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shi Yamamoto

Hiroshi Yamamoto

출생 : 1974-08-11, Fukui,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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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shi Yam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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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shi Yamamoto

참여 작품

My Brother, The Android And Me
A lonely researcher doubting his own existence builds an android which looks exactly like himself.
CHAIN/チェイン
近藤勇
히라이테
Okanoya
아이는 다토에와 사랑에 빠지지만, 다토에는 왠지 침울해 보이는 미유키와 사귀고 있다. 다토에를 향한 사랑은 아이의 분별력을 흐리고, 아이는 미유키에게 접근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리고 그들만의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Ramblers 2
Kinoshita
After Kaji, a mutual friend and actor, passed away, the director Kinoshita (Hiroshi Yamamoto), the scriptwriter Tsuboi (Keishi Nagatsuka), and the actor Funaki (Takeshi Yamamoto) leave Tokyo to visit Kaji’s hometown. After attending the wake, the three go bar-hopping at an izakaya (tavern) and hostess bar in a town they’ve never been to, but they cannot find a way to cope with Kaji’s death. The next day, they go to Kaji’s parents’ house and receive, from his younger sister, Junko, a fan letter addressed to him. The letter is from a young Korean girl, and apparently, Kaji read it many times over before he passed away. The news of the death of Kaji, who was not a famous actor even in Japan, had no way of reaching a fan in Korea. The three are left at a loss as to how to tell her the news.
트루 마더스
Kiyokazu's Friend
도쿄에 사는 중산층 부부 사토코와 키요카즈는 입양으로 만난 아들 아사토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걸려 온 행복하던 일상을 뒤흔드는 의문의 전화 한 통. “제 아이를 돌려주셨으면 해요.” 자신을 아사토의 친모 히카리라 주장하는 낯선 여성이 등장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소녀
Kato, a scriptwriter, is in love with Miho—but he can never manage to muster up enough courage to make the relationship anything more than a platonic friendship. Seemingly oblivious to Kato's feelings for her, Miho is always calling him up and spilling her guts about her own love problems. She's in love with someone else, it turns out, but Kato swallows his pride—hearing about it all is almost too much to bear, but he wants to be with Miho as much as he can.
해질 무렵
배우 지망생인 쇼타는 동료들과 함께 노인들에게 연극을 가르치는 일을 하기 위해 바닷가의 어느 노인 요양원을 방문한다. 쇼타의 고향 근처에 있는 이곳에서 쇼타는 타카라라는 젋은 요양사를 만나는데, 타카라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줄곧 그곳에서 일하고 있다고 했다. 함께 마을 축제에 가기 위해 타카라의 집에 들렀다가, 쇼타는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려 타카라와 함께 도망하는 신세가 된다. 신은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은 주시지 않는다고 쇼타는 말했다. 어딘지 있을지 모르는 출구를 찾아 무작정 달리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었지만, 쇼타와 타카라는 그들의 만남이 서로를 구원하리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아간다. 쇼타의 연기가, 즉, 그에게는 마치 수도의 과정과도 같았던 예술이 제 몫을 할 것이다.
Stop the Bitch Campaign Reboot
Based on the legenday cult Japanese comic “Stop The Bitch Campaign” by Hideo Yamamoto (“Ichi the Killer”) and Tetsuya Koshiba (“Remote”), a fierce battle between the beautiful high-school girls and the middle-aged man erupts once again.
인간실격
Yukio's Colleague
술, 약물, 자살시도, 여자와 바람에도 아내 미치코는 다자이에게 잔소리조차 하지 않는다. 다자이는 셋째를 임신한 미치코를 두고 다음 소설 집필에 영감을 받는다는 핑계로 오타 시즈코와 연애를 즐기며 소설 사양을 출간한다. 하지만 사양이 유행하자 다자이는 더 큰 걸작을 써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설상가상으로 시즈코가 임신을 하자 야마자키 토미에와 도피하듯 사랑을 나누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방탕한 생활로 건강을 잃고 원하는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다자이는 결국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피를 토하듯 마지막 소설 인간실격의 집필에 들어가는데...
