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의 마지막 밤 (2023)
장르 : 스릴러, 범죄
상영시간 : 2시간 4분
연출 : Andrea Di Stefano
각본 : Andrea Di Stefano
시놉시스
On the night before his retirement, police lieutenant Franco Amore is called to investigate the death of a long-time partner of his in a diamond heist in which he was involved.
자유로운 아티스트를 꿈꾸는 폴에게 아빠와 엄마, 형은 너무 엄격하기만 하다. 꿈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은 할아버지뿐. 학교에서는 단짝 친구 죠니만이 마음을 알아주는데, 어른들은 죠니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거리를 두라고 말한다. 폴은 죠니와 답답한 뉴욕을 떠나 플로리다행을 계획하는데...
1980년대 나폴리. DJ 지망생과 그의 두 형제가 자체 제작한 믹스테이프를 밀매해 엄청난 규모의 음반사로 성장한다. 하지만 결국 법망에 걸리고 마는데.
늘 바쁘고 시간에 쫓기는 일 중독자에게 어느 날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몇 시간마다 1년의 세월이 훌쩍 지나가 버리는 것. 인생의 속도, 이젠 늦추고 싶다! 시간을 뛰어넘는 드라메디.
뭔가에 사로잡힌 차가 모든 사람들에게 공포를 준다.
Madagascar, at the turn of the 1960s and 1970s. On an air base of the French army, the soldiers live the last carefree years of colonialism. Influenced by his readings of Fantômette, Thomas, a child who is not yet 10 years old, gradually forges a look at the world around him.
오소는 지역 주민을 규합해 델타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려는 운동가다. 엘리아는 가난한 이주민 가족과 함께 고향 델타로 돌아와 불법 어획을 자행한다. 오소와 엘리아의 오랜 기억 속에서 델타는 사람들이 평화롭게 생선을 잡던 공간이었다. 하지만 두 세력이 부딪히면서 델타는 죽음과 복수의 공간으로 변한다.
타에코는 어린 아들을 아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지만 갑작스러운 사고가 벌어진다. 비극이 벌어진 뒤 타에코 앞에 사라졌던 전남편이 돌아온다. 청각장애를 지닌 한국인 전남편은 타에코가 돌봐주지 않으면 안 되는 처량한 몰골로 나타나 그녀 주변에 머무른다. 타에코는 이 보잘것없는 남자를 외면하지 못하고 남들이 이해 못할 선택을 한다.
Antoinette, a school teacher, is looking forward to her long planned summer holidays with her secret lover Vladimir, the father of one of her pupils. When learning that Vladimir cannot come because his wife organized a surprise trekking holiday in the Cévennes National Park with their daughter and a donkey to carry their load, Antoinette decides to follow their track, by herself, with Patrick, a protective donkey.
어느 날 지노(돈 아미치 분)의 구둣방에 두 남자가 찾아온다. 두 남자는 시카고 암흑가의 보스, 실버(릭키 제이 분)의 부하들 중 한 명이 연루되어있는 살인사건에 자수를 하여 감옥에 갔다오면 원하는 만큼의 돈을 주겠다고 제의한다. 지노는 이 제안을 승락하고 자수하기 전 3일을 조직원인 제리(조 맨테그나 분)와 함께 보내게 된다.
조직에서 늘 실수만 저지르는 제리는 지노의 사정을 불쌍하게 여기고 조직 몰래 3일 동안 라스베가스의 특급 호텔에서 놀자고 제의한다. 지노와 제리는 라스베가스의 특급호텔인 갤럭시 호텔에 묵는다. 제리는 지노를 시카고 암흑가의 거물로 위장시키고 이를 믿은 호텔의 지배인은 그들을 특별대우한다.
그러다 라스베가스의 보스 조셉 빈센트가 시카고의 보스인 그들을 초청하고 지노는 빈센트와 인간적으로 친해져 시실리아의 오래된 동전을 하나 증정을 한다. 그러자 빈센트는 전화를 걸 수 있는 동전과 전화번호를 적어주며 어려운 일이 있어 전화를 하면 어떤 일이든 도와주겠다고 약속한다.
