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2024)
장르 : 로맨스,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45분
연출 : Carlson Young
시놉시스
미술 경매 회사의 인턴 아나는 막판에 상사와의 출장 동행이 결정되어 런던으로 향하려던 차 일등석으로 비행기표를 업그레이드 받는다. 편안한 일등석 좌석에 자리를 잡던 아나는 잘생기고 부유한 윌리엄을 만난 뒤 자신의 환상을 조금 더 즐겨 보기로 한다.
Orphaned as an infant, Juan Frances (Spencer John French) is a talented ranchera singer, but he faces a hurdle in his attempt to succeed as a Latin music performer: He's a chubby, red-headed 33-year-old who grew up in a Hispanic home but looks like an Ohio farm boy. As Juan struggles to make ends meet by working eight jobs, his girlfriend (Maria Esquivel) and lizard-smooth promoter (David Franco) plot an aggressive image change for Juan.
A comedy about three woman working at a boring holiday resort and their criminal employer.
The Professor will not allow his daughter to marry a non-musician, but Billy, her would-be suitor, cannot play a single note. When he is about to give up, Billy’s roommate suggests bluffing his way into the Professor’s favor with the aid of a suitably musical disguise and a well-hidden phonograph player.
Moving Picture World categorized the film as “a nonsense number”, but Normand's Won in a Closet, her second as director, displays her burgeoning talent. Mabel’s father, the country constable, is smitten with the mother of the boy Mabel imagines “her ideal”. The young couple’s romance is disrupted first by two rival “cut-ups” and then by misapprehension that a tramp is hiding in a closet at the mother’s home. In reality, the mother herself takes refuge in the closet to escape the constable’s attentions.
Beat Down is an irreverent comedy about wrestling, family and following your dreams no matter how painful that can sometimes be. Fran Whiteway (Marthe Bernard, Republic of Doyle) is eighteen and a real firecracker. More than anything, Fran dreams of becoming a professional wrestler. Her single-father Whitey (Robb Wells, Trailer Park Boys) is a former-pro, aka White Lightning, with broken dreams of his own and is dead set against Fran wrestling. Fran is determined though and when Whitey's old rival Dark Thunder (Tony Nappo, Saw II) comes to town, she runs away to join his tour. Whitey is devastated and while he tries to get his daughter back, Fran learns the ropes of the wrestling game and of life itself.
4인의 섹시한 틴 에이지 걸 에이미, 맥스, 도미니크 그리고 자넷은 살인, 음모, 사격, 격투 등에 뛰어난 재질을 가진 젊은이를 훈련하는 비밀 조직 뎁스(D. E. B. S.)의 우수 학생들. 어느 날 뎁스 최고의 라이벌인 레놀즈 범죄 조직의 잔인한 여자 두목 루시 다이아몬드를 체포하라는 임무가 떨어지고, 루시와 KGB 여자 암살자가 모 식당에서 만난다는 첩보를 입수한 뎁스는 현장에 급파된다. 한바탕 총격전과 추격전 끝에 서로의 가슴에 총을 겨누며 만나게 된 루시와 에이미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흐르게 되고, 루시의 부하 스커드와 자넷 역시 심상치 않은 관계인데...
서른 두살의 노처녀 브리짓 존스(Bridget Jones: 르니 젤위거 분). 칼로리와의 전쟁에 몰두하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망을 간직한 그녀. 어김없이 새해가 다가오고 그녀는 엄마의 성화로 부모님 댁에서 수다스럽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야 한다. 브리짓은 파티장에서 잘나가는 인권 변호사 마크 다아시(Mark Darcy: 콜린 퍼스 분)를 소개받는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아무런 매력도 느끼지 못한다. 더구나 마크는 브리짓을 가리켜 골초에 알콜 중독자라고 입방아 찧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게 된다. 모욕감을 느낀 브리짓. 그녀는 일기를 쓰면서 새해 결심을 굳게 다진다. 그 중 한가지, 최고의 남자를 만나 멋진 데이트를 즐기겠다는 것. 브리짓이 점찍은 상대는 같은 출판사에 근무하는 직장 상사, 다니엘 클리버(Daniel Cleaver: 휴 그랜트 분). 서로 장난스럽고 은밀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둘의 관계는 직장 상사와 부하 이상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브리짓과 다니엘은 마크와 자주 마주치게 되고 곧 이상한 삼각관계가 만들어진다. 다니엘은 브리짓과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다른 여자와 말썽을 일으키고, 브리짓은 예전에 다니엘이 마크의 여자를 가로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니엘을 잊으려는 브리짓에게 마크는 자신의 진실된 감정을 고백하는데...