아무것도 우리를 멈출 수 없다
Masao Adachi
대담하고 급진적인 핑크 영화를 만드는 와카마츠 프로덕션은 1960년대와 70년대 전성기를 맞았다. 영화사 사무실을 찾아온 꿈 많은 소녀 메구미는 와카마츠 코지 밑에서 일하기 시작하는데…. 실제로 와카마츠 코지의 조감독 경력이 있는 시라이시 카즈야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반짝반짝 안경
Akemi is unable to get over the death of his girlfriend, but a book leads to his encounter with Akane, a woman with a wonderful smile. He gradually falls for Akane, who soothes him with her positive outlook and cheerful disposition, but Akane has a boyfriend who has a limited amount of time left to live.
Amy Said
Ryosuke Okamoto
Twenty years have passed since the sudden disappearance of Amy, who was the femme fatale in her film studies group. Something that Naoko said triggers emotions that were frozen in time for the group's members, who see each other for the first time after a long absence: Asada Iida,Naoko,Okamoto,Miho,Goto and Kizuka.
세 번째 살인
승리밖에 모르는 냉정한 변호사 시게모리, 모든 범행을 자백한 살인범 미스미 그리고 피해자의 딸 사키에. 공장 사장 이츠오를 스패너로 죽인 뒤 흔적을 없앤 미스미의 변호를 위해 변호사 시게모리가 투입된다. 그리고 미스미는 돌연 자백의 내용을 뒤엎고 새로운 진술을 시작한다.
Strange Tales of Love and Strangers
A Taiwanese girl Yuwen comes to a village of Fukushima to study abroad. She thinks falling-in-love is a stupid thing and the land is unusually dry as Yuwen’s heart because of no rains. Yuwen struggles to speak Japanese but learns Japan culture and relationships from her host family and neighbors. As she opens her heart little by little, rain falls on the small village after a long time.
Artist of Fasting
A wordless man stages an unexplained hunger strike and the people surrounding him exploit his silence to further their own cause...
The First Train Runs in Hiroshima
Only 3 days after A-bomb was dropped on Hiroshima, a streetcar started running through the town burned to the ground. The drivers were teenage girls working for the train company in place of men. The drama is based on a true story of people who strived for the restoration.
노비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기 직전 필리핀의 한 섬, 연합군과 저항군의 공격으로 인해 패색이 역력한 일본군은 극심한 식량 부족에 시달린다. 타무라는 결핵으로 인해 부대에서 쫓겨나고, 찾아간 야전병원에서도 쫓겨난다. 돌아갈 곳을 잃은 타무라는 홀로 밀림을 헤매다 성냥을 찾으러 들어간 성당에서 그곳을 찾은 원주민 처녀를 우발적으로 죽이고 다시 밀림으로 도망친다. 일군의 패잔병들과 합류한 타무라는 죽음의 공포와 굶주림 그리고 죄책감으로 인한 환각에 시달린다. 시체들이 즐비한 밀림 속의 패잔병들에게는 동료도, 인간도 없으며 모든 살아있는 사람들은 그저 식량으로만 보일 뿐이다. 그곳에서 타무라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든다. 츠카모토 신야 감독의 는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인 한 패잔병을 통해서 태평양 전쟁의 마지막 순간을 그린다. 그 순간은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존엄성마저 상실한 패잔병들이 만들어내는 지옥도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김병철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조커 게임
Odagiri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마녀 배달부 키키
Fukuo
마녀들의 규칙, 낯선 마을에서 1년 동안 살기. 열세 살 꼬마 마녀 키키는 그 규칙을 지키기 위해 검은 고양이 지지와 함께 빗자루 여행을 떠난다. 해안가에 위치한 마을 코리코에 도착한 키키는 빵집을 운영하는 소노와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인 톰보를 만나게 된다. 키키는 소노의 집에 머물며 ‘마녀 배달부’로 일하게 되는데... 상처받을 때도 많지만 키키는 항상 웃음을 잃지 말라는 엄마의 가르침을 지키려 한다. 귀여운 꼬마마녀의 여행이 지금 바로 시작된다. (2015년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세븐스 코드
Saito
도쿄에서 우연히 건넨 인사말. 아키코(마에다 아츠코)는 그 말을 믿고 마츠나가(스즈키 료헤이)를 찾아 러시아까지 오게 된다. 하지만 어렵게 찾은 마키나가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아키코는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러시아에 머물게 된다. 그러다 괴한들에게 짐과 돈까지 모두 빼앗기게 되고, 우연히 찾은 사이토의 식당을 통해 기거할 곳을 얻게 된다. 그렇게 사이토의 가게에서 일을 하며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마츠나가를 기다리는 아키코. 드디어 마츠야마를 찾게 된 날 사이토와 함께 그를 따라가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에 아키코는 큰 위험에 빠지고 마는데...
