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k Pope

Dick Pope

출생 : , Bromley, Kent, England

약력

Dick Pope, B.S.C. is a British cinematographer who has worked numerous times with British film director Mike Leigh. He has twice been nominated for an Academy Award, for The Illusionist and Mr. Turner, which was his first feature to be shot digitally.

프로필 사진

Dick Pope

참여 작품

아웃핏
Director of Photography
시카고에 자리잡은 영국인 양복점 명장이 갱스터들과 엮이면서 겪게 되는 위험한 생존 게임을 다룬 영화
슈퍼노바
Director of Photography
20년이 넘게 연인으로 살아온 샘과 터스커. 두 사람은 낡은 캠핑카를 타고 영국을 여행하며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와 가족들을 방문하기로 한다. 얼마 전 초기 치매 진단을 받은 터스커에게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볼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터스크의 곁을 변함 없이 지키는 샘은 사랑하고 싸우는 모든 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려 한다.
마더리스 브루클린
"B" Camera Operator
1950년대 뉴욕, 투렛증후군(틱장애)를 가진 외로운 사설 탐정이 그의 멘토이자 유일한 친구를 살해한 사건을 해결하려한다.
마더리스 브루클린
Director of Photography
1950년대 뉴욕, 투렛증후군(틱장애)를 가진 외로운 사설 탐정이 그의 멘토이자 유일한 친구를 살해한 사건을 해결하려한다.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Cinematography
오랜 가뭄으로 식량난에 시달리는 말라위. 열세 살 소년 윌리엄은 과학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쓰레기와 고철을 이용해 풍차를 만든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피털루
Director of Photography
An epic portrayal of the events surrounding the infamous 1819 Peterloo Massacre, where a peaceful pro-democracy rally at St Peter’s Field in Manchester turned into one of the bloodiest and most notorious episodes in British history. The massacre saw British government forces charge into a crowd of over 60,000 that had gathered to demand political reforms and protest against rising levels of poverty.
Angelica
Director of Photography
A couple living in Victorian London endure an unusual series of psychological and supernatural effects following the birth of their child.
레전드
Director of Photography
비틀즈와 함께, 60년대 영국의 아이콘이었던 쌍둥이 갱스터 형제! 레지 크레이 X 로니 크레이의 전설적인 이야기! 런던의 촌구석 이스트엔드에서 주먹 꽤나 쓰는 쌍둥이 형제로 이름을 날리던 레지 크레이 X 로니 크레이. 한날 한시에 태어났지만 정 반대의 성격을 가진 크레이 형제는 서로를 생각하는 우애만큼은 끈끈하다. 타고난 주먹과 뛰어난 사업 수완으로 마피아와 손잡고 법과 경찰을 피해 세력을 키워나가던 크레이 형제는 어느덧 런던의 밤을 장악하며 유명인사가 되어가지만, 곧 이들 형제에게 위기가 닥친다. 이성적인 형 레지는 연인 프랜시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갱스터 생활을 청산하고 능력 있는 사업가로 변신해 세력을 확장해 나가려 한다. 하지만 엉뚱하고 무모하기 짝이 없는 통제불능 동생 로니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하며 사건 사고를 일으킨다. 매번 조직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로니에게 점점 인내심을 잃어가는 레지. 자신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형을 향한 불만을 쌓아가던 로니. 두 형제는 사사건건 부딪히기 시작하고, 급기야 로니는 수습 불가능의 대형 사고를 치고 마는데…
The One and Only Mike Leigh
Himself
In a revealing documentary, Mike Leigh, director of Secrets & Lies, Vera Drake and Abigail's Party among many others, talks to Alan Yentob about a unique body of work and a lifelong struggle to make films on his own terms. On day one of a Mike Leigh film, there is no script, no story and the actors do not know if they will even be in the final film. It is a process that has yielded some of cinema's most celebrated performances, and Leigh's new film Mr Turner is already winning critical acclaim. Actors including Jim Broadbent, Eddie Marsan, Sally Hawkins, Lesley Manville and James Corden give fascinating insights into the director and his distinctive method of working.
