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balls (2011)
장르 :
상영시간 : 5분
연출 : Harmony Korine
시놉시스
Girls dressed as American Indians visit a good old boy for his birthday.
While his parents were out working four jobs, Cambo spent his time learning how to survive in the rough backwoods of Alabama. When they went through a brutal divorce, he naturally fled to the woods to be alone. No traffic, no people, no responsibility—just pure survival. The plan was to wait out his adolescence there until he could legally live life without his parents. He ended up spending two years alone in the wild. This episode of Profiles by VICE, from director Harmony Korine, tells Cambo's story.
Shot on a Digital Harinezumi, the film features a disturbing and monstrous character walking the streets of Havana to meet people. The reading of a poetic, funny and false prophecy about communism and a new revolution coincides with a minimal and repetitive soundtrack.
Big dreams, big blunts, big rims, and big guns. It's time to get gangsta gangsta. Ninja and Yo Landi are wheelchair-bound lovers and real gangstas. They live in the outskirts of civilization, they shoot guns for fun, smoke massive joints, and sleep in the woods. They don't have any bling to show for their gangsta cred, but the world deserves to know who they are. They're tramps, and their wheels are starting to fall off. Ninja become despondent over their vagabond existence, but Yo Landi won't let him give up. What ensues is straight up gangsta mayhem, the realist of the real, true gangsta shit.
During the first day of his new school year, a fifth grade boy squares off against a bully and winds up accepting a dare that could change the balance of power within the class.
나카오카 겐의 아버지는 제국주의와 전쟁을 반대하여[3][4] 마을 사람들에게 '비국민' 이라는 야유를 받으면서 살았다거나 일제 치하 조선인들의 문제[5], 패전 이후의 막장이 된 일본이나 여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정부와 미군의 횡포[6] 등 여러 국면에서 당대 일본의 상황과 문제들을 철저하게 다루고 있는 작품
인생이 동화 그 자체인 동화속 여자, 지젤. 아름다운 외모, 착한 마음씨, 사랑스런 노래 솜씨, 그리고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모든 미덕을 갖춘 그녀는 동화 세계인 안달라시아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유일한 꿈이 있다면 백마 탄 왕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 결국 꿈은 이루어져 멋진 왕자 에드워드를 만나게 되고, 둘은 다음날 결혼하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결혼하러 가다 마녀의 방해로 뉴욕 차도의 맨홀 뚜껑을 열고 솟아 오른다. 사랑이 해피엔딩이라는 걸 절대 믿지 않는 뉴욕의 이혼 전문 변호사 필립. 사랑 표현도 이메일로만 하는 그에게 사랑만 파먹고 살 것 같은 이상한 여자가 뜬금없이 나타나 자꾸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 사건을 만든다.
Set in an anonymous basement. Two Siamese brothers berate each other over and over while a man with a prosthetic face attempts to have sex with a refrigerator. Chaos ensues.
1991년, 그 해 가장 더운 날 아침, 로스엔젤레스 시내로 들어가는 고속도로는 교통체증으로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직장에서 쫓겨나고 아내와 어린 딸로부터 멀어진 디펜스는 자신의 이름을 따 개인용 번호판을 단 차 안에서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 있다가 파리가 윙윙거리며 날고 있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솟아오르는 짜증을 견디지 못하고 차에서 내려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그는 끓어오르는 짜증과 무엇엔가에 대한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계속 폭력을 사용해 자기 자신을 파멸시키기 시작한다. 한편 은퇴를 준비하는 경찰 마틴 프랜더게스트는 디펜스의 폭력을 저지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낯선 세계의 기묘한 노인 무리를 찍은 이 작품은, 이들의 가학적이고 원초적인 행동들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수시로 등장하는 방뇨·자위·반달리즘 등 도덕성의 한계를 넘어선 행위들을 이해하긴 쉽지 않으나, 마치 로우파이 비디오테이프 같은 느낌의 화면을 따라가다 보면 이들이 그들만의 세상에서 그들만의 유희를 즐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유희를 관찰하는 감독의 시선은, 사진작가 다이안 아버스가 피사체를 바라보던 시선과 닮았다.
오돈 부부는 로렌조라는 다섯살난 아들이 있다. 하지만 어느날 불행이 닥쳐오는데, 원인도 치료법도 모르는 ALD라는 진단을 받게되고 곧 죽게 된다는 비보였다. 그러나 이 치명적인 죽음 앞에 오돈부부는 굴복하지 않고 오직 지식과 논리를 바탕으로 아들의 병마와 싸우게 되고 마침내는 승리에 도달하게 된다. 오돈 부부는 ALD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관련된 서적도 적고 전문의들은 조직화 되어있지 않다고 느껴 그들은 ALD 심포지엄을 조직하기에 이른다. 어느날 우연히 폴란드 의학지에서 로렌조의 병과 비슷한 증세를 쥐에다 실험한 기사를 발견해 의사에게 자문을 구한다. 오돈부부는 ALD가 나쁜 지방산이 생기면서 생기는 병이므로 나쁜 지방산을 제거해 주면 되지 않겠냐는 논리에서 한발자욱 해결책 가까이 나가게 된다. 마침내 1984년, 역사적인 "로렌조의 경주"는 시작이 된다. 여러 어려움이 닥치게 되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한다. 1984년 4월 로렌조 아버지는 식용이 가능한 불포화 지방산을 발견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오르게 되고 생화학자에게 이뢰하여 월간 하루도 쉬지 않고 연구한 끝에 1kg의 소중한 기름을 발견하여 오돈 가족에게 보낸다. 그 이후로 이 기름은 '로렌조 오일'이라 불리게 되는데...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12살 오스칼(카레 헤데브란트). 연약한 소년에게 자신을 둘러싼 현실은 버겁기만 하다. 그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범죄에 관한 기사를 스크랩하거나 나이프를 가지고 애꿎은 나무에 위협을 가하는 것이 전부.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이사 온 또래 소녀 이엘리(리나 레안데르손)를 만나면서 오스칼의 닫힌 마음도 서서히 문을 연다. 검은 머리, 똘망한 눈망울의 이엘리는 상상 속 복수를 키우는 자신과 달리 추위에도 끄떡하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 그런데 그 무렵 피가 빨린 시체들이 등장하면서 마을이 흉흉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스칼은 이엘리가 생존을 위해 피를 필요로 하는 흡혈귀임을 알게 된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대체 현실에서, 텔레마케터 캐시어스 그린은 그를 승리로 이끈 마법 같은 방법을 찾은 후 섬뜩한 세계 속의 자신을 발견한다. 캐시어스의 커리어가 발전하면서, 그의 친구들과 동료들은 기업의 억압에 대항하는 조직을 만든다. 캐시어스는 그가 상상도 못할 연봉을 제시한, 코카인을 흡입하는 CEO 스티브 리프트의 마수에 빠지게 되는데...
