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쿠쿠르스 도안의 섬 (2022)
과연 ‘아무로’는 건담을 되찾고 섬의 아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
장르 : 애니메이션, 드라마, SF, 액션
상영시간 : 1시간 49분
연출 : Yoshikazu Yasuhiko
각본 : Toshizo Nemoto
시놉시스
공작원 소탕 임무를 받고 알래그란사 섬에 도착한 ‘아무로 레이’. 섬에서 본 건 아이들과 자쿠의 망령이었다. '아무로'는 기습 공격에 맞서던 중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쿠쿠르스 도안’과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잃어버린 건담을 찾아 나선다. 한편, ‘아무로’를 구하러 온 화이트 베이스 부대와 ‘도안’의 전 소속 부대인 지온의 서던 크로스 부대가 동시에 나타나 결전을 벌이며 섬의 평화는 깨지고 마는데…
시가전 및 대 테러전을 상정하여 개발된 자위대의 인간형 기동병기 마독스-01. 각국의 군사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벌인 데몬스트레이션에서 최신형 전차 3대를 상대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선보여 관계자들을 놀래키게 된다. 더군다나 마독스를 조종한 이는 이 병기의 소프트웨어 개발담당이기도 한 여성 개발자 카스모토 에리코. 하지만 데모전투에서 마독스에게 굴욕을 당한 전차 시뮬레이션 담당자 킬고어 중위는 마독스에게 필요 이상의 적개심을 품게 된다. 한편, 데몬스트레이션이 끝나고 마독스를 이송중이던 자위대 트럭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의 운전부주의로 그만 고가도로에서 큰 사고를 내고 만다. 커다란 폭발과 함께 마독스가 실린 컨테이너가 그만 고가 도로 아래에 주차되어 있던 카센터 트럭에 떨어지고 만다. 카센터 직원인 오노세는 난생 처음보는 이 컨테이너를 같은 카센터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메카닉 마니아 코지에게 알리고, 뭔가 재미있는 물건이라는 것을 직감한 코지는 마독스의 컨테이너를 자신의 집으로 가져가게 되는데...
The story of a beautiful mermaid who gave up a kingdom for her beloved prince.
A bored little prince makes a poor rat hunter his whipping boy but after his pranks at the royal court almost causes a war with the neighbor king he runs away with the whipping boy to escape from his first spanking. After being in the real world his life will change making him a prince fit to rule.
A reporter and a promiscuous young woman try to solve a series of child killings in a remote southern Italian town rife with superstition and a distrust of outsiders.
The classic Dickens tale of an orphan boy who escapes the horrors of the orphanage only to be taken in by a band of thieves and pickpockets.
동복객잔(东福客栈)이라는 객잔을 둘러싸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청부살인도 주저하지 않는 고수들의 치밀한 두뇌싸움이 펼쳐지는 이야기. 영화에서는 부동산 투기, 주식 투기 등을 상징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생계를 위해 늘 바쁘고 피곤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물질만능주의를 풍자한 무술 코미디 영화
A series of short animations that show different worlds and different characters. These episodes are designed to take the viewer into a psychological world of fantasy and mystery.
나는 죽었다. 하지만 사후세계에서 천사인 듯한 ‘프라프라’를 만나게 되었다. ‘당신은 큰 죄를 짓고 죽은 영혼이지만, 다시 한 번 세상에 돌아가서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의 영혼은 다시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단, ‘6개월의 유예기간’ 동안 전생의 죄를 기억해야만 환생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때… 나는 ‘고바야시 마코토’가 되어 있었다. 나는 살아났다. 자살한 지, 얼마 안 된 중학교 4학년 고바야시 마코토의 삶은 최악이었다. 무능력한 아버지, 춤 선생과 바람난 엄마, 나를 경멸하는 형, 학교 성적은 반에서 꼴찌, 게다가 왕따! 전생의 죄를 기억하기는커녕 마코토의 인생 자체가 만만치가 않다. 프라프라의 안내를 받아가며 하루 하루 마코토의 삶을 살아가지만, 유예기간의 끝은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환생은 포기하고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즐기며 살기로 한 순간… ‘나’로 인해 ‘마코토’의 삶이 조금씩 변해가기 시작한다.
어린 시절부터 ‘머펫 쇼’를 좋아하던 월터와 게리. 친한 친구 한명 없이 오직 동생 게리만을 친구로 둔 월터는 동생 게리와 그의 여자 친구 기념일에도 같이 여행을 가야하는 불쌍한 처지다. 로스앤젤레스로 여행을 가는 게리와 메리의 기념 여행에 동참하게 된 월터는 머펫 스튜디오에 방문할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이제 폐허가 되다시피한 머펫 스튜디오에 도착한 월터와 게리, 메리는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월터는 우연히 머펫 쇼의 메인 호스트인 커밋의 옛 사무실에서 석유왕 텍스 리치맨이 이 스튜디오를 인수해 유전 사업을 시작하려는 음모를 듣게 되는데...
Magically gifted boy Sasuke lives in peace, deep in the forest with his animal pals and Oyu, his elder sister. After their forest sanctuary is violated by a demon witch who devours one of Sasuke's animal companions, he vows vengeance. Leaving the forest, he sets out to master his magical gifts, making a pilgrimage to the home of the wizard Hakuunsai. While Sasuke learns the ways of magic, the demon witch terrorizes the countryside, and Sasuke works to complete his training in time.
