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전사 (1995)
On ancient ground, at the edge of the world, an evil born in heaven is about to be unleashed on earth.
장르 : 공포, 판타지,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Gregory Widen
각본 : Gregory Widen
시놉시스
악(惡)의 천사 가브리엘(Angel Gabriel: 크리스토퍼 월컨 분)은 전쟁 살인광 호손 대령이 죽자 그의 잔인한 영혼을 이용하여 지옥의 왕국을 만들려고 한다. 이를 눈치챈 선(善)의 천사 사이몬(Simon: 에릭 스톨츠 분)이 호손 대령의 장례식이 치뤄지는 침니록이란 마을에 먼저 도착, 그의 영혼을 훔쳐 메리(Mary: 모리아 쉬닝 도브 스나이더 분)라는 소녀의 몸 속에 숨겨둔다. 신부의 길을 포기하고 형사가 된 토마스는 도심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이 호손 대령과 연루된 것을 알고 침니록을 찾아가나 사이몬 시체만 접할 뿐이다. 그의 시체를 검시한 결과 도심에서 발생한 사건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내고 침니록에 범인이 있다는 걸 직감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데 급급한 그는 메리가 대령의 영혼을 뒤집어 쓴채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는 걸 전해듣고 메리의 집으로 향하던 중 가브리엘과 마주치는데...
Story about the young Balthazar thrown from one remarkable event to the other. On his way through a plague hit the landscape, he meets the Kabbalists, priests - and himself.
When the king is murdered, his baby son and heir is hidden in the forest where he is abducted and raised by a pride of lions. As an adult he uses his beastly strength and claw-like hands to take revenge against the new king and his armies.
When Sarah meets Mike everything she thought she knew about the world is turned upside down.
An angel takes on human form in order to persuade a theatrical couple to finally consummate their child that has been waiting to be born.
The film tells the story of a regiment of Hungarian hussars stationed in Poland. The hussars, mostly ordinary men, have heard news of the uprising and wish to return to the homeland to defend the newly independent country. The Empire, on the other hand, is firmly resolved that all Hungarian troops in the imperial army should be kept as far away from the trouble spot as possible, knowing that most soldiers would be loyal to Budapest rather than Vienna.
The Winter War was an epic life and death struggle that changed the course of World War II, and saved a democracy. Fire and Ice documents this timeless story of courage against all odds by a people united to preserve their freedom.
Also released as Montana Mike, Heaven Only Knows is an offbeat western with fantasy overtones. Hard-bitten gambling boss Brian Donlevy rules his frontier community with brawn and bullets. To his dismay, Donlevy discovers that he has a guardian angel (Robert Cummings), who shows up in the guise of an Eastern tenderfoot. The angel has been sent from Above to save Donlevy's soul, and to that end encourages the one-time villain to squire a minister's daughter (Jorja Curtwright) rather than his usual dance-hall girls. Donlevy is also given tips on winning against his enemies without resorting to gunplay. The gambler finally redeems himself with Heaven by rescuing the angel from a lynch mob (how can you lynch an angel?) Heaven Only Knows deserves an "E" for Effort for bringing a fresh twist to the venerable western genre.
The film is about the birth of the Child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술, 담배에 쩔어 살면서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만 가던 콘스탄틴. 그런 그에게 어느 날, LA 강력계 소속의 형사 안젤라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거대한 어둠의 힘 속으로 빨려 들게 되는데...
삶이 다한 영혼들이 모이는 곳, 심판이 내려지지 않은 영혼들을 위한 중간계,. 수백년동안 빛의 수호자인 대천사와 어둠의 전사인 타락천사들이 주인없는 영혼들 얻기위해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어둠의 세력이 우세한 지금, 이 기나긴 전쟁을 끝낼 임무를 짊어지고 대천사 가브리엘이 내려온다. 가브리엘은 악마들의 공격으로부터 영혼을 숨기고 처참하게 살아가고 있는 다른 천사들을 찾아 나서고 동시에 악마들을 처단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간의 몸에 서서히 적응해 가면서 가브리엘 또한 복잡하고 나약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천국와 지옥의 전사들이 인간 세상을 두고 처절한 싸움을 벌이고 결국 수 많은 희생 끝에 가브리엘은 대 악마 사마엘과 최후의 일전을 겨루게 되는데...
훈장까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소신파 베테랑 강력계 형사 존 홉스(덴젤 워싱턴)와 그의 파트너 조 네시는 흉악한 연쇄살인범 리즈를 검거하고 그의 사형 집행 현장에 증인으로 입회한다. 리즈의 사형 집행 후 그의 독특한 범행 방법과 유사한 모방 범죄가 연이어 일어난다. 홉스 형사의 상관인 스탠턴 반장(도널드 서덜랜드)은 유사한 범죄들이 경찰 내부의 범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경찰의 조사가 계속되면서 홉스가 범죄에 연루된 것처럼 보이는 증거들이 하나 둘씩 나타난다. 홉스 형사는 대학의 신학교수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녀는 이 사건이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발생한 것임을 가르쳐 준다.
