
Chinaman
Keld is in a rut. His wife of 25 years has left him. For sustenance, he eats his way through the menu at the local Chinese takeaway. The owner talks him into a marriage of convenience with his sister from China and the unplanned-for happens. A delicate romance blossoms between these two damaged, fragile individuals, but a secret gives their relationship a fateful twist. A subtle and touching story of life's diversity.
스퀘어
공사장 감독 인 레이몬드는 칼라라는 여인과 지속적인 불륜을 맺으며 지내는데 어느날 칼라는 남편이 부정한 돈을 감추는 것을 보게 되고 레이에게 그 돈을 훔쳐 달아나자고 제안을 한다. 레이는 거절하지만 결국 여자의 제안을 받아 들이고 이들은 하나 둘 계획을 짜기 시작하는데 다음 날 레이는 실행에 옮길 계획을 심부름꾼에게 칼라의 남편 집을 불 태워 달라고 요청하고 이를 심부름꾼은 다음날 저녁 칼라와 남편이 집에 없는 걸 확인하고 집을 불 태워 버리지만 집 안에는 칼라의 남편 어머니가 빠져 나오지 못하고 숨지고 마는 불상사가 생기면서 일은 걷잡을 수 없이 더욱 더 수렁의 길로 빠져들고 마는데 ...
The Collector
A romantic comedy set in the world of gambling, debt collecting and professional boxing. Laura is an unlucky gambler with a huge debt, she crosses paths with Claus, a former boxer who now makes a living as a debt collector. Laura is cheating, scamming, and lying and eventually life catches up with her. Claus is trying to regain his self respect and start anew. Together, they make an awkward but very charming couple on the verge of love. It is a story about trust, friendship, new beginnings, getting a second chance and doing the right thing.
질식 - 어느 섹스 중독자의 초상
테마파크 직원인 섹스 중독자 빅터 맨시니(샘 록웰)는 평생을 거짓으로 살아온 엄마 아이다(안젤리카 휴스턴)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상처를 받고 비정상적으로 성장했다. 치매에 걸린 엄마의 고액 요양비를 부담해야 하는 그의 또 다른 생계 수단은 질식사 연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다가 질식하는 척하면서 자기를 도와주는 사람들을 속이고 친밀감을 키워서 돈을 우려내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빅터는 새로 부임한 엄마의 주치의 페이지 마샬 박사(켈리 맥도날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그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출생에 감춰진 비밀을 캐내기로 하는데...
베이스켓볼
한 동네에서 자란 쿠퍼(Joe Cooper: 트레이 파커 분)와 리머(Doug Remer: 매트 스톤 분)은 엄청난 야구광으로, 유명한 스포츠 스타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쿠퍼와 리머는 엉뚱한 행동과 장난을 일삼는 얼간이들로 그들은 자기들이 만들어낸 야구식 농구(베이스켓볼)로 취미생활을 즐긴다. 베이스켓볼이란 농구대와 농구공을 이용한 스포츠이지만 그 경기의 규칙은 야구와 같은 것으로 쿠퍼와 리머가 만들어낸 다소 엉뚱한 스포츠다. 그러나 내기 게임을 계기로 우연히 시작된 이 경기가 친구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기 있는 아주 유명한 스포츠가 되어 간다. 5년 후, 베이스켓볼 경기는 전국을 강타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대중적 인기를 차지한다. 또한 이 경기의 창시자인 쿠퍼와 리머는 스포츠 프로모터인 테드로부터 프로로 전향해 달라는 프로포즈를 받는다.
