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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2007)

한국 원형의 공포가 되살아난다! | 2007년, 첫 사극 공포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5분

연출 : Kim Ji-Hwan

시놉시스

고요한 호수를 흔드는 어린 자매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빠진 것은 둘이었으나, 살아나온 것은 언니뿐. 한날 한시에 태어나 똑같은 얼굴로 살아온 쌍둥이자매의 운명은 이렇게 어긋난다. 십년 후, 어스름한 안개 깊은 곳에서 처녀의 흐느낌이 들려오던 밤에 한 선비가 죽임을 당한다. 우연이었을까… 바로 그날 십년 동안 잠들어있던 쌍둥이언니가 깨어난다. 아니, 십년을 기다려온 죽은 동생이 돌아온 것일지도! 똑같이 아름다웠던 자매의 얼굴이 두 모습으로 깨어난 날부터 마을의 비극이 시작되고, 조선시대의 한 평화로운 마을은 도저히 사람의 짓이라 상상할 수 없는 죽음의 행렬을 목도하게 된다. 흰 소복, 바닥까지 끌리는 젖은 머리카락, 창백한 눈빛을 한 그녀의 흔적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데…

출연진

Park Shin-hye
Park Shin-hye
So Yeon
Jae Hee
Jae Hee
Hyun Sik
Park Myung-shin
Park Myung-shin
nanny
Ahn Mi-Na
Ahn Mi-Na
Sun-Young
Yang Geum-seok
Yang Geum-seok
So-Yeon's mother
Yang Jin-Woo
Yang Jin-Woo
Scholar Kim
Kim Bo-ra
Kim Bo-ra
Young So-yeon

제작진

Kim Ji-Hwan
Kim Ji-Hwan
Director
Kim Ji-Hwan
Kim Ji-Hwan
Writer
Ahn Min-Jung
Ahn Min-Jung
Writer
Lim Jin-gyu
Lim Jin-gyu
Producer
Sohn Won-ho
Sohn Won-ho
Director of Photography
Hwang Hyun-gyu
Hwang Hyun-gyu
Makeup & Hair
Kim Hyung-ju
Kim Hyung-ju
Editor
Kim Mi-young
Kim Mi-young
Editor
Jeon Yong-Seong
Jeon Yong-Seong
Producer
Lee Hui-Seung
Lee Hui-Seung
Original Music Composer
Jun-seong Kim
Jun-seong Kim
Original Music Composer
Kim Yeon-ho
Kim Yeon-ho
Production Manager
Kim Si-yong
Kim Si-yong
Production Design
Lee Chang-jae
Lee Chang-jae
Camera Operator
Cho Keun-hyun
Cho Keun-hyun
Art Direction