어느 덧 3일이 지나 시카고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제리는 지노에게 도망가라고 하지만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는 지노의 고집에 할 수 없이 돌아간다. 그러나 시카고 조직은 지노를 살해하여 자살로 위장하고 살인사건의 누명까지 씌우려는 음모를 꾸미고 지노를 살해하려 하나 제리의 노력으로 살아나게 된다.
이로 인해 조직을 배반한 제리도 조직의 추적을 받게 되고 지노는 빈센트와의 약속이 생각이 난다.
In the working class suburbs of Casablanca. Hassan and Issam, father and son, try to survive from day to day, doing small deals for the local underworld. One night, a man they were supposed to kidnap dies accidentally in their car. Hassan and Issam find themselves with a corpse to dispose of. Then begins a long night through the underworld of the city.
When an elderly priest died, the people in charge of his diocese discovered that it was a woman. Without anyone suspecting it, she had been practicing her vocation for years. Dismayed, the bishop decided to launch an investigation and asked the chancellor of the diocese to find out how, why and with what complicity such a deception was possible.
택시운전을 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왕년의 전문 금고털이, 일명‘가죽잠바’ 경선. 피곤에 지친 몸을 드링크제로 풀고, 담배 한가치에 한 숨을 돌리지만 유일한 희망인 어린 딸과의 해후를 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여자. 그러나 세상은 그녀를 그대로 두지 않는다. 아직도 빚을 무기로 그녀를 쫓는 칠성파 일당과 어두운 과거의 기억들.... 어느날 거울처럼 그녀의 삶을 닮은‘선글라스’수진과의 만남으로 참고 참았던, 그녀가 드디어 일어섰다.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 하루만‘가죽잠바’경선으로 세상과 싸우기 위해서. 전직 라운드 걸 출신이자 가수 지망생인 수진. 그에 걸맞은 부산스러움과 웃음과 눈물을 가진 여자, 일명‘선글라스’ 그녀의 지독한 남자 독불이와의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세상살이는 선글라스를 통해서 바라보는 잿빛 세상뿐. 감추어진 상처보다 인생의 상처가 더욱 많아 보이는 수진. 그러나 거울처럼 그녀의 삶을 닮은‘가죽잠바’경선과의 필연적인 만남은 그녀 눈에서 어제의 선글라스를 벗어버리게 만들고, 그리고 참고 참았던 그녀가, 인생의 반전을 위해 일어섰다. 내일의 삶을 위해 오늘 하루만‘선글라스’수진으로 세상과 싸우기 위해서. 돈과 힘과 탐욕이 넘쳐대는 그 곳, 투견장. 물고 뜯는 비정한 세계는 투견들의 모습 뿐 만이 아니다. 투견장을 둘러싼 한물간 마초들의 인생이 그렇고 투견장 주위의 돌고 도는 돈과 그 돈을 관리하는 사람과 관리당하는 사람 그리고 때때로 기회를 엿보는 할일 없는 양아치들까지. 그들이 기르는 투견처럼 악에 받쳐 물고 뜯는 그곳에 경선과 수진이 나타나면서 그들의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엉켜들기 시작한다.
별거와 이혼 후에도 헤어지지 못하는 한 커플의 삼십 년을 담는다. 대체 무엇이 서로 원망만 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지속하게 할까? 다니엘레 루체티는 로마와 나폴리, 현재와 과거를 끊임없이 넘나들면서 이 은밀한 이야기를 기교있고 박진감 넘치게 전개한다. 황폐한 집, 고양이, 비밀 상자… 미스터리는 예측 밖의 결말에 이르기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격동의 시대에 펼쳐진 인간관계에 관한 감동적인 드라마
Anthology comedy film about ordinary stories of holiday hypocrisy.
‘세이디’와 어린 동생 ‘소여’는 갑작스러운 엄마의 사고로 깊은 슬픔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날, 낯선 남자가 집에 찾아온 뒤부터 어둠 속에서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6월 6일, 공포의 문이 열린다!
272kg의 거구로 세상을 거부한 채 살아가는 대학 강사 찰리는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음을 느끼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10대 딸 엘리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매일 자신을 찾아와 에세이 한 편을 완성하면 전 재산을 주겠다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