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ar
A Mexican teenager whose dreams of becoming a soccer star are disrupted when his mother dies. He's smuggled across the border with the promise of a better life but is instead sold to a sweatshop in downtown LA.
Lalo
폭력적인 남편의 사망 후, 마틸데는 여전히 트라우마와 외로움 그리고 유령같이 그녀의 주변을 맴도는 남편의 흔적에 시달린다. 이웃집 소년 미겔과 가까워진 마틸데는 미겔의 마약 판매에 가담하면서, 이전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삶에 눈을 뜨기 시작한다.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나누는 평범하지 않은 우정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준다.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 불가능해 보였던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마틸데와 미겔의 용기 어린 선택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멕시코와 미국을 가른 국경에서 생겨난 중간 지대, '노 맨즈 랜드'. 이곳에서 목장을 운영하는 그리어 가족은 하루하루 이민자들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며 지낸다. 총격전이 벌어진 어느 날, 둘째 아들 잭슨은 실수로 한 이민자 소년을 죽이고 멕시코로 도주하는데. 멕시코에서 잭슨을 맞이한 건 과연 무엇이었을까?
Three friends have a special mission: find some keys lost in a pile of dead leaves. It may seem a simple task, but it will turn into an odyssey when it confronts them to their fear to grow up. This afternoon, as trivial as it may sound, could change the course of their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