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항기 있는 10대 소녀 샐리와 그의 가족은 영국의 작은 도시로 이사를 오게 된다.
샐리는 새로운 집이 마음에 들지 않으며, 집에서 알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를 부모에게 이야기를 해도 부모들은 샐리의 말을 믿지 않는다.
점점 이상한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하면서 부모들에게도 일들이 벌어 지게 되면서 악령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러나, 가족에게 이사를 하기 위하여 넉넉한 형편이 아니기에 쉽게 이사를 못하게 되고 샐리의 아버지는 귀신의 존재로 사람들에게 관광시켜 그 돈으로 이사를 갈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
샐리와 가족들은 예전 마을에서 벌어진 무서운 사건에 대한 일을 알게 되고 집안의 악령을 쫒기 위하여 영매술사, 신부등에게 요청을 하게 되는데...
1940년, 역사상 최악의 시베리아 강제 노동수용소라 불리는 '캠프 105'! 7명의 수감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살을 파고드는 시베리아의 살인적인 추위와 지옥보다 더 고통스러운 고비사막의 폭염을 이겨내며 오직 자유를 찾아 6,500KM라는 믿을 수 없는 거리를 탈주한 이들의 리얼 감동 실화가 시작된다!
강인한 군주이자 아버지 그리고 위대한 영웅, 드라큘라 백작은 백성들을 평화로 다스리며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다. 하지만 막강한 군대를 앞세운 투르크 제국의 술탄이 세상을 정복하기 위한 야욕을 드러내며 복종의 대가로 사내아이 1천 명을 요구하자, 분노한 드라큘라는 그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압도적인 전력의 투르크 대군을 물리치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그는 전설 속 악마를 찾아가 절대적인 힘을 얻고 자신을 담보로 한 위험한 계약을 하고 만다. 스스로 어둠의 존재가 되는 것을 선택한 그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피할 수 없는 악마의 저주로부터 벗어나 그는 세상을 구원할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매일 밤, 문 밖을 서성이는 검은 그림자… 절대 ‘그것’을 안에 들이지 마라! 그 순간, 당신의 영혼은 잠식될 것이다! 단란하고 행복해 보이기만 하던 조쉬 부부와 세 자녀. 하지만 그들 주변에 언젠가부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지 않더니 급기야 6살 된 아들 달튼이 다락방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 겉으로는 아무런 외상도 발견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고 만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아무리 불러도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아이는, 결국 의사도 해명할 수 없는 원인불명의 혼수상태에 빠져버린다. 6개월 동안을 의식불명인 상태로 꼼짝도 하지 않는 달튼. 그 사이 집안을 감싸던 불길한 공기는 서서히 공포로 번져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언가’의 위협적인 존재에 가족은 패닉 상태에 빠져버린다. 3개월 뒤, 이들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 아이의 영혼이 이대로 텅 빈 채 사라지기 전에 누군가 목숨을 건 어둠 속으로의 ‘영혼의 여행’을 감행해야 한다고 경고하는데…..
뉴욕의 유명 로펌 변호사인 레이첼(지니퍼 굿윈)과 디자이너 달시(케이트 허드슨)는 20년 지기 친구. 화려한 결혼식을 몇 주 앞둔 달시와는 달리, 초라한 싱글로 서른살을 맞이하게 된 레이첼은 자신의 생일파티 날, 달시의 약혼자이자 법대 동기생으로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덱스(콜린 이글스필드)와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라며 어젯밤의 일을 잊으려 하는 레이첼. 하지만 덱스는 술에 취해서 한 행동이 아니라며 레이첼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한편, 레이첼과 덱스의 하룻밤 사건을 모르는 달시는 오래 전에 계획해 놓은 마지막 싱글녀 자축 여행을 실행하기 위해 레이첼에게 휴가를 제안한다. 일 핑계를 대며 달시의 제안을 거절하는 레이첼. 하지만 그녀의 끈질긴 부탁에 레이첼은 결국 소꿉친구 에단(존 크래신스키)과 함께 달시, 덱스 커플 사이에 끼어 바닷가 별장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배트맨이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8년 후, 하비 덴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떠안은 배트맨은 모든 것을 희생하며 떠난다. 범죄방지 덴트법으로 인해 한동안 평화가 지속되던 고담시의 파멸을 예고하며 나타난 마스크를 쓴 잔인한 악당, 최강의 적 베인이 등장한다. 베인은 배트맨이 스스로 택한 유배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하지만, 다시 돌아온 배트맨에게 베인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가, 정의의 수호자로 나설 것인가. 배트맨은 승패를 알 수 없는 마지막 전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허블 우주 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라이언 스톤 박사는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우주 공간에 홀로 남겨진다. 탑승했던 왕복선은 파괴됐고 산소는 희박해져간다. 홀로 남겨졌다는 공포가 그녀를 휘감아 가던 순간, 그녀의 앞에 베테랑 동료 우주비행사인 매트 코왈스키가 구세주처럼 나타난다. 인공위성의 잔해가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다시 덮쳐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90분. 그 전에 그들은 우주 왕복선과 가까이 있는 ISS로 이동해서 소유즈를 활용해 지구로 귀환하기로 하는데...
어떤 금기도 넘고야 마는 욕망에 대한 네 개의 우화들. 사촌의 은밀한 소원을 들어주려는 소녀의 이야기, 자신의 성적 욕망과 종교적 신념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 영원한 젊음을 얻기 위해 금기를 깨트리는 귀족, 종교 의식을 위해 근친상간을 하는 남녀의 이야기가 파격적인 이미지 속에 차례로 펼쳐진다.