On her eightieth birthday, a lawyer gives Frida Borel, the wealthy heiress of a textile fortune from St. Gallen, a mysterious pill from the legacy of her father, who died long ago. This miracle pill is supposed to relieve her of the misery and infirmity of old age. The effect is as surprising as it is far-reaching: Frida becomes physically young again, although she remains mentally the same age as before. But who is going to believe a 25-year-old who claims to be 80? Not even her long-time gardener, Roman, recognises her anymore. Suddenly Frida finds herself penniless. After being waited on her whole life, she now has to go to work for a living. And if that were not unsettling enough, her nephew Georg and his greedy wife, Eva, pilfer everything they can from of her villa. Frida has to acknowledge that her closest relatives would literally walk over her dead body if given the chance.
Lines is a story about a woman's trip to the dermatologist's office to remove a mole only to find herself accosted by her doctor about Botulinum Toxin and lip fillers. In today's society the pressure of ageism is overwhelming and unfair. The forty-year-old woman in this film, Amelia Jamison, enters the doctor's office feeling beautiful and fulfilled and leaves feeling old and vulnerable. The short ends with an encounter on the boardwalk with a naturally beautiful woman that brings her perspective back to where it should be. My goal with this short is to inspire confidence in the beauty of who we are naturally. To not let the pressures of today's youth obsessed society manipulate us into unnatural external augmentation.
스물 셋에 찾아온 (나 없는 내 인생) 스물 셋, 어느 날 아침 모든 것이 멈춰 버렸다 죽기 전에 하고 싶은 10가지 17살, 너바나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만난 남편 첫 키스를 하고 첫 사랑을 나누고 첫 아이를 낳았다. 앤(사라 폴리), 23살. 6살, 4살 된 두 딸과 일년의 반 이상은 실직 상태인 남편과 함께 친정 엄마 마당 한구석에 있는 트레일러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낮에는 한번도 가본 적 없는 대학의 야간 청소부. 부유하지도 않은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하루하루 작은 행복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23살이 막 지난 어느 날 아침, 설거지를 하던 중 갑작스런 복통으로 쓰러진다. 셋째 아이를 기대했던 앤에게 날아든 청천벽력 같은 선고. 자궁암 말기. 남은 시간은 겨우 2달.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앤은 충격을 받지만 치료를 거부하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다. 가족 누구에게도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않고 혼자서 삶을 정리하기로 한 것. 가장 먼저 앤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해야만 하는 10가지 리스트를 만든다. 나 없는 내 인생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 차츰 하고 싶은 일들,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 주변을 정리해 나가는 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앤에게 어느 날, 마음에 깊은 상처를 가진 리(마크 러팔로)가 다가온다.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두 사람. 결국 리는 앤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그녀에게 남겨진 시간은 많지 않다.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앤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오는데... 당신이 나에 대해서 모든걸 알았다면, 날 사랑하지 않았을 지도 몰라. 아냐, 모든 걸 알았더라도 날 사랑했겠지...
Cecilie and Joachim are about to get married when a freak car accident leaves Joachim disabled, throwing their lives into a spin. The driver of the other car, Marie, and her family don’t get off lightly, either. Her husband Niels works in the hospital where he meets Cecilie and falls madly in love with her.