ボクが修学旅行に行けなかった理由
ラジオ
Yamanosato Masaru
플레이백
어느 날 저녁, 마흔이 다 되어가는 배우 하지 씨는 자신의 죽음을 꿈꾼다. 이 꿈은 아마도 막다른 골목에 와 있는 최근 감정의 결과일 것이다. 하지 씨의 일은 막막하고, 건강은 좋지 않으며, 아내와도 헤어졌다. 한 영화 제작자는 이런 하지 씨를 두고 볼 수가 없어서 게 영화 주인공 역할을 제안하지만, 하지 씨는 그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고등학교 친구 본이 갑자기 유령처럼 나타난다. 그는 하지를 데리러 와서는 친구 결혼식에 데려가려고 한다. 하지는 도쿄를 탈출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본과 함께 수년 만에 처음으로 고향으로 돌아온다.
욕망의 코스프레
조산원을 운영하는 엄마 손에 자라난 타쿠미는 친구에게 끌려 이벤트에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주부 안즈를 만난다. 그 일이 있는 후 타쿠미와 안즈는 애니메이션 코스튬플레이 놀이를 하며 관계를 맺곤한다. 그리던 어느 날 학교 친구인 나나에게 고백을 받은 타쿠미는 안즈와의 이별을 결심하는데.
외사경찰
Haruto Ootomo
In 2011, top-secret data on nuclear power is stolen from a university facility. At the same time, leaked information comes in about enriched uranium from the Korean peninsula. Sumimoto of the external affairs fourth division suspects that a conspiracy has been hatched to rock Japan-Korean relations.
우리들의 급행 A열차로 가자
철도를 사랑하는 두 명의 청년이 철도를 통해 우정을 쌓고, 일과 사랑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
Zero Man vs. The Half-Virgin
Officer Goto
Sakuragi realizes that, when he becomes aroused, he can see how many sex partners someone has had.
Kingu gemu
5 girls and 5 guys find themselves mysteriously trapped in a room and are forced to play a psychological game of dare.
Rubbers
Kinoshita
This psychological film follows for several days a very shy young adult woman, a loner with a good heart, who has the misfortune of growing up with obsessional attraction to rubber clothing, the attraction that potentially could make her a target for social rejection. She carefully conceals from her co-workers in a food factory the fact she wears such undergarments. One day an attractive male co-worker befriends her. When they get close in her apartment he indeed reacts to her rubber fetish with rejection. But they resume dating and now strive to meet each other's need for an intimate friendship.