미스터 터너
Director of Photography
마네, 모네, 르누아르 이전에 그가 있었다. 인상주의의 시작이자 풍경화의 거장 윌리엄 터너의 숨겨진 이야기 19세기, 이미 미술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던 터너는 영국을 벗어나 여행을 다니며 영감을 얻던 중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동시에 기존의 화풍을 벗어나 파격적인 기법의 풍경화를 선보이지만 세간의 조롱을 사고, 심지어 시력이 나빠졌다는 소문까지 돌게되는데...
쿠바 퓨리
Cinematography
어린시절 운명처럼 살사에 끌려 신동 소리를 들으며 촉망 받는 댄서로 커가던 '브루스'. 대회란 대회는 모조리 휩쓸며 대상을 거머쥐었고, 마지막으로 전국대회 재패만을 앞둔 어느 날, 말썽쟁이 친구들의 괴롭힘에 수치심을 느껴 대회에 불참하며 그의 살사 인생은 끝이 난다. 그렇게 꿈을 접고 평범한 아니, 키작고 뚱뚱하고 볼품없는 루저가 되어 살아가던 '브루스'는 회사에 새로 발령 온 미모의 직장상사 '줄리아'에게 운명처럼 끌리게 되는데... 너무 완벽해 가까이 할 수도 없었던 그녀의 취미가 다름 아닌 살사라는 것을 알게된 순간, 25년간 꼭꼭 숨겨뒀던 살사 본능이 다시 꿈틀대기 시작한다!
사이드 바이 사이드
Self
각 영화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 촬영감독, 제작자, 편집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 는 빠르게 디지털화 되어 가는 영화제작의 현실을 다룬다. 제작자이기도 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직접 영화계의 거장들을 인터뷰 하며 영화계의 혁명으로 불리는 ‘디지털 방식’에 대해 좀더 심층적인 관점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또한 35mm 필름과 디지털 방식이 서로 공존할 수 없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면서 디지털화로 인해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그리고 장래의 영화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에 대한 대안도 조심스럽게 제시 해본다. 영화 제작이나 감독 또는 촬영, 편집에 이르기 까지 영화제작에 종사 하고 싶은 영화과 학생들에겐 더 없이 좋은 참고자료가 될 작품이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어 러닝 점프
Director of Photography
이 단편은 일상생활 속 스포츠 전반을 되돌아 본다. 특히 달리기와 에어로빅, 가라데, 풋볼, 수영, 필라테스뿐 아니라 택시와 문제 있는 중고차 이야기까지 담겨 있다. 에디 마산, 샘 켈리, 사만다 스피로가 젊은 출연진들을 이끌었다. (2016년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어 러닝 점프
Camera Operator
이 단편은 일상생활 속 스포츠 전반을 되돌아 본다. 특히 달리기와 에어로빅, 가라데, 풋볼, 수영, 필라테스뿐 아니라 택시와 문제 있는 중고차 이야기까지 담겨 있다. 에디 마산, 샘 켈리, 사만다 스피로가 젊은 출연진들을 이끌었다. (2016년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버니
"A" Camera Operator
밥상 위 숟가락 개수까지 알 정도로 텍사스 작은 마을에 장례사 ‘버니’가 오게 된다. 장례 준비에서부터 진행, 노래, 심지어 가족을 잃어 슬픔에 젖어있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애프터 서비스까지 잊지 않는 ‘버니’는 곧 모든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던 중 ‘버니’는 마을에서 괴팍하기로 소문난 미망인 ‘마조리’ 부인과 급격히 가까워진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점점 자신에게 집착하는 ‘마조리’ 부인에게 지쳐만 가는 ‘버니’는 어느 날부터 홀로 마을을 오가기 시작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마조리’ 부인의 자산 관리사는 열혈 검사 ‘대니’와 함께 ‘버니’의 집을 수색하고, 냉동고에서 그녀의 시체를 발견한다. 하지만 ‘버니’를 유죄로 기소하려는 검사 ‘대니’는 무죄를 주장하는 마을 사람들의 거센 항의를 받게 되는데...