포스터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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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nager Midori's family moves back to the city where she lived as a child and is relieved to discover that her old friend Ryusuke still lives there. Her terrifying nightmares begin intersecting with her everyday life. Do her nightly dreams about an anonymous fortune-teller have anything to do with the tragedies plaguing her high school?
노크
미대생 정화(서우)는 학교 근처의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던중 순간적으로 발을 헛디뎌 상자 위에 올려져 있던 조각상이 화단에 떨어뜨린다. 부러진 조각상을 주우려던 그 때 기괴한 문양의 탈이 그려진 부적이 눈에 들어오고, 전시회 과제를 찾고 있던 정화는 부적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사 후 옆집에서 들려오는 괴상한 노크 소리. 매일 밤 12시 들려오는 옆집의 일정한 노크 소리에 정화는 밤 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부적을 옆에 놓고 나무 판에 스케치를 하며 탈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늦게 귀가하던 정화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헝클어진 긴 머리에 맨발인 기괴한 여자와 마주친다. 잠시 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그녀는 아무도 없는 조용한 옆집을 노크한다. ‘똑! 똑! 똑’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노크소리…… 정화는 왠지 모를 두려운 기운에 발걸음이 빨라지는데…
데스워터
수백 년 전부터 내려오는 저주가 올 여름 우리를 공포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 저주는 인류종말의 전조일지도 모른다. 200X년,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 공급 원천이 과학으로는 규명할 수 없는 어떤 것에 의해 오염되었다. 최악의 악몽. 몸서리치게 하는 두려움. 전례 없는 물로 야기된 공포가 이 세상을 공포로 몰아 넣는다. 도쿄 서쪽 지역은 지하에서 끌어올린 물을 수돗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 지역은 최근 몇 달 동안 의문의 자살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를 취재하던 신문기자 '교코'는 일련의 죽음들이 "물"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전남편이자 수질연구원인 '유이치'에게 도움을 구해 정체불명의 "물"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바로 '죽음의 물'이라고 불리는 저주받은 물이다. 이 물을 마신 사람은 환각을 보며 점점 미쳐 자살까지 이른다는 엄청난 죽음을 몰고 오고, 평화로운 마을에는 원인 모를 불안이 퍼져만 가는데...
Hide and Go Kill 2
When her classmate Ritsuko disappears, her friend Ryoko is desperate to find her. When she discovers that Ritsuko was playing a strange game online of hide and seek, she begins to wonder if it could be related to her disappearance somehow. Ryoko then discovers that the game is more sinister than it appeared at first. It is linked to demonology and the supernatural. Will she be able to get past her fears and superstitions to discover what secrets the game of hide and seek might hold?
Horror Hotline... Big Head Monster
A reporter and the producer of "Horror Hotline", a popular radio call-in show, investigate a caller's tale about a terrifying mutant infant that caused several deaths in the 1960s and seems to be making people disappear today.
The Vanished
A young reporter is covering the mysterious case of a child found dead with missing internal organs.
Still
A haunted house, a nightclub fire, a body found in a water tank, and a prison death make up four horror stories pulled from Thailand's newspaper headlines.
영혼의 세계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젊은 아가씨 '밍'은 어린시절의 기억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정체를 알 수 없는 귀신에게 계속 쫓긴다
Nightmare
Hao Dong suffers from insomnia. One night he sees his neighbour across the street getting murdered. But when he arrives at the scene to investigate, the body has disappeared and the apartment turns out to be vacant. His girlfriend Yifan believes lack of sleep is playing tricks on his mind. Then he is witness to yet another murder, this time in his hometown of Nine Mile Village, and once again he appears to have imagined it all. Or is there something more going on? Does Hao Dong’s childhood in Nine Mile Village hold the key to this mystery?
어느날 갑자기 첫번째 이야기: 2월 29일
고속도로 톨게이트 매표원인 지연은 비 오는 날 새벽 2시가 되면 찾아오는 기분 나쁜 냄새를 품은 차량에서 내미는 티켓을 받으며 몸서리를 친다. 비오는 새벽 음습한 기운과 함께 그 검은 차가 통과하게 되면 근처 톨게이트 매표원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지연은 점점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톨게이트가 자신이 근무하는 톨게이트와 가까워 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경찰들과 함께 야간근무를 서는 어느날 비 오는 새벽, 다시금 그 검은 차량이 다가온다. (제목은 4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윤달 29일을 의미)
White Lady
Pearl,a simple and smart girl who just arrived in the city to attend college. For reasons she cannot explain and understand, Pearl is haunted by the ghost of a white lady said to be frequenting the school grounds.
피쉬테일즈
A Greek History Professor & his daughter travel to a Greek Island for one last chance to finish his thesis on ancient love spells before he loses his research grant. His daughter attempts to match her father with the local women without success until she meets a beautiful Mermaid with whose help the Professor might finally find true love for himself.
시부야 괴담
십대 그룹이 시부야에서 귀신이있는 공공 사물함을 사용할 때 저주를 퍼붓습니다. 아마도 사물함 중 하나에 선물을 남기면 당신은 운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길게 검은 머리를 가진 소름 끼치는 여성 유령이 곧 하나씩 하나씩 죽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운이 좋았습니다. (구글번역)
어느날 갑자기 두번째 이야기: 네번째 층
여섯 살짜리 딸 주희와 새 오피스텔 5층에 입주한 민영. 단 둘이 조용히 사는데도 윗층이 시끄러워 살 수가 없다는 아랫집 남자 한창수를 비롯해 아파트 주민들의 이상한 행동과 의문의 죽음에 민영은 신경이 쓰인다. 주희도 전에 없던 이상한 행동을 보이고 민영 또한 오피스텔에서 섬찟한 여자와 마주치는 등 이사 후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기만 한다. 오피스텔 때문에 주희가 병들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확신한 민영은 스스로 파헤쳐나가기 시작하고…
기생령
제가 그런 게 아니에요... 이 집에 또 다른 아이가 있어요! 아이를 간절히 원하던 가희(황지현)는 무당의 힘을 빌어 미아가 된 아이를 독 안에 가둬 봉인하고, 이 후, 빈(이형석)을 낳은 가희는 잔혹한 죽음을 맞이한다. 조카를 돌보기 위해 남편 장환(박성민), 동생 유린(효민)과 함께 빈의 집으로 이사 오게 된 서니(한은정). 하루 아침에 고아가 된 조카를 불쌍히 여기던 서니는 가끔씩 이상 행동을 보이는 빈에게 조금씩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이 집에 들어온 이후 계속되는 악몽에 점점 지쳐간다. 서니는 불길한 기운을 내뿜는 이 집과 점점 난폭해져 가는 빈의 행동에 뭔가 관련이 있음을 직감하는데…. 간절함이 부른 잔혹한 주술… 그로부터 99일 후… 독 안에 봉인된 소년의 원혼이 눈을 뜬다!
Who Are You?
Nida is a single mother who takes care of her anti-social son who has locked himself in his room for five years. The only way to communicate with her son is to write on a piece of paper and slip it under the door. But, when outsiders start to get curious about what is going on behind the door of her son’s room, a series of terrible events starts to happen.
Help
After being involved in the bizarre death of her boyfriend, a psychology student finds herself being haunted by his ghost.
Dead Waves
When a television producer visits the home of a brother and sister to interview them for his series on paranormal phenomena, what first appears to be a simple case of psychopathology turns into a full-blown epidemic of demonic manifestation. To his horror he realizes that he is not only a witness to the blossoming insanity, filming each scream and horrific expression, but that he and his technology have been intricately tied to the cause and conduit of its spread…