비지터
20년째 같은 시간, 같은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단조로운 삶을 살던 월터 베일 교수. 논문 발표를 위해 뉴욕으로 간 그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예상치 못한 불법 이민자 ‘타렉’ 커플과 마주친다. 월터는 갈 곳 없는 그들을 잠시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고, 타렉은 감사의 뜻으로 그에게 젬베를 가르쳐 준다. 밝고 경쾌한 젬베의 리듬은 경직된 그의 삶을 살며시 두드리고, 클래식만 듣던 노교수의 건조한 삶에는 서서히 활기가 찾아온다. 그렇게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의 서먹한 관계와 경계의 벽이 조금씩 허물어지던 어느 날, 타렉이 불법 이민자 단속에 걸려 수용소에 들어가게 되는데…
피부 깊숙이
잭(Zach: 존 리터 분)은 베스트셀러 작가로 한때 명성을 날리던 저명 인사였지만 알렉스(Alex: 알리슨 리드 분)와 결혼 후 잭은 자신도 모르게 글쓰는 일을 뒤로한 채, 미색의 소용돌이로 빠져든다. 알렉스에게 결별을 선언한 후 잭은 자기자신을 야한 여자를 보면 어쩔 수가 없는 남자로 치부해 버리고 마는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고 만다. 그러던 어느날 알렉스의 저녁 초대를 받고 그녀의 집으로 방문하나 장모의 차가운 은총만 있을 뿐이다. 잭은 점점 자신이 처참한 생활에 있다고 한탄하며 오로지 글쓰는 일에만 전념한다.
하우 투 딜
할리는 이혼후 새 여자친구를 사귀는 아빠, 언니의 성급한 결혼, 그리고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등으로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다는 것에 대해 환멸을 느끼는 십대 소녀이다. 그런 우울한 날이 이어지던 중, 메이컨 포레스터를 만나고, 그녀는 참된 사랑의 가능성을 깨닫게 되는데..
허니문 소동
Larry Abbot, speaker in the radio horror shows of Manhattan Mystery Theater wants to marry. For the marriage he takes his fiancée home to the castle where he grew up among his eccentric relatives. His uncle decides that he needs to be cured from a neurotic speech defect and exaggerated bursts of fear: he gives him a shock therapy with palace ghosts.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
뉴욕의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자 두 아이의 섹시한 엄마인 샌디. 일과 데이트로 바쁜 그녀는 아이들을 돌봐줄 내니를 고용하는데… 스물 다섯 훈훈한 연하남 미스터 내니! 나보다 애 잘 보고 다정다감한 그가 자꾸 눈에 밟힌다!! 내가…설마...얘랑?? 지나가는 누나들을 뒤돌아 보게 하는 스물다섯 커피보이 애럼. 잘나가는 회사도 마다하고 자신의 인생에 의미를 찾는 그는 우연한 계기로 샌디네 집 내니가 된다. 아이들보다 챙겨줘야 할게 더 많은 그녀, 샌디에게 향하는 마음은 사랑? 난 괜찮은데... 당신은 어때요?? 요리와 청소는 기본! 데이트까지 OK! 뉴욕의 싱글맘을 사로잡은 연하남 내니의 달콤한 내조가 시작된다!
이혼: 이탈리언 스타일
몰락해가는 가문 체파루 가문의 페르디난도 세팔루는 지루한 삶 속에서 그의 부인까지 지겨워하는 시칠리안 귀족이다. 그는 대저택에서 같이 여름을 보낸 아름다운 사촌 안젤라와 사랑에 빠진다. 이탈리아에서는 1960년대부터 이혼이 금지되어 있기에 페르디난도는 그의 부인을 죽이고 사촌과 결혼을 하려 한다. 그는 가장 명예로운 살인 방법을 택하려 한다. 페르디난도는 그의 부인을 유혹해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기도록 하는 계획을 세워 명예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아내를 살해하고 재혼을 계획한다. 마을에서 치정에 의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으나 명예를 중시하는 이태리인의 관습상 죽은 간부보다는 살아있는 피해자 부인에게 동정표가 몰려 가벼운 처벌을 받는 것을 본 그는 기운을 얻어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우연히 아내에게 자신과 결혼하기 이전에 아내를 사랑했던 남자가 있음을 발견한 그는 그가 화가임을 알고 일부러 자신의 집 천방의 벽화 수리를 의뢰하고 아내와의 자리를 주선한다. 그리고 최신식 녹음기를 설치하고 둘 사이의 불륜을 잡을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익명의 투서를 만들어 자신에게 아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증거도 남겨놓고 현장과 증거를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던 중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둘 사이에 사랑의 옛 감정이 되살아 나고 있음을 감지한다. 마을에 영화가 들어옴을 빌리로 온 가족이 모두 자리를 비워주어 일부러 자리를 피해준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그들을 쏘아 죽일 계획을 세우지만 이들은 세파루의 예상을 벗어나 달아나 버린다.
