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밍 러브 (2022)
사랑이 이끄는 순간, 눈부신 기적이 시작된다!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역사
상영시간 : 2시간 14분
연출 : D. J. Caruso
각본 : Francine Rivers, D. J. Caruso
시놉시스
올 봄, 이 사랑이 당신을 꿈꾸게 한다! 누구나 품을 수 있지만, 누구도 소유할 수 없는 ‘엔젤’ 단 한 번도 원하는 삶을 살아본 적 없던 그녀에게 운명처럼 오직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무조건적인 그의 사랑에 ‘엔젤’은 매번 도망치지만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진정한 세상을 알아가는데…
A young man’s difficult entry into adulthood, who experiences the highs and lows of his first love, while dealing with the familial fallout spurred by the financial crisis of 2008.
뉴욕으로 떠난 테사와 소설가로 데뷔한 하딘, 런던에서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엄청난 과거를 알게 된 하딘은 자신의 불행 속에 테사를 끌어들이기 싫어서 애써 밀어낸다. 계속 제자리만 맴도는 관계에 지친 테사는 새로운 삶을 꿈꾸며 뉴욕으로 향하고, 떨어진 동안 그의 소중함을 깨달은 하딘은 뉴욕에서 테사와 재회하여 서로의 숨결과 살결을 탐한다. 다시 미래를 꿈꾸던 테사는 하딘이 집필한 소설 ‘애프터’에 자신의 첫 키스부터 첫 경험뿐만 아니라 감추고 싶던 아픈 기억까지 모두 담겨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데…
A dark secret connects Katze and Brauth, two middle aged men. Katze has the clue that his end is near. The two friends meet again after years to share their last days in the old house where everything happened a long time ago. With three women they met on their way, the atmosphere begins to recur a second time. When Heinrich, an old artist, decides to attend after all, the friends have their last chance to renew and cut with the history and to settle an old score. In the melancholy of the near end, Katze passes again all the situations in his life. In the hour of death, he’s not alone anymore. His body is gone and his soul stays back in the same place where his destiny and fulfillment occurred.
르완다에서 대학살이 발생했던 당시, 참극을 피해 한곳에 숨어든 네 명의 여성. 다른 배경을 지닌 이들 사이에서 영원히 지지 않을 자매애가 피어난다.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
In the fifth installment of the Gabriel's Inferno series, Gabriel and Julia’s happiness is threatened by a conspiring student and academic politics. When Gabriel is confronted by the university administration, will he succumb to Dante's fate? Or will he fight to keep Julia, his Beatrice, forever?
영국 도버의 항구 마을에서 남편 아메드와 행복한 삶을 꾸리던 마리. 남편이 갑자기 심장 마비로 죽은 뒤, 집에서 30분 거리인 프랑스 칼레에 남편의 또 다른 가족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메드의 죽음을 모르는 그들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마리는 프랑스 칼레로 향한다.
Set in a gritty and decadent 1970s America, American Boogeyman follows the elusive and charming killer and the manhunt that brought him to justice involving the detective and the FBI rookie who coined the phrase ‘serial killer’.
In the summer of 1982, as all of Staten Island anticipates the opening of a blockbuster boxing movie, an Italian-American family must confront its greatest challenges.
2011년 6월 28일 밤 스웨덴 기자 마틴과 요한은 소말리아에서 에티오피아로 불법 입국한다. 수개월에 걸친 연구와 계획 끝에 마침내 석유전쟁에 의한 오가덴 지역 주민의 피해상황을 밝히려 하지만, 5일 후 에티오피아 군대에 의해 붙잡힌다. 카프카에스크 재판 후 테러 명목으로 1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게 되는데… 자유의 억압에 저항하는 438일 간의 이야기
해고당하지 않으려면 꼭 크라쿠프에 가야 한다! 일에 열정적이며 개를 무서워하는 여성. 출장을 떠난 곳에서 매력적인 싱글 대디와 그의 아들 그리고 둘의 소중한 동물 친구를 만난다.