퍼머넌트 노바라
바닷가 작은 마을의 유일한 미용실 ‘퍼머넌트 노바라’에는 마을 여자들의 이런저런 연애 이야기와 가슴 속 감춰진 고민들이 떠돈다. 바람 피우는 남편을 사랑하는 마사코, 연애를 쉬지 않는 토모. 늘 남자에게 시달리고 배신당하지만 “어떤 연애라도 안 하는 것보단 낫다!”고 외치는 그녀들. 한편, 자신에게 무심한 남편에 질려 이혼한 뒤 어린 딸과 함께 고향에 돌아온 나오코는 자신의 첫사랑이자 고교시절 은사인 카지마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도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우연한 납치범
평범한 한 인물이 우연히 자신의 차를 타게 된 소년을 얼떨결에 납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담은 영화로 소년의 아버지가 조폭이라는 설정으로 인해 어리버리한 납치범이 더 고생하게 된다는....
Carrasco Rider
Two filmmakers have to deal with a rogue mascot.
Virgin Wandering
Jun Kanai
Jun Kanai is a lecturer at the University of Tokyo who despite being in his thirties is still a virgin. One day he reunites with an old student of his and decides that she will be the one to take his virginity but finds out that she will soon be studying abroad.
게어선
Yamaji
코바야시 타키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게를 잡아 가공해서 통조림으로 생산해내는 해공선에서 벌어지는 노동력 착취에 분노한 노동자들의 투쟁을 그린 영화.
여명 1개월의 신부
실화를 바탕으로 완성된 슬픈 사랑이야기. 유방암에 걸린 시에는 애인 타로를 떠나지만, 타로의 애정을 확인하고 다시 결합한다. 그러나 암이 다시 재발하면서 그들에게 이별이 찾아온다. 조용히 관찰하다 한 순간 슬픔의 최고점으로 관객을 이끄는 연출이 역시 히로키 류이치 답다. 2009년 일본을 눈물바다로 만든 흥행작. 손수건 지참 필수.
Lost Girl
Daichi
Ryoko hides herself in a closet after a patron in her restaurant becomes ill from food poisoning & she is held responsible. Her husband and co-owner Daichi attempts to lure her out of the closet. After a violent argument with Daichi, Ryoko seeks out old friend Yuka...
구구는 고양이다
도쿄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 키치조지에 사는 유명 순정만화가 아사코(코이즈미 쿄코)는 어느 겨울날, 13년간을 함께 해온 고양이 ‘사바’를 잃게 된다. 큰 슬픔에 빠진 그녀는 더 이상 작품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고, 나오미(우에노 쥬리)를 비롯한 3인조 어시스턴트들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용기를 내 찾아간 펫샵에서 3개월 된 아메리칸 숏트 헤어종의 새끼고양이를 운명처럼 만나게 된 아사코. 그녀는 그 고양이에게 ‘구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구구와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며 차츰 안정을 되찾는 아사코는 어느 날, 사라진 구구를 찾으러 나갔다가 미스터리한 연하의 청년 세이지(카세 료)를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가슴 설레임에 두근거리던 아사코. 두 사람은 천천히 가까워지고, 즐거워지는 생활 속에 아사코는 급기야 새로운 작품을 시작하게 된다. 모든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순조로운 어느 날, 아사코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나는데…
도쿄!
(segment "Shaking Tokyo")
서울, 뉴욕, 프랑스에서 활약중인 3명의 감독들이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도쿄를 그리고 있는 옴니버스 무비. 미셸 공드리가 연출한 1부 아키라와 히로코는 의자가 되어 버린 여자라는 동화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주변으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주인공 히로코가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2부 레오 까락스의 광인은 하수도에 사는 괴물이 도쿄 시내에 신출귀몰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3부 봉준호 감독의 흔들리는 도쿄는 히키코모리의 사랑을 다룬다. 11년 동안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고 있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이면 시켜먹는 피자배달 소녀를 사랑하게 되고, 어느 날 사라진 소녀를 찾아 결국 외출을 감행한다.
메종일각
In this direct continuation of the earlier special, Godai tries to figure out what to do with his life after college while competing with Kyoko's impossibly perfect tennis coach for her affection.