천사와 인간의 결합으로 태어난 네팔림. 어머니의 희생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난 네팔림 다니엘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신을 거부하는 이교단체를 만들어 목사로 활동한다. 자신의 출생과 운명을 모르는 다니엘은 이교활동에 열을 올리고, 악마의 세상을 열려는 악마 피리엘은 자신을 막을 운명을 타고 난 다니엘을 제거하려 한다. 다니엘의 심장을 꺼내오라는 명령을 받은 남자는 다니엘을 공격하지만 이교도들의 공격으로 성공하지 못한다. 이에 또다른 악마 존스는 다니엘의 심장을 빼앗기 위해 직접 그를 찾아 나선다. 심장을 뺏기지 않아 다시 살아난 다니엘은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로 다시 태어나고 한때 죽음의 사자였던 천사장 가브리엘의 보호를 받게 된다. 존스는 다니엘의 여자 친구 메기를 죽이려 하고 다니엘은 가브리엘과 함께 악마로부터 세상과 메기를 구하고자 존스를 찾아간다. 악마와 결전을 벌리게 된 다니엘. 천사와 인간의 결합으로 태어난 다니엘은 악의 세상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평범한 여성 발레리(제니퍼 빌즈 분)가 교통 사고를 낸 것은 순간의 일이었다. 사고를 당한 다니엘(러셀 웡 분)이라는 남자와 가까워진 발레리는 하룻밤의 사랑으로 아이를 갖게 된다. 한편, 토마스(브루스 애보트 분)라는 이름의 신부는 오래 전부터 이상한, 보통 사람이라면 아무도 믿지 않을 예언들을 기록해왔다. 그의 예언에 따르면 천상의 천사들 중 일부가 하나님이 인간을 가장 사랑하는데 질투를 느껴 인류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들 악한 천사들의 중심에는 천사장 가브리엘(크리스토퍼 월큰 분)이 서고, 하나님을 배신한 사악한 천사들과 여전히 하나님을 따르는 천사들 사이에 큰 싸움이 일어난다는 것. 하지만 토마스 신부도 이 성전의 결말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악한 천사들이 승리할 경우 인류를 파멸의 길을 걸을 것이며 이를 막는 길은 오로지 성경에 쓰인 대로 천사와 인간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라고 하는데...
부유한 화가에게 버림받고 갓난 어린 아이를 병원에서 낳은 여자가 키울 능력이 없어 고급차 안에 아이를 두고 간다. 그런데 자동차 도둑이 그 차를 훔치고 아이를 쓰레기통 옆에 두고 간다. 우연히 그 길을 지나가던 떠돌이 찰리가 애기 울음 소리를 듣고 얼떨결에 아이를 안게 되는데...
A miracle occurs for a homeless family consisting of two wayward children and their protective aunt with the help of an angel. When a young woman's niece and nephew are threatened with foster care after her sister is hospitalized following yet another overdose, she flees with them until they land in the sleepy town of Bethlehem just before Christmas and a series of kindnesses and coincidences gives the trio a chance at happiness.
A young girl, Benilde, so protected by her religious family that she seemingly knows nothing about procreation, insists that her mysterious pregnancy is a miracle; however, her distressed bourgeois family decides that Benilde has lost her mind.
Premutos is the first of the fallen Angels, even before Lucifer. His Goal is to rule the world, the living and the dead. His son should pave the way for him and appears arbitrary throughout human history and is then recognized as some kind of monster. In the present time, a young man living in Germany begins to suffer from visionary flashbacks - of the lives he lived in the past as Premutos' son! He remembers how he appeared in the middle age, when mankind suffered from pestilence and during WWII in Russia. On his (earthly) father's birthday, a case containing some strange old book and a yellow potion is found in their garden, which was hidden by some peasant in 1943, who experimented with witchery in order to re-animate his deceased wife. Whe the young man gets in touch with the book and some of the yellow potion, he mutates into a monster and awakens an army of zombies, ready to bring back the fallen Angel Premutos and to disturb the little birthday party
"베를린 천사의 시"에서 다미엘에게 “바라보고, 모으고, 증언하고, 확인하고, 보존 하는 것 이상을 하지마”라고 인간세계로의 추락을 만류하던 카시엘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카시엘은 어린 소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인간세계로 뛰어들지만 알코올과 폭력, 거짓이라는 인간의 추악함과 맞서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A beautiful and mysterious woman helps an inept scam artist get his game together... but is their meeting purely coincidence?