버니
Director of Photography
밥상 위 숟가락 개수까지 알 정도로 텍사스 작은 마을에 장례사 ‘버니’가 오게 된다. 장례 준비에서부터 진행, 노래, 심지어 가족을 잃어 슬픔에 젖어있는 사람들을 위한 따뜻한 애프터 서비스까지 잊지 않는 ‘버니’는 곧 모든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던 중 ‘버니’는 마을에서 괴팍하기로 소문난 미망인 ‘마조리’ 부인과 급격히 가까워진다. 행복한 시간도 잠시, 점점 자신에게 집착하는 ‘마조리’ 부인에게 지쳐만 가는 ‘버니’는 어느 날부터 홀로 마을을 오가기 시작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마조리’ 부인의 자산 관리사는 열혈 검사 ‘대니’와 함께 ‘버니’의 집을 수색하고, 냉동고에서 그녀의 시체를 발견한다. 하지만 ‘버니’를 유죄로 기소하려는 검사 ‘대니’는 무죄를 주장하는 마을 사람들의 거센 항의를 받게 되는데...
씬 아이스
Director of Photography
위스콘신에서 근무하는 보험 세일즈맨 미키(그렉 키니어). 저조한 영업 실적과 아내와의 별거, 춥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위스콘신 생활에 지친 미키는 보험 세일즈를 위해 혼자 사는 농부 고비 하우어(앨런 아킨) 집에 갔다가 놀라운 발견을 한다. 바로 그의 집에 고가의 빈티지 바이올린이 있었던 것이다. 뜻하지 않게 과거 범죄자였던 다혈질의 열쇠수리공 랜디와 엮이게 된 미키는 고비의 집에서 바이올린을 훔치는데 성공하는 듯하지만 그 순간 랜디가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랜디는 현장 사진을 찍어 미키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두 사람은 시체를 유기한다. 경찰의 수사, 랜디의 협박 속에 미키의 계획은 걷잡을 수 없이 꼬여가는데…
세상의 모든 계절
Camera Operator
런던에 사는 노부부 톰과 제리는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과거의 잘못된 선택과 그로 인한 상처로 힘들어하는 제리의 직장동료 메리, 퇴직을 앞두고 삶의 기쁨을 찾지 못하는 톰의 친구 켄 등 부부는 주위의 가족과 친구들의 외로움과 슬픔, 기쁨과 행복을 함께하는 벗이 되어 준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 조이가 여자친구 케이티를 소개하는 자리에 갑자기 메리가 찾아오고, 그녀는 그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데...
세상의 모든 계절
Director of Photography
런던에 사는 노부부 톰과 제리는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과거의 잘못된 선택과 그로 인한 상처로 힘들어하는 제리의 직장동료 메리, 퇴직을 앞두고 삶의 기쁨을 찾지 못하는 톰의 친구 켄 등 부부는 주위의 가족과 친구들의 외로움과 슬픔, 기쁨과 행복을 함께하는 벗이 되어 준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 조이가 여자친구 케이티를 소개하는 자리에 갑자기 메리가 찾아오고, 그녀는 그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데...
미 앤 오손 웰스
Director of Photography
New York, 1937. A teenager hired to star in Orson Welles' production of Julius Caesar becomes attracted to a career-driven production assistant.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Director of Photography
아무때나 애정확인을 하시는 부모님, 자신을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어린 동생 리비, 얼핏보면 털뭉치 같은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은 런던에서 이사 온 멋진 로비를 보고 남자친구로 만들기 위해 갖가지 핑계를 만들어내며 접근한다. 하지만 이미 왕가슴으로 유명한 여자친구가 있는 로비.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조지아는 소문난 바람둥이를 찾아가 키스강습도 받고, 엄마가 선물한 연애소설도 활용해 보지만 로비와의 사이는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루이즈 레니슨의 소설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가 원작으로 부모님과 동생 리비, 그리고 고양이 앵거스와 살고 있는 평범한 14세 여학생 조지아 니콜슨의 성장기,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이다.
