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ira Terao

Akira Terao

출생 : 1947-05-18, Kanagawa, Japan

약력

Akira Terao (寺尾 聰, Terao Akira, born May 18, 1947) is Japanese musician and movie actor. Description above from the Wikipedia article Akira Terao, licensed under CC-BY-SA, full list of contributors on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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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ra Terao

참여 작품

Mom, Is That You?!
Akio Kanzaki’s job as head of human resources is wearing his nerves thinner and thinner. To make matters worse, he’s on the brink of divorce with his wife, and his relationship with his college-student daughter isn’t exactly smooth sailing. One day, he decides to drop in to Tokyo’s old-timey district to visit his mother Fukue. However, things seem a little off. His mother used to be always working with an apron on, but now she’s covered in stylish clothes, looking livelier than ever, and even in love! Akio becomes perplexed, feeling out of place in his own mother’s home, but after encountering kind, warm—and almost nosey—neighbors and a side of his mother he’d never seen before, Akio gradually starts to discover something he had lost sight of.
Fragments of the Last Will
Based on a true story - a true love story of a man and his wife who are at the mercy of fate, but wish to be reunited for 11 years. With thoughts of his wife and his fellows, Yamamoto Hatao never gave up hoping that he'd return home despite hopeless circumstances.
Mugonkan
Nomiyama Gyouji
A story about how Kuboshima Seiichiro overcomes various difficulties to open Mugonkan, an art museum in Ueda City, Nagano Prefecture, featuring artworks by students before they were sent to fight in WWII.
인생 최고의 선물
笹井亮介
시한부를 선고받은 주인공과 그녀를 둘러싼 가족 간의 정을 그린 드라마
Kohaku
Arai Toshio
Yoneda Katsumi (Nishida Toshiyuki) is a police sergeant who exudes little presence.One day, Yoneda happens to come across an article on a cafe called Kohaku in a booklet at his regular cafe. Then he abruptly takes leave and heads to Kohaku which is located in Uozu, Toyama Prefecture by bullet train. For some reason, he has documents on an unsolved arson cum murder case which took place in Kichijoji 25 years ago.The owner of Kohaku is Arai Toshio (Terao Akira) who has seemingly sad eyes. They spend time together with his only regular customer, Hirai Sachiko (Suzuki Kyoka), a married woman who works at the port’s fisheries cooperative. Their interactions gradually start to deepen even as they sense the darkness in each other. What is the fate that awaits them?
Welcome to Our Home
Taichi Kurata
Kenta Kurata (Masaki Aiba) lives with his father, Taichi (Akira Terao), his mother, Keiko (Kaho Minami), and his younger sister, Nana (Kasumi Arimura) in an isolated home in the suburbs. He works as an unpopular commercial designer. Kenta Kurata possesses a timid personality, which he picked up from his father. Kenta doesn't like his father. One day, while waiting for the train, Kenta warns a man who pushed a woman and cut in line. Kenta is surprised that he spoke out with his normally timid personality. After that incident, Kenta's family home is targeted by an unknown person with flowers from their garden being pulled out and the seat of a bicycle being torn. Also, Kenta's younger sister Nana is stalked by her ex-boyfriend. Kenta and his family try to find out who is responsible.
죽음의 발송
Jiro Yamazaki
Reporters Takehara and Tsumura Aki work for the magazine "Shukan Dodongo". Their chief editor tells them to monitor Okase Shohei who is an ex-bureaucrat and was recently released from prison. 7 years ago, Shohei was arrested for embezzling 1 billion yen. The investigation seven years ago was able to track down 700 million yen but unable to locate the remaining 300 million yen. Now, the chief editor is sure Shohei will go to wherever the remaining 300 million yen is hidden.
치킨 레이스
Tobita Joe
아버지와 형들 및 집안 남자들이 전부 의사인 가문에서 태어난 카미야 타케시는 어려서부터 자신도 의사가 되고 싶었으나, 번번히 의대에 떨어지자 도쿄 대형 병원에 근무하는 아버지 츠카사의 곁을 떠나 간호사가 된다. 울적한 기분으로 간호사 일을 하기 시작한 카미야는 19살에 사고를 당해 45년간 혼수상태로 입원중인 환자 토비타 조를 담당하게 된다. 토비타를 담당하며 자신이 의사가 될 수 없었던 좌절감이나 울적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하고, 고민이나 푸념을 털어 놓으며간호를 거듭하였다. 그런 어느날 기적적으로 토비타가 의식을 되찾는다. 토비타의 몸은 점차 회복되지만, 마음은 불량소년이던 19살 그대로였다. 하지만 45년간 입금된 입원비의 비밀을 알게 된 토비타는 카미야의 아버지 츠카사의 병원에서 연구 대상이 되는 것을 승낙한다. 한 편, 어느 덧 토비타에게 기묘한 우정을 느끼기 시작한 카미야는 갑자기 병원을 옮긴 것을 납득하지 못하고, 토비타의 잃어버린 청춘을 되찾아주기 위해 여행을 가자며 병원에서 억지로 데리고 나간다. 64세의 불량소년 토비타와 그에게 "아저씨"라고 불리는 27살 카미야의 청춘 여행이 시작된다.
