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다이아몬드 (1975)
In the fight for freedom, you have to break all the rules.
장르 : 액션, 모험,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Ralph Nelson
각본 : Rod Amateau, Harold Nebenzal
시놉시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정치운동가인 쉑 투왈라(Shack Twala: 시드니 포이티어 분)는 재판에서 자유를 얻고 나오자마자, 경찰과 시비가 붙어 때려눕히고 쫓기는 신세기 된다. 재판을 맡았던 변호사 리나(Rina Van Niekirk: 프루넬라 기 분)의 애인인 짐(Jim Keogh: 마이클 케인 분). 킬과 함께 쉑은 요하네스버그까지 차를 타고 들판횡단을 한다. 그곳에서 쉑은 다이아몬드의 소재를 알고 있는 치과의사동료를 찾아가는데 그 다이아몬드는 인종차별 문제의 해결을 위해 흑인 대표를 국회로 보내는데 쓰일 자금이었다. 남아공의 백인정부는 이 사실을 알고 흑인들의 정치 참여를 막으려고 요원을 보내어 쉑을 방해하다. 흑인들의 도움을 받아 쉑과 킬은 다이아몬드를 찾아낸다.
매튜 폰스렛은 데이트 중이던 연인을 강간하고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이다. 그는 감옥생활의 고통을 같이 나눠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한통 보낸다. 이 편지는 루이지애나의 흑인 빈민가에 있는 헬렌 수녀에게 도착한다. 그녀는 그를 만나기로 하고 교도소로 간다. 그러나 헬렌은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하며 돈이 없어 변호를 받지 못한다는 매튜의 말을 듣고 그가 사형만은 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무보수로 봉사하는 힐튼 바버 변호사와 함께 노력한다. 그러나 매튜의 잔혹함을 알고 그 일에서 손을 뗀다. 사형 집행일 6일전 매튜는 헬렌수녀를 찾아 그녀가 자신과 사형장까지 함께 하는 영적 안내자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한다. 주위의 힐난과 걱정을 뒤로한채 헬렌 수녀는 매튜의 사형 집행일까지 6일 동안을 그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는데...
{이 영화는 미국을 지배하는 세력인 갱단에 대한 고발이자, 국민의 안전과 자유에 대한 위협이 날로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무관심한 정부에 대한 고발이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사건은 실제 사건을 재현한 것으로써, 정부에게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정부는 바로 당신의 정부이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1920년대, 금주법 시대의 시카고. 구시대의 마지막 갱 두목 루이 코스틸로(일명 빅 루이)가 살해된다. 그의 보디가드이자 오른팔인 토니 카몬테(일명 조 블랙)가 또다른 두목 자니 로보의 사주로 저지른 것이라는 혐의를 받지만 증거가 없다. 토니는 로보 밑에서 조직의 2인자 노릇을 하면서, 앞뒤 안 가리는 폭력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간다. 그에겐 유일하게 애정을 쏟는 여동생 체스카가 있으며, 보스 자니의 여자 포피에게 호감을 가진다. 한편, 토니는 북쪽 지역 갱단의 밀주 상권까지 세력에 넣으면서, 때마침 휴대용 기관총까지 등장, 시카고는 온통 총격전이 난무하는 무법천지가 된다. 이러한 상황은 경찰을 사칭하고 상대편 갱 7명을 사살한 발렌타인 대학살 사건으로 절정을 이루는데..
Die Polizistin is a documentary by Andreas Dresen about the life of a young police woman who is faced with the difficulties between her responsibilities at work and her personal responsibilities.
평범한 LA의 택시 운전사 맥스(제이미 폭스)는 돈을 모아 리무진 렌탈업을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살고있다. 그는 어느날 밤, 우연히 타지에서 온 승객 빈센트(톰 크루즈)를 자신의 택시에 태우게 된다. 빈센트는 하룻밤동안 다섯 군데를 들러 볼일을 보고 새벽 6시까지 공항에 가야 한다며 택시를 전세 내자고 한다. 두 사람은 계약을 맺고, 맥스는 하룻밤 동안 빈센트의 여정에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곧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빈센트가 말한 다섯 가지의 볼일이란 바로 사람들을 죽이는 살인청부 일이었던 것. 빈센트는 마약조직에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들과 담당 검사를 살해하기위해 LA에 온 청부업자였던 것이다. 맥스는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치지만 그럴수록 더 깊숙이 개입하게 되는데...