아빠와 함께 19세기에 지어진 낡은 저택으로 이사 왔다. 어느 날부터, 밤이 되면 알 수 없는 속삭임과 함께 누군가 방에 찾아온다. 이 저택에는 우리 말고 누군가 있다. 이 집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로 한 에로 영화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골을 떠나 도시로 상경한 메이비스(샤를리즈 테론)은 대필작가로서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그녀의 하루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자신 또한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과거 연인이였던 버디(패트릭 윌슨)의 아이 사진을 받게 된다. 메이비스는 버디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고향으로 내려가는데……
서력 2059년. 한때 거대한 외계인과의 전쟁에서 멸망의 문앞까지 도달했던 인류는 종의 존속을 위해 은하 곳곳으로 이주민을 보내도록했다. 25번째 초장거리 은하이민 선단 '마크로스 프론티어'. 그곳에는 신 통합군에 의해 전투선과 이체화한 이주선을 중심으로 약 1000만명의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프론티어 선단의 탑 아이돌 셰릴 놈이 콘서트를 위해 마크로스 프론티으로 승선한다. 셰릴을 동경하는 소녀 란카 리는 염원하던 셰릴의 콘서트에 가게 된다. 한편, 고등학교에서 파일럿 양성 코스를 밟고 있는 사오토메 알토 역시 이 콘서트 회장에 있었다. 그때 중기갑생명체 '바쥬라'가 선단을 공격해 도시가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알토는 셰릴과 란카를 지키기 위해 최신형 가변 전투기 VF-25에 오른다.
로마의 6월 여름 첫날밤, 술집에서 러시아 여인 나타샤와 스페인 여인 알바가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다. 그녀들은 이후, 로마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알바는 이성애자인 나타샤에게 서서히 접근을 하고, 차츰 각자 진실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돈과 낸시는 그 동안 소홀했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휴가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차 안에서도 말싸움을 하면서 냉랭한 분위기가 흐르고, 갑자기 달려든 차로 인해 둘이 탄 차가 고장이 나게 된다. 늦은 시간, 인적이 드문 낯선 길에서 둘은 오도가도 못하고 당황해 하는데 우연히 경찰차를 만난다. 경찰차에서 나온 보안관은 시간이 늦어 렌터카를 부를 수 없다며 가까운 모텔에서 하룻밤 묵다 갈 것을 권하고,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보안관을 따라간다. 모텔에 들어간 그들은 방에서 핏자국을 발견하고 안 좋은 기운을 느끼지만 피곤에 지쳐 신경 쓰지 않기로 한다. 하지만 옆 방이 너무 시끄러워 조용히 해줄 것을 부탁하러 간 돈은 창문을 통해 여자들을 벌거벗기고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하고, 자신들마저 공포스럽고 끔찍한 죽음의 게임에 들어온 것을 알게 되는데……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다?! 아무도 가정부의 삶에 대해 묻지 않았다. 그녀가 책을 쓰기 전까지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정원과 가정부가 딸린 집의 안주인이 되는 게 최고의 삶이라 여기는 친구들과 달리 대학 졸업 후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 ‘스키터(엠마 스톤)’. 살림 정보 칼럼의 대필을 맡게 된 그녀는 베테랑 가정부 ‘에이빌린(바이올라 데이비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른 인생은 꿈꿔보지도 못한 채 가정부가 되어 17명의 백인 아이를 헌신적으로 돌봤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사고로 잃은 ‘에이빌린’. ‘스키터’에게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던 그녀는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자신과 흑인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써보자는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때 마침 주인집의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옥타비아 스펜서)’가 두 여자의 아슬아슬하지만 유쾌한 반란에 합류한다. 차별과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조차 불법이 되고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되는 시대에,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기 시작하는 ‘에이빌린’과 ‘미니’. 그녀들의 용기 있는 고백은 세상을 발칵 뒤집을 만한 책을 탄생시키는데…
When an international border dispute arises between the U.S. and Canada, the Super Troopers- Mac, Thorny, Foster, Rabbit and Farva, are called in to set up a new Highway Patrol station in the disputed area.
작가인 알렉산더(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우연히 홈리스 알콜 중독자 스튜어트(톰 하디)를 만나 친구가 되고 그의 인생에 흥미를 가지게 돼 '노숙인의 자서전'이 쓰고싶어진다. 스튜어트의 제안을 따라 스튜어트의 인생을 현재부터 어린시절까지 거꾸로 쓰기로 하며 영화의 구성 역시 스튜어트가 왜 약물,알콜 중독에 걸려 거리를 전전하는지 시간을 역으로 되짚어가며 진행된다.
After the death of his wife and child, an author travels to Barcelona to see his estranged brother and dying father, where he learns that his life is plagued by events that occur on 11/11/11.
'롤링스톤지'의 기자로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고 스캔들을 찾아내는 아담[죤 트라볼타]은 '좋은 몸매를 찾아서'란 기사를 준비하면서 올림픽 수영 선수였으나 지금은 은퇴하여 헬스클럽에서 에어로빅을 가르치는 제시[제이미 리 커티스]를 찾아간다. 심층 취재를 위하여 아담은 제시에게 에어로빅을 배우고, 젊디 젊은 두 남녀 사이에는 묘한 사랑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A newly married happy couple visits a sex therapist to determine why the wife can't achieve an orgasm with her husband. This causes a horrific suppressed memory to emerge and she becomes more and more dist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