Jikenya Kagyou 事件屋稼業
Jotaro Fukamachi (Akira Terao) is a poor middle-aged detective who separated with wife and children. He rent the office in second floor of the building owned by beautiful dentist Reiko Sugimoto (Eriko Sato).
The Eternal Fountain
Akio Yamauchi
The Eternal Founntain was broadcast as the Saturday Drama Special on NHK. Laywer Akio Yamauchi takes over the court-appointed attorney for Yoji Kuramoto who confesses to murdering his wife. While following Kuramoto's action in Yamanaka and being sure of his innocence, Yamauchi remembers his wife who passed away 12 years earlier.
Hi to Shio
熊代繁
방황하는 칼날
Shigeki Nagamine
A widower's teenage daughter is murdered. A mysterious phone call tells him who the killers are and he plots revenge.
Awakening
Takayuki Sekiguchi
After the unexpected death of her husband a new life begins for Toshiko. 30 years of a happy marriage seem to suddenly vanish as she finds out that her husband had lived a double life. Struggling between her anger and the chance to begin a new chapter for herself, she finds her life moving into unchartered waters as she faces her 60th birthday.
박사가 사랑한 수식
Professor
최근 수년간 9명이나 되는 가정부를 갈아치운 박사는 10번째 가정부로 싱글맘인 쿄코를 소개받는다. 면접을 위해 현관에 들어간 쿄코에게 박사는 ‘자네의 구두사이즈는 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박사는 세상의 모든 것을 숫자를 통해 풀이하는 수학자였던 것. 이것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이다. 사고로 인해 80분밖에 기억을 유지하지 못하는 박사는 매일 아침이 첫 대면이고, 언제나 숫자로 된 인사를 반복해서 나눈다. 어느날, 박사는 쿄코에게 집에서 기다리는 10살 된 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걱정하던 박사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들도 집에 들르도록 하고, 루트(√)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두 사람은 야구라는 공통분모를 발견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지만 루트의 야구경기를 보러 갔던 박사가 고열로 쓰러지자 3사람의 관계는 문제가 되기 시작하는데….
인투 더 썬
Matsuda
일본 도쿄, 도심 한가운데서 국회의원 암살 사건이 일어 난다. 미국 FBI는 야쿠자의 소행으로 보고 전직 FBI 출신이자 일본에서 자란 트래비스(스티븐 시걸)에게 암살범을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보안상의 문제로 FBI 현장 요원인 맥(매튜 데이비스)과 콤비를 이루어 사건을 수사하는 트래비스는 이 사건에 신진 야쿠자 조직인 쿠로다 조직과 중국 마피아 조직인 통 일파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신진 야쿠자 세력의 두목 쿠로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로 실수를 저지른 자신의 부하는 물론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모든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인다. 그의 목적은 자신의 선박을 이용, 골든 트라이앵글의 핵심 지역인 미얀마에서 마약을 반입해 일본 전역에 판매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수익금을 모두 달러로 바꿔 최후에는 미국의 마약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십 년간 앙숙관계를 이루고 있던 중국 마피아 조직, 통 일파와도 연계한 쿠로다는 자신의 야심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트래비스는 쿠로다와 통 일파를 제거하기 위해 자신의 정보원인 나야코(야마구치 카나코)에게 정보를 얻어 그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쿠로다는 정보원이자 사랑하는 여인인 나야코와 자신의 파트너인 맥을 죽인다. 이에 분노한 트래비스는 통 일파의 두목을 죽이고 야쿠자 두목 쿠로다를 죽이기 위해 그의 본거지로 가는데...