The movie's plot is based on the true story of a group of young computer hackers from Hannover, Germany. In the late 1980s the orphaned Karl Koch invests his heritage in a flat and a home computer. At first he dials up to bulletin boards to discuss conspiracy theories inspired by his favorite novel, R.A. Wilson's "Illuminatus", but soon he and his friend David start breaking into government and military computers. Pepe, one of Karl's rather criminal acquaintances senses that there is money in computer cracking - he travels to east Berlin and tries to contact the KGB.
테러리스트 사이먼(제레미 아이언스)은 뉴욕 곳곳에 폭탄을 설치해 놓고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 형사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사이먼은 맥클레인이 1편에서 죽인 테러리스트의 형. 초등학교에 설치된 폭발물을 찾기 위해 온 뉴욕의 경찰들이 동원되는 동안 사이먼은 연방 은행의 금괴를 털어 유유히 사라진다. 사이먼의 계획을 눈치 챈 맥클레인은 도주 중인 사이먼의 배에 타지만 오히려 폭발물이 잔뜩 실린 배에 갇히게 된다.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사이먼은 진짜 금을 숨겨놓은 사이먼의 아지트를 찾아내고, 맥클레인과 사이먼의 마지막 혈전이 벌어지는데...
아내 에이미의 불륜을 목격하고 이혼을 준비하는 유명작가 모트 레이니. 고통스런 경험을 잊고 새로운 소설을 창작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별장에 살고 있는 그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나큰 상처를 입은 후 그의 창의적인 에너지는 바닥이 난 상태이다. 간단한 문장조차 연결하지 못하는 그는 하루 16시간의 잠으로 일상을 대신한다. 그런 그에게 정신이상자로 보이는 사나이 존 슈터가 나타난다. 슈터는 모트가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으며, 결말을 바꾸었다고 주장한다. 모트는 그를 달래보려 하지만 슈터는 점점 더 적대적으로 변해간다. 그가 사랑하는 애완견 치코가 끔찍한 죽음을 당하게 되고 더 이상 당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모트는 자신을 보호하고 그 소설의 작가가 자신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슈터가 자신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교활하고 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마침내 모트는 그가 자기 자신보다 더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오만하지만 능력있는 변호사 마틴 베일(리차드 기어)은 카톨릭 대주교 살해 혐의로 현장에서 도망치다 붙잡힌 19살의 소년 용의자 애런 스탬플러(에드워드 노튼)의 모습을 TV로 보고 교도소로 찾아가 무보수로 변호할 것을 제의한다. 검사로는 마틴 베일의 검사 동료였던 여검사 베너블(로라 린니)이 맡게 되어 둘 사이에 팽팽한 경쟁이 시작된다. 피살자의 피가 묻은 용의자의 옷과 운동화를 확실한 증거로 제시하며 피고의 유죄를 주장하는 검사. 하지만 현장에는 또다른 제3자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피고는 그 당시 기억을 못한다고 우기며 정신감정결과 어린 시절 학대로 인한 심리 억압적 기억상실 환자임을 변호사측에서는 강조한다. 그러던 중 애런의 다중 인격이 튀어나오는데...
포르노 잡지 '허슬러'를 창간해 백만장자가 된 래리 플린트의 삶을 그렸다. 감독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아마데우스]의 밀로스 포먼. 감독은 보수적 종교인과 도덕주의자들의 공격에 맞서 감옥행을 마다 하지 않은 플린트에게서 표현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사의 모습을 이끌어 낸다. "법이 나 같은 쓰레기를 보호한다면 모든 사람을 보호하게 되는 것"이라고 플린트는 외친다. 우디 해럴슨과 가수 코트니 러브의 열연이 돋보인다.
1964년 민권운동원 세 명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FBI 앨런 워드와 보완관 출신인 루퍼트 앤더슨이 사건 수사를 맡는다. 실종된 세 명은 이미 KKK단에 의해 살해당한 뒤이다. 앨런과 루퍼트 KKK단에 대한 심증은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다. 앨런이 원칙에 매이는데 비해 루퍼트는 능청스럽게 행동하면서 증거를 수집한다. 결국 KKK단원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켜 범인을 체포하는데...