로버트(이완 맥그리거)는 대기업의 빌딩 청소부로 일하는 별 볼 일 없는 청년이다. 로버트에게 유일한 희망이 있다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회사에서 청소 로봇을 고용하면서 해고되고 만다. 부당 해고를 항의하며 경비원과 몸싸움을 벌이다 위기에 처한 그는 마침 아빠를 만나러 왔던 사장 딸 셀린(카메론 디아즈)을 인질로 삼아 건물을 빠져나온다. 이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일이었고, 그는 얼떨결에 납치범이 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갖춰진 삶을 지루해하고, 인질극을 한두 번 겪은 것이 아닌 셀린은 이 색다른 경험에 오히려 흥미를 느낀다. 한편, 셀린의 아버지는 로버트를 없앨 두 사람의 저격수를 고용한다. 그러나 고용된 사람들은 로버트와 셀린을 사랑에 빠지게 하려고 하늘 나라에서 파견된 천사 커플들이 내려오는데...
평범한 여성 발레리(제니퍼 빌즈 분)가 교통 사고를 낸 것은 순간의 일이었다. 사고를 당한 다니엘(러셀 웡 분)이라는 남자와 가까워진 발레리는 하룻밤의 사랑으로 아이를 갖게 된다. 한편, 토마스(브루스 애보트 분)라는 이름의 신부는 오래 전부터 이상한, 보통 사람이라면 아무도 믿지 않을 예언들을 기록해왔다. 그의 예언에 따르면 천상의 천사들 중 일부가 하나님이 인간을 가장 사랑하는데 질투를 느껴 인류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들 악한 천사들의 중심에는 천사장 가브리엘(크리스토퍼 월큰 분)이 서고, 하나님을 배신한 사악한 천사들과 여전히 하나님을 따르는 천사들 사이에 큰 싸움이 일어난다는 것. 하지만 토마스 신부도 이 성전의 결말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악한 천사들이 승리할 경우 인류를 파멸의 길을 걸을 것이며 이를 막는 길은 오로지 성경에 쓰인 대로 천사와 인간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라고 하는데...
천사와 인간의 결합으로 태어난 네팔림. 어머니의 희생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난 네팔림 다니엘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신을 거부하는 이교단체를 만들어 목사로 활동한다. 자신의 출생과 운명을 모르는 다니엘은 이교활동에 열을 올리고, 악마의 세상을 열려는 악마 피리엘은 자신을 막을 운명을 타고 난 다니엘을 제거하려 한다. 다니엘의 심장을 꺼내오라는 명령을 받은 남자는 다니엘을 공격하지만 이교도들의 공격으로 성공하지 못한다. 이에 또다른 악마 존스는 다니엘의 심장을 빼앗기 위해 직접 그를 찾아 나선다. 심장을 뺏기지 않아 다시 살아난 다니엘은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로 다시 태어나고 한때 죽음의 사자였던 천사장 가브리엘의 보호를 받게 된다. 존스는 다니엘의 여자 친구 메기를 죽이려 하고 다니엘은 가브리엘과 함께 악마로부터 세상과 메기를 구하고자 존스를 찾아간다. 악마와 결전을 벌리게 된 다니엘. 천사와 인간의 결합으로 태어난 다니엘은 악의 세상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6월 6일 새벽 6시 로마 갓 태어난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쏜 대사는 같은 시각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데미안을 아무도 모르게 데려와 친자식처럼 키운다. 5년 뒤 유모가 데미안을 부르며 건물 난간에서 떨어져 목 매달아 죽는 이상한 사건이 발생한다. 브레넌 신부라는 사람이 쏜 대사를 찾아와 데미안은 일류의 파멸을 위해 보내진 악마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또 데미안을 죽이지 않으면, 부인도 뱃속에 든 태아도 죽게 되며 데미안은 쏜 대사의 직위와 재산을 발판으로 전세계를 악마의 손아귀에 넣으려 하고, 이는 요한 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신부의 예언대로 부인이 이층에서 떨어져 아이가 유산되고 신부는 비명에 횡사한다. 무당 부겐하겐을 찾아가 없애는 법을 듣고 집에 돌아온 쏜 대사는 데미안이 악마의 아들이란 표시 666이란 점이 머리카락 밑에 있는 걸 확인하고 죽이려한다. 이때 비밀이 밝혀지자 데미안을 보호하고 있는 저승 사자인 데미안의 새 유모가 쏜에게 달려들자, 결국 쏜은 유모에게 칼을 드는데...
A queer lady holiday movie that follows the lives of three very different couples in dealing with their love lives in various loosely interrelated tales all set right before Christmas through New Years.