망국의 이지스
Hirotaka Miyazu
도쿄만에서 훈련 중이던 이지스함 안에서 전후 일본 최대의 위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지스(aegis)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제우스의 방패 이름으로 현재는 미해군의 함대방어시스템을 가리킨다. 이러한 최강의 방어체계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국적 불명의 테러리스트 ‘용하’가 오키나와 미군기지에서 빼앗은 생화학무기 '고슈(GUSOH)'를 갖고 도쿄로 향하고 있다. 그는 함장을 제거하고 지휘권을 장악한 부함장 ‘미야즈’와 결탁하여 위험천만한 테러를 감행하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함선에 비밀요원 ‘키사라기’를 심어 두었으나 한 사람의 힘으로 이들을 막을 수 없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다. 이 때, 함대를 장악한 용하와 미야즈, 그 어느 쪽도 속하지 않는 선임상사 ‘센코쿠 하사시’가 오로지 테러를 막기 위해 키사라기를 돕는다. 둘은 적으로 가득한 함선을 누비며 배를 멈추고 또 ‘고슈’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두 사람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일본 정부는 함선을 저지하기 위해 미군의 도움을 받아 전투기를 출격시킨다. 전투기가 함선을 폭격하기 전에 미사일을 찾아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이 전개된다.
캐산
Dr. Kotaro Azuma
戰爭우리가 걸어온 역사와는 전혀 다른 역사를 지닌 세계. 50년이나 계속된 큰 전쟁으로 세계는 대아시아연방공화국과 유럽연합이라는 두 개의 진영으로 갈라져 있다. 결국 전쟁은 대아시아연방공화국의 승리로 끝나 동아시아에서 유라시아 대륙 일대를 지배하게 되지만 승리로 얻은 것은 화학, 세균무기, 공해, 바이러스, 방사능 등에 의해 황폐해진 대지와 피폐해져 버린 민심뿐이다.終末인류는 이대로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인가? 여기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나선 사람이 바로 아즈마 박사였다. 그는 인간의 모든 부위를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신조세포(新造細胞) 이론을 제창, 학회에 원조를 요청한다. 아즈마는 중병에 걸린 아내 미도리를 위해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이 연구를 실용화해야만 했다. 하지만 기득권을 빼앗길까 두려워하는 보건성의 관료들은 박사의 이론을 기각한다. 그러나 박사의 이론으로 사욕을 채우려고 하는 군 관계자의 은밀한 원조로 연구는 조용히 시작되었다. 新造人間 VS 人間군 당국에서는 무참하게 변이 신조인간들을 사살하고 몇 명의 신조인간은 그곳을 탈출, 인간에 대한 증오심을 품고 자신들의 왕국을 만들기 시작한다. 한편, 아즈마 박사는 아들 테츠야의 시신을 다시금 신조인간으로 살려낸다. 살아남은 신조인간들은 로봇을 생산해서 인간들을 공격하고, 테츠야는 루나를 데리고 도망치게 되는데, 그 곳에서 군부대의 공격에 무참히 살해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테츠야는 마을의 수호신인 캐산이라는 이름을 빌어서 사람들을 지켜낸다.드디어 캐산 이라는 이름의 영웅이 탄생하고 신조인간과 로봇부대와의 대혈투가 시작되는데...
한오치
Soichiro Kaji
알츠하이머병을 앓던 아내를 죽이고 자수한 전직 형사의 비밀을 둘러싼 미스테리 드라마. 요코야마 히데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오치(半落ち)는 경찰용어로, 용의자가 용의 사실의 일부만 자백하는 상태를 말한다. 30만부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요코야마 히데오 원작의 「한오치」가 처음으로 완전한 영화로 만들어졌다. 사랑하는 아내를 자기 손으로 죽인 전 수사1과의 경부. 그가 자수할 때까지 「수수께끼의 이틀간」을 추적하는 사람들. 이 작품은 경찰이라는 필드에서 전개되는 휴먼드라마이다.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되는 아내의 부탁으로 청부살인이라는 중죄를 범한 주인공 카지 소이치로. 굳게 마음의 벽을 쫓아가는 스토리는 어느덧 그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 속까지 파헤쳐 들어간다. 주인공 카지 소이치로를 연기하는 것은 「비 개이다」 「아미타불당소식」의 테라오 사토시. 사건의 진상을 쫓는 시키 형사에 시바타 쿄헤이. 카지의 아내·사토시에 「OUT」의 하라다 미에코. 감독은 데뷔작 「햇빛은 또 오른다」로 높이 평가를 받은 사사베 키요시. "나, 카지 소이치로는 3일전 아내 사토시를 자택에서 목졸라 죽였습니다". 카지 소이치로가 가까운 경찰서에 자수했다. 반년 전부터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사토시의 간병을 위해 형사를 그만두고 경찰학교에서 후진양성을 하며, 널리 존경을 받아 온 카지 소이치로가 왜 아내를 죽였을까? 조사실에서 마주보는 카지 소이치로의 눈빛이 너무 맑아 놀라는 수사1과 강력범지도관 시키 카즈마사. 시키 카즈마사의 신문과정에서 아내 사토시를 죽인 후에 자수하기까지 이틀간에 대해서 굳게 입을 다물어버린다
아미다도 소식
Takao Ueda
농촌인 야나카 출신인 타카오는 10년전 발표한 소설로 문단의 기대를 받았던 소설가인데 최근 이렇다 할 글을 적지 못하고 있다. 아내인 미치코는 유능한 의사였으나 과도한 진료와 삶에 대한 치열한 경쟁의식 등으로 유산하고 만다. 이후 부부는 도쿄를 떠나 타카오의 교향인 야나카로 내려와 살게된다. 이후 타카오는 내조를 하며 마을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으로 창작에 대한 소재를 찾아가게 되고 미치코는 주3일 근무의 의술을 펼치며 점차 마을사람들의 신임을 얻게 된다.