해피 고 럭키
Director of Photography
행복한 서른, 포피는 일도 열심, 노는 것도 열심이다.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로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포피는 아이들에게 고루고루 신경을 쏟는 훌륭한 초등학교 선생님! 수업을 마치면 공중돌기, 플라멩코 댄스에 도전하고 주말이면 친구들과 클럽에서 밤새 놀기도하며 독신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잃어버린 자전거를 대신해 자동차 운전연수를 받기로 한 포피, 그러나 까칠한 성격의 운전교사 스콧은 한없이 긍정적인 포피에게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한편 관대하면서도 책임감 넘치고, 여유로우면서도 유쾌 발랄한 그녀에게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키다리 매력남이 등장하는데...
허니드리퍼
Director of Photography
허니드리퍼는 달콤한 그대라는 뜻의 흑인 속어로, 1945년에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18주 연속 1등을 차지했던 전설적인 곡의 제목이다. 알라바마 시골 마을의 클럽 허니드리퍼에 의욕적인 젊은 기타리스트 샘이 들어오면서 부채에 시달리던 클럽은 활기를 띈다. 목화 따는 흑인들의 거친 삶에 잠재되어 있는 폭력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팽팽한 긴장감이 흥겨운 로큰롤 리듬과 함께 녹아내려 한 편의 드라마가 된다.
맨 오브 더 이어
Director of Photography
심야 정치 풍자 토크쇼의 진행자인 톰은 매일 밤 신랄하면서 재미있는 정치 풍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러던 어느날, 톰은 자신의 쇼가 진짜 성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리는데, 바로 본인이 직접 대선에 출마하는 것. 선거운동을 통해 특유의 신랄한 유머를 쏟아내며 점점 인기를 높여간다. 드디어 운명의 날이 밝고 결과는 놀랍게도 톰의 대통령 당선으로 밝혀진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사실이 밝혀지며 톰은 대통령직을 수행할지 말아야 할지 심각한 고민에 빠져드는데......
일루셔니스트
Director of Photography
19세기 비엔나의 한 도시에서는 홀연히 나타나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고 있는 마술사 아이젠하임(에드워드 노튼)의 환상 마술이 한창이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초자연적인 힘을 펼쳐보이는 아이젠하임 마술에 대한 소문이 순식간에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가자, 황태자 레오폴드(루퍼스 스웰)까지 약혼녀 소피 (제시카 비엘)를 대동하고 공연장을 찾기에 이른다. 하지만, 아이젠하임의 무대에 보조로 서게 된 소피가 어릴 적 자신의 연인이라는 사실을 알아 본 아이젠하임은 그녀와 위험천만한 로맨스를 시작하고, 이를 눈치챈 레오폴드 황태자는 울 경감에게 아이젠하임을 사기꾼으로 몰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아이젠하임을 헌신적으로 추종하는 대중들이 늘어나자 불안해진 레오폴드는 필사적으로 아이젠하임의 본색을 드러내려 한다.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국면을 향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얘기치 않은 사건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파국으로 치달아 간다, 울 경감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끈덕지게 파고드는 동안, 아이젠하임은 무대 위로 죽은 이의 영혼을 부르는 일생 일대 최고의 환상 마술을 펼쳐 보일 준비를 시작하는데...
Bruce Springsteen & The E Street Band : Hammersmith Odeon, London '75
Camera Operator
The first performance of Bruce Springsteen and the E Street Band in London. Performed at the Hammersmith Odeon in 1975.
Friday Night Shirt
Director of Photography
Stacey is a young mother trapped in a violent marriage who wants to see her daughter as Cinderella in the school play but must first escape the nightmare of her own Prince Charming.
베라 드레이크
Camera Operator
1950년대의 영국 런던. 전후 영국의 헌신적인 주부상을 대표할 만한 평범한 여자 베라 드레이크. 노동자 계급인 그녀의 가족은 풍족하지는 않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베라는 임신하고 어찌할 줄 모르는 어린 소녀들을 위해 간혹 낙태 수술을 해주곤 하는데, 그 소녀 중 한 명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베라의 평온한 일상은 깨어진다.