애수의 사랑
Daisy Kenyon is a Manhattan commercial artist having an affair with an arrogant and overbearing but successful lawyer named Dan O'Mara. O'Mara is married and has children. Daisy meets a single man, a war veteran named Peter Lapham, and after a brief and hesitant courtship decides to marry him, although she is still in love with Dan.
마틴 로렌스 라이브
The controversial bad-boy of comedy delivers a piercing look at his life, lifting the metaphorical smokescreen that he feels has clouded the public view, commenting on everything from the dangers of smoking to the trials of relationships, and unleashing a nonstop litany of raucous anecdotes, stinging social commentary and very personal reflections about life.
써스피션
전직 경관 출신의 사설 탐정 토니 에론(Tony Aaron: 리암 니슨 분)은 이혼 사건 등을 주로 맡아 처리하는 일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돈 많은 고객이 살해되고 자신이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경찰 친구 프랭크(Frank: 케네스 크랜험 분)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 하지만 죽은 고객의 정부와 열정적인 정사에 빠지면서 사건은 점점 복잡해만 가는데...
Father Frost
A fairy tale about a conceited young man and a young woman with a tyrannical step-mother, who must overcome magical trials in order to be together.

추천 영화

어바웃 엘리
한 가족이 교외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우연히 동행하게 된 엘리의 의문의 실종으로 인해 가족들의 여행은 즐거움에서 악몽으로 변해가고, 엘리가 사라진 후 가족 간에 묻어 둔 황폐한 관계가 떠오르게 되는데...
Under the Skin of the City
Tuba works daily at a grueling textile factory in Iran, returning home every night to deal with the rest of her problematic family, which includes: a pregnant daughter whose husband beats her regularly; a teenage son, who's been getting into trouble due to his burgeoning career in radical politics; and an older son who goes to great lengths--such as attempting to sell the family's meager house--in order to get an engineering job in Japan as a means of getting out of Iran.
The Nameless Alley
Two families who live in neighborhood in south of Tehran have different looks to life. These differences make some troubles for both.
Castle of Dreams
When the mother of a separated family dies, Jalal the father returns to sort things out but he does not want to take the children with him.
세일즈맨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준비 중인 젊은 부부 ‘라나’와 ‘에마드’. 살고 있던 건물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자 이전 세입자의 물건들이 남아 있는 기이한 느낌의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남편 '에마드'가 집을 비운 어느 날, 그들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No Men Allowed
In order to prepare her best and brightest for the upcoming chemistry Olympiad, strict, conservative headmistress Ms. Darabi is forced to break her lifelong rule of not allowing male teachers in the school and reluctantly hires the bumbling Mr. Jebeli. Little does she know though that several of her students, led by the self-assured Paria, have a plan to get her to fall in love with him. 'No Men Allowed' is a hilarious, rollicking romcom, chock-full of witty dialogue and zany antics that will have you coming back time and time again!
Heartbroken
Heartbroken is the story of love between two youngsters who have two different perspectives and are from two different families.
불꽃놀이
이란의 설날인 3월 21일이 다가오자 온통 거리는 폭죽 소리로 가득하다. 곧 결혼할 생각에 들떠 있는 가정부 루이는 새해맞이 대청소를 도와주기 위해 모테자의 집을 찾아간다. 새해맞이의 흥겨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찾아간 집은 긴장으로 가득하다. 모즈데는 남편인 모테자가 같은 아파트 옆집에 사는 이혼녀와 바람이 났다고 의심하고 남편은 강력하게 부정한다. 두 사람의 다툼 속에 루이가 본의 아니게 말려든다.
아름다운 도시
Akbar, 18, has been held in a rehabilitation centre for committing murder at the age of sixteen. Now, Akbar is transferred to prison to await the day of his execution. A’la, a friend of Akbar, tries desperately to gain the consent of Akbar’s plaintiff so as to stop the execution.