도쿄 메리골드
Kunio
Eriko – lonely, aimless and self-absorbed – falls for Tamura. Despite knowing that he is waiting for his girlfriend to return from overseas, she requests to enter into a relationship with him for just one year.
사토라레
Takayuki Azuma
사토미 켄이치는 3살때 겪은 비행기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로서 그 사고로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있는 청년 외과 의사이다. 겉으로 평범해 보이지만 그는, 생각하는 모든 것이 주위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해져 마음속을 들켜버리고 마는 '사토라레'.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들려오는 그의 마음속 솔직한 생각들에 사람들은 당황하고 긴장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사토라레 특별관리위원회'는 신약개발분야에서 켄이치의 천재성을 발휘하게 하기위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정신과의사 코마츠 요코를 파견한다. 그는 단지 목소리가 크고 솔직한 것일 뿐! 요코는 본래의 의도를 숨긴채 그에게 접근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그녀 역시 끊임없이 들려오는 켄이치의 마음의 소리에 당황하지만, 켄이치의 순수한 모습과 할머니, 동료, 그가 짝사랑하는 상대 등 주변 사람들이 그가 '사토라레'라는 사실을 모르게 하기 위해 벌이는 갖가지 소동을 접하면서 자신이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깨닫기 시작한다. 연일 벌어지는 해프닝을 겪으며 '특별관리위원회' 프로젝트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켄이치에게 찾아온 슬픔과 좌절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의 내면의 진심과 마주서게 하는데.
Darkness in the Light
Toshio Kanbe
A middle-aged salaryman with a typical family, living quietly in a provincial city (Matsumoto, Nagano Prefecture), wakes up one morning in the summer of 1994 to find himself the prime suspect in the biggest mass-murder case of the decade.
비 그치다
Ihei Misawa
A group of travelers is stranded in a small country inn when the river floods during heavy rains. As the bad weather continues, tensions rise amongst the trapped travelers.
캣츠 아이
Ryutaro Kuroda
연속적인 명화 도난 사건이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고 있었다. '캣츠아이'라고 자칭하는 범인은 범행 예고대로,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음에도 자정 12시에 대담한 범행을 반복하고 있었다. 단서는 전혀 없다. '캣츠아이'의 정체란… 아름다 세 자매인 '루이', '히토미', '아이'. 그녀들의 범행 동기란 실종된 화가인 아버지의 그림을 되찾고 그 소식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거기에는 국제적 신디케이트 ‘홍룡단’의 그림자가 있다. '캣츠아이'에 최대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실락원
Kinugawa
사랑 없는 결혼생활에 정서적, 육체적 갈증을 느끼던 ‘린코’(쿠로키 히토미)와 권태로운 생활에 지친 ‘구키’(야쿠쇼 코지)는 서로 첫 눈에 반 하게 된다.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뒤늦게 나마 찾아온 사랑이 소중한 두 사람은 위험한 사랑에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다. 반복된 ‘린코’의 거짓말에 결국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린코’의 남편은 급기야 외도 현장을 담은 사진을 ‘구키’의 회사에 보내고, ‘구키’와 ‘린코’는 점차 설 곳을 잃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둘만의 낙원을 찾아 마지막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History of Jirocho Shimizu
A historical chivalric drama with tears and laughter, telling the story of Jirocho Shimizu's family, his confrontation with Katsuzo Kurokoma's family, right up to the final battle on the Tenryu River to avenge Ishimatsu Mori.
The Hungry Shinjuku Detective
The private eye of Shinjuku Yokubo Tantei is a lone wolf, lush, and loser but has kept his integrity in a dirty, dangerous world.