우연히 구한 퍼즐 박스를 통해 지옥으로 가는 통로를 발견한 프랭크는 암흑의 공간으로 빠져 든다. 몇 년 후 래리와 줄리아 부부가 이사를 오고 줄리아는 결혼 전 사랑한 프랭크의 유품을 발견한다. 줄리아는 다락방에서 악마의 포로가 된 프랭크를 만나고 그를 구하기 위해 거리의 남자들을 유인, 잔인하게 도살한다.
1979년 뉴욕. 바티칸 교황청 창 밖으로 달 위를 질주하는 혜성이 목견 된다. 같은 날 한 병원에서 여자 아이가 태어난다. 교황청은 혜성이 달 위를 질주하는 날 사탄의 씨를 잉태할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예언자의 기록에 따라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교황은 믿음을 갖고 아이를 지켜주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강경파는 아이를 죽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편, 병원에서 아이를 빼돌린 '악마의 사제단'은 아이에게 독사의 피를 먹이는 의식을 치르고 있다. 1999년 뉴욕. 아내와 딸을 범죄조직에게 잃은 전직 형사 케인(Jericho Cane: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은 인생을 체념한 듯 알코올에 의지해서 살고 있다. 현재 그의 신분은 사설 경호원! 경호 의뢰인을 호송하던 중 목숨을 잃을 뻔한 케인은 몸을 날려 저격범을 뒤쫓는다. 정체가 신부였던 저격범은 "곧 사탄이 나타난다!"는 말을 외치며 실신한다. 저격범의 아지트를 수색하던 중 케인은 한 여자의 사진을 발견한다. 그녀의 이름은 크리스틴! 크리스틴은 매일같이 사탄으로부터 겁탈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 크리스틴은 케인의 보호를 받게 되며 한 추기경으로부터 크리스틴이 바로 사탄이 노리고 있는 여자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사탄은 왜 그녀를 뒤쫓는 것일까? "12월 31일, 새천년이 시작되는 자정직전 사탄이 그녀를 범하게 되면 사탄은 그리스도가 자신을 가둬둔 지옥 문을 열게 될 것이며 결국 새천년을 지배하게 될 것이오." 가슴 속이 온통 증오와 복수심으로 불타는 케인은 사탄에게 좋은 사냥감이 아닐 수 없다. 12월 31일 타임 스퀘어 가든 광장. 사탄은 자신이 범할 크리스틴을 이끌고 악마의 사제단의 비밀 아지트로 들어간다. 케인은 사탄의 뒤를 쫓는다. 자정을 10여분 앞둔 순간, 크리스틴이 사탄에게 겁탈당하기 직전 마침내 인류의 운명을 놓고 케인과 사탄의 격돌이 벌어지는데.
21세기 초, 핵전쟁으로 초토화된 지구상에 재건된 신국가 리브리아에서는 감정이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국민들은 총사령관의 지령에 따라 감정을 배제하는 약물 프로지움을 투입한다. 인간의 감정이 전쟁과 범죄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예술작품들 또한 모두 제거된다. 기계 같은 특수전사 존 프레스턴(크리스천 베일)은 감정 회복을 꾀하는 반군을 진압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그러나 동료의 자살, 아내의 숙청 등으로 인해 괴로운 감정에 휩싸이고, 급기야 프로지움의 투약을 중단하며 서서히 통제됐던 감정을 경험하게 되는데...
18세기 뉴올리언즈, 카리스마가 넘치고 퇴폐적이고 거칠것이 없는 뱀파이어 레스타트(톰 크루즈)는 루이스(브래드 피트)를 뱀파이어로 만든다. 그 삶은 죽음도 고통도 없이 영원한 젊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신선한 피를 마시지 못하면 단 하루도 버틸 수 없는 뱀파이어의 삶. 인간적인 마음 때문에 사람의 피를 거부하던 루이는, 어느날 엄마를 잃은 고아 소녀 클로디아를 만나 끌리게 된다. 레스타트는 루이의 마음을 알고 그녀를 또 하나의 뱀파이어로 만들어 셋이서 가족을 이루는데...
2035년, 인간은 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생활의 모든 편의를 제공받으며 편리하게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봇 3원칙이 내장된 로봇은 인간을 위해 요리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없어서는 안될 신뢰 받는 동반자로 여겨진다. NS-4에 이어 더 높은 지능을 가진 로봇 NS-5의 출시를 하루 앞둔 어느 날, NS-5의 창시자인 래닝 박사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수많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시카고 경찰 델 스프너는 자살이 아니라는데 확신을 갖고 조사에 착수한다. 끔찍한 사고 이후 로봇에 대한 적대감을 갖고 있던 그는 이 사건 역시 로봇과 관련이 있다고 믿고 숨은 음모를 파헤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