Barcode
Behind each person is a story , behind each story is a person , so we have to be patient before any judgment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아마드는 4년 째 별거 중인 마리와 이혼하기 위해 파리로 향한다. 오랜만에 찾아 간 그녀의 집에는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두 명의 딸과, 곧 마리와 결혼하는 사미르, 그리고 사미르의 불만투성이 아들이 있다. 한편, 아마드는 자꾸만 엇나가는 큰 딸 루시에게 사미르의 전 부인이 현재 혼수 상태이며, 그것이 엄마 마리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Life and a Day
Somaieh, the youngest daughter of an indigent family, is getting married and fear is overwhelming each and every member of the family regarding how to overcome their difficulties after she's gone.
산투리
영화는 마약중독으로 무너져 내린 한 젊은 가수의 삶을 그린다. 그는 아내조차 떠나고 비참한 노숙자 신세가 되지만, 마지막 순간에 스스로를 구원할 방법을 찾는다.
Sheeple
The story is about a family of three brothers and a sister in the suburbs of the city's poverty. Their elder brother owns a drug-producing kitchen and presides over the group, like a shepherd for sheep.
나의 위니펙
현란한 흑백 화면의 사용이 특징인 가이 매딘 감독이 고향인 위니펙을 소재로 만든 다큐 판타지. 감독이 성장하며 겪었던 도시의 역사와 개인적인 경험이 맞물려 전개되는데, 무채색의 꿈을 보는 듯한 모호한 화면들로 이루어져 있다. 빠른 화면전환과 히스테리컬한 클로즈업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때때로 등장하는 신화적인 장면들은 도시의 역사를 좇는 다큐멘터리임에도 불구하고 장르적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 * 2007 토론토영화제 최우수캐나다영화상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타인의 삶
1980년대 중반 동독에서는 9만명이 넘는 비밀경찰(슈타지)과 약 17만명의 정보원이 활동했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밀고로 유지되는 세계에서는 더 끈덕지게 의심하는 자가 유능한 멤버다. 주인공 게르트 비즐러(울리히 뮈헤)는 탁월한 감시 및 심문 실력과 정치적 신념으로 무장한 비밀경찰. 비즐러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애인이자 인기 여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중대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만을 체포할 만한 단서는 찾을 수 없다. 비즐러는 오히려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삶으로 인해 감동받고 사랑을 느끼며 이전의 삶과는 달리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The Warden
In 1967, an old prisoner in southern Iran is being evacuated because of the proximity to the city's new airport. The head of the prison, Major Nemat Jahed, and his agents are busy transferring prisoners to the new prison, until ...
올리브 나무 사이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무대가 되었던 이란의 코케 마을. 그곳에 엄청난 지진이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한 배우들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그 마을을 방문한 감독의 이야기를 다룬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를 찍고 있는 케샤바르쯔 감독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젊은 신혼부부 역을 맡을 두 명의 아마추어 배우를 캐스팅한다. 그 마을에 살고 있는 아리따운 여학생 테헤레와 준수한 외모의 한 청년이 바로 그들. 그러나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문제가 생긴다. 멀쩡하게 말을 잘하던 청년이 여자 앞에서는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는 것. 결국 감독은 어쩔 수 없이 촬영장에서 막일을 하던 호세인으로 남편 역을 교체하지만...
베니의 주말 2
Everybody's favorite stiff is back! Working fools Larry Wilson and Richard Parker have uncovered a dirty, little secret: Their former boss, Bernie Lomax, embezzled $2 million and placed it in a safe deposit box in the Caribbean. Now, the boys are ready to go after the loot, but they can't do it alone -- they need poor Bernie's help. Can the buddies give their ex-boss new life?
시네마 천국
어린 시절 영화가 세상의 전부였던 소년 토토는 학교 수업을 마치면 마을 광장에 있는 낡은 시네마 천국이라는 극장으로 달려가 영사 기사 알프레도와 친구로 지내며 어깨너머로 영사기술을 배운다. 어느 날 관객들을 위해 광장에서 야외 상영을 해주던 알프레도가 그만 화재 사고로 실명하게 되고, 토토가 그의 뒤를 이어 시네마 천국의 영상기사로 일하게 된다. 실명한 후에도 토토의 친구이자 아버지로 든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 알프레도는 청년이 된 토토가 사랑하는 여자 엘레나의 부모님의 반대로 좌절하자 넓은 세상으로 나가서 더 많은 것을 배우라며 권유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