마다다요
Sawamura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유작. 일본 작가 우치다 햣켄(1889-1971)의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아무것도 남지 않는 시대를 견디는 낙천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가와 교코의 리액션 연기가 가장 정점을 이루는 영화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와의 대담에서 에서의 가가와 교코의 연기는 완벽해서 전혀 지시할 것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2014년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Tora-san Takes a Vacation
Kazuo
Mitsuo goes to Nagoya to visit Izumi, whose father left Izumi’s sad, bar hostess mother for another woman, so together they decide to confront him in Oita. Meanwhile, Izumi’s mother befriends Tora-san and together they travel to Oita to meet them, with Tora-san quickly falling for her en route.
Making of 'Dreams'
Self
This 150-minute documentary, directed by Nobuhiko Ôbayashi on the set of Akira Kurosawa's Dreams, features behind-the-scenes footage and interviews with cast and crew.
꿈
I
여우비가 내리던 날, 어린 구로사와는 어머니의 충고를 잊은 채 숲에 들어갔다가 여우가 시집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어머니는 여우를 찾아가 용서를 빌라고 하지만, 숲으로 다시 들어간 소년의 눈 앞에는 비온 후 무지개가 걸린 아름다운 산이 보일 뿐이다. 또한 그는 누나들과 함께 복숭아를 따러 갔다가 어느 소녀를 만나게 되고, 소녀의 뒤를 쫓아 간 곳에서 복숭아 나무의 정령들을 만나는데...
Take It Easy
Coming of age film about rock musicians.
란
Taro Takatora Ichimonji
16세기 일본 전국시대, 손님들과 함께 멧돼지 사냥을 끝낸 성주 이치몬지 히데토라는 일흔의 나이로 자신의 권력을 아들들에게 넘겨주겠다는 결심을 굳힌다. 그리고 사냥을 함께 한 다른 영주는 자신의 딸을 그의 아들과 혼인시키려 한다. 아들들을 따로 불러 모은 그는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라며 장남인 타로가 자신의 뒤를 이어 가문을 이끌 것이라 선언한다. 그리고 둘째, 셋째 아들인 지로와 사부로에게는 두 번째와 세 번째 성과 그에 딸린 영토를 주겠다고 한다. 그는 난세에 외곽에서 호위대를 거느리고 자식들에게 기대어 안락하게 여생을 보낼 생각이였다. 하지만 막내인 사부로는 그 자리에서 아버지가 망령이 들었다고 비난하게 되고 이에 분개한 히데토라는 사부로와 절연한다. 충직한 탄고가 사부로를 감싸지만 그는 들은 체 만 체다. 그 과정을 지켜본 후지마키는 사부로를 자신의 영지로 받아들인다. 한편 처음에는 권력에 별로 욕심이 없었던 장남 타로는 ‘모든 권력과 호칭을 넘겨받지 못하면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아내 카에데의 부추김에 차츰 히데토라의 권력을 완전히 차지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 사이 히데토라가 타로의 부하를 화살로 쏴 죽이는 일까지 발생하면서 갈등이 점점 고조되는데...
Tora-san Meets His Lordship
Tora-san befriends the descendant of a feudal lord. The man asks Tora to locate his deceased son's wife who resides somewhere in Tokyo.
Sachiko no sachi
Hirosawa
Based on the manga of the same name by Kazuo Kamimura.
Tora-san's Sunrise and Sunset
Tora-san arrives in Shibamata on Mitsuo's first day of school only to find that on his account, Mitsuo was embarrassed. After a fight with his family, he goes to a bar to drink, then brings home a surly old man with a sad story, whose identity will surprise everyone. Later, Tora meets Botan, a geisha.
The Village
Takashi Saito
This appears to be a labor of love. Its about a village which is given the opportunity to put on a musical. They would have to pay the overhead and, being that they are farmers and always busy and not rich, question the wisdom and feasibility of such an idea. A spokesperson for the acting troupe Ms. Kono lays out the whole thing and they must decide. You get little slices of rural life in Japan far, at least in sentiment, from Tokyo. The best thing about this film is that it has heart. The acting is good, but it is really about the simple storyline of outing on a show. Films rarely get made with such simplistic plots these days. Enjoy this little slice of what city people call “the simple life”.
The Sands of Kurobe
Kenichi
Kitagawa is an engineer charged with construction of a gigantic tunnel through the Japan Alps for the transportation of equipment in the building of the massive Kurobe Dam. The tunnel crosses an earthquake fault and Kitagawa is beleaguered not only by cave-ins and flooding, but by strife between management and the workers's union. Adding to Kitagawa's stress is the knowledge that as his attention is pulled inexorably toward the tunnel construction, his youngest daughter is dying from leukem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