베라 드레이크
Director of Photography
1950년대의 영국 런던. 전후 영국의 헌신적인 주부상을 대표할 만한 평범한 여자 베라 드레이크. 노동자 계급인 그녀의 가족은 풍족하지는 않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베라는 임신하고 어찌할 줄 모르는 어린 소녀들을 위해 간혹 낙태 수술을 해주곤 하는데, 그 소녀 중 한 명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베라의 평온한 일상은 깨어진다.
니콜라스 니클비
Director of Photography
찰스 디킨스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했다. 자상한 부모님 아래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던 니콜라스 니클비(찰리 휴넴 분)는 아버지가 무일푼으로 세상을 떠나자 백부 랄프(크리스토퍼 플러머 분)를 만나러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 냉혹한 백부는 가족도 없이 오직 돈을 위해서만 살아왔다. 그는 일자리를 구하는 니클비를 시골의 기숙사 조수로 소개하고 니클비는 어머니와 동생을 남겨둔 채 떠난다.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음침하고도 무서운 소굴 같은 곳으로 기숙사에 맡겨진 아이들은 굶주리고 채벌과 학대로 지쳐있었다. 그곳에서 니클비는 학교의 일꾼인 스마이크(제이미 벨 분)를 만나고 둘은 각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어느 날 스마이크가 학대 당하는 것을 보다 못한 니클비는 그를 데리고 학교를 떠나고 떠돌이 극단을 만나 그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어머니와 여동생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향한다. 백부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여동생을 팔아 넘기려 했다는 것을 알게 된 니클비는 복수를 다짐한다. 인정 많은 네드와 찰스 형제를 만나 직원으로 일하게 된 니클비는 우연히 만난 가난한 화가 매들린(앤 헤서웨이 분)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러나 병든 아버지를 책임지고 있는 그녀에게 사랑은 사치와도 같은 것이다. 한편 니클비의 일을 방해하기 위해 혈안이 된 백부는 스마이크를 납치한다. 그의 기지로 스마이크를 다시 되찾아오지만 스마이크는 이미 깊은 병에 들어있는데...
전부 아니면 무
Director of Photography
택시 기사 필을 위한 페니의 사랑이 점점 식어간다. 그는 점잖고 철학적인 남자. 페니는 수퍼마켓에서 일한다. 그들의 딸 레이첼은 집안 청소를 맡고 있고, 아들 로리는 실직했지만 진취적인 사람이다. 필과 페니의 인생에서 즐거움이 점점 사라지고 두 사람에게 예기치 않은 비극이 찾아온다.
13 컨버세이션
Director of Photography
The lives of a lawyer, an actuary, a housecleaner, a professor, and the people around them intersect as they ponder order and happiness in the face of life's cold unpredictability.
웨이 오브 더 건
Director of Photography
이 곳 저 곳 돈을 찾아 떠도는 삼류인생 '파커'와 '롱바우'. 이들은 우연한 기회에 엄청난 재산을 가진 부호의 대리모가 된 '로빈'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녀를 납치해 거액의 몸값을 뜯어내겠다는 생각만으로 무작정 그녀를 찾아 나선다. 삼엄한 경호 속에 병원에 나타난 '로빈'을 발견한 이들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머리에 복면을 눌러 쓴다. 천신만고 끝에 '로빈'을 납치하는데 성공한 둘은 일확천금에 대한 기대와 흥분에 들뜨지만 이들의 흥분도 잠시... 아이의 아버지가 거액의 재산을 가진 단순한 사업가가 아닌 돈 세탁업계의 대부 '치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일은 점점 꼬여만 간다. 여기에 대부의 심복인 '사르노'와 로빈을 사랑하는 대부의 아들, 경호원과 대부의 정부가 뒤엉키면서 엉성하기 그지없는 납치 사건은 예측할 수 없는 퍼즐 게임으로 꼬여만 가게 되는데...
뒤죽박죽
Camera Operator
유명한 오페라 단짝인 길버트와 설리반은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길버트는 허풍을 떨면서 소란스러운 반면 설리반은 항상 상냥하고 정중하게 행동한다.