Robo Rock
Masaru, a 23-year-old who has a passive attitude toward life in general, professes himself as a “genius odd-job-man” but is screwing up all of the time. He is freeloading off his girlfriend Kiriko, who works as a tattoo artist. One day, he is offered to do a rather eccentric job from an otaku-looking public employee named Nirasawa, who claims that Masaru’s voice is necessary in activating a giant robot named Land Zeppelin. He goes on straight-faced that the Earth is about to be attacked by Saturnians, and the robot is necessary in the fight against them. At first, Masaru ignores this far-fetched story, but one day he is framed in a dangerous job he takes on together with his friend Kou, and is driven into a tight squeeze. What will happen to Masaru? Does this robot Land Zeppelin really exist?
Baumkuchen
Four different worlds are connected through the "Baumkuchen Seeds of Happiness." The World of the Kawanobe's - Three brothers, Taro (Mame Yamada), Jiro (Hiroshi Yamamoto), and Hiroto (Shoichi Honda) who is a so-called NEET (short for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make up the Kawanobe household. The World of a Bar - Two men (Mame Yamada and Hiroshi Yamamoto) sits in a bar and discusses the Kawanobe brothers' love story. The World of Yumi - Yumi is reading a novel about the characters in the bar. The World of a Novelist - Novelist Masatoshi (Shoichi Honda) is writing a novel about Yumi. In their own worlds, in their own way, each character will find a way to arrive at their happiness.
포켓몬스터 DP 극장판 -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
Katsumi (voice)
포켓몬 콘테스트를 위해 아라모스 마을을 찾은 지우, 빛나, 웅. 그런데 그곳에서 전설의 포켓몬 디아루가와 펄기아의 배틀이 벌어지고, 어떤 이유인지 환상의 포켓몬 다크라이까지 합세하게 된다. 지우와 피카츄, 그리고 그곳에 있던 모든 포켓몬들은 유례없는 대결로 위험에 빠진 아라모스를 지키려 하고, 그 과정에서 사상 최대의 포켓몬 대전투의 막이 열리게 되는데…
겁쟁이라도, 슬픈 사랑을 보여줘
Hagino
배우가 되고 싶어 도쿄로 떠난 언니가 부모의 장례식을 위해 집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하나뿐인 오빠도 귀여운 여동생도 왠지 불편해 보인다. 갓 시집 온 오빠의 철없는 아내는 어딘가 푼수 기질이 다분하다. 대체 이들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알고 보니 여동생은 언니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 세상에 알린 전적이 있고, 언니는 틈만 나면 여동생을 괴롭힌다. 오빠와 언니의 사이는 이상하게 끈적하다. 심지어 여동생에게도 가족들이 모르는 비밀이 있다. 말하자면 이 영화는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이상한 가족이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 치고받는 이야기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도 그들은 여전히 가족이다. 이 21세기형 가족의 이야기를 기발한 전개와 산뜻한 비주얼로 완성한 요시다 다이하치의 연출은 그의 다음 영화를 기대하게 될 정도로 안정적이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특히 여동생을 연기한 사츠카와 아이미가 돋보인다. 정교한 연출,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 자연스러운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놀라운 결말로 관객을 이끄는 2007년 일본 영화의 수작. 올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초청작. (권용민)
사이드카의 개
Nabe
네기시 키치타로 감독의 "사이드카의 개"를 보고 난 느낌은 바로 그것이다. 한 소녀의 성장기를 추억하는 이 영화에는 내러티브의 어떤 굴곡 없이 평탄한 진행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결코 지루하거나 따분하지 않다. 그냥 잔잔하게 펼쳐지는 한 소녀의 여름방학 기간 중 에피소드를 바라본다는 것. 이 행위 만으로도 관객은 어렴풋한 회상의 이미지들을 떠올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날 갑자기 집을 떠나버린 엄마. 그녀를 대신해 두 남매를 보살피는 젊은 여인. 순박하게만 보이는 아버지. 그리고 마침내 되돌아온 엄마. 영화는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을 고통 없이 그려낸다. 네기시 키치타로 감독은 자신의 영화들에서 언제나 물어왔던 것을 이번 신작을 통해 다시 한번 반복한다. 그것은 바로‘가족’이란 사회적 조직의 근원이다. 이러한 조직 속에서 성장하는 유년은 어떤 의미일까? 그 혹은 그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 가족 인자의 존재와 부재를 바라본다면 어떤 결론이 도출될까? 는 바로 이러한 문제에 대한 네기시 키치타로 식의 접근인 것이다.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자신의 의문에 대한 답을 쉬이 내리지 않고, 누가 타도 상관없는 바이크의 사이드카 좌석에 관객을 살포시 앉히며 스스로의 결론을 도출하도록 만든다.