LA 교외의 한 도로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관 그레이엄(돈 치들)의 표정이 당혹과 슬픔으로 일그러지는 순간, 이야기는 36시간 전, 15명의 삶으로 돌아간다. 지방검사 릭(브랜든 프레이져)과 그의 아내 진(산드라 블록)이 두 흑인청년에게 차를 강탈당한 밤, 아내 진은 주위 모든 것에 화가 난다. 집문 열쇠를 수리하러 온 멕시칸 남자 대니얼은 의심스럽고 가정부에겐 짜증이 난다. 같은 시간, 흑인이자 방송국 PD인 카메론(테렌스 하워드)과 아내 크리스틴(탠디 뉴튼)은 지방검사 릭의 강탈당한 차와 같은 차종이라는 이유로 백인 경찰 라이언과 핸슨에게 검문을 당한다. 라이언은 여자에게 몸수색을 이유로 성적 모욕을 준다. 라이언(맷 딜런)은 아버지의 병 수발이 힘들기만 하다. 그의 폭력은 병든 아버지로부터 받는 아픔에 대한 화풀이일 뿐이지만, 그는 아직 자신이 수치심을 안겨준 흑인 여자(크리스틴)와의 운명적 만남을 알지 못한다. 또한, 핸슨(라이언 필립)은 라이언의 행동에 분노하지만 36시간 후, 그 역시 편견에 사로잡힌 엄청난 충돌이 있음을 감히 상상도 못한다. 페르시아계 이민자인 파라드는 자신의 가게를 지키기 위해 총을 사고 열쇠를 고치지만,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다고 느낀다. 도둑이 가게에 침입한 날, 그것이 열쇠 수리공 멕시칸 대니얼 때문이라고 생각한 파라드는 결국, 대니얼의 어린 딸을 향해 총을 쏘게 된다.
흑인형사 그레이엄 - 살인사건의 현장, 그가 보고 있는 시체는 자신의 동생이다.
흑인청년 피터와 앤쏘니 - 36시간 전, 지방검사 릭의 차를 강탈했던 피터와 앤쏘니. 피터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 끝에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LA.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36시간을 향해 그들은 서로 교차하고 충돌하며 달려가고 있다. 아직, 그들은 모르고 있다. 서로와의 충돌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 것인지...
When Nina and her high school friends receive eerie text messages declaring that they will all die within three days, they dismiss it as a hokey prank - until one by one, the pals start turning up dead in the alpine countryside. With the cops stymied, Nina and her remaining friends must scour their past for clues to identify the madman before he kills them all.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는 LA경찰국의 베테랑 형사로, 오랜 세월 거리의 범죄자들과 씨름해온 탓에 어느덧 정의감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건을 해결해왔다. 내부에서조차 악명 높은 그의 스타일은 한 때 파트너였던 워싱턴과의 불화를 야기하기에 이르고.. 그러던 중 벌어진 워싱턴의 대낮 피살 사건, 하필 그 현장에 있었던 톰은 뜻밖의 총기오발 사고로 경찰에 의해 제1의 용의자로 지목될 상황에 처한다. 톰은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다급한 현실 사이에서 이제 자신과 관련된 모든 증거물들을 직접 없애가며 스스로 진범을 찾기위한 처절한 60시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Scotland Yard investigators have to prevent the murder of Victoria Dickman when her name is found on a death list.
타고난 미모와 실력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여성 정치인이 거대 다국적 기업의 부정거래를 눈치채자 기업 간부는 그녀의 암살을 시도한다. 무능하고 쓸모 없는 모습을 가장, 보디가드를 자처한 베테랑 형사 또랑뜨! 과연 세계 최고의 대기업에 맞서 승리할 수 있을까? 불량경찰의 새로운 신화가 시작된다!
International man of mystery Diabolik and his sensuous lover Eva Kant pull off heist after heist, all while European cops led by Inspector Ginko and envious mobsters led by Ralph Valmont are closing in on them.
Kathy leaves the newspaper business to marry homicide detective Bill, but is frustrated by his lack of ambition and the banality of life in the suburbs. Her drive to advance Bill's career soon takes her down a dangerous path.
An ambulance driver gets involved with a rich girl that might have a darker side.
1969년 8월, 샌프란시스코의 신문사들에 조디악이라 자칭하는 연쇄살인범의 편지가 배달된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상술한 그 편지는 동봉한 암호문을 신문에 싣지 않으면 추가살인을 저지르겠다는 경고로 끝난다. 편지와 암호문이 공개되자 샌프란시스코 일대는 충격에 휩싸인다. 형사인 데이빗(마크 러팔로)과 빌(앤서니 에드워즈), 신문사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사건 기자 폴(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은 전력을 기울여 각각 사건 해결과 추리에 나선다. 그러나 가장 끈질지게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은 경찰도 기자도 아닌, 시사만평가 로버트(제이크 질렌홀)이다.
When a deported gangster dies in Italy, the U.S. Treasury Department is very interested in the one million dollars Madigan owed the government, but managed to take to Italy with him. They send Agent Jason Phister over to Italy to nose out the million. His criteria for the job is that no one would ever guess he's an agent of the United States gover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