뒤죽박죽
Director of Photography
유명한 오페라 단짝인 길버트와 설리반은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길버트는 허풍을 떨면서 소란스러운 반면 설리반은 항상 상냥하고 정중하게 행동한다.
The Debt Collector
Director of Photography
Mean, gritty, dirty and low, and that's just the policeman Gary Keltie, out for retribution for the horrendous crimes against the helpless people of Edinburgh during the 1970s, by notorious, torturous, and killer, debt collector Nickie Dryden.
너의 폭풍 속으로
Director of Photography
러시아에서 미국에 대한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나 먼 길에 오른 얀코(뱅상 페레)는 폭풍을 만나 이민선이 난파되어 모두 죽고 혼자만 살아 남는다. 미국의 작은 해안 마을에 떠밀려 온 얀코는 말도 통하지 않는 이국 땅에서 추위와 기아에 헤매다 스미스의 농장을 발견하고 그곳을 찾는다. 정신병자로 오인돼 죽을 지경에 이르는 스미스 농장에서 일하는 에이미(레이첼 와이즈)의 그리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고, 지주 스와퍼의 집에서 정원사로 일하게 된다. 스와퍼의 친구인 의사 케네 박사는 얀코에게 호의를 베풀어 영어를 체스를 가르쳐 주고 두 사람은 친구가 되는데...
커리어 걸스
Camera Operator
애니는 기차를 타고 런던으로 향한다. 그녀는 6년 만에 대학 시절의 룸메이트였던 옛 친구 하나를 만날 예정이다. 10년 전, 애니는 하나의 룸메이트가 되는데, 하나는 애니의 알레르기와 피부병을 놀려대며 애니를 울리곤 했다. 한편, 하나는 부모가 이혼을 했던 여덟 살 이후 울지 않았으나, 역시 어린 시절에 부모의 이혼을 겪은 애니는 언제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렇듯 너무 다른 두 사람이었지만, 하나와 애니는 서로를 알아가며 상처를 공유하게 된다.
커리어 걸스
Director of Photography
애니는 기차를 타고 런던으로 향한다. 그녀는 6년 만에 대학 시절의 룸메이트였던 옛 친구 하나를 만날 예정이다. 10년 전, 애니는 하나의 룸메이트가 되는데, 하나는 애니의 알레르기와 피부병을 놀려대며 애니를 울리곤 했다. 한편, 하나는 부모가 이혼을 했던 여덟 살 이후 울지 않았으나, 역시 어린 시절에 부모의 이혼을 겪은 애니는 언제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렇듯 너무 다른 두 사람이었지만, 하나와 애니는 서로를 알아가며 상처를 공유하게 된다.
Nothing Personal
Director of Photography
A raw depiction of the Belfast 'troubles' as savage tribal warfare. Set shortly after the 1975 cease fire, the film focuses on the tribulations of Kenny, Protestant leader of a group of Shankill Road Loyalists, and his one-time friend Liam, a Catholic.
비밀과 거짓말
Director of Photography
런던에 사는 젊고 지적인 흑인 여성 호텐스는 양어머니의 장례식 이후, 자신의 생모를 찾고 싶어진다. 자신의 입양기록을 보게 된 호텐스는 자신의 친어머니가 흑인이 아닌 백인임을 알고 혼란스러움을 느끼지만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건다. 한편, 공장 노동자로 가슴 속에 한과 미련을 품고 살아가는 그녀의 생모 신시아는 딸 록산느와 사이가 좋지 않고 그녀의 삶엔 오로지 한숨뿐이다. 남자들은 모두 그녀를 떠나갔으며 자신을 희생하면서 어렵게 키운 남동생 모리스 마저도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다. 마침내 호텐스와 신시아 모녀의 만남도 이루어지고, 갑작스런 모리스의 제안으로 마련된 록산느의 생일파티에서 가족 모두가 조우하게 되는데...