Talk, Talk, Talk
Chiamaki Kashiwaya
The movie revolves around Mitsuba, who studies traditional art of rakugo. Rakugo is a form of comical story telling, sometimes referred to as sit-down comedy. Even though Mitsuba is mediocre at best, he ends up teaching three students.
황색눈물
1963년, 꿈을 좇는 청춘의 눈부신 날들1963년 늦은 봄, 도쿄올림픽을 한 해 앞두고 있던 일본. 고도경제성장을 계속하며 한껏 들떠있는 도쿄, 아사가야에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미래의 큰 꿈을 안고 모였다. 가난하지만 함께 꿈을 꾸며 언젠간 이루어질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 만화가로서의 꿈을 지켜나가는 에이스케(니노미야 카즈나리), 가수 지망생 쇼이치(아이바 마사키), 화가를 꿈꾸는 케이(오노 사토시), 소설가임을 자처하는 류조(사쿠라이 쇼), 그리고 유일하게 열심히 일하는 근로청년 유지(마츠모토 준). 이들은 각자 나아갈 길은 다르지만 언젠가는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헤어진다.꿈이 아직 살아있을까? 흐뭇하고도 슬픈 어느 여름날의 기억2개월 후, 뿔뿔이 흩어졌던 네 명의 젊은 예술가들은 필연처럼 재회하게 되고…. 결국 그들은 에이스케의 3평 남짓한 방 한 칸짜리 아파트에서 빈둥대며 공동생활을 시작한다. 그런 네 사람의 모습을 안타깝지만 따스한 시선으로 지켜보는 유지. 돈이 떨어지면 남에게 의지하고, 뭔가 건수가 생기면 술을 마시며 자신들의 꿈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가난하지만 웃음이 끊이지 않던 여름날들이 하루하루 지나가고, 이들은 냉혹한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데….
에쿠스테
Detective
미국영화 킬빌(2003년)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여배우 쿠리야마 치아키(21세)가 데뷔작 사국(1999년)이후 다시 공포영화로 돌아온다. 이 영화에서 쿠리야마는 멋진 미용사를 꿈꾸며 분투하는 유코역을 맡아 어머니의 학대를 받는 동생을 지키는 강한 면을 선보인다.
Prisoner/Terrorist
During a suicide attack on an airport, the hand grenade of 'M', one of three terrorists, malfunctions, leaving him captured. Exposed to maltreatment in prison, he slowly loses his grip on reality as he is forced to confront his ideological convictions.
열흘 밤의 꿈
10명의 천재 감독들이 나츠메 소세키의‘열흘 밤의 꿈’을 원작으로 하여 만든 이 영화는 미스터리하고 꿈같은 이미지를 보여준다. 백년간의 사랑을 나누는 부부의 이야기, 자식을 버리기 위해 숲 속을 배회하는 미친 아버지의 이야기, 외로움에 시달리던 한 남자가 자살을 시도하는 이야기 등.