TV 시리즈의 최신작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2부작 중 후편으로 이야기의 완결편이기도 하다. 무대는 은하계를 돌아다니는 이민선단 마크로스 프론티어. 파일럿인 소녀 아르토는 선단을 공격하는 미지의 생명체 바주라와 싸운다. 아르토는 스타가 되기를 꿈꾸는 소녀 랑카 리와 톱싱어 쉐릴에게 끌린다. 이윽고 두 사람의 노래와 바주라 사이에 숨겨진 비밀이 밝혀져 간다. 스피디한 전투 장면과 화려한 가희들의 무대는 눈길을 사로잡고, 메카닉과 미소녀의 매력에 아름다운 음악이 합쳐져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시골에 사는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과 한 마리의 우주생명체가 펼치는 대모험을 그린 SF판타지 어드벤처.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작은 산촌의 여름방학. 연례행사인 합숙을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아이들은 행방불명된 토끼, 푱키치를 찾아 산 속으로 들어가는데, 그 곳에서 수수께끼의 거대한 미스터리 서클과 상처 입은 개 한 마리를 발견한다. 그러나, 그것은 개가 아니라 머나먼 혹성 플라넷 완에서 온 우주인이었다. 구해준 보답으로 우주인은 어린이들을 우주로 초대한다.
'부엘타 아 에스파냐' 최종일 전날 국민적 영웅인 '마르코 론다'가 갑자기 자살한다. 페페의 동료인 쵸찌는 동경하던 선배였던 마르코의 자살로 인해 레이서 생활에 의문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마르코ㅇ 죽음의 슬픔을 가슴에 품고, 페페와 쵸찌 그리고 팀'파오파오 맥주'는 재팬컵이 열리는 우쓰노미야로 향한다. 내년에 팀이 없어지는 '파오파오 맥주'이지만, 첫 방문에서 팀을 응원하는 현지인들로 인해 사기가 오른다. 하지만 레이스 전날 쵸찌는 내년에 레이스 생활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
Titeuf is a comic series created by Swiss draughtsman Zep (real name Philippe Chapuis) depicting the life of a young boy (the title's namesake Titeuf, "Tootuff" in the English translation) and his vision of the adult world & themes such as love, sex, seduction and mysteries about the girls. In this film, Titeuf (Donald Reignoux) is off on a new comedic adventure! Things get complicated when Nadia (Melanie Bernier) doesn’t invite Titeuf to her birthday party, which is surely the most horrible moment of his life. Before long, Titeuf’s whole life is turned upside down when his parents are nearly deported. Everything continues to spiral out of control even in the midst of Titeuf’s exhaustive attempts to make matters right.
Mai is a grade-school girl who tries to understand her family better.
The crew of an interplanetary starship fights for survival after an alien force takes control of their craft.
The first segment called "Elliptical Orbit" is about a ship called the Flying Dutchman returning to Earth after an extended absence with a cargo of "protons" to be used for energy. A terrorist group with military combat suits boards the station they dock with intending to use the proton cargo as a massive bomb. The second segment, "Symbiotic Planet", is a story of two secret lovers from opposing sides of a conflict trying to build a life together.
세계 최강의 포켓몬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한 과학자들은 뮤의 머리카락으로 뮤츠라는 복제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뮤츠는 뮤와는 달리 흉폭한 성격으로 인간들을 증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을 이용하여 세계를 정복하려는 로켓단의 두목을 뒤로 하고 뉴아일랜드 성으로 향한다. 스스로 가장 강한 포켓몬 트레이너라고 칭하던 뮤츠는 다른 트레이너들의 포켓몬들을 납치하여 원래의 포켓몬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복제 포켓몬을 만들어내는데...
교회에 속해 있는 빈민층을 도와주는 구빈원이란 곳에서 한 여자가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 존 하워드 데이비스 분)라는 사내 아이를 낳고 숨을 거둔다. 부모나 다른 친척의 신분을 전혀 모르는 상태로 구빈원에서 생활 기술을 배우는 도제로서 지내던 올리버는 불충분한 식사를 한 뒤, 더 달라고 요구를 했다가 미움을 사게 돼 장의사인 소우어베리씨 집에 팔려 가게 된다. 하지만 그 곳에서도 역시 올리버는 심한 학대를 받는다. 특히 자신의 어머니를 경멸하는 것에 분개해 자신보다 훨씬 큰 노아와 주인 여자에게 마구 주먹을 휘둘렀다가 매를 맞은 뒤 런던으로 도망을 친다. 런던에서 올리버는 도저라는 페이긴 수하의 소매치기를 만나고, 페이긴의 허름한 소굴로 가서 소매치기들과 같이 지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로저와 찰리의 소매치기에 대해 올리버가 누명을 쓰고 경찰에게 잡힌다. 하지만 소매치기를 당할 뻔 했던 노신사, 브라운로우씨의 간곡한 부탁으로 올리버는 무사히 풀려나고 브라운로우씨의 집에 가서 극진한 간호와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심부름을 나왔다가 올리버는 다시 창녀인 낸시와 도둑인 빌 사이크스에게 잡혀 페이긴의 소굴로 돌아오게 된다. 올리버의 인생이 결국 도둑질이나 하다가 끝나게 될 거란 사실에 올리버를 잡아온 낸시는 올리버를 감싸고, 올리버가 페이긴 소굴에서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브라운로우씨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이런 사실에 분개해 빌은 낸시를 때려 죽이지만... 결국 군중들과 경찰, 그리고 브라운로우씨가 올리버를 무사히 구출한다. 그리고 또한 올리버가 브라운로우씨의 손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올리버는 다시 브라운로우씨의 저택으로 가서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