An Awfully Big Adventure
Director of Photography
Liverpool. 1947. Right after World War II, a star struck naive teenage girl joins a shabby theatre troupe in Liverpool. During a winter production of Peter Pan, the play quickly turns into a dark metaphor for youth as she becomes drawn into a web of sexual politics and intrigue and learns about the grown-up world of the theater.
에어
Director of Photography
미국 대학농구팀의 부코치인 지미 돌란(Jimmy Dolan: 케븐 베이컨 분)은 현재 나이많은 코치인 레이폭스(Ray Fox: 숀 맥칸 분)의 뒤를 이어 코치가 되고자 한다. 그러나 코치로 승진을 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선수를 스카웃해 와야 하는데, 스카웃 경쟁이 치열한 현실에서 쓸만한 선수를 찾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아프리카에 관한 기록 영화에서 살레(Saleh: 찰스 지톤나 마이나 분)라는 흑인 농구 선수를 발견한 지미 돌란은 그를 스카웃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다. 길도 없는 벌판을 헤메며 갖은 고생 끝에 간신히 만난 살레. 그러나 살레는 미국 NBA의 수퍼스타가 된다는 제의에 흥미를 보이지 않았고, 디즈니랜드 무료 입장이나 예쁜 응원단과의 데이트, 그리고 비싼 스포츠카 등 여러가지 선물 제의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이에 지미 돌란은 첫날부터 원시 부족의 관습과 좌충우돌하면서, 살레 스카웃 작전을 벌이기 시작한다. 달콤한 말도, 물건으로 환심을 사도, 농사 일을 거들어줘도 살레 스카웃에는 전혀 진척이 없었다. 그런데 이 마을은 미국의 대학농구 연맹전 보다도 더 중요한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문명화된 옆마을에서 이 마을 지하의 광물을 노리고 가축을 훔쳐가기도 하고, 집에 불을 지르는 등 온갖 만행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었다. 사태가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되자, 두 마을은 대결을 통해 승부를 짓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춤으로 하는 대결이 아니라, 한판의 농구 시합을 하기로 합의하고 지옥 훈련에 돌입하는데...
네이키드
Director of Photography
맨체스터에서 도망쳐 런던에 온 쟈니는 옛 여자친구 루이즈를 방문한다. 도착하던 날 루이즈의 룸메이트 소피와 잠자리를 한 후 쟈니는 런던 거리를 헤매고 다니며 서로 으르렁거리며 입이 험한 아치와 메게, 철학적인 경비원, 쟈니를 집으로 초대했다가 갑자기 내쫓아 버리는 식당 여 종업원 등 현대의 인간들을 만나지만 결국 런던 거리에서 잔뜩 부상을 당한 채 루이즈와 소피의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그곳은 여피족인 집주인 제레미가 소피를 성적인 노예로 취급하고 있고, 룸메이트 중의 하나인 산드라가 아프리카 여행에서 돌아와 집안 꼴을 보고는 히스테리에 빠지는 등 모든 것이 엉망인 상태다. 한편 돌아온 쟈니를 본 루이즈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고 같이 돌아가자고 제안하지만 쟈니는 안심하고 있는 루이즈와 그를 사랑하게 된 소히를 남기고 어디론가 떠난다.-제46회 깐느영화제(1993) 남우주연상 : 데이빗 듈리스 -제46회 깐느영화제(1993) 심사위원상 : 마이크 리
A Sense of History
Director of Photography
Jim Broadbent wrote and starred in this short film directed by none other than Mike Leigh. As a member of the landed gentry, the 23rd Earl of Leete has a duty to maintain and expand his lands. Shot in the style and manner of a BBC documentary, Broadbent tells his family history to the crew, who slowly come to realise - as do we - that things are not what they seem.