A sequel to Moromeții (1987), the tale follows the life of the Moromete family after WWII, with Romania being overpowered by Communism.
전쟁에서 실종된 남편을 둔 수많은 코소보의 여인들처럼, 파흐리는 시아버지와 아이들을 돌보느라 슬퍼할 겨를조차 없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운전면허도 따고, 벌침을 맞아가며 양봉하고, 같은 처지의 여성들과 함께 고추장 소스를 만들어 마트에 납품하지만, 보수적인 마을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자구책조차 가부장 체제에 반기를 드는 것으로 비추어진다.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영화는 평범한 여성들의 생존을 위한 행위가 편견에 대한 저항과 노동을 통한 연대로 이어지는 과정을 그리며, 주도적인 삶을 성취하는 작지만 소중한 승리까지 충실하게 따라가고 있다. 표정을 잃었던 얼굴에 자부심이 넘치는 미소가 띄워진 순간, 그들은 서로의 상실을 애도하고 위무할 수 있게 된다. 블레르타 바숄리 감독의 데뷔작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15살 자폐아 타이슨은 홈스쿨을 그만두고 일반 고등학교로 진학하기로 한다. 물론 그 결심은 부모들의 몫이다. 타이슨이 입학한 학교는 마침 타이슨의 아빠가 학교 풋볼 코치이다. 그것도 명성이 아주 높다. 매년 학교 결승전에 진출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팀이기 때문이다. 타이슨의 학교생활은 짐작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는 아이들, 즉 차별하는 아이들 때문에 타이슨은 쉽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다. 아빠의 풋볼팀 정리를 도와주다가 마라톤 챔피온 아킬루를 만난다. 아킬루는 자폐증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 걸림돌이 아니라고 일깨워준다. 아빠에게 남자로 인정받고 싶은 타이슨은 마라톤에서 우승하고 싶은 목표를 세운다. 그런 아들을 지켜보는 아빠는 불안하다.
Henry, an english writer who has written a new book that has become a failure in the U.K, gets notified that the dull book has been highly trending over in Mexico. Little does he know that Maria, a spanish translator, turned the book into an erotic novel. Henry and Maria then swerve around Mexico to do a book tour and go through a wind of events.
비극적인 사고로 사랑하는 남자 친구를 잃은 10대 소녀. 크게 상심한 소녀는 어느 순간부터 죽은 그가 저 너머에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믿기 시작한다.
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영감을 얻기 위해 아일랜드로 여행을 떠난 바이올리니스트. 진정한 인연을 찾고 있는 유명 영화배우를 만난다.
스캔들로 가득한 과거와 큰 비밀을 묻어두려 애쓰는 여학생. 뜻밖에도 왕세자와의 로맨스에 빠지게 된다.
로마의 별빛과 함께 한 로맨틱한 하룻밤 사랑 상위 1% 모범생 '비비안'은 자신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도움을 주는 수영부 문제아 '로이'에게 묘한 호감을 느끼지만 이미 '비비안'의 곁에는 수영부 에이스이자 오랜 남자친구 '스티브'가 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애써 무시하던 '비비안'과 '로이'는 우연히 이탈리아 로마에서 잊지 못할 로맨틱한 하루를 함께 보내며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인정하게 된다. 운명적으로 맞닿은 두 사람의 마음이 이어지려는 순간, 갑작스러운 사고로 '비비안'은 '로이'와 함께 한 그날의 기억을 모두 잃게 되는데…
LA에서 와인 회사를 경영하는 야심 찬 그녀. 중요한 클라이언트를 확보할 작정으로 호주 양 목장에서 일하기로 한다. 그리고 거기서 거친 매력의 미스터리한 호주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기는데!
대학 입학을 앞둔 여름, 미스터리한 소년 일라이를 만난 모범생 오든. 밤마다 일라이와 함께 이곳저곳을 누비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자유분방한 10대의 삶을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