쓸쓸한 코펜하겐의 겨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로의 삶이 얽혀 있는 6명의 위태로운 사람들에 대한 영화. 칙칙한 한 작은 변두리 마을에 도착한 예민한 성격의 젊은 목사 안드레아스는 권유에 의해 이태리어 강습에 참여하게 된다. 그의 출현은 각자 외로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을 영원히 변화시킬 중요한 결정들을 내리게 한다. 그들은 사랑을 얻고 불행한 상황을 행복하게 해 줄 해결책을 찾는다. 덴마크 도그마 95의 5번째 영화인 은 핸드 헬드 카메라와 자연채광의 사용, 세트가 아닌 로케이션 촬영, 배우의 자연스러운 즉흥연기를 위한 시나리오 등 도그마의 규칙들을 잘 적용시킨 작품이다. 즉흥연기로 순간의 자연스러움이 잘 포착된 완전히 독창적이고, 감동적이며 재미까지 더해진 작품이다. (2001년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는 끔찍한 사건에서 살아남은 한 생존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귀가 잘 들리지 않아 보청기에 의존해야하는 한나는 휴가 길에 바다 한가운데 고립된 섬을 들렸다가 다친 환자를 돌보는 일을 맡게 된다. 그 중 사고로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된 조셉을 알게 되고 그가 회복할 때까지 그를 돕는다. 이들은 서로의 비밀과 아픔을 나누면서 점점 마음을 열어간다.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제작한 영화로도 유명한 과 거장들이 제작해 화제를 모은 옴니버스 영화 의 작품 등으로 국내에서도 알려져 있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여성 감독 이사벨 코이셋의 영화. 혼자만의 아픔을 가질 수밖에 없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류와 그 힘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Group of old friends gather in a summer villa to celebrate a surprise birthday party for Mitzi, who is the dramatic focal point of the group. The weekend starts ominously when Mitzi does not respond well to the surprise party. It turns out that Mitzi has just filed for divorce and has been looking forward to a peaceful weekend. The tense situation takes a new turn when Mitzi's best friend brings her new boyfriend for a visit, who happens to be a Swedish film star. Familiar surroundings and the old rituals get to the core of the group and make them forget their adulthood. Revelations, not meant to harm the balance, make them reassess their past as well as their present.
Saving Norman tells the story of a hypochondriac ex-ping pong player who missed the biggest tournament of his career because of a cold. Now years later he lives a hermetic existence with his parrot Norman. But, when Norman seems to be suffering from a case of bird narcolepsy he calls in pet psychic Belinda who soon realizes that in order to help Norman, she'll first have to help his owner.
19세기 말. 20대의 미혼모 에이다는 아홉 살 난 사생아 딸 플로라를 데리고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낯선 땅 뉴질랜드에 도착한다. 여섯 살 때부터 말하기를 그만두고 침묵을 선택한 에이다를 세상과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는 피아노와 딸 플로라 뿐이다. 모녀를 데려가기 위해 해변가에 온 남편 스튜어트는 에이다에게 생명만큼이나 소중한 피아노를 해변가에 버려두고 집으로 향하게 한다. 피아노를 두고 갈 수 없었던 에이다는 바닷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이 모습에 반한 베인스는 그녀와 비밀스럽고도 열정적인 사랑에 빠져드는데….
또래 아이보다 통통한 몸매지만 유난히 미인대회에 집착하 올리브에게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리는 쟁쟁한 어린이 미인 대회인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 출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그리고 딸아이의 소원을 위해 온 가족이 낡은 고물 버스를 타고 1박2일 동안의 무모한 여행 길에 오르게 된다. 좁은 버스 안에서 후버 가족의 비밀과 갈등은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 할아버지와 올리브가 열심히 준비한 미스 리틀 선샤인 대회의 마지막 무대는 가족 모두를 그들이 절대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변화시키게 된다. 과연 후버 가족에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During the hottest day ever recorded in human history, a fastidious maid’s duties are interrupted when her vagina comes to life. What starts as a simple cry for air turns into an intervention as Valentina’s vagina asks for higher wages and demands better working conditions.
At her summer job, Ivana learns it's easy to create a circle of lies, fiction and love when you're bored.
Savannah is the true story of Ward Allen, a romantic and bombastic character who rejects his plantation heritage for the freedom of life on a river. Ward navigates the change of early 20th century America on the wrong side of the law and society, his long-time friend, a freed slave named Christmas Moultrie, at his side. Master of Shakespeare, and the shotgun that provides Savannah's markets with fowl, Ward fights for his rights as a hunter. His charisma and eloquent rhetoric win the heart of a society woman who defies her father to marry him. An elderly Moultrie tells the story of life on the river with his friend to a little boy, who passes the legendary Ward Allen down to the next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