FM89.3MHz
Okawa Family’s yakuza, Junji, is released from prison, and is told to take over a local radio station by his boss. Junji tries to explain that it is not a yakuza’s job to talk on the radio, but no one listens to him. He reluctantly goes to the radio building, and is met by a young, upbeat girl broadcasting a talk show and playing pop music. Will this seasoned gangster really fit in on such a show?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Satoshi Kitao
직업을 구하는 중인 가네코 텟페이는 회사 면접을 보러 만원 전철을 탔다가 치한으로 몰려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만다. 텟페이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담당 형사는 자백하라는 추궁 뿐, 결국 구치소에 갇히고 만다. 구치소에서 생활하며 고독감과 초조함에 시달리는 텟페이. 검찰로 넘어간 텟페이는 담당 검사의 취조에서도 역시 무죄를 주장하지만 인정 받지 못해 결국 기소되고 만다. 형사 사건으로 기소되는 경우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확률은 99.9%라고 한다. 그런 텟페이를 변호하기 위해 나선 것이 베테랑 변호사인 아라카와 마사요시와 신참 여변호사인 스도 리코였다. 피해자와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치한범으로 고발된 용의자를 변호한다는 것을 꺼려하는 스도. 그러나 아라카와는 무고하게 치한범으로 재판에 회부된 사건이야말로 일본 형사재판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내는 지점이라면서 사건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재촉한다. 그리고 텟페이의 어머니 토요코와 친구 사이토 타츠오도 텟페이의 무고함을 믿고 행동을 시작한다. 얼마 후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이 열린다.
사쿠란
Carpenter
8세의 나이로 요시와라 유곽에 팔려온 키요하는 거침없는 말버릇과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왈가닥으로 요시와라 최고의 문제아로 낙인찍힌다. 게이샤가 되어야 한다는 자신의 운명이 싫어 번번히 도망치다 어김없이 세이지한테 붙잡혀 돌아온다. 17살이 된 키요하는 하늘이 내려준 명기로 불리며 요시와라 최고의 게이샤로 인기를 얻는다. 망아지 같은 성격과 신이 내린 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키요하는 질투와 미움의 대상이 된다. 어느 날 잘생긴 얼굴에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청년 소우지로에게 마음을 빼앗긴 키요하는 게이샤에게 금지된 사랑에 빠져드는데...
Colors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Detective
도쿄에서 백수 생활을 하던 쇼(에이타)는 고향의 아버지(카가와 테루유키)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행방불명 되었던 고모 마츠코(나카타니 미키)가 사체로 발견되었으니 유품을 정리하라는 것.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에서 이웃들에게 '혐오스런 마츠코' 라고 불리며 살던 그녀의 물건을 정리하며 쇼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마츠코의 일생을 접하게 된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며 모든 이에게 사랑받던 마츠코에게 지난 25년간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제자가 일으킨 절도사건으로 해고 당한 마츠코는 가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동거하던 작가 지망생은 자살해 버리고, 그의 친구와 불륜을 시작한 마츠코는 곧 버림받고 절망에 빠져 몸을 팔게 된다. 기둥서방에게마저 배신당한 마츠코는 그를 살해, 8년형을 언도 받는다. 출소 후, 미용사로 일하던 마츠코는 자신을 해고당하게 만들었던 절도사건의 범인인 제자 류 요이치와 재회하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A Chain of Cursed Murders
Shimizu's teacher
Some high school girls receive an mail in they are told about a girl who was raped, became pregnant, and murdered by a group of men. Mail asks them to resend the mail to 9 other people in next 12 hours or they will be killed and treated as one of the wrongdoers to the murdered girl, some girls delete the mail and thus have to face gruesome truth
Tokyo Zombie
Two Japanese friends accidentally kill their boss and dump his remains in Black Fuji, a mountain/landfill hybrid. This leads to poor results when the chemicals of the landfill mix with the corpse (and many other corpses) to give rise to a zombie infestation in Tokyo.
What the Snow Brings
Tetsuo Kato
Following a tip, Manabu Yazaki loses his last money betting on the older "banba" horse "Unryu" (jockied by Makie, a legendary jockey's daughter) in a draft-horse race held in his childhood home of Obihiro on the island of Hokkaido.
Christmas in August
A Japanese remake of the South Korean film of the same name.