카시 삼부작의 첫 작품. ‘코야니스카시’란 호피 족 인디언 말로 ‘균형 깨진 삶'라는 뜻이다. 뚜렷한 내러티브도 대사도 없이 그저 음악과 영상으로만 되어 있는 이 영화는, 고대 인디언들이 그린 벽화에서 시작한다. 이후 광활하고 경외로운 대자연, 그리고 인간이 약간의 가공을 가한, 노동하는 인간과 함께 하는 자연을 그린다. 이후 정신없이 빠른 속도로 굴러가는 도시를 묘사하는 씬으로 오면, 자연과 완전히 등을 진 채 오롯이 인간이 만든 인공적인 환경 속에서 속도와 파괴에 지배당하는 인간의 도시문명이 대비된다. 도시 문명의 속도는 점점 심해져 클라이막스에서는 거의 기하학적 무늬로 표현되며 현기증을 준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현상들이 뉴욕의 곳곳에서 발생되고, 사람들이 계속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러한 엄청난 사태가 속출되자 모든 학교들이 임시 휴교에 돌입하고 뉴욕에는 대피령이 내려진다.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인 엘리엇(마크 윌버그)은 정체 불명의 미스터리 현상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부인 알마(주이 디샤넬)와 수학 선생님 줄리앙(존 레귀자모), 그리고 그의 8살난 딸 제스(에슐린 산체스)와 함께 기차를 타고 펜실베니아의 시골로 향한다. 그러나 이 끔찍한 사건들은 뉴욕 뿐만 아니라 필라델피아, 뉴잉글랜드, 메사추세츠, 메릴란드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고, 기차 안 사람들의 공포와 불안감 또한 극도로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갑자기 기차의 모든 시스템이 중단되고, 세상 모두와 연락이 끊긴 것을 알아챈 엘리엇은 어느 누구도, 어느 곳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과연 이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류는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바스티안(Bastian : 바렛 올리버 분)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몽상을 좋아하는 국민학생이다. 등교길에 못된 아이들에게 시달리게 되자 어느 서점에 숨게 됐는데 거기서 '끝없는 이야기(The Neverending Story)'라는 아주 이상한 책을 발견하게 된다. 바스티안은 그 책을 가지고 나와 학교 다락에서 읽기 시작한다. '환타젠'이라는 환상의 세계에 나씽이라는 괴물에 의해 점차 호수와 산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고 있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수 많은 종족들이 공포에 떨고 있고, 이것을 여왕 '천진한 소녀'에게 보고키 위해 요귀와 난쟁이가 길을 떠난다. 하지만 여왕은 이름 모를 병에 죽어가고 있는데, 여왕의 병을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소년 아트레이유(Atreyu : 노아 해서웨이 분)가 단신으로 구세주를 찾아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근심의 늪에서 애마 알텍스도 잃고, 펠콘(Falkor)이라는 행운의 용을 타고 마침내 거울문에 당도한다. 그곳에는 진실된 인간의 아이 바로 책을 읽고 있는 바스티안의 모습이 비친다. 그리고 여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인간 세상의 아이가 여왕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어야 된다는 비법을 알게 된다. 아트레유는 환타젠을 구할 수 있는 인간의 아이를 데리러 가기 위해 환상의 나라의 끝으로 날아가지만 폭풍에 휘말려 펠콘에서 떨어진다. 아트레유는 동굴 속에서 나씽의 부하 괴물을 처치하지만 결국 환타젠을 구할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는데...
Art of Darkness is a feature documentary intimately profiling controversial painter and performance artist Bryan Lewis Saunders. Bryan is renowned for his commitment to producing a self portrait every day, which, to date, number well over 10,000. A complex individual with admitted psychopathic tendencies, Bryan narrates his dark, complex process and the experiences that have shaped him and how he uses art to help tame his inner demons. Bryan's famed 'drug series' of self portraits while under the influence of a variety of mind-altering substances, has made him an Internet sensation garnering a legion of loyal fans worldwide.
An aging, hilariously slimy detective (with a taste for womanizing) is distracted from the case of his career when he starts developing a mysterious medical condition.
A bright but acid-tongued young actress walks the viewer through the drudgeries of her privileged life in a series of clinical tableaux.
In a series of clinical tableaux comprising a sort of apocalyptic travelogue of the LA streets, an aggressive homeless man berates the viewer regarding the circumstances of his life and the wrongness of everything.
자유의 바람이 불던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스타들에 밀려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한다. 어느 날 릭의 옆집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배우 샤론 테이트 부부가 이사 오자 릭은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기뻐하지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형편상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게 된 릭과 클리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릭의 집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던 중 뜻하지 않은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