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taka Zushi

Yoshitaka Zushi

약력

Yoshitaka Zushi (頭師佳孝, born March 19, 1955 in Osaka, Japan) was discovered when he was eight years old by one of Akira Kurosawa's partners and debuted in the role of young Toshio in Kaneto Shindô's "Haha" (Mother, 1963). Since then he has appeared first and foremost in Kurosawa's pictures, beginning with "Akahige" (Red Beard, 1965). His most outstanding role is undeniably that of Rokkuchan, the insane young man who drives a trolley through the slums, in the wonderful "Dodesukaden" (1970).

프로필 사진

Yoshitaka Zushi

참여 작품

SOAR: I Wish You Were Here
A tragic love story set in a mountain village in the Showa era, waiting for a fiancé who died in the war, but it is more than that. It breaks through the existing concept of a film with a beginning, middle, and end, and like Fellini or Godard... Hara Masato's cosmic film philosophy on the theme of "human history and media" unfolds like a symphony.
내일에의 유언
태평양전쟁 말기, 미군 전투기의 탑승원을 처형한 책임을 물어 B급 전범으로 재판을 받은 오카다 다다시 중장의 재판 과정을 다룬 작품으로 나고야(名古屋) 공습 때 미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신동
13세 피아노 천재 우타. 피아노 레슨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그녀에게 학교생활은 따분하기만 하다. 어느날 그녀는 재능은 없지만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피아노 연습을 하는 와오를 만나게 되고, 그의 집을 놀이터 삼아 드나들게 된다. 와오를 위해 그녀의 옛 집에 있는 그랜드 피아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결국 와오는 우타의 도움으로 1등으로 대학에 합격한다. 그러나 우타의 귀울림은 점점 심해져만 간다. (전주국제영화제)
Akira Kurosawa: It Is Wonderful to Create: Dodes'ka-den
Self
Documentary made by Toho for the Masterworks reissue of all of its Kurosawa films. This one focuses on "Dodes'ka-den" (1970).
Closed Ward
Chu-San
마다다요
Neighbor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유작. 일본 작가 우치다 햣켄(1889-1971)의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아무것도 남지 않는 시대를 견디는 낙천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가와 교코의 리액션 연기가 가장 정점을 이루는 영화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와의 대담에서 에서의 가가와 교코의 연기는 완벽해서 전혀 지시할 것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2014년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따리
Man in white suit
고등학생인 미카는 모든 일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언니 치즈코를 둔 탓에 늘 치즈코의 동생으로만 불린다. 미카 역시 실력이 나쁘진 않지만 항상 자신을 뛰어넘는 언니의 실력에 감탄하며 질투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치즈코는 죽음을 맞고, 그녀의 죽음을 슬퍼하던 미카는 우연히 길에서 성도착자의 공격을 받는다. 그리고 바로 이 때 치즈코가 나타나 미카는 저도 모르게 성도착자를 살해하게 된다. 이후 미카의 눈에만 보이는 치즈코가 계속하여 미카에게 나타나는데...
꿈
Pvt. Noguchi
여우비가 내리던 날, 어린 구로사와는 어머니의 충고를 잊은 채 숲에 들어갔다가 여우가 시집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어머니는 여우를 찾아가 용서를 빌라고 하지만, 숲으로 다시 들어간 소년의 눈 앞에는 비온 후 무지개가 걸린 아름다운 산이 보일 뿐이다. 또한 그는 누나들과 함께 복숭아를 따러 갔다가 어느 소녀를 만나게 되고, 소녀의 뒤를 쫓아 간 곳에서 복숭아 나무의 정령들을 만나는데...
란
16세기 일본 전국시대, 손님들과 함께 멧돼지 사냥을 끝낸 성주 이치몬지 히데토라는 일흔의 나이로 자신의 권력을 아들들에게 넘겨주겠다는 결심을 굳힌다. 그리고 사냥을 함께 한 다른 영주는 자신의 딸을 그의 아들과 혼인시키려 한다. 아들들을 따로 불러 모은 그는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라며 장남인 타로가 자신의 뒤를 이어 가문을 이끌 것이라 선언한다. 그리고 둘째, 셋째 아들인 지로와 사부로에게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성과 그에 딸린 영토를 주겠다고 한다. 그는 난세에 외곽에서 호위대를 거느리고 자식들에게 기대어 안락하게 여생을 보낼 생각이였다. 하지만 막내인 사부로는 그 자리에서 아버지가 망령이 들었다고 비난하게 되고 이에 분개한 히데토라는 사부로와 절연한다. 충직한 탄고가 사부로를 감싸지만 그는 들은 체 만 체다. 그 과정을 지켜본 후지마키는 사부로를 자신의 영지로 받아들인다. 한편 처음에는 권력에 별로 욕심이 없었던 장남 타로는 ‘모든 권력과 호칭을 넘겨받지 못하면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아내 카에데의 부추김에 차츰 히데토라의 권력을 완전히 차지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 사이 히데토라가 타로의 부하를 화살로 쏴 죽이는 일까지 발생하면서 갈등이 점점 고조되는데...
Sound of the Tide
Japanese film based on the life of sculptor Eikichi Takahashi, who died as a soldier on Guadalcanal.
Human Revolution II
Dramatic story of one man trying to make a difference.
도데스카덴
Roku-Chan
기차바보로 불리고 있는 로쿠찬은, 튀김가게를 하고 있는 어머니와 살고 있다. 로쿠찬의 방에는, 로쿠찬이 그린 기차그림이 도처에 붙어 있었다. 그는 매일 가상의 기차를 운전해 거리를 돈다. 그것이 그의 일인 것이다. 로쿠찬을 비롯해 이 거리의 거주자들은 불행한 사람들뿐이었다. 날품팔이 인부 마스다 부부와 시마 부부가 있다. 두 명의 남편은 언제나 같이 출근하고 , 술에 취해 돌아온다. 두 명의 아내도 사이가 좋았다. 어느 날 취해 돌아온 두 명의 남편들은은 각각의 집을 잘못 들어가고...
When the Flowers Bloom
Hiroko, who has a weekly magazine reporter as her lover is assigned as a public health nurse in a remote village. However, there is widespread poverty and ignorance beyond her imagination.
붉은 수염
Chobo
나가사키에 있는 독일의료원에서 의학공부를 마치고 에도로 돌아온 야스모토는 시골 병원에서 인턴 과정을 밟게 된다. 귀족들을 상대하는 왕립의료원에서 일하기를 원했던 그는 하층민들이 주로 오는 공동 진료소로 오게 되자 불만을 품게 된다. 하지만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던 야스모토는 ‘붉은 수염’이라 불리는 시골 병원장의 진정한 모습에 점차 동화되어 가면서 진정한 의술을 배우게 된다.
어머니
Toshio
전쟁은 끝났지만 가난한 사람들의 삶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병으로 눈이 안 보이는 아들을 남편 없이 키우고 있는 다미코는 아들에게 눈 수술을 시켜주려 한다. 한편 아들 뿐 아니라 다른 가족들도 돌봐야 하는 다미코에게 나이 많은 남자와의 혼인 제안이 들어온다.
The Lucky General
The action takes place in a city where you can live on only 100 yen a day. The "General", who indulged in gambling with his henchmen all day, he was running his business and hitting him with a taxi turned out to be a trifle for him. A unique work, filled with tears and laughter, praising the beautiful human love that blooms at the bottom of life, focused on the genius “General” who lives in the troubled city of Kamagas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