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리빙 (2023)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7분
연출 : João Canijo
각본 : João Canijo
시놉시스
In a family-run hotel, by the Portuguese northern shore, lives a group of women from different generations of the same family, whose relationships with each other have grown poisoned by bitterness. They try to survive in the declining hotel, as the unexpected arrival of a granddaughter to this oppressive space stirs trouble, reviving latent hatred and piled-up resentments.
An English family of six takes in a pregnant woman who disappears shortly after giving birth. They raise the baby girl as their own, but over the years the strange deaths of their children make them consider whether the little girl is more than she appears.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와 그의 누나 사만다는 싱글맘인 올리비아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은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점차 성장해가는데...
Ivan Passer’s film concerns the dreams of two musician friends, one of whom, having left their small hometown to become successful, returns to visit the other who stayed behind to become a local music teacher.
A man leading a happy life with his loving wife and two children suddenly starts getting forgetful and lost. Then, he is diagnosed with Alzheimer's disease leaving his family devastated.
Louie Anderson Live at the Guthrie
Keitaro is a law student and Yaeko s a high school girl. They are neighbors, and their friendship is starting to develop into something more romantic. Then, Yaeko's sister Kyouko has a breakup with her husband and returns home. Kyouko is clearly interested in Keitaro and Yae becomes anxious.
Aaron Young is a good man. But even good men can be put to the test. Just when it seems his life can’t get more complicated, it does. Pressures with his job are reaching the breaking point, one daughter is struggling to find herself, and another has found a fiancé — complete with future in-laws who are anything but supportive. To top it all off, Aaron has been called to be the bishop of his ward. At this pivotal point in his life, Aaron wonders if anything he does helps the people closest to him. A warm and deeply moving film about the choices and complications of everyday life, One Good Man is the story of an unsung hero trying to do the right thing, regardless of the consequences.
광활한 설원 한 복판. 카지노를 털고 도망 중이던 애디슨(에릭 바나)과 라이자(올리비아 와일드) 남매는 우연한 사고로 뒤따르던 경찰까지 죽이게 되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진다. 라이자는 눈보라 속에서 만난 전직 복서 제이(찰리 헌냄)에게 은밀한 게임을 제안하고, 거짓말로 시작된 둘의 관계는 점차 사랑으로 발전한다. 한편, 애디슨은 동생을 찾으러 가는 도중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오직 여자 보안관 한나(케이트 마라)만이 그의 흔적을 뒤쫓는다. 라이자의 뒤를 쫓아 제이의 고향집에 도착한 애디슨은 제이의 부모님을 볼모로 위험한 인질극을 시작한다. 여기에 라이자와 제이 그리고 애디슨을 추적하던 한나까지 한 자리에 모이면서, 이들 모두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Marina, a woman with a glass eye, has the bad luck to be the victim of an assault witnessed by Rafael, a goodhearted butcher, who rescues her from her attacker, a man named Daniel. Rafael has physical problems of his own, but the two stay together as a couple. A baby not Rafael's, for he lost his testicles in an accident is born. Rafael looks forward to raising the child as his own if Marina will consent.
하버드 법대를 수석 졸업하고 잘 나가는 로펌의 변호사로 파트너 승진을 노리고 있는 싱글녀 클로디아에게 추수감사절 가족 식사보다는 일이 중요했다. 그런 그녀에게 나타난 요정 지나는 그녀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와 균형을 깨닫게 해주겠다며 그녀를 전혀 다른 삶의 모습 안에 데려다 놓는데... (캐치온)
A family hires a babysitter who seems to possess magical powers.
What happens when a generation's ultimate anti-authoritarians — punk rockers — become society's ultimate authorities — dad's? With a large chorus of Punk Rock's leading men — Blink-182's Mark Hoppus, Red Hot Chili Peppers' Flea, Rise Against's Tim McIlrath — The Other F Word follows Jim Lindberg, 20-year veteran of skate punk band, Pennywise, on his hysterical and moving journey from belting his band's anthem, 'Fuck Authority', to embracing his ultimately pivotal authoritarian role in mid-life, fatherhood.
The great musical comedy by F. A. Brabec V perine is the first Czech film made entirely in 3D. This stimulating comedy, in true and thorough 3D, presents a whole new computer-made world concealed in a quilt, where a large part of the film is taking place. The film V perine is a musical comedy made in the high-spirited style of Mamma Mia. In a relaxed world, where everybody used to dance rock'n'roll and the streets were full of pink Cadillacs, good and bad dreams hidden in our quilts take form. The musical adventure culminates in the magical world of dreams.
Somewhere in the spanish country, in the 60s. Paco and his wife Régula are very poor. They work as tenant farmers for a very wealthy landowner. They have 3 children. One is backward. The others can not got to school because the master "needs" their work. When Regula's brother is fired from where he has worked for 61 years, he settles down at their little place... An attack against the archaism of the spanish country of the 60s.