린다 린다 린다
Studio Employee
시바사키 고등학교에선 문화제 준비가 한창이다. 고교생활 마지막을 장식할 문화제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 중이던 밴드는 멤버들의 부상과 탈퇴 등으로 해체의 위기를 맞는다. 남은 멤버만으로 연주할 곡을 찾던 이들은 우연히 전설적 밴드 '블루하트'의 '린다 린다'라는 곡을 듣게 되는데... '바로 이거다!' 다급히 보컬을 찾던 중 마침 이들 앞을 지나가던 한국에서 온 교환학생 송에게 보컬을 제안한다. 아직 일본어가 미숙한 송은 계속 고개만 끄덕이다가 얼떨결에 밴드 보컬을 떠맡게 된다. 송의 노래실력을 처음 알게 된 밴드 멤버들... '이거 너무하네.' 그래도 학창시절 마지막 문화제를 포기할 수 없는 이들, 밴드 연습을 하며 국적을 뛰어넘는 우정을 쌓아 나가는데...
Pussycat Great Mission!
Three curvaceous go-go dancers (Kei Mizutani, Nao Eguchi and Yukari Nunokawa) on a rampage, looking for a big bag of cash that might be hidden in the kitchen of wheelchair-bound gangster. Director Ryuichi Honda keeps it flush with 60s flavors, mood-indigo music, paisley-print fashions in dayglo colors, outrageous zooms and dizzying pans, and best of all, it looks like it was made on a budget of 10 dollars - and when the money ran out the film ended.
크림 레몬
17세의 여고생 노노무라 아미, 그녀에게는 2살 연상의 오빠 히로시가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부모의 재혼으로 남매가 된 사이로 피를 나눈 친남매는 아니었다. 그런 둘 사이에는 아무도 모르는 서로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는 미묘한 감정이 어느덧 싹트고 있었다. 어느 날 부모가 해외출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아미가 감기에 걸려 열병을 앓자 히로시가 간병을 하지만 그도 고열로 쓰러진다. 추위에 떠는 히로시를 자신의 침대에 끌어들인 아미, 둘은 첫 키스와 함께 금단의 선을 넘어 버리고 만다. 아무런 방해 없어 사랑을 나누던 그들은 해외에서 돌아온 부모에게 현장을 들키자 사랑의 도피에 나서는데...
완전한 사육 : 환경미화원의 사랑
평범한 회사원인 오구스 마코토는 남자 친구와 헤어진 후 우울한 나날을 보낸다. 회사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마코토는 점심시간에도 늘 혼자서 밥을 먹는 소극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그러던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던 길에 괴한에 의해 납치되어 낯선 방에 감금되고 만다. 납치한 남자의 이름은 사가와 마츠오. 전철역에서 미화원으로 일하는 사람인데 평소에 마코토에게 관심을 갖고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다가 사람들 출입이 거의 없는 전철역 숙직실로 마코토를 납치한 것이었다. 기절했다가 정신이 든 마코토는 남자가 자신에 대해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것을 보고 겁에 질린다. 호시탐탐 탈출할 기회를 엿보던 마코토는 사가와가 방심한 틈을 타서 바닥에 떨어져 있던 드라이버를 주워서 바닥에 고정돼 있던 침대를 풀어내고 마침내 탈출에 성공하는가 했는데...
후나키를 기다리며
Kinoshita
Tsuboi and Kinoshita have just arrived at a desolate town. Both of them are amateur filmmakers. Tsuboi is a screenwriter and Kinoshita a director. They have come to this town because Funaki, an actor, has tempted them to come here, but he has yet to arrive. Tsuboi and Kinoshita start wandering around the town and happen to meet a young woman, Atsuko. The three of them go on a journey together and become friends. But one day, Atsuko disappears.
No One's Ark
Daisuke
Daisuke and his girlfriend have failed at selling a smelly health drink named Akajiru in Tokyo, amassing five million yen in debts. In order to recover financially, they retreat to Daisuke's island hometown.
Hazy Life
Kee
Tsutomu meets Kee outside a Pachinko hall. The two strike up an unlikely friend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