인생은 향기로워
Camera Operator
런던 북부에 사는 중년 부부 앤디와 웬디는 쌍둥이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요리사인 앤디는 낡아빠진 푸드트럭을 사들이는데, 그는 트럭을 고쳐 장사를 할 계획을 세운다. 명랑한 에어로빅 강사 웬디는 남편의 계획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그의 꿈을 지지한다. 한편, 두 딸 나탈리와 니콜라는 외모만큼이나 성격이 서로 너무나 다르다. 배관공 조수로 일하는 나탈리는 선머슴 같지만, 누구보다 아빠가 행복해지길 바란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니콜라는 냉소적이며, 심지어 가족들에게조차 적대적이다. 어느 밤, 자기혐오에 빠진 니콜라는 과식 끝에 먹었던 것들을 억지로 게워내며 괴로워한다. 마이크 리는 이 소란스러운 가족의 생활을 들여다보면서 매일매일 이어지는 삶의 이면에 가라앉아 있는 고통과 분노를 쌉싸래한 웃음을 통해 들추어낸다.
인생은 향기로워
Director of Photography
런던 북부에 사는 중년 부부 앤디와 웬디는 쌍둥이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요리사인 앤디는 낡아빠진 푸드트럭을 사들이는데, 그는 트럭을 고쳐 장사를 할 계획을 세운다. 명랑한 에어로빅 강사 웬디는 남편의 계획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그의 꿈을 지지한다. 한편, 두 딸 나탈리와 니콜라는 외모만큼이나 성격이 서로 너무나 다르다. 배관공 조수로 일하는 나탈리는 선머슴 같지만, 누구보다 아빠가 행복해지길 바란다.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니콜라는 냉소적이며, 심지어 가족들에게조차 적대적이다. 어느 밤, 자기혐오에 빠진 니콜라는 과식 끝에 먹었던 것들을 억지로 게워내며 괴로워한다. 마이크 리는 이 소란스러운 가족의 생활을 들여다보면서 매일매일 이어지는 삶의 이면에 가라앉아 있는 고통과 분노를 쌉싸래한 웃음을 통해 들추어낸다.
더 리플렉팅 스킨
Director of Photography
1950년대 미국 어느 시골 마을, 기묘한 가족과 함께 사는 어린 소년 세스는 이웃에 사는 미망인이 흡혈귀이며 근처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범인이라 의심하는데...
The Fruit Machine
Cinematography
Eddie and Michael are two 16-year-old gay friends from Liverpool. Berated by his father for his camp behavior, Eddie runs away from his Liverpool home and joins Michael, a streetwise hustler, who is also on the run.
The Girl in the Picture
Director of Photography
Alan and Mary are pretty miserable together and split up. As a very presentable Glaswegian photographer, Alan soon has chances to find consolation elsewhere, but more and more thinks of Mary. She, however, seems a lot less keen to try again.
1984
Camera Operator
오세아니아 지도자들은 국민들을 지배하기 위해 대형당을 조직해 사람들을 통제 감시한다. 스미스(존 허트)는 기록부에 근무하며 신문기사를 수정하는 사람으로 현재의 일을 당에서 원하는 대로 글을 수정한다. 그런데 대형당의 간부 오브라이언(리차드 버튼)은 스미스를 면밀하게 감시한 끝에 그가 사상죄를 범한 것을 알고 체포 심문하게 된다. 대형당의 당칙은 불순분자로 체포한 이들을 사상적으로 철저하게 복종하게 만든 후 그 사람이 사상적으로 완전 무장 되었다고 여겨지면 그때 사형을 시키는 오직 죽음 뿐인 당칙하에 그 모든 조직을 움직인다.
Alan Bush: A Life
Cinematography
About the life and work of the composer, which includes an interview in which he discusses his musical ideas and important events in his life. Excerpts from a number of key compositions dating from 1925 to 1977 including the choral 'Africa is my name' and Lidice, Five pieces for violin, viola, cello, horn and clarinet' and Dialectic' are used to illustrate the development of his music.
Inseminoid
Camera Operator
A crew of interplanetary archaeologists is threatened when an alien creature impregnates one of their members, causing her to turn homicidal and murder them one by one.
Punk and Its Aftershocks
Director of Photography
Documentary about the pedigrees of punk featuring The Boomtown Rats, Sex Pistols, Pretenders, The Clash, The Jam, Madness, Ian Dury & The Blockheads, The Specials, Secret Affair, and many ...
Women in Rock
Cinematography
A documentary about women in the punk rock scene in Eur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