쌍둥이 남매인 잭(아담 샌들러)과 질(아담 샌들러). 어릴 때부터 모범생에 인기남이었던 오빠 잭은 광고회사 사장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간다. 반면 덩치 크고 힘 세고 솔직하다 못해 거친 입담을 자랑하는 비호감 여동생 질은 나이 40이 넘도록 변변한 연애 한번 못한 채 외롭게 혼자 지낸다. 명절을 맞아 잭의 집에 질이 찾아오고, 그의 평화로운 일상은 사고의 연속으로 이어진다. 그런 와중에도 질은 잭의 아내 에린(케이티 홈즈)과 귀여운 조카 소피, 게리와 함께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며 행복해한다. 질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은 오직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는 것이라 생각한 잭은 인터넷 중매 사이트를 통해 남자를 물색하지만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질은 더욱 실의에 빠진다. 한편, 던킨 도너츠의 광고 모델로 알 파치노를 기용하라는 광고주의 명령 때문에 잭은 비상이 걸린다. 알 파치노를 섭외하기 위해 혈안이 된 잭은 알 파치노가 초대된 농구 경기장에 질과 동행하는데, 알 파치노는 화끈한 질에게 한눈에 반한다. 그날부터 알 파치노의 뜨거운 구애가 시작되지만 질은 그가 맘에 들지 않고, 알 파치노를 설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잭은 급기야 질로 변장하는데….
After years of making sure everything is perfect for her family, Joy Robertson is saying “enough,” and decides to go on strike for the Christmas season. If her husband, Stephen, and their kids want to have the perfect holiday, they will just have to organize it themselves.
도쿄 번화가의 중심인 긴자의 오피스촌 지하에 있는 스시 레스토랑 스키야바시 지로. 이곳에서는 오늘도 85세의 스시 장인 오노 지로가 피곤함도 잊은 채 완벽한 스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비록 단 10명의 손님만이 앉을 수 있는 작고 소박한 공간이지만 이곳은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가 인정한 최고 등급의 레스토랑이다. 그리고 오노 지로는 미슐랭 가이드 역사상 최고령 3스타 셰프의 기록을 갖고 있다. 평생을 그래왔던 것처럼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스시를 만드는 것이 바로 지로 할아버지의 꿈이다.
This is a story based on fact that follows a husband and wife who emigrate from Scotland to Wisconsin in the 1850s. They work very hard and become welcome citizens of their new town, Eureka. They have six children. They prosper in the husband's boat-building business. But when their eldest is 12, tragedy strikes the family, and the 12-year-old is burdened with a terrible task which he handles as well as any adult could.
마이너리그 야구팀 해설가로 활동하다가 해고되어 의기소침한 아티(빌리 크리스털)에게 외동딸 앨리스(마리사 토메이)가 연락을 해온다. 남편 필(톰 에버렛 스콧)의 출장에 동행하게 되어 집을 비우는 며칠 동안 세 아이들을 돌봐달라는 것이다. 앨리스와의 사이가 소원했던 아티는 마지못해 아내 다이앤(베트 미들러)과 함께 애틀랜타로 향한다. 아티 부부를 기다리는 손주들은 바이올린 레슨에 전념하는 완벽주의자 하퍼, 언어장애 때문에 놀림을 당하는 소심한 터너, 상상 속의 캥거루 친구와 어울리는 응석둥이 바커. 엄마의 과잉보호와 철저한 관리 속에서 자라온 손주들의 생활방식에 당황하던 아티 부부는 점차 자신들만의 양육방법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얻는다. 그러던 어느 날, 아직도 해설자의 꿈을 지닌 아티는 스포츠 채널에서 개최하는 오디션에 바커를 데리고 참가한다. 그런데 바커가 스케이트보드 경기장에서 위험천만한 사고를 내고 마는데…
꿈 같은 신혼 여행을 마치고 왕자님과 함께 성으로 돌아온 신데렐라. 이제는 더 이상 다락방 소녀가 아닌 성의 안주인으로서 새로운 생활을 배워 나가야 하지만, 그녀에게 엄격하고 까다로운 성의 예법은 낯설기만 하다. 품위있는 몸가짐을 익히고 화려하지만 거추장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성대한 파티를 준비한다. 그러나 신데렐라는 무거운 성의 분위기와 격식으로 가득 찬 파티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재치있는 지혜를 발휘하여 성을 밝고 화사하게 바꿔 나간다. 한편 신데렐라를 못살게 굴던 이복언니 아나스타샤는 마을의 빵집 청년과 사랑에 빠지고 계